1 이름없음 2019/06/24 11:52:19 ID : jctBzfbveMo 1
안녕 나는 현역 직장인이야 남자고 혹시 길에서 물건 주운 사람 있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꼭 원래 있던 자리에 돌려놔 이건 벌써 끝난 일이지만 내가 고등학교때 있었던 일이야 듣고 있는 레주들 있니?
2 이름없음 2019/06/24 11:53:56 ID : cLcLdWkoJXv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06/24 11:54:15 ID : g588nXwNwNy 0
계속 말해봥
4 이름없음 2019/06/24 11:55:53 ID : jctBzfbveMo 0
좋아좋아 그럼 하나씩 풀어갈께! 일단 내가 고2때였어 난 실업계고 공부도 못하는 그냥 그냥저냥 살아가던 평범한 남고생이였지 성적은 중상위권이지만 실업계 였고 공부 잘 못하는 애들이 많은 학교여서 별 의미는 두지않았어
5 이름없음 2019/06/24 11:57:10 ID : jctBzfbveMo 0
너희들 혹시 막 사람 인적 뜸한곳에 물건 떨어져있는거 본적 없어? 지하철 역이나 막 사람 붐비는 곳에는 많이보잖아 손수건이라던지 지갑이라던지? 근데 진짜 집 가는길 지름길 있거든? 지금도 있는 길인데 지금도 사람 별로 없는 길이야
6 이름없음 2019/06/24 11:58:40 ID : 7ak3zU5dQnz 0
그쪽에서 주웠구나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19/06/24 11:58:42 ID : jctBzfbveMo 0
뭐 괴담판 같은곳에서 막 인적 드문곳에 지갑 떨어져 있으면 줍지말라는 얘기 들어본적 있으려나? 인신매매 이런 위험도 있으니까 근데 이건 그런 얘기랑은 별개야 내가 주웠던건 평범한 시계였어 그냥 시계야 평범한 노브랜드 시계같은거
8 이름없음 2019/06/24 11:59:49 ID : jctBzfbveMo 0
내가 어릴때는 쥐 쇽 이라고 해서 뭐 지금도 유행 타는 전자시계 였는데 그 시계는 초침이 있는 숫자도 1 2 3 이런식으로 써있는 평범한 시계였어
9 이름없음 2019/06/24 12:01:18 ID : jctBzfbveMo 0
너희들도 이거 경험해봐야 알거야 그걸 주웠던 그 순간? 줍기 전에는 경찰서에나 가져다줄까 ~ 지갑 같이 돈 들어있는거도 아니고 사례받으면 개이득이고 이런 생각 가지고 주웠단 말야? 근데 줍고나니까 확 끌리는 기분 이거는 내꺼다 원래부터 내꺼였으니까 내가 주인이다 이런 기분
10 이름없음 2019/06/24 12:03:14 ID : jctBzfbveMo 0
물건을 줍고 나서 급 생각이 바뀌고 내 꺼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 정신 드니까 난 그 시계를 왼 손목에 차고 있었고 그대로 인도에 나와있었어 푸른색 배경에 검은색 숫자가 써있고 초침도 검은색의 평범한 시계였고 손목줄은 가죽이였어 나도 모르게 시계를 찼다는 표현이 맞는거같아 그리고 차고 난뒤에는 시계를 빼야지 이런 생각 전혀 안들고 진짜 내꺼처럼 행동하게 되더라 이해돼?
11 이름없음 2019/06/24 12:05:51 ID : ZimLatAo0pX 0
이해돼ㅇㅇ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19/06/24 12:06:19 ID : jctBzfbveMo 0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4년전 이야기야! 주작은 없지만 조금은 기억이 안나는 부분도 있어서 그부분은 추측으로 얘기할게 왜 기억이 안나는지는 글을 읽어줘 직장인 이니까 쉬는시간이나 퇴근하고 글을 써야 하는거도 있으니까 느릴수도 있어! 그 부분도 이해해줬으면 해!
13 이름없음 2019/06/24 12:08:54 ID : jctBzfbveMo 0
일단 인도로 나왔을때 나는 자연스럽게 시계를 봤어 그 시계는 정확하게 시간도 맞춰져 있었어 누군가 흘렸다면 최근에 흘렸겠지 싶을정도로 초도 정확했었어 당시 스마트폰으로 시계를 보는게 더 편했어서 시계는 장식품 정도로 밖에 생각을 안했었는데 당시에는 시간을 보고싶으면 꼭 시계를 봐야했었어 꼭 그래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고 체육 시간에도 시계는 꼭 차고 운동했었어 왜 그랬는지는 지금도 기억에 없어 그냥 꼭 그래야 했어 강제력이 있는거처럼
14 이름없음 2019/06/24 12:11:57 ID : jctBzfbveMo 0
그리고 그대로 집에 갔는데 아빠 동생 둘다 시계 샀어? 이런식으로 가볍게 말하고 아무 일도 없었거든? 근데 그때 내가 말한게 가관인데 오다가 어떤 아줌마한테 받았어 이런식으로 말을 한거야 근데 이게 내 의지가 아니였어 어떤 느낌인지 알려나? 나는 오다가 주웠어 이렇게 얘기하고 싶었단 말이야
15 이름없음 2019/06/24 12:13:42 ID : jctBzfbveMo 0
엄마는 모르는 아줌마한테 받긴 왜받아! 내일 당장 돌려주고와! 이런식으로 말했었는데 내가 화를 내면서 이제 내꺼라고! 이러면서 방문을 닫으면서 들어갔대 난 이 부분 기억이 없어 엄마 말만 듣고 쓰는거야 그때 집안 분위기 싸-해지고 나는 정신차리니까 컴퓨터 의자에 앉아서 의자에 기댄 상태로 앉아있었어
16 이름없음 2019/06/24 12:14:13 ID : 04FfQtzgkk2 0
ㅂㄱㅇㅇ
17 이름없음 2019/06/24 12:16:07 ID : jctBzfbveMo 0
뭔가 그때는 이상하다 싶어서 네이버에 검색하고 뭐 별에 별짓을 다했는데 꼭 시계는 손목에 차고 있었어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 경우 막 이런걸 검색 했던거같아
18 이름없음 2019/06/24 12:17:41 ID : jctBzfbveMo 0
물론 샤워 할때도 차고 들어갔다 가죽 인데 물 묻으면 안돼잖아? 근데도 차고 갔어 축축한 기분이 들었는데 그게 그당시에 엄청 기분 좋았어 어렸을때 처음으로 먹은 아이스크림의 쾌감 이라고 해야할까 ? 그 느낌이 손목에 있는 느낌 그 축축함이 그렇게 기분이 좋았어
19 이름없음 2019/06/24 12:18:14 ID : jctBzfbveMo 0
나 밥좀 먹고올게!
20 이름없음 2019/06/24 21:04:29 ID : mnDAo0k1g1B 0
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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