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헤이 걸 (3)
2.친구가 요즘 이상하다 (5)
3.이름 없는향수 할매 (8)
4.가위눌리기 전에 나는 느낌??아는 사람?? (19)
5.죽으면 그 뒤에 어떨거 같아? (11)
6.산신령...?을 본거 같아 (29)
7.다들 무슨 꿈 꿔봤어? (43)
8.내가 겪은 자잘한 일! (11)
9.연속되는 숫자 왜보는거야? (18)
10.도와줘 제발 (20)
11.! (3)
12.베개아래에 가위넣고 자볼까 (17)
13.도와줘 (27)
14.아직도 미스테리인 귀신 찍힌 사진 (36)
15.우리학교에 나타나는 검은물체 (31)
16.가족들이 겪은 이야기 (12)
17.심심해서 한번 써볼께 (29)
18.나 루시드드림 할줄알아 (17)
19.쿵쿵쿵! (3)
20.거실 선풍기 이야기 (6)
안녕!! 제목 그대로 가족들이 겪은 이야기를 쓸 거야. 내가 겪었던 것도 쓸 거고, 처음 써 보는 거라서 잘 못써도 이해해줬으면 좋겠어ㅠㅡㅠ... 아 물론 가족들이 겪은 얘기나 내가 겪었던 얘기들은 모두 다 귀신 얘기야. 난 거짓말을 치지 않지만... 믿거나 말거나 하는 건 너희 자유니까 그치? 이 이야기들은 엄청 짧을 수도 있어. 그럼 시작할게!
먼저 시시한 내 얘기부터 시작할게! 내 얘긴 가볍게 들어줬으면 좋겠어. 그만큼 무거운 얘기는 아니거든! 쨌든 난 가끔 헛것들을 좀 자주 보기도 해서 무덤덤한 스타일이야. 어차피 놀래고 무서워 해봤자 달라지는 것도 없고 또 걔네가 해코지 하는 것도 아니여서 말이지. 그리고 눈 감았다 뜨면 금방 사라지거든. 그래서 좀 신경을 별로 안 쓰는 편이야 써 봤자 좋지도 않구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얘기할게!
난 마음에 안 드는 곳이나 조금 새로운 곳에 가면 잠을 잘 못자거나 아님 조금 뒤척이다가 자는 편이야. 친구들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ㅡㅡ 그 날은 이사하고 난 다음 첫번째 밤이었어. 난 이사한 집이 별로 마음에 들지가 않았어. 아빠랑 언니 나 할머니만 사는 곳인데 왜이리 넓은 집으로 이사했나 싶었거든.
그래도 어쩔 수 없잖아? 쨌든 적응하면 괜찮겠지 뭐. 이런 생각으로 있었어. 새로운 곳이나 마음에 안 드는 곳에서 자면 내가 쉽게 잠에 들지도 않고 잠은 자도 뒤척이다가 잔다고 했잖아? 그 날도 한 새벽 4시까지 뒤척이다가 잠이 안 와서 옆으로 누워가지고 책상 쪽을 바라보면서 새우처럼 구부려서 핸드폰을 하고 있었어. 핸드폰 하면 약간 양 옆이나 앞이 보이잖아? 나만 그런가..? 근데 조금 흐릿하게 방문 앞에 누군가 서 있는 거야.
흐릿한 검은색 사람? 처럼 보였었어. 처음에는 우리 언니인 줄 알았어. 언니는 내 방문 앞에서 나 쳐다보고 있고 째려보고 있고 나 사진 찍고 이런 장난치는 거 좋아하거든. 내가 저런 장난 싫어해서. 그래서 난 왜 또 저 지랄이지? 이런 생각을 하고 무시한 채로 핸드폰으로 영상 하나를 보고 있었어. 그게 한 5분? 짜리였거든 근데 5분동안 그 자리 그대로 서 있는 거야 ㅋㅋㅋ
언니라도 진짜 짜증이 나더라고 너무 오싹하고. 그래서 신경 끄면 알아서 방에 들어가겠지. 하고 있었어. 근데 10분이 지나도 안 가더라고. 그래서 뭔가 낌새가 이상하길래 그냥 봤거든? 근데 와... 진짜 영화배우 이광수 님 알지? 그 분보다 키가 엄청 크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도 안 가는 검은색 물체가 날 보며 서 있는 거야. 눈 코 입이 다 안 보이긴 했는데 낌새로 날 쳐다보고 있는 건 알았어.
그러고 그 검은색 물체랑 한 3초동안 아이컨택을 했어. 그거 알아? 사람이랑 3초동안 아이컨택하면 그린라이트인 거 ㅋㅋㅋ 그건 사람이 아니지만... 뭐 그래서 소름 돋더라고 그렇게 빤히 쳐다보고 있던 건 처음이라서. 근데 그 물체가 갑자기 화장실 쪽으로 쏙 사라지는 거야. 그래서 뭐지 미치겠네. 이러고 사라진 줄 알고 핸드폰을 계속했어. 해코지하는 거 아닌 이상은 신경이 안 쓰이더라고.
근데 그 물체가 빼꼼 얼굴만 내미는 거야. 그게 얼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너네 그거 알아? 사람이 그냥 무표정으로 얼굴만 내밀고 쳐다만 보고 있어도 무서운데 눈 코 입도 없고 그냥 검정색 물체가 얼굴만 쏙 내밀고 나만 쳐다보고 있으면 미치겠는 거. 말로는 설명 못 하겠다. 아 그래서 그냥 눈을 감고 있었어.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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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ㅈㄴ 어이 없게 해결된 미제 사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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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찾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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