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헤이 걸 (3)
2.친구가 요즘 이상하다 (5)
3.이름 없는향수 할매 (8)
4.가위눌리기 전에 나는 느낌??아는 사람?? (19)
5.죽으면 그 뒤에 어떨거 같아? (11)
6.산신령...?을 본거 같아 (29)
7.다들 무슨 꿈 꿔봤어? (43)
8.내가 겪은 자잘한 일! (11)
9.연속되는 숫자 왜보는거야? (18)
10.도와줘 제발 (20)
11.! (3)
12.베개아래에 가위넣고 자볼까 (17)
13.도와줘 (27)
14.아직도 미스테리인 귀신 찍힌 사진 (36)
15.우리학교에 나타나는 검은물체 (31)
16.가족들이 겪은 이야기 (12)
17.심심해서 한번 써볼께 (29)
18.나 루시드드림 할줄알아 (17)
19.쿵쿵쿵! (3)
20.거실 선풍기 이야기 (6)
꿈을 꾸고 있는데 이젠 여기가 꿈인지 저기가 꿈인지 분간이 안 가
생각난 게 여기밖에 없었어 제발 도와줘
분명히 키보드랑 내 손을 확인했는데도 자꾸 불안해
자꾸 졸리고 꿈에서 거울을 보면 나랑 비슷한데 다른 사람이 되어 있어
처음에는 자각몽이었는데 지금은 내 통제를 벗어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어
안녕하세요. 현실과 꿈의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는 증상을 호소하시고 계신데, 이것은 현실 자각 능력이 저하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능력이 저하되는 이유는 다양한데, 주로 극심한 피로를 겪은 후의 수면 상태에서 그런 증상을 자주 호소합니다. 이외에는 전체적으로 정신적 기능이 저하되는 조현병, 우울증이 이런 증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자꾸 졸음이 오신다면, 특히 우울증이나 조현병의 초기 증상과 유사하니 가까운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요즘 시도때도 없이 졸립고 책상에 엎드리든 책을 읽든 침대에 앉든 장소 상관없이 자꾸 잠들어
이런 지 한 달이 안 됐는데 꿈이라기보다는 제 2의 현실 같은 느낌이야
원래 나는 꿈이 엄청 흐리고 소리도 들리지 않는데
이 꿈은 선명해 내가 꿈이라고 생각한다는 것만 빼면 징그러울 정도로 모든 게 느껴져
처음에는 자각몽을 꾸게 됐다는 걸 알고 좋아했고
원래 오컬트 쪽에도 관심이 많았으니까 이것저것 찾아도 봤었어
그런데 어느 날인가는 내 의지로 움직이지 않는 게 나오기 시작했어
나는 꽃을 보고 싶어서 정원으로 갔는데 거기 정원이 아니라 숲이 생겨서 나무밖에 안 보인다든지 하는 이상현상
사람이랑 꿈에서까지 피곤하게 부대끼기 싫어서 내 꿈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어느 날부터 사람이 하나둘 생겨났어
기억할 수 있는 건 두 사람인데 하나는 정말로 예쁘게 생긴 여자야
그 여자는 계속 나한테 뭔가 놀 거라든가 먹을 걸 권하고 계속 뭔가 하게 만들어
처음에는 아 내가 예쁜 사람을 좋아해서 나오는 건가 하면서 친하게 지냈는데
그 여자가 나타나면 자꾸 꿈이 피곤해져
서치해서 봤는데 자각몽은 꾸는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대
그래서 무리한 건 안 하려고도 노력했어
계속 권유하니까 화도 내 보고 짜증도 내 보고
없어지라고 얘기해도 남아있어서 그게 화나서 깬 적도 있어
다른 한 사람은 남자앤데 자꾸 왜 여기 있느냐고 말하고 네가 있을 곳으로 돌아가라고 한다거나 계속 화를 내
일단 꿈에서 무리한 걸 안 하니까 피곤하지는 않았어
피곤하지도 않은데 졸음이 오고 자꾸 잠드는 건 확실히 이상해서 그저께 병원에 가봤어 이 얘긴 따로 할게
여자와 남자애가 같이 나오는 일은 없지만
모든 꿈에 두 사람이 번갈아서 나와
꿈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생생해서 가끔은 이게 꿈인가 싶을 정도야
꿈이 항상 같은 장소에서 시작하고 같은 장소에서 끝이 나는 것도 무섭고
제일 무서운 건 요즘은 꿈이 자각몽 스타일이 아니게 됐어
자각몽은 꿈이란 걸 자각할 때를 말하는 건데
이제는 이게 꿈인지 뭔지 알 수가 없어
그냥 꿈이 됐다는 거지
일어나면 침대고 바로 내 의지에 상관없이 욕실로 가서 거울을 봐
그럼 거기 비친 모습으로 이게 꿈이구나 현실이구나를 알아
요즘은 여자보다 남자애가 더 자주 나와서 자꾸 화를 내
나는 사람들이 나한테 화내는 걸 싫어해서 도대체 왜 이러는 거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같이 화를 내기도 해봤는데 별 소용 없었어
요즘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있게 됐는데
대충 꿈에서 깨란 말이야 같은 말만 반복했던 것 같아 내 꿈인데 상관 말라고도 해봤고 네가 뭔데 그러냐고도 해봤어
매번 라디오를 틀어놓고 있는데 카세트라디오인가 봐 가끔 한 번씩 음악이 바뀌어
여자가 나오면 편하면서도 한구석이 불쾌하고 불안한데
남자애가 나오면 화내는 걸 듣느라고 정신이 없어
그저께 병원에 갔는데 나도 기면증을 의심하고 갔더니
그런 증상도 없고 우울증도 조증도 없고 모든 게 그냥 그렇대 정상이라는 거야
어젯밤에는 중간에 한 번 깼었어
간만에 다른 다정한 사람이 나와서 굉장히 좋았는데 깨자마자 비몽사몽간에 그 사람을 다시 만나게 해주세요 하면서 잠들었어
기도가 먹힌 건지 그 사람을 또 만났어
그 사람을 찾으러 가다가 중간에 도로에서 사고가 난 걸 봤는데
그냥 무시하고 가서 그 사람과 계속 대화했어
그리고 오늘 낮에 잠깐 잠들었을 땐 못 만났고 또 똑같은 꿈에서 남자애랑 만났어
레스 작성
3레스헤이 걸
131 Hit
괴담
이름없음
19.07.03
0
5레스친구가 요즘 이상하다
125 Hit
괴담
이름없음
19.07.03
0
8레스이름 없는향수 할매
530 Hit
괴담
이름없음
19.07.03
0
19레스가위눌리기 전에 나는 느낌??아는 사람??
1205 Hit
괴담
이름없음
19.07.03
0
11레스죽으면 그 뒤에 어떨거 같아?
308 Hit
괴담
이름없음
19.07.03
0
29레스산신령...?을 본거 같아
550 Hit
괴담
이름없음
19.07.02
1
43레스다들 무슨 꿈 꿔봤어?
808 Hit
괴담
이름없음
19.07.02
0
11레스내가 겪은 자잘한 일!
84 Hit
괴담
이름없음
19.07.02
0
18레스연속되는 숫자 왜보는거야?
1390 Hit
괴담
이름없음
19.07.02
0
20레스도와줘 제발
453 Hit
괴담
이름없음
19.07.02
0
3레스!
86 Hit
괴담
이름없음
19.07.02
0
17레스베개아래에 가위넣고 자볼까
1425 Hit
괴담
이름없음
19.07.02
0
27레스» 도와줘
144 Hit
괴담
이름없음
19.07.02
0
36레스아직도 미스테리인 귀신 찍힌 사진
1602 Hit
괴담
이름없음
19.07.02
3
31레스우리학교에 나타나는 검은물체
187 Hit
괴담
◆ctvDtjs5Ve1
19.07.02
0
12레스가족들이 겪은 이야기
80 Hit
괴담
Mountains1208
19.07.02
0
29레스심심해서 한번 써볼께
219 Hit
괴담
이름없음
19.07.02
0
17레스나 루시드드림 할줄알아
578 Hit
괴담
이름없음
19.07.02
0
3레스쿵쿵쿵!
132 Hit
괴담
이름없음
19.07.02
0
6레스거실 선풍기 이야기
205 Hit
괴담
:/
19.07.02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