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갑지기 옷안에 부적나왓어 (10)
2.막 꽃 옆에 사진두먄 안좋다고 하잖아 왜그런거? (24)
3.무서운 장소, 폐가? 같은데좀 알려줘! (11)
4.아침 6시에 카톡을 보낸 기억이 없는데 카톡이 보내져 있다 (18)
5.전생믿는 인간들 나 좀 도와줄래? 사람 찾아줘. (17)
6.사람이나 생물?에 대해서 신기했다고 느낀거 있어? (17)
7.어둠속 그것 (49)
8.내가 어제 짝남이었던 남자애한테 쿠키를 받았는데 (90)
9.어릴 때 봤던 사고현장이 잊혀지지 않아 (25)
10.새아빠 하니깐 떠오른다 (16)
11.전생체험 하는법 (6)
12.죽을 때 (14)
13.드라이플라워 사진옆에 둬도 돼?? (17)
14.옆집에 무당?점집이들어왔어 (9)
15.무당이라던가 신기가있다던가 믿어? (7)
16.괴담은 아니지만 점집에 대해 궁금한거 (5)
17.피아노2 (3)
18.그냥 기분탓이겠지? (1)
19.자려고 누워 있을 때 아래서 잡아당기는 느낌 (10)
20.새아빠 스레보고 나도 옛날 일 떠올라서 (37)
보고있어?
이게 왜 괴담판인지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뭔가 좀 찝찝해서 풀어봐..
일단 슈렉의 성격을 말하자면
짜증을 잘 내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야.
자기마음대로 돼지를 않으면 짜증을 부려.
솔직히 내가 걜 왜 좋아했는지 모르겠어;;
내가 걜 왜 좋아하게됐냐면
걔가 의외로 다정한 편이라서 여자애들한테
꽤 잘해줘 근데 생긴건 완전 여자애야 목소리도
디게 밝고..
아무튼 그렇게 하루하루 혼자설레고 좋아하다가
내 친구 동키(가명)가 슈렉한테 고백을 받았다는거야
근데 솔직히 슈렉이 나한테 막
은근슬쩍 스킨십도 하고 맨날 걔가 선톡하고 그래서
나 썸타나 생각도 해봤어 근데 걔가 말할때마다 동키얘길 많이해서
조금은 짐작이 갔었어
물론 동키한테도 내가 슈렉좋아한다고 했었고 동키도 알고있었고
그래서 동키가 슈렉이 나한테 고백했다면서 카톡이 왔어
그걸보고 걔한테 정떨어져서 조금씩 피했어.
아무튼 그래서 내가 걔랑 말도 잘 안하고
선톡도 단답만 하고 그랬어 근데 내가 요즘
동키랑 싸워서 사이가 좀 안좋아졌거든 그러면서 슈렉이랑
얘기하는시간이 늘었어
어제 내가 걔한테 쿠키를 받았어
근데 쿠키 모양이 다른 모양도 아니고 하트모양이었거든..
일단 쿠키의 테두리는 완벽한 핫핑크색 아이싱이었고
그 안에는 하양색이랑 핑크색이 섞이다 말은 색이었어
포장지는 비닐봉지가 긴 걸 반쯤 잘라서
그 안에 쿠키를 넣고 빨간 색 털실로 리본을 묶어서 준거였지
슈렉이 그러더라고 "맛있어보이지" 근데 걔한테 미안하지만
정말 맛있게보이지는 않았어.. 그래서 건성건성 "아..아.. 어엉.." 대답했어
근데 너무 찝찝한거야 내가 걜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걘 나한테 딴맘 품고있는거같은데 왜 줬을까 이걸 먹어야 해 말아야 해
라고 생각하면서 만지작만지작 하다가
근데 이 쿠키 받았을때
쿠키같은거나 빵 구우면 고소한 냄새 나잖아??
근데 그 냄새가 비닐봉지 밖까지 나서 갓구운건가 생각했어
솔직히 너무 꺼림직해서 가방에 넣어뒀었는데
오늘 아침에 꺼내는걸 깜박해서 지금 막 꺼내다가 스레올린건데
냄새가 지금도 나
결론은 맛이 너무.. 없어 진짜
설탕도 계량해서 넣은게 아니라 그냥 팍팍 넣은거같고
먹을때마다 설탕이 과자랑 씹히고 아이싱이 엄청 달고
버터로 만든 것 같은데 이것도 계량을 안한것같아..
어쩌지 이거 버려야해 끝까지 먹어야해..
이거 먹으니까 갑자기 머리가 아픈 느낌이야
태우는건 내가 불을 무서워해서 그냥 종이에 싸서 묶여있던 붉은실로
봉인(??)하려고..
퀄리티:봐줄만은 한데 맛은 없어보임
맛:설탕공예 설탕이랑 씹어먹는느낌
결론:버리자
그리고 물어보니까
지네 부모님이 재료 사오신거가지고
슈렉이 만든거래 계량 했냐고 물어봤는데
계량 했다카드라.. 근데 계량 한 쿠키 상태가 왜 이모양인지 참;;;
재료가 무엇이 들어갔는지 알면 토나올거같아..
후.. 그러게 지금 머리가 너무 아파 더워서 그런건지
쿠키를 먹어서 그런건지 식은땀도 나고..ㅋㅋ;;
오우야.. 그렇게 말하면 상처가 클 것 같은데?? ㄷㄷ
지금 얼음팩 이마에 대고있다.. 배도 약간 아파..
내가 아침부터 배가 아파서 모닝응가를 쌋긴했는데
아까 떡볶이 먹기까지만 해도 안아팟던 배가 쿠키먹고나서
아픈거같아 ㄷㄷ 떡볶이의 영향이 큰거겠지??
안에 이상한거 넣운거아님??? 동키흔테 고백햇는데 너랑 싸우기도햇고 동키가 슈렉한테 너가 슈렉좋아한다고 이미 다 불어서 너가 장애물처럼 여겨지기도하고 동키대신 복수?엿먹여서 걔한테 점수따려고
다들 기다려줘서 고마워 지금 막 옵치하다왔어
음.. 그런 것 같기도 해. 근데 동키가 나한테 슈렉 절대 좋아하는 일
없다고 걱정말라고 내가 밀어준다 했었어 근데 저번에 슈렉이랑 방학때
놀기로 했거든 중앙동 가서 근데 그때 갑자기 동키가 자기도 간다고
끼어들고 했는데 걔는 활발한거 좋아하고 나는 힐링을 좋아해서
카페가서 영화보자 아님 동키 너가 활동적인거 좋아하니까 카페가서
뭐 먹으면서 게임하자 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의사대로 안돼니까
그거가지고 싸웠었어.. 레스주의 말도 일리가 있긴 해.
조금은.. 원래 내가 위장이 좀 약한 편이라
배아픈 날날이 좀 많아. 근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매운거 먹은 적도 없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었다고 그정도로 배탈 날 거는
아닌데 오늘 배가 너무 아파서 설사하고 어제는 복통이 조금 심했었어
쿠키의 영향도 그런거같고 머리아픈거 보니까 쿠키때문에 그런거같아
근데 모든 원인을 쿠키 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 여러가능성으로
요즘 여름이라 땀띠가 났거나 잘 때 선풍기 틀고 잤거나 아니면 아이스크림
먹었다던가 저번에 먹었던 떡볶이인건가 쿠키의 영향인진 아직 나도 잘 모르겠어
확실한건 쿠키를 먹고나서부터 쿠키의 맛에 충격이 커서 머리가 아픈것같았어.
아니, 나는 슈렉이 별로고
요리실력에 큰 충격을 먹었어... 어떻게 그렇게 맛 없는
쿠키가 될 수 있냐는 생각에 나는 돌이 되어버렸고
다시는 슈렉의 쿠키를 맛 보지 않을 생각에 어제 방학식날
절대로 그 쿠키 다른 사람에게 만들어주지말라고 신신당부했어.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참 대단해 ㅋㅋ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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