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15 16:23:00 ID : 4Ns60nCkoIN 45
나 지금 너무 불안해,,,미칠거같아
베스트 레스 3
이름없음 2019/08/15 16:50:38 ID : 4Ns60nCkoIN 1
나 왔어...나도 지금 좀 심각해서 어쩔수 없이 늦은건데 레스주 이렇게 말하면 나 좀 기분이 상해...
이름없음 2019/08/17 23:19:28 ID : g3TPg46mL9j 1
와 진짜 천벌받을 사람들이다..
이름없음 2019/08/17 23:31:03 ID : DwMi8rAjdBe 1
맞아..혹시 모르니까 호신용스프레이라던가 들키지않을만한무기같은거 가지고있어..그사람들은 절대 부모가아니야 그냥 개때려도되니까 꼭 가지고있어
102 이름없음 2019/08/16 17:23:14 ID : atxPjAp9h9d 0
응.
103 ◆ts1jvA7Aksp 2019/08/16 17:23:27 ID : 4Ns60nCkoIN 0
먼저 얘기해둘건 우리 집이 층수가 높아서 주차장 가서 차 찾고 시동켜기까지 시간이 무척 오래걸려.
104 ◆ts1jvA7Aksp 2019/08/16 17:24:21 ID : 4Ns60nCkoIN 0
그래서 우리둘다 두분 나가자마자 서로 딱 쳐다보고 바로 안방으로 달려갔어. 그리고 엄마 화장대를 뒤지다가 맨 아래 서랍에서 숨겨진 공간이 있는걸 보게되었어
105 이름없음 2019/08/16 17:28:17 ID : 4Ns60nCkoIN 0
그곳에 모든게 다있었어. 그들의 진짜 딸과 무당의 무당집?주소와 날짜 같은것도 써져있었어. 날짜적힌거는 아까 친구가 찍었는데 받자마자 올릴께.
106 ◆ts1jvA7Aksp 2019/08/16 17:29:30 ID : 4Ns60nCkoIN 0
그리고 지금 이 사람들이 그 무당집 가는구나 짐작이 가서 택시를 타고 이사람들을 뒤쫒기로 맘먹었어.
107 이름없음 2019/08/16 17:29:40 ID : E1jvDs07cE1 0
오오 대박대박
108 ◆ts1jvA7Aksp 2019/08/16 17:30:13 ID : 4Ns60nCkoIN 0
우리가 빨리갈려고 최대한 계단에서 전력질주해서 내려갔지. 근데 정문에 도착하자마자 부모님 차가 주차장에서 나오고 있더라고
109 ◆ts1jvA7Aksp 2019/08/16 17:31:24 ID : 4Ns60nCkoIN 0
놓칠까봐 우린 택시를 잡아서 타서 저 차좀 따라가 주세요 했어. 다행히도 그들이 우리가 택시를 탈때까지 우릴 못본거같았어.
110 ◆ts1jvA7Aksp 2019/08/16 17:34:17 ID : 4Ns60nCkoIN 0
근데 택시아저씨가 우릴 추궁하기 시작했어. 대체 무슨 관계인데 따라가 달라고 하냐고...내가 그래서 아 저분들 자식인데요 저희할머니 집가는건데 항상 저희를 안데려가서 할머니 보고싶어서 몰래 따라간다고 대충 얘기해서 넘겼어. 물론 아직 의심하는거 같긴 했지만 말야
111 이름없음 2019/08/16 17:36:22 ID : TV81dxBbBgq 0
헐.... ㅂㄱㅇㅇ
112 ◆ts1jvA7Aksp 2019/08/16 17:38:51 ID : 4Ns60nCkoIN 0
주소를 얘기할 순 없지만 결국 목적지에 도착했어. 아저씨가 할머니가 무당이셔? 부모님이 왜 만나지 못하게 하셨는지 알겠다. 내려라 이러셔서 계산하고 감사합니다 하고 내렸어.
113 ◆ts1jvA7Aksp 2019/08/16 17:39:29 ID : 4Ns60nCkoIN 0
미안 좀 이따 와야할거같아. 아직 진행중이여서 말이야. 그리고 내가 더 위험해졌고...
114 이름없음 2019/08/16 17:43:31 ID : DwMi8rAjdBe 0
스레주 제발 무사하길바랄게 애초에 운명을 바꾼다는게..미친짓인데 너를 어떻게 못하겠어...잡히지말고 일단 걸리지만 말아줘 조심하고 계속기다릴게...
115 이름없음 2019/08/16 18:30:35 ID : rvxCpdSIIK1 0
스레주 조심해
116 이름없음 2019/08/16 18:36:39 ID : r9ijcre0mpX 0
스레주 몸조심!
117 이름없음 2019/08/16 18:49:41 ID : AnO65cNvvg3 0
몇시간만 더 빨리 할거류ㅠㅠㅠ 내가 넘 늦었구나ㅠㅠㅠㅠ 스레주 무사히 와!!
118 이름없음 2019/08/16 19:35:00 ID : Bare4Y7cMnP 0
위험해졋다는만큼 스레주 걱정된다
119 이름없음 2019/08/16 20:47:25 ID : 6jii4Glbcrg 0
어.. 걱정된다...
120 이름없음 2019/08/17 00:10:05 ID : JQsqpbwrgmG 0
언제와 ㅜ 괜찮은거지 ??
121 이름없음 2019/08/17 00:22:45 ID : jAi7argo7zh 0
레주 괜찮아??ㅠㅠ
122 이름없음 2019/08/17 00:24:46 ID : dPeKZhbvhfg 0
스레주 아무일도 없는거지??ㅜㅜ 무당이라고 하니까 스레주가 쫒아간것도 다 알 것 같거든..
123 이름없음 2019/08/17 00:38:20 ID : pWmK6mL81fQ 0
스래주 괘아나..?
124 이름없음 2019/08/17 01:14:26 ID : JQsqpbwrgmG 0
나도 그럴것 같아 ㅠ
125 이름없음 2019/08/17 11:24:27 ID : 05UZg1xAY66 0
스레주... 무사히 돌아와
126 이름없음 2019/08/17 15:29:16 ID : CpfgjcpVbDw 0
스레주 괜찮은거야?
127 이름없음 2019/08/17 19:05:44 ID : s3zSK7wK3Vh 0
안오는것같은데 사람들말대로 괜찮은거야?
128 이름없음 2019/08/17 20:38:59 ID : DwMi8rAjdBe 0
이거 주작 아니면 신고해야할거같은데
129 이름없음 2019/08/17 21:05:55 ID : dPeKZhbvhfg 0
스레주 괜찮아?? 계속 안오니까 꼭 무슨일이 있는거 같네..ㅜㅜ
130 이름없음 2019/08/17 21:15:03 ID : mspf865hvu0 0
흠... 스레주 무슨 일 생긴 거 아니지? ㅠㅠㅠㅠㅠ
131 ◆ts1jvA7Aksp 2019/08/17 22:50:17 ID : Vf81gY5XBtf 0
레스주들 나왔어...너무 늦게왔지....지금까지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다..
132 ◆ts1jvA7Aksp 2019/08/17 22:51:09 ID : Vf81gY5XBtf 0
스레딕에서 얼른 얘기 해주고 싶었는데 계속 쫒기는 신세가 되어서 그동안 좀 힘들었어..
133 이름없음 2019/08/17 22:51:24 ID : rvAY8mHyJU7 0
ㅂㄱㅇㅇ
134 ◆ts1jvA7Aksp 2019/08/17 22:52:49 ID : Vf81gY5XBtf 0
고마워! 어디까지 얘기했더라...아 친구랑 같이 택시에서 내릴땐 부모란 작자들은 이미 무당집에 들어간 후였고, 우리는 그 후에 내려서 주변에서 아직 무당집에 들어가지 않고 숨어있었어.
135 이름없음 2019/08/17 22:54:34 ID : reY4Gk9zcE2 0
ㅂㄱㅇㅇ
136 이름없음 2019/08/17 22:55:35 ID : VfcKY2r89BB 0
ㅂㄱㅇㅇ
137 이름없음 2019/08/17 22:57:02 ID : E63Ve46mJRx 0
으응
138 ◆ts1jvA7Aksp 2019/08/17 22:58:55 ID : Vf81gY5XBtf 0
그러기를 한잠 후, 그 부모란 사람들이 무당집에서 나와서 차를 타고 출발하는 것을 봤고, 나는 친구랑 같이 무당집에 들어가 보기로 결정했지.
139 이름없음 2019/08/17 22:59:35 ID : xRxAY4E8qpf 0
ㅂㄱㅇㅇ
140 이름없음 2019/08/17 23:00:29 ID : u08qnXs63O8 0
그래서?!
141 ◆ts1jvA7Aksp 2019/08/17 23:01:23 ID : Vf81gY5XBtf 0
들어간 내부는 생각과 비슷했어. 그리고 무당아주머니가 앉아서 우릴 보고 계셨어. 내가 그 무당은 진짜다 라는걸 느낀게 이때였어. 우리가 들어갔을 때 그사람이 바로 '이렇게 만나는건 처음이네. 진실을 얼마나 알고싶었으면 용케도 뒤를 쫒아왔네' 이랬거든. '그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 궁금해?' 하면서 무당아주머니?가 모든걸 말씀해주셨어.
142 ◆ts1jvA7Aksp 2019/08/17 23:02:12 ID : Vf81gY5XBtf 0
그리고 무당아주머니가 해주신 말씀은 내가 아는것에서 좀 더 양과 질이 풍부했다고 할까나
143 이름없음 2019/08/17 23:02:34 ID : u08qnXs63O8 0
헐 ㅠㅠ 궁금해
144 ◆ts1jvA7Aksp 2019/08/17 23:05:03 ID : Vf81gY5XBtf 0
그들은 지금 먼 곳에서 휴양?중인 선천적으로 어릴때 죽어야만 했던 딸이 있고 나는 그 딸의 운명과 내 운명을 바꾸기 위한 수단이었다네. 처음부터 일부로 생년이 같은 아이를 찾아다녔고, 나를 정식 절차를 밟고 입양한게 아니었어. 그래서 내가 아닌 그사람들 딸만 등본에 올라가 있었던거고. 전에 말했듯이 나와 생년월일, 이름도 같았기에 나는 아무런 의심을 하지 못했다고. 내 생년월일은 아마 그 부모가 나한테 어릴때부터 그 날짜라고만 말해온것이지 아마 생일은 다를거라 생각해
145 ◆ts1jvA7Aksp 2019/08/17 23:05:33 ID : Vf81gY5XBtf 0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나는 그 딸과 운명이 완벽하게 바뀌는 순간 죽게 되어있다고 하시더라
146 ◆ts1jvA7Aksp 2019/08/17 23:07:51 ID : Vf81gY5XBtf 0
음...그다음에 나는 이성을 잃고 따지기 시작했어. 그런건줄 분명 아시는상태에서도 왜 그사람들과 계약을 했냐고. 왜 죄없는 나를 희생해서 그들은 그렇게까지 딸을 살릴려 하냐고. 왜 하필 나냐고. 왜 그들을 안말렸냐고
147 이름없음 2019/08/17 23:08:44 ID : zVbzVbDxU42 0
보고잇엉 ..
148 이름없음 2019/08/17 23:15:14 ID : Vf81gY5XBtf 0
무당아주머니는 한숨을 쉬셨어. 나는 분명 그들을 말렸지만 선택은 그들이 했고, 무당아주머니는 계약을 하고도 죄책감에 제대로 실행하고 있지도 않았다고 하더라. 그집딸이 점점 더 상태가 안좋아지니까 제대로 되고있는건지 오늘 따지러 왔던거였고.
149 ◆ts1jvA7Aksp 2019/08/17 23:15:53 ID : Vf81gY5XBtf 0
사실 그 아주머니 실력이면 충분히 이미 끝냈고도 남았을 문제같긴 했었어.
150 ◆ts1jvA7Aksp 2019/08/17 23:18:50 ID : Vf81gY5XBtf 0
그렇게 얘기를 다 듣고 다시 택시를 타고 집에 가기로 했어. 물론 우리집 말고 친구집...
151 ◆ts1jvA7Aksp 2019/08/17 23:19:05 ID : Vf81gY5XBtf 0
왔다갔다 하느라 돈 많이 깨진건 안비밀...
152 이름없음 2019/08/17 23:19:28 ID : g3TPg46mL9j 1
와 진짜 천벌받을 사람들이다..
153 ◆ts1jvA7Aksp 2019/08/17 23:19:59 ID : Vf81gY5XBtf 0
ㅋㅋㅋ..그랬으면 좋겠다.....
154 이름없음 2019/08/17 23:20:53 ID : g3TPg46mL9j 0
레주 앞으로 어찌할거야?? 집을 나올거야??
155 ◆ts1jvA7Aksp 2019/08/17 23:23:22 ID : Vf81gY5XBtf 0
우리동네 자체도 좁고 이 아파트 단지도 다 같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내 부모...아 뭐라부르지 ㄹㅇ 부모라 부르기도 싫은데 하튼 그사람들이랑 내 친구엄마랑 아는 사이였어. 친구엄마는 15일 이전에 여행가셨다가 16일에 돌아오셨어.
156 ◆ts1jvA7Aksp 2019/08/17 23:23:45 ID : Vf81gY5XBtf 0
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내가 지금 어딨는지 알게될꺼야
157 ◆ts1jvA7Aksp 2019/08/17 23:24:50 ID : Vf81gY5XBtf 0
그렇게 무당집을 나와 친구네로 갔을땐 친구엄마가 계셨어. 어디갔다오니?하는 물음에 잠깐 놀다왔어요ㅎ 하고 바로 친구방으로 도망갔지...
158 이름없음 2019/08/17 23:28:45 ID : DwMi8rAjdBe 0
보고있어 무사해서 다행이야 많이 걱정하고있었어...
159 이름없음 2019/08/17 23:29:45 ID : Vf81gY5XBtf 0
고마워...아직까진 무사한데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사실 지금도 안심하고있는 상황은 아니여서 말이야..
160 이름없음 2019/08/17 23:31:03 ID : DwMi8rAjdBe 1
맞아..혹시 모르니까 호신용스프레이라던가 들키지않을만한무기같은거 가지고있어..그사람들은 절대 부모가아니야 그냥 개때려도되니까 꼭 가지고있어
161 이름없음 2019/08/17 23:31:09 ID : u08qnXs63O8 0
진짜 레주 어떻게 되는 줄 알고 조마조마 했어 ㅠㅠ
162 ◆ts1jvA7Aksp 2019/08/17 23:33:45 ID : Vf81gY5XBtf 0
다행히 그 부모들이 나를 운동을 안시켰는데 운동신경이랑 반사신경이 좀 타고나서 몰래몰래 무술같은거 배운게 있으니까 그리 걱정은 안해도 돼...내 몸이 무기랄까나
163 ◆ts1jvA7Aksp 2019/08/17 23:33:57 ID : Vf81gY5XBtf 0
나도 내가 그럴줄 알았어ㅠㅜㅜㅠ
164 ◆ts1jvA7Aksp 2019/08/17 23:34:25 ID : Vf81gY5XBtf 0
내가 저번에 쫒기고 있는 상황이라고 얘기했잖아. 그래서 그 얘길 해줄려고
165 이름없음 2019/08/17 23:35:02 ID : dPeKZhbvhfg 0
레주 그래도 무슨 일 없어서 다행이야 ㅜㅜ
166 이름없음 2019/08/17 23:35:08 ID : E63Ve46mJRx 0
응응보고있어
167 ◆ts1jvA7Aksp 2019/08/17 23:35:22 ID : Vf81gY5XBtf 0
응응 걱정해줘서 고마워ㅠㅜㅜㅠ
168 ◆ts1jvA7Aksp 2019/08/17 23:36:30 ID : Vf81gY5XBtf 0
고마워! 사실 그때 친구방으로 들어간 뒤에 최대한 속닥속닥 얘기를 했지만 친구엄마가 몰래 듣고 계셨나봐...그걸 듣고 우리가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있는게 아니라고 생각을 하셨는지 내 부모란 사람들한테 다 말한거지. 뭐 말도안되는 그런 소리를 하고있었다고 말이야.
169 ◆ts1jvA7Aksp 2019/08/17 23:37:29 ID : Vf81gY5XBtf 0
근데 아마 그사람들이 어떻게 반응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친구엄마가 갑자기 돈을 좀 쥐여주시면서 얼른 도망가라고 아줌마가 미안하다고 얘기하시고 얼른 뛰어서 아무데나 멀리 가라고 하셨어. 너희 부모님이 지금 여기 오고 계신다고.
170 이름없음 2019/08/17 23:38:39 ID : g3TPg46mL9j 0
헐..
171 이름없음 2019/08/17 23:39:40 ID : E63Ve46mJRx 0
대박이다;;;
172 ◆ts1jvA7Aksp 2019/08/17 23:40:58 ID : Vf81gY5XBtf 0
사실 지금도 친구엄마가 좀 원망스럽긴해. 근데 아마 내이야길 대충 들으면 저런 반응이 나오는것도 당연하지..
173 이름없음 2019/08/17 23:40:59 ID : dPeKZhbvhfg 0
헐.. 보고있어!
174 ◆ts1jvA7Aksp 2019/08/17 23:42:45 ID : Vf81gY5XBtf 0
바로 짐 다싸서 나왔는데 그사람들이 엘베로 내려오려는 건지 엘베가 움직이더라. 나는 계단으로 가기로 했어. 친구집은 층수가 엄청 낮은편이였거든. 우리집과 극과 극이여서 아마 그사람들도 엘베타고 내려올 생각이었을꺼야.
175 이름없음 2019/08/17 23:43:37 ID : g3TPg46mL9j 0
아줌마도 마음이 복잡했겠다.. 나중에 돈을 쥐어줄때는 어느정도 그래도 사실이든 거짓이든 애한명 그래도 살려보자고 돈을 부태주신거였을텐데..
176 ◆ts1jvA7Aksp 2019/08/17 23:46:17 ID : Vf81gY5XBtf 0
내가 미리 노트북, 노트북 충전기, 핸드폰 충전기, 보조배터리, 전재산 다 들고 다녀서 괜찮았어. 물론 체크카드도 있었는데 그건 막혔달까 좀 뒤에 나오겠지만 다행히 통장안에 있는거 다 빼고나서 정지됐어.
177 이름없음 2019/08/17 23:46:59 ID : E63Ve46mJRx 0
지금상황은 괜찮아?
178 ◆ts1jvA7Aksp 2019/08/17 23:47:03 ID : Vf81gY5XBtf 0
그러게 아마 돈을 쥐어주신게 아 얘네가 말한게 사실이구나 이 느낌이 드셔서 얼른 도망가라고 미안하단식으로 쥐어주신게 아닐까 생각돼
179 이름없음 2019/08/17 23:47:27 ID : DwMi8rAjdBe 0
헐.
180 이름없음 2019/08/17 23:48:00 ID : DwMi8rAjdBe 0
지금은어디야??
181 ◆ts1jvA7Aksp 2019/08/17 23:48:33 ID : Vf81gY5XBtf 0
음...사실 친가 외가에 아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처음엔 무당집 찾아갔다가 24시 사우나 찜질방에서 버티다가 내일부터 아는언니집에서 신세지기로했어. 그 언니는 부모란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이라 그나마 안심된달까.
182 ◆ts1jvA7Aksp 2019/08/17 23:48:57 ID : Vf81gY5XBtf 0
위에 말한걸로 답변 대신할께 :)
183 ◆ts1jvA7Aksp 2019/08/17 23:49:55 ID : Vf81gY5XBtf 0
내가 급하게 택시를 잡고 무당집으로 향하고 있는 순간 엄마한테 문자가 왔어. 지금 어디니? 다 알아버린거야? 그래서 도망와있던거고? 너 갈곳 없잖아 이런식으로
184 ◆ts1jvA7Aksp 2019/08/17 23:50:35 ID : Vf81gY5XBtf 0
캡쳐해서 인증하고 싶은데 위치추적 될까봐 지금 폰을 꺼둔상태라 못올려줄거 같아 미안해
185 이름없음 2019/08/17 23:50:59 ID : g3TPg46mL9j 0
그거 혹시 위치추적 할수도있으니까 의심될만한 폰이나 이런것들은 다 꺼두는게 낫지않을까?? 경찰에 신고라도 하면 어떤방법으로든 찾아낼라고 기를 쓸것같은데ㅠ
186 이름없음 2019/08/17 23:51:13 ID : g3TPg46mL9j 0
아하
187 ◆ts1jvA7Aksp 2019/08/17 23:52:28 ID : Vf81gY5XBtf 0
그 문자를 받자마자 바로 꺼버렸어..ㅎㅎ
188 ◆ts1jvA7Aksp 2019/08/17 23:53:09 ID : Vf81gY5XBtf 0
무당 아주머니는 뭔가 해결책을 갖고 계실거 같아서 마지막수단으로 무당집을 찾아갔어.
189 이름없음 2019/08/17 23:53:52 ID : g3TPg46mL9j 0
잘했어 문자 진짜 소름이다 ㅠ
190 이름없음 2019/08/17 23:54:06 ID : g3TPg46mL9j 0
응 보고있어!
191 이름없음 2019/08/17 23:55:59 ID : U1yGoHxCnV9 1
진짜 무슨 말을 들었길래 친구 어머니가 돈까지 쥐어주면서 도망가라고 했을까...
192 이름없음 2019/08/17 23:56:55 ID : dPeKZhbvhfg 0
그 부모님들도 참 대단하시네..
193 ◆ts1jvA7Aksp 2019/08/17 23:58:33 ID : Vf81gY5XBtf 0
딱 들어가자마자 무당아주머니가 '난 해결책이란걸 딱히 가지고 있지 않은데 뭘 상상하고 여기까지 다시 온거야?' 이러시더라
194 ◆ts1jvA7Aksp 2019/08/17 23:59:00 ID : Vf81gY5XBtf 0
난 제발 나 좀 도와주시라고. 저 사람들이 알아버렸다고. 나 어떡하냐고 죽기싫다고 울어버렸어
195 이름없음 2019/08/17 23:59:29 ID : g3TPg46mL9j 0
아이고..
196 이름없음 2019/08/17 23:59:43 ID : dPeKZhbvhfg 0
스레주.. 어떡해 ㅜㅜ
197 이름없음 2019/08/18 00:01:21 ID : DwMi8rAjdBe 0
아고...
198 ◆ts1jvA7Aksp 2019/08/18 00:03:04 ID : Vf81gY5XBtf 0
나한테 부적한장 주시고나서 너한테 위험한일 있으면 이 부적을 찢으라 하셨어. 제대로된 용도는 모르겠지만 일단 주시니 갖고 있었지. 그러다 갑자기 나보고 저기 들어가서 숨어있어라. 절대 나오지마라. 하시는거야
199 ◆ts1jvA7Aksp 2019/08/18 00:03:34 ID : Vf81gY5XBtf 0
나는 영문 모르는채로 들어가라 하시니 들어갔지. 그러다 곧 차가 오는 소리가 들렸어. 아 그사람들 여기 왔구나.
200 ◆ts1jvA7Aksp 2019/08/18 00:04:20 ID : Vf81gY5XBtf 0
내 신발도 들고 숨어있는 상태라 내가 있는줄 눈치도 못챈거 같았어. 그리곤 들어와서 그 년이 도망갔습니다. 이러더라 내가 한번도 본적없는 무서운 얼굴로
201 이름없음 2019/08/18 00:05:16 ID : g3TPg46mL9j 0
와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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