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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단 예전부터 해온거 같아.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약한걸로 시작해서 쎈건 고1때 했대. 남자꼬이는 글자 3개 소원들어주는거 2개 살빠지는거 한개 했다는데. 다른사람한테 맡긴건 그냥 아는분이 폰 폐기처분 해주는 분이라서 맡긴거라고 하네. 제일 최근에 한게 어떤건지 물어보고 있는데 어떤거 했는지 궁금하면 초성으로 쓸게.
보고 있는 사람 있으려나? 물어보니까 예전에 썼던걸 까먹고 그냥 뒀다가 안좋은 일이 연달아 생겨서 (부모님 불화, 가위 등) 지웠다네. 지운 이후에 가위 눌리거나 하는 일은 없어졌고
얘가 걱정하는건 원래 아무일도 없었는데 글자스킬 했었던 휴대폰을 폐기하려고 넘겼다가 다시 가져오고 나서 부작용 처럼 이상한 일이 생기고 있대
아, 내가 스레 올린건 글자스킬 제대로 끝내는 법이 있느냐야. 얘는 끝났다고 생각했는데...휴대폰이 다시 돌아오면서 이상한 일이 생기니까...소금도 뿌려보고 초기화도 해볼건데 그래도 안되면 어쩌지 싶어.
나글자스킬한번했다가 부작용이 시발 진짜좃같이 오졌오 내인생에서 그런경험을 할줄은 몰랐지 글자스킬 말하는데 웬만하면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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