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처음 쓰는 소설 장르는 뭐가좋을까? (4)
2.말 끝마다 느낌표를 붙히는 사람을 보면 피하십시오. (7)
3.나 ㅍㅅㅌㅇ에서 글 쓰는데 (4)
4.설정이랑 세계관 (3)
5.성전환한 주인공으로 릴레이 소설을 써보자 (87)
6.단어(주제) 제시 해 주면 스레주가 글 써 주는 스레! (11)
7.릴레이 소설을 써볼까? (23)
8.어떤 일기 (3)
9.얘들아 짝사랑을 표현해보자! (60)
10.서로 글 피드백 해주는 스레 (5)
11.글에서 느껴지는 문체 (3)
12.글을 쓰고 싶어서 이 스레를 만들었어! 문장을 연습할거야! (*´∇`*) (26)
13.한 문장씩 (4)
14.웹툰을 만드려고하는데 (9)
15.내가 묘사가 많은 글을 쓸건데 주제 선정이나 추천 해줘 !! (9)
16.[로판/독자들 주접 환영] 렘브라도 가게의 이상한 사내 (4)
17.릴레이 소설 2 (33)
18.이런 느낌의 릴레이 소설 고 (24)
19.사랑에 대하여 (3)
20.그때그때 생각나는 소설/문장/문단 쓰고 가 ! (9)
마치 누군가가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오듯이,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는 듯이..
그것은 가볍고도 묵직하게 내 심장에서 자라 결국 싹을 틔웠다. 내가 언제건 자각할 수 있게끔...
한 번 자각하고 나자 걷잡을 수 없게 자라온 그것을. 세상은, 사람들은 사랑이라 불렀다.
나는, 오늘 처음맞는 사랑을 접했다.
짝사랑 [명사]
: 어느 두 지점이 서로 맞지 않고 어긋난 상태.
짝사랑-하다 [동사]
: 어느 두 지점이 서로 맞지 않고 어긋나다.
[출처] 단어들의 삶과 죽음에 대하여(부제 : 그들의 염원) 18p / 신비한 단어들 외
사탕같은 거
입안에 넣었을 땐 혀가 아릴 정도로 달지만 어느순간 녹아버리면 남은 단향과 함께 갈증이 일으니까
너, 너, 너.. 김00.
오늘도 벌써 몇 번째 네 이름을 머릿속으로 되뇌인다.
네 이름이 어느 새 내 이름보다 더 잘 기억나게 되었다.
네가 내 이름을 불러 줬으면 좋겠다.
너도 내 이름을 알고 있으면 좋겠다.
멍청한 내 두뇌는 네가 내 머릿속을 헤집고 다니는 데에 아무 거부도 저항도 하지 않고,
멍청한 내 심장은 네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마구 뛰었다 덜컹 내려앉았다를 반복한다.
너도 내 이름을 생각하고 있으면 좋겠다.
나 자신이 우주에서 가장 작고 무능한존재라는것을 깨닫게 되지
그럼과 동시에 나 자신스스로 성장하는거야
아픔의 무뎌짐, 담금질이 잘된 칼은 잘 베이고 잘 휘지 않으며 부리지지도 않지.
그러자 잠자코 듣고 있던 아이가 말했다
"그게 뭔데 씨발 오글거려죽겄네"
배달의 민족에 등록된 치킨집 사장님이 좋은 후기와 별점5점 받으려고 치킨에 소스에 치킨무까지 그득그득 담아서 보냈는데 리뷰 1점 남긴 고객 보는 기분인가
까맣고 하얗던 세상에 눈부신 색채가 들어차는 광경을 너는 아는가. 너의 눈에서 시작된 선연한 오색빛깔을 너는 아는가.
사랑은 젤리에요
끊을 것 같은데 다시 생각나서 한입에 녹여먹죠
젤리는 말랑하고 달콤해서 그 순간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게 돼요
이가 썩든 후회가 되든, 지금은 괜찮아요
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단순한 사춘기 소녀의 치기어리고 이기적이며 모순적인 그러한 자기애적인 감정의 대상으로 소비 되기에는 너무나도 냉정하며 천재적이고 또한 파괴적이며 열성적이다. 차가운 이성으로 불타오르는 열정이 용암으로 화하여 폭발하고 전설속의 불사조의 핏빛 깃털로 나붓긴다. 그가 의견을 토로할때 그의 눈은 높디 높은 올림포스 위의 제일의 권위를 가져 천둥과 번개로 하늘을 물들인 제우스 마져 굴복시키지 못한 프로메테우스의 신념과 지혜로 번뜩인다. 그의 목소리는 짙은 향수처럼 사람들을 혼동 시키고 확신이 넘치는 그리스의 조각상들 처럼 우아한 이목구비는 좌중을 그의 편으로 이끈다. 그의 말은 아테네의 소피스트의 재치와 프랑스 혁명을 이끈 마네의 날카로운 논리로 가득차 새로운 사상의 개벽을 이끌어낸다.
난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의 영혼의 이루게한 자를 어찌하여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는 나의 불꽃의 기원이며 목소리의 근원이고 생각의 시초이자 마음의 끝이다.
그의 세상은 나의 작은 세계를 짓밟고 부수어 내어 바스러진 파편으로 새로운 왕국을 건설해 내었다.
나는 그를 미칠듯이 사랑한다.
끝없이 떨어질 타르타로스의 검은 불꽃이 우리를 감싸고 영원한 저주와도 같은 대답없는 사랑의 마음은 나를 파멸로 이끈다.
으으 옛날글인데 쪽팔린다...
엄청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있는데 음식모형인거야.
도저히 먹을수없지 그럼에도 나는 그음식을 좋아해 왜냐면 먹을수만있다면 맛있다는걸알거든
"더 이상은 안될 것 같아. 너무 힘들어. "
눈시울이 붉어짐과 동시에 반발심이 가뜩했다.
내 손에 잡힌 건 마지막이라며 네가 쥐어 준 풀 한 포기, 서러운 빗방울 하나. 너는 마지막까지 홀로 예의를 지켰다.
정말 인정하기 싫었는데.
많은 손뼉소리와 함께 시작된 나의 사랑은 외로운 마지막 손짓에 힘없이 으스러졌다. 결국 더 갈증에 시달리게 된 것은 네가 아닌 나였다. 내가 호언장담한 대로 될 리가 없었다. 그러기엔 넌 가진 것이 없었으니까.
네가 이별을 고한 후, 그제서야 너는 나의 첫사랑이 되었다.
짝사랑이라..복잡한거일려나?
상대의 마음을 알기 힘들고,힘들어지고
그러는동안에 마음은 더 커지고..
하지만 그 마음은 전하지 못해
너를 마주하면 두근거리는 심장이 떨리는 목소리가 흔들리는 눈동자가 붉어지는 볼이 모두 너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어서,
네가 모든 걸 알아버릴까봐
두려웠다
나는 너를 사랑하는데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만이 나를 괴롭게 했다
이뤄질리가 없는 나의 사랑, 나는 여전히 전화를 끊지 않고 있어. 네 목소리가 듣고싶어. 너에게 내 모든 환희와 기쁨과 열렬한 마음을 전해주고 싶어. 아니, 하지만 막상 네 목소리가 들린다면 나는 어쩔줄 모르는 마음에 전화를 끊어버릴지도 몰라. 그래도 네 목소린 듣고싶어.
짝사랑.. 짝사랑이라, 짝사랑은 계절 이려나. 따뜻한 봄처럼 누군가에게 빠지고 뜨거운 여름처럼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하며 선선한 가을처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그 뒤엔 나뉘어지지. 마음이 어긋났다면 차가운 겨울처럼 쓸쓸하게 마음을 정리하고 마음이 맞았다면 따뜻한 이불처럼 겨울을 함께 나며 따뜻한 봄을 기다리지.
밤이다. 밤에는 눈물이 난다. 달이다. 네 얼굴이 보인다. 주책이다. 구름 속에 가려진 네 얼굴을 보고 눈물을 한참 쏟는다.
아침이다. 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네가 그렇게 미운데도 또 그렇게도 좋다. 바보같다. 정말, 너무나도 바보다. 너도, 나도, 모두가 바보다.
올라오는 네 SNS게시글마다 흔적을 남기고, 네가 날 봐 주길 바라고 있다. 네가 그러지 않을 걸 너무나도 잘 알면서.
미안해, 하지만 너만 보면 눈물이 나서 참을 수 없어. 정말 미안해, 하지만 너만 보면 웃음을 참을 수 없어.
닿고 싶지만 닿을 수 없는, 아무리 잡아도 연기처럼 흩어지는,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네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알고싶어.
너와 말을 하면 할수록 내 스스로가 한심해.
어쩌다 내가 너라는 사람한테 이렇게 빠진건지.
벗어나고 싶은데 벗어날 수가 없어.
너에게 관심받으려하는 내 모습이 너무 역겨워.
참을 수가 없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이게 짝사랑인가?
모르겠다 정말.
짝사랑이랑 순간이야.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끝날 그 순간을 기다리거나, 이어질 그 순간운 기다리거나, 짝사랑이 어느 순간에 다가 올지 모르니까
절반을 베어먹은 열매를 품는다.
더 이상 먹을 수 없게 썩어가도 너의 호의를, 나의 착각을, 그때의 달콤함을 곱씹고
껍데기를 닦아내며 다시금 소중히 껴안는 것이다.
그 순간 세계가 바뀌었다. 나는 네 눈이 나를 마주하는 그 짧은 찰나에 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으리라는 것을 직감했다.
하루가 온통 너였고, 무엇을 봐도 네 웃음이 떠올랐고, 나도 모르게 내 몸짓 하나하나가 너를 닮아가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제 이전의 나를 모른다. 네가 내 인생에 존재하기 전의 나는 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보고 웃으며 살아갔는지 정말 단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다.
새로운 내 세상에는 그저 너 하나가 존재할 뿐이다.
늘어지는 가을에선 따뜻한 우유에 설탕을 넣어 먹는 걸 즐기던
너가 떠오르고는 한다. 너는 아직도 그걸 즐겨 먹고 있겠지 라는
생각을 가끔 하며 청량한 가을바람 냄새를 맡으면 여상하게도
희미하게 우유 냄새가 난다. 코 끝을 스치고 지나가 버리는
옅은 우유 냄새.
내가 나임을 알려주는 유일한 요소.
너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뿐이 아니겠지만 지금 내가 너에게 가지고 있는 이 감정은 오롯이 나만의 것일 테니까.
이 설레임도, 저릿함도, 씁쓸함도, 남이 아닌 나만의 것이야.
남과 비교받을 필요도, 나눌 필요도 없는 순수한 나만의 감정. 나만의 사랑.
열쇠가 없는 비밀일기.
두고두고 담아두고 나만 좋아하고 나만 기뻐하고 나만 슬퍼하는
추억들을 한 글자, 한 문장, 한 페이지씩 써 내려가는 나만의 비밀일기.
오늘 하루도 너에 대한 로망으로 한가득이야.
너를 바라보면 나를 이루는 무언가가 빠져있는 곳에서 느껴지는 공허함과 아픔이 나를 채워주는 무언가가 주는 두근거림과 설렘과 섞여 말로는 이뤄지지 않을, 그 무엇으로도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느껴져서 나를 행복하게 만들고 나를 절망하게 만들며 나를 기대하게 하고 나를 실망하게 한다.
너를 바라보면 시간이 느리게 가면서도 빠르게 지나가버리고 하루 종일 너를 생각하게 되어버린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듯이
슬며시 올라가는 입 꼬리와
기분좋은 조용한 눈웃음에
네가 상상하는 그 사람이,
그 웃음의 주인이
나 이기를 바랬다.
가장 위험한 줄타기. 내가 한 발이라도 잘못 디디면 나락으로 떨어질 걸 알면서도 줄 위가 지독히 사랑스러워 차마 내려오지조차 못할.
충동 문득 다 안은 채 몸만 챙겨 뜨고 싶소 임의 시선에 애써 끌어올린 만연의 권태는 속내를 사력으로 감추려드는 마지막 발버둥이라고 임을 보면 늘 그래 벅차듯 기어드는 토기에 입을 틀어막아도 뭇내 갈무리되지 못한 채 울컥 차오르는 애틋함 속으로 짓밟아 죽여도 살아나 한사코 목을 조인다
입안은 혀가 아리고 머리가 띵할 정도로 단데 그 너머 어딘가에서 올라오는 맛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쓰기만 하다.
그 옆모습을 좋아했다. 들키지 않도록 숨을 죽이고, 곁눈질로 조심스럽게 하나하나 관찰하는 거야. 손가락 끝부터 시작해서, 손목,팔, 머리카락, 이마, 눈, 코에서 입까지. 이런 시선을 당신이 눈치채는 날에 당신은 나를 경멸할까?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지…. 그러나 당신이 나를 눈치채는 일은 없을 거야. 내게 당신은 항상 옆모습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테니까. 그렇기에 나는 언제까지나 그 옆모습만을 바라보며 도착지 없는 감정을 몸 속 깊이 눌러담는 것이다.
오늘도 너는 빛나보이네. 한결같이 멋있고 잘생기고, 너는 참 좋겠다. 너의 주위에 있는 친구들처럼 나도 예쁘고 밝아보이면 그 자리에 나도 낄 수 있을까? 이렇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내가 비참하게만 느껴진다.

열정만이 가득한 사랑이자 상대방을 향한 나의 애정과 관심 보든걸 쏟아붇지만 돌아오지않는 메아리와 같은 사랑
결국 지칠걸 알면서도 이렇게 하면 날 바라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계속해서 반복하는 혼자서하는 캐치볼 같은사랑
너덜너덜한 가죽만이 제 손가락 뼈 위에 덜렁거리고 있어요. 제가 제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손. 그것마저도 이제 무뎌진 손.
가운데로 모이는 당신의 눈썹이, 혐오를 가득 담은 눈동자가, 한껏 날세우고 거칠게 내리꽂는 목소리, 그리고 그 작은 침방울마저 저는 모조리 이 손에 주워담았답니다. 저만을 향한 온전한 감정. 그 감정이 아무리 부정적이고 나의 손을 상처입히더라도, 당신이 나의 존재를 알 수 있게 전 계속해서 당신에게 다가갈 거에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당신은 절 봐주지 않는걸요?
ㄱㅁㅆ!!!!!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설정덕후들아 너희는 어디까지 설정하는 편이니
픽션인지 아닌지는 네 결정이고
조각들을 모아낸다면
그런거 하자 약간 괴담속에 갇힌 릴레이 소설
📚창소판 명예의 전당 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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