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wsrBzanva4 2019/09/07 22:24:29 ID : q3QslveNy41 18
나랑 남자친구는 전생부터 이어진 길고 질긴 운명중에 운명이래 악연인지 운명인지 들어볼래?
102 ◆bwsrBzanva4 2019/09/07 23:38:43 ID : q3QslveNy41 0
나로 인해서 동생이 아프거나 다치는 일은 더이상 싫었어 그래서 난 알겠다고 그 날 가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어
103 ◆bwsrBzanva4 2019/09/07 23:40:02 ID : q3QslveNy41 0
그리고 무당언니한테 전화를해서 자초지종을 다 말했어 그랬더니 언니는 더 크게 화를냈어 그게 뭔줄알고 가냐고 그때 이야기는 안했지만 그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나를 죽일상이라는거야 죽일 운명을 타고났데
104 ◆bwsrBzanva4 2019/09/07 23:40:34 ID : q3QslveNy41 0
그렇게 영혼 결혼식을하면 지금 남자친구가 화난 상태인데 그냥 안간다고 너도 진짜로 가는거라고 죽는거라고 했어
105 ◆bwsrBzanva4 2019/09/07 23:40:59 ID : q3QslveNy41 0
나는 차라리 마음이 편했어 그냥 내가 가자 그러면 모든게 끝난다 이런생각이였거든
106 ◆bwsrBzanva4 2019/09/07 23:42:51 ID : q3QslveNy41 0
그리고 그 날 나는 남친 시체를 옆에두고 나도 그 옆에 누워서 붉은색 수건? 같은걸 내 머리에 덮어두고 새끼 손가락에 실을 감고 있었어
107 ◆bwsrBzanva4 2019/09/07 23:43:49 ID : q3QslveNy41 0
그냥 내 느낌이였을진 모르지만 새끼손가락에 감은 실이 따뜻했어 그냥 따뜻하다고 남자친구랑 통한다고 느꼈어
108 이름없음 2019/09/07 23:44:12 ID : MmJVglu1g3O 0
>>105 위에선 동생 때문에 못죽는다며
109 ◆bwsrBzanva4 2019/09/07 23:44:16 ID : q3QslveNy41 0
그리고 난 잠에 들었고 꺠어났어 의식도 다 끝나있었고
110 ◆bwsrBzanva4 2019/09/07 23:44:47 ID : q3QslveNy41 0
>>108 동생이 내가 안죽기 때문에 아프고 동생을 먼저 보낼바에는 내가 먼저 가는게 나을거같아서 그런거야
111 이름없음 2019/09/07 23:44:59 ID : ck7hs4Mjg1C 0
>>106 남자친구 시체는 안치웠었어 ?
112 ◆bwsrBzanva4 2019/09/07 23:45:11 ID : q3QslveNy41 0
그리고 난 집에 왔어 무당언니가 이제 시름시름 앓을꺼라더라
113 ◆bwsrBzanva4 2019/09/07 23:45:22 ID : q3QslveNy41 0
그치만 난 아직 괜찮아 살짝 무기력한거 빼고
114 ◆bwsrBzanva4 2019/09/07 23:45:50 ID : q3QslveNy41 0
지금까지 내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 내가 처음쓰는거라 잘 쓰진 못했지만
115 이름없음 2019/09/07 23:45:53 ID : MmJVglu1g3O 0
무당이 시체는 어떻게 구했대
116 이름없음 2019/09/07 23:46:53 ID : NBwGnBbA6kq 0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거야?
117 ◆bwsrBzanva4 2019/09/07 23:47:00 ID : q3QslveNy41 0
>>115 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 무당언니도 모른다더라 다른무당님이 구하신거라
118 ◆bwsrBzanva4 2019/09/07 23:48:36 ID : q3QslveNy41 0
>>116 무당언니가 그러는데 난 시름시름 앓다가 자다가 갈꺼래 빨간실 이야기 나는 되게 좋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인연이 지독한 악연으로 바뀔지 몰랐어 다음생에도 반복할꺼라네..
119 ◆bwsrBzanva4 2019/09/07 23:51:25 ID : q3QslveNy41 0
그럼 지금까지 내 이야기 들어줘서 다들 고마워 나는 이제 자러갈게!
120 이름없음 2019/09/07 23:59:54 ID : NBwGnBbA6kq 0
스레주 잘자!
121 이름없음 2019/09/08 00:11:15 ID : Wo1yJRCnRu0 0
그럼 영혼결혼식을 최근에 한거야..?스레주 괜찮아?ㅠㅜㅜㅜ보는 내가 다 걱정된다...
122 이름없음 2019/09/08 00:22:47 ID : Hxwk2ty0qZi 0
스레주 힘든일 겪었는데 힘내!! 다 괜찮을거야
123 이름없음 2019/09/08 01:20:16 ID : byFa7grAo0m 0
스레주 그래도 여동생은..동생혼자 그렇게 남겨두는것도 그렇다고 동생이 죽는것도 무엇하나 잘못되니 어떻게 탓할일이 남자친구밖에 없구나..비통하다 ...
124 이름없음 2019/09/08 01:39:05 ID : thgqqp9a9vy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25 이름없음 2019/09/08 11:13:51 ID : K2Le2MrArzb 0
약간 월하노인 이야기랑 비슷한건가
126 이름없음 2019/09/08 11:21:11 ID : hcNvA3XAqjh 0
>>106 ??남친시체? 아직 남아있어? 보통 다 화장해서 뼛가루 아님? 거기다 어케 빼돌렸대? 그리고 보통 무당이 막 시체 어쩌구 그러는건 못봤는데..그리고 빨간실 이야기중 새끼 손가락에 묶는건 일본쪽 이야기 일텐데 붉은실 자체는 월화노인, 중국설화고 한중일 마다 약간씩 다른데 우리나라는 청실홍실을 엮는거로 알고있음
127 이름없음 2019/09/08 12:08:54 ID : vzXyZhfcNzb 0
시체에서 좀.....
128 이름없음 2019/09/08 15:35:18 ID : k2pVbBeY1ju 0
영혼 결혼식은 보통 시체보다는 그사람의 사주단자로 대체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신기하네..
129 이름없음 2019/09/09 22:34:44 ID : 0k8pdXy1DxP 0
ㅋㅋㅋ.....
130 이름없음 2019/09/09 22:57:34 ID : MmJVglu1g3O 0
다른건 넘어가도 시체는 너무갔다 ㅎㅎㅋㅋㅋㅋ
131 ◆bwsrBzanva4 2019/09/09 23:54:04 ID : q3QslveNy41 0
얘들아 안녕!! 나 스레주! 이거 내가 그냥 꿈 각색한 주작이야!! 마지막엔 주작티가났는데 진짜로 걱정해주는사람 있을까봐 남겨! 주작이야!! 그냥 재미있게 읽어줘~~
132 이름없음 2019/09/10 16:04:47 ID : NBwKZeMpaty 0
헐 레주 이야기 독특하게 지었다... 나 완전 진지하게 봤어.. 사람이 이런 이야기도 만들어 낼 수 있는구나...재밌는 얘기 고마워 레주야!!
133 이름없음 2019/09/11 15:35:31 ID : IIHBgksqnQl 0
흥미진진한 꿈이네 썰 풀어줘서 고마워!!
134 이름없음 2019/09/29 21:31:53 ID : ii1beGoHCqo 0
오오 진짠줄 알았어!
135 이름없음 2019/09/29 22:54:49 ID : fbB9dzSJU5c 0
오홍ㅎ제밌었엉ㅋㅋ
136 이름없음 2019/09/30 07:37:38 ID : bgZdA6kpPdu 0
ㅎ흥 잼따 잼써
137 이름없음 2020/07/07 18:31:18 ID : rxPjyZbhfbx 0
레주 잘지내?
138 이름없음 2020/07/09 11:54:51 ID : dXtdA7s9s09 0
>>137 오 이 글 아직도 읽는사람이 있구나!!! 난 잘 지내고있어! 인증코드는 까먹었지만ㅋㅋㅋㅋㅋ 다들 글 재밌게 읽어주고! 어떤방식으로 어디에 퍼가든 다 괜찮아!
139 이름없음 2020/07/10 11:26:27 ID : rxPjyZbhfbx 0
>>138 오오!잘지낸다니 다행이다!재밌는 이야기 써줘서 고마워!
140 이름없음 2020/07/10 22:20:34 ID : BcIIGq5aq1w 0
>>138 >>138 우와 진짠줄 알았어!! 재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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