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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밥 당해본 적 있어? (9)2.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20)3.기도원의 진실 (47)4.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4)5.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0)6.왜 2024이야? (8)7.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8.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9.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10.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11.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12.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3.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4.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5.굿판 본 적 있는데 (1)16.소원 들어줄게 (501)17.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8.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9.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20.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
또 아니면 그런 목소리가 들리게 된 원인을 알아보는건 어때 어떤 남자의 경우 여자친구가 죽고나서 여자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었어 곰곰히 생각해보면 너도 무의식 중에 잊고있었던 이유가 떠오를지도 몰라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영감이나 가위 이런 거 한 번도 안 겪어본 평범한 일반인은 무속인이 될 수 없어? 무슨 수를 쓰거나 어떤 사고가 일어나도 절대로?
될수있어 사실 무속인의 바람직한 역할은 귀신에 의해 고통 받는사람들을 위로 해주는거야 귀신이 보이지 않아도 영감이 발달하지 않아도 귀신에 고통 받는사람들을 위로해주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제사 지내는법 이런걸 배워서 무속인이 될수 있어
천도제가 귀신의 한을 풀어주는 제사라고도 하지만 산사람들의 두려움과 근심을 해결하기도 해. "천도제 지내줬으니까 이제 정말 괜찮겠지" 약간 이런거
근데 정말 내 입장에서 여기 글 몇개를 읽어보면 너무 답답하고 어이없어ㅋㅋ 허접한 소설에 속는 사람들도 안타까워 보이고 열심히 허접한 소설을 쓰는 글쓴이도 안타까워..
말과 글에는 정말 힘이 있어서 그런 허접한 소설을 계속 쓰다보면 정말로 자기가 그런 세상에 살고 그런 일을 겪고 있다고 믿게 돼 아니면 정말로 그런일이 생기거나
음 종종 차크라 명상하는 사람들 보면 좋은점이 많은 거 같더라구! 근데 특이하게 예지몽을 꾸거나 마음이 편해지는 것 예외의 일들이 많아서 해도 될까? 라고 고민하게 돼. 나도 마음 추스리고 약간의 우울증을 해결하기 위해 시도해보고 싶은데 무섭더라고 ㅠㅠ 제 3의 눈 개안은 딱히 하고 싶은게 아니라 찾다보니까 위험하고 또 안좋다고 하더라고,,
요즘 가짜무당이 많아져서그래 찐무당은 문턱에 발들이자마자 바로안다고..
아니면 진짜 원한이 나혼자서는 해결되지 않으니 잡소리늘어놓으면서 내쫓으려고 하거나
저기.. 보다가 좀 걱정돼서 쓰는데 지어진지 이제 막 이년정도 된 집에도 귀신이 있을까? 단지 내에서 사람 죽어나갔다는 얘기도 안 들어봤고 큰 사건은 터지지도 않는 한적한 동네야. 내가 평소에도 무서운 이야기 되게 좋아하고 그러는데 내가 직접 겪는 건 사양하고 싶거든? 그런데 가끔 환청이 들리기도 하고 엄머이가 일년 전에 누가 버린 인형을 주워오셨거든, 괜히 혼자 있으면 볼 때마다 소름끼쳐서, 요새 악몽도 연달아 자주 꾸고 도저히 층간소음으로는 안 들리는 소리가 내 방에서 나기도 해. 누가 주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특히 밤에 많이 받고. 이거 귀신 있는 거야? 주제에 맞지 않는다면 미안해ㅠㅠ
ㅋㅋㅋ......읽는도중에 손금 같은거 함부로 보여주면 안 된다는거 보고 생각났어.
나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모니터로 손금 보는 법 띄워주고 반 애들끼리 서로 손금 보여주고, 선생님한테도 보여주고 그랬던 기억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 될 것 같은데 하면 안 되는 짓을 그런 식으로 화기애애 하게 해버렸넹.....ㅠ_ㅠ
미국의 법을 보면 선한사마리아인법이란개 있어 진정 돕기위해 왔다가 그것으로 인해 사고가 일어나더라도 그사람의 마음이 진정 순수하게 돕고자 했던것이라면 모든걸덥어주는 것이지... 하지만 나도 사회생활 해보면서 느낀건 그런 진짜 순수한 마음으로 도와주는사람은 거의 없다는 거야 거의 98%가 몬가 의도적인 접근이라는 것이지 그런 순수한건 2%밖에 안되
점심좀 먹고와서 쓴다 에 선한사마리아인법이있디고 하였지? 저 사마리아인법의 적용사레를 보더라도 저것이 적용된것들이 진짜로 적거든 그러니까 나도 스레주의 글을 인정한다는 거야 함부로 무언가 보여주던가 하지마 옛말따나 큰도시일수록 눈뜨고 코베일수 있는곳이 그러한 도시들 이니까
난 22살이고 고민도 많고 일도 잘 안 풀리고 앞으로 내가 어느쪽 으로 가면 더 좋을지 ( 내가 선택사항을 말씀드리고 ) 그리고 가족은 어떻게 될 지 할 지 여쭤보고 싶은데 점집에 가도 될 까 ? 지금 갈 예정이야 다음달에
그리고 우리 엄마가 장례식장에서 일하는데 집 올때 소금 뿌리고 들어와 자기 몸에 자기가 이게맞는 거야 ? 아님다른걸 더 해야돼?
헉 나두 정신적으로나 몸이 피곤하고힘들땐 이거 찾아보면 더 힘빠져서 차라리 할일 다 제치고 맛있는거 먹고 재밌는 유튜브 영상보고 울집냥이랑 놀면서 쉬면서힐링하는데 문제는 너무 다 제쳐논다는거야..ㅋㅋ ㅜㅜ어휴 좀 자제해야하는대 어렵네
소환법 그런거는 다 잘못된거야? 엘리멘탈이나 그런 거는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원석을 정화하거나 뭐 그런 것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마법용품을 사려고 했는데 이거 보고 고민되서!
전에 오컬트판에서 사주 무료로 봐주는데가 있었는데 내가 사주가 꽤 좋게 나왔단말야..혹시 이런것도 문제되는거야?ㅠㅠ
나도.... 난 억지로라도 복채 (노래 링크) 주고옴. 그리고 나도 타로 무료로 봐주는데 후기호 걍 복채 때움. 역술학은 큰문재가 없을 수도 있어...?
복채로 돈 받는 건데 돈 안 받으면 뭘 가져갈지 모르니까 꼭 돈 주고, 영능력자가 어떤 의도인지 알 수 없으니까(순수한 의도면 괜찮지만) 선물도 안 받는 게 좋다는 거지? 나 타로 배워서 순수한 의도로 친구들 봐주려는데 괜찮아?
무연고자는 유가족이 없어서 유품 전할 사람이 없으니까 깨끗한 옷들 있으면 그거 팔거나 헌옷수거함에 넣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어.가족이 죽었을 때 보통은 아끼던 거 저세상에서라도 계속 입으라고 태워주거나 도저히 못 버려서 간직하기도 하지만 볼 때마다 생각나서 힘들다고 정리하는 경우도 있고.
스레주 말이 옳은 건 있은데 너무 심하게 경고하는 게 종종 있어. 그래 복을 사 가는 행위일지도 모르겠지만 선의랑은 구별해야지. 조언을 해주더라도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어. 시간 내서 점 봐줬더니 이런 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을까? 진짜 주작 아닌가 할 정도로 선을 넘어서 조언해주니까 말이 안 나오네. 그러면 길 가다가 몸 이 안 좋아 보이는 사람이 있어서 도와주려는데 그 사람이 내 물건 훔쳐 가려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도망간다면 이해가 될까? 어이가 없네. 세계에서 가장 오컬트 공부하기가 어려운 곳은 한국이야. 그 이유 중 하나가 스레주처럼 선동하는 사람 때문이기도 하고. 제발 적당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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