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0/13 10:15:33 ID : A1xzXAqkmtv 18
우리 가족은 넷이다. 장롱 속에 다섯번째 가족이 살고 있었다.
202 이름없음 2019/10/15 17:55:24 ID : 8mE2nA1yHwo 0
ㄱㅅ
203 ◆mmq5cE4JRwq 2019/10/15 18:53:17 ID : 1A7s02oFjxT 0
>>201 희희 비밀... 접혔다아아아아아!!!!!!!!!
204 ◆mmq5cE4JRwq 2019/10/15 18:59:15 ID : 1A7s02oFjxT 0
좋아좋아, 이어서 써 볼게! 아니, 어디까지 썼더라? 그래! 4의 말을 들어보니, 내가 뒷통수를 돌에 찧고 죽은(기절한) 후에 4는 혼절 직전까지 갔다네? 왜 그런가 하니, 웬 정장입은? 나비? 나방? 이런 키워드만 반복하면서 발광하는 거야
205 이름없음 2019/10/15 19:00:38 ID : gry2E3wq0r8 0
헐 동접이야??
206 ◆mmq5cE4JRwq 2019/10/15 19:03:53 ID : 1A7s02oFjxT 0
>>205 어 동접이야!!!!
207 ◆mmq5cE4JRwq 2019/10/15 19:07:03 ID : 1A7s02oFjxT 0
근데 그딴건 알 바 아니고 전투! 그리고 고기의 행방이 중요했지. 나는 4의 목을 잡고 짤짤 털었어, 그리고 말했지. ''그딴 거 말고!!!! 전투가 뭔데에에에!!!!!''
208 이름없음 2019/10/15 19:07:44 ID : 8mE2nA1yHwo 0
ㅂㄱㅇㅇ
209 이름없음 2019/10/15 19:11:49 ID : a1a5O9xWkmo 0
보고있어 기대중 ㅎㅎㅎㅎㅎ
210 ◆mmq5cE4JRwq 2019/10/15 19:11:54 ID : 1A7s02oFjxT 0
4는 거창하게 말했어. ''그 나방~##(기억이 안 나)이랑 걔랑 싸웠다니까! 피터지는 전투였어!''
211 ◆mmq5cE4JRwq 2019/10/15 19:12:08 ID : 1A7s02oFjxT 0
>>208 >>209 너희...고마워!
212 ◆mmq5cE4JRwq 2019/10/15 19:12:52 ID : 1A7s02oFjxT 0
나는 결과를 물어봤어. 근데 4는 커진 눈으로 나한테 묻는 거야, 고기의 잔해를 못 봤냐고.
213 ◆mmq5cE4JRwq 2019/10/15 19:13:30 ID : 1A7s02oFjxT 0
????????????하면서 되물었지, 아니 어떻게 됐는데? 하니까, 4는 당연하다는 듯, 죽었다고 답했어.
214 ◆mmq5cE4JRwq 2019/10/15 19:15:45 ID : 1A7s02oFjxT 0
그게 말이 되는 거냐고, 나는 딥빡했고, 결과적으로 걔를 한 대 거하게 쳤어.
215 ◆mmq5cE4JRwq 2019/10/15 19:16:42 ID : 1A7s02oFjxT 0
근데 걔는 거짓말이 아니라고 하더라, 아니 글쎄. 얘는 진짜 이상한 게 그간의 추억이 있지...
216 ◆mmq5cE4JRwq 2019/10/15 19:17:49 ID : 1A7s02oFjxT 0
4는 울면서 달아나 버렸고, 그 이후로 나와 4는 대화를 나눈 적도 없고, 더군다나 둘 다 그 동네를 떠나 버려서 이제는 찾을 수도 없는 희미해진 추억이 되어 버렸어.
217 ◆mmq5cE4JRwq 2019/10/15 19:19:15 ID : 1A7s02oFjxT 0
고기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 길이 없었지만 그 터에 놓인 다 썩어가는 고깃조각이 생생히 기억나, 거짓일 수 없는 그 썩은 냄새와 나방 사체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말해주고 있었지.
218 ◆mmq5cE4JRwq 2019/10/15 19:20:02 ID : 1A7s02oFjxT 0
기억도 제대로 안 날만큼 옛날 일이기는 하지만 갑자기 기억나버린 관계로 잊기 전에 급하게 여기다 적었어. 이제 두 번 다시 잊을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
219 ◆mmq5cE4JRwq 2019/10/15 19:20:25 ID : 1A7s02oFjxT 0
좋아, 이렇게 내 이야기는 끝이야. 들어줘서 고마웠어!
220 이름없음 2019/10/15 19:20:36 ID : gry2E3wq0r8 0
와 신기하다 그 고기는 대체 뭐였을까..
221 이름없음 2019/10/15 19:21:06 ID : gry2E3wq0r8 0
그동안 얘기해주느라 수고했어! 얘기 재밌게 잘 봤어 ㅎㅎ
222 ◆mmq5cE4JRwq 2019/10/15 19:21:28 ID : 1A7s02oFjxT 0
>>220 정말로 뭐였을까...
223 ◆mmq5cE4JRwq 2019/10/15 19:21:37 ID : 1A7s02oFjxT 0
>>221 고마워!
224 ◆mmq5cE4JRwq 2019/10/15 19:22:22 ID : 1A7s02oFjxT 0
그래, 고기의 생김새는 기억나는 대로 묘사해서 어딘가 이상할 수도 있어. 하지만 정확한 건 이 세상 생물은 아니야. 확신해.
225 와우 2019/10/15 19:29:08 ID : oGk63O60pVd 0
ㅂㄱㅇㅇ!
226 와우 2019/10/15 19:29:59 ID : oGk63O60pVd 0
헐 뭔가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었어`!!
227 이름없음 2019/10/15 19:38:42 ID : a1a5O9xWkmo 0
근데 집 근처 폐가에 둔게 왜 인생 최대의 실수인거야??
228 ◆mmq5cE4JRwq 2019/10/15 20:22:06 ID : 1A7s02oFjxT 0
>>227 만약 폐가에 두지 않았다면 4를 만날 일이 없었겠지..?
229 이름없음 2019/10/15 20:26:21 ID : Zdwmmq1A59c 0
우와 동접할 수 있을까????
230 이름없음 2019/10/15 20:55:04 ID : 5bxveINvA3O 0
고기가 살아 있었다면 어케 됬을까
231 이름없음 2019/10/16 12:07:56 ID : koJQqZa3yMm 0
스레주 얘기하느라 고생 많았어! 4의 얘기때문인지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야 정장입은건 뭐고 나방은..? 나방무리랑 싸워서 무승부나고 둘다 죽은거야? 뭔가 허무하게 간 느낌이다... 그 할머니?가 뭔가를 한건 아닐까
232 이름없음 2019/10/17 17:08:36 ID : bBcFeGoMqqn 0
ㄱㅅ
233 이름없음 2019/10/26 12:33:44 ID : wpV9fPeHA3W 0
넘 주작같운데
234 이름없음 2019/10/26 18:53:40 ID : WkoLarglzQt 0
와 제목부터 옛날 스레딕 느낌 팍팍 난다 뭔가 우리집 냉장고는 얼음 나온다~ 엄마 우리집은? 이런 느낌
235 이름없음 2019/10/26 19:20:06 ID : pdU2Fcq0mpP 0
재미땅
236 이름없음 2019/10/27 18:14:03 ID : 5gmHvdviknz 0
ㅍ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죠? 글쓴이, 혹시 호그와트 초등학교 출신인가요? ㅋㅋㅋㅋㅋㅋ
237 이름없음 2019/10/29 13:13:15 ID : nO0009utAmH 0
이거 혹시 네0버 금0일에 나오는 내용을 토대로 만든 창작소설이란 생각이 드는데 레주야 맞니? 아니면 아니라고 해줘. 내 말은 주작충 아웃ㅎ.ㅎ! 이런 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묻는 거거든.. 나 그 작가님 완전 팬이라 니 글 읽자마자 그 웹툰 회차가 떠올라서 그래. 가만히 뒀는데 갑자기 모습이 바뀌는 것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그 고기의 생김새에서 비슷한 점이 조금씩 있어서. 괴담판에 온 이유를 말해주겠다고 했지만 내용상으로 봐선 딱히 괴담판에 온 이유도 잘 모르겠고.. 이게 모두 꿈이라거나 니가 환상을 봐서 알고보니 범죄를 저질렀다 이런 스토리도 아니다보니 궁금한 게 한두 가지가 아냐. 이 글 보게 된다면 답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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