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4NwFck642M 2019/11/03 19:48:38 ID : sqpfgjiqnSM 3
여기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나는대로 이것저것. 의식의 흐름 대다수. 가끔 심각한 이야기들. 난입 괜찮습니다.
302 ◆s4NwFck642M 2019/11/24 20:54:11 ID : 84Fa01eMjbf 0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지만 결코 문학을 좋아한다고는 할 수 없었는데.
303 ◆s4NwFck642M 2019/11/24 20:54:47 ID : 84Fa01eMjbf 0
지금은 좋아한다. 외우는 거 싫어하는 사람이 소설을 외우고 시를 외우니 말 다했지.
304 ◆s4NwFck642M 2019/11/25 00:00:32 ID : 84Fa01eMjbf 0
사실 이 스레의 제목을 바꾸고는 싶은데, 문제는 내가 이걸 처음 썼을때 스레딕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을때라 저동암호로 설정하고 올렸다는거다. 아이피 주소 같으면 바꿀 수 있다는 것 같던데 같은 와이파이 써도 변경은 안돼서 포기했다.
305 ◆s4NwFck642M 2019/11/25 00:00:45 ID : 84Fa01eMjbf 0
2판부터는 제대로 해야지.
306 ◆s4NwFck642M 2019/11/25 00:01:46 ID : 84Fa01eMjbf 0
이 일기를 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하나 묻겠습니다, 만약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면 알아볼 수 있게 하는게 좋겠습니까? 그러니까, 다시 찾아올 수 있게요.
307 ◆s4NwFck642M 2019/11/25 00:02:33 ID : 84Fa01eMjbf 0
보고 가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묻는 것이지만 부담스럽다면 답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308 ◆s4NwFck642M 2019/11/25 00:03:49 ID : 84Fa01eMjbf 0
들으면 안되는 걸 들은 기분이다.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지면 좋겠지만 이런 기억일수록 오래가기에 최대한 덮어둬야지.
309 ◆s4NwFck642M 2019/11/25 00:04:16 ID : 84Fa01eMjbf 0
「순간의 착각일까, 잘못된 의심일까.」
310 ◆s4NwFck642M 2019/11/25 00:06:45 ID : 84Fa01eMjbf 0
「잠깐의 방황일뿐, 모든 것은 달라지지 않아.」
311 ◆s4NwFck642M 2019/11/25 18:36:08 ID : 84Fa01eMjbf 0
한 번 자라난 증오심은 쉽게 뿌리내려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다.
312 ◆s4NwFck642M 2019/11/25 18:42:07 ID : 84Fa01eMjbf 0
굳이 싫어하는 것을 봐가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좋아하는 것만 보고 살자.
313 ◆s4NwFck642M 2019/11/25 22:00:59 ID : 84Fa01eMjbf 0
안 먹던 것을 먹으니 속이 아프다.
314 ◆s4NwFck642M 2019/11/25 22:01:20 ID : 84Fa01eMjbf 0
좋아하던 음식이었는데.
315 ◆s4NwFck642M 2019/11/25 22:07:56 ID : 84Fa01eMjbf 0
3년동안 버텨온 나에게 돌아오는 건 고장난 몸이었다.
316 ◆s4NwFck642M 2019/11/25 22:08:06 ID : 84Fa01eMjbf 0
고쳐지지 않아.
317 ◆s4NwFck642M 2019/11/26 00:25:03 ID : 84Fa01eMjbf 0
너무 나태하게만 보내는 것 같아 도서관에 가기로 했다.
318 ◆s4NwFck642M 2019/11/26 00:25:26 ID : 84Fa01eMjbf 0
아마도, 내일부터? 적어도 다음주부터는.
319 ◆s4NwFck642M 2019/11/26 00:41:48 ID : 84Fa01eMjbf 0
「난 거짓이 아냐」
320 ◆s4NwFck642M 2019/11/27 00:45:21 ID : 84Fa01eMjbf 0
오늘, 아니 어제는 여러모로 바빴다.
321 ◆s4NwFck642M 2019/11/27 00:47:28 ID : 84Fa01eMjbf 0
집에 들어와서는 여태까지 미뤄두었던 책 정리만 간단하게 하고 손그림을 컴퓨터로 옮겨 다시 그리는 작업을 했다.
322 ◆s4NwFck642M 2019/11/27 00:48:34 ID : 84Fa01eMjbf 0
덕분에 괜찮아진 줄 알았던 어깨가 실은 여전히 좋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시간 이상은 무리인 듯 하다.
323 ◆s4NwFck642M 2019/11/27 00:50:37 ID : 84Fa01eMjbf 0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언제까지나 ‘나’로 한정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는게 조금은 아쉽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더라면 과거의 잘못들을 저지르지 않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종종 생각한다.
324 ◆s4NwFck642M 2019/11/27 00:52:03 ID : 84Fa01eMjbf 0
날짜를 생각할 때 항상 내 수면을 기준으로 어제와 오늘을 칭하기에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에는 항상 주의해야한다.
325 ◆s4NwFck642M 2019/11/27 00:53:28 ID : 84Fa01eMjbf 0
이전에는 날이 바뀌기 전에 항상 잤으니까. 어쩌다보니 그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다.
326 ◆s4NwFck642M 2019/11/27 00:54:54 ID : 84Fa01eMjbf 0
다시는 없을 것 같기에 나에게 주어진 지금 이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다, 특히 요즘에는 더더욱.
327 ◆s4NwFck642M 2019/11/27 00:58:09 ID : 84Fa01eMjbf 0
「달빛이 비출때면 우리 꿈꾸던 애너벨 리 꿈처럼」
328 ◆s4NwFck642M 2019/11/27 00:58:38 ID : 84Fa01eMjbf 0
「사랑 중 사랑으로 사랑할」
329 ◆s4NwFck642M 2019/11/27 08:12:03 ID : 84Fa01eMjbf 0
일어나기 싫다.
330 ◆s4NwFck642M 2019/11/27 13:52:44 ID : 84Fa01eMjbf 0
도서관에 가볼까, 싶다가도 이내 움직이기도 귀찮아져 다시 몸을 뉘인다.
331 이름없음 2019/11/27 13:56:27 ID : zWlBbzU6lAY 0
뜬끔없이 미안! 노래 가사같이 예쁘다!
332 이름없음 2019/11/27 14:02:38 ID : jBtcq7uttdz 0
생각1: 사기꾼, 성폭력범, 살인범 같은 범죄자 같은 새끼들은 어떻게 사냐?양심은 어떻게 버리냐? 자기합리화는 자기보호본능이라는데, 그건 좋은 거야 나쁜거야? 내가 양심에 찔리는 짓을 할때면 도움이 되는데, 범죄자 새끼가 나대는 꼴을 보면 도움이 안되네. 아 걔랑 나랑 차이가 뭐냐. 정도만 다르지,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는 거 아냐? 이미 나도 다를바없는 것 같아서, 그냥 주변시선 좀 더 의식하는, 고상한 척 좀 하는, 똑같은 새끼인 것 같아서 어이없어. 인간은 다 똑같다잖아. 걔들이 좀더 궁지에 몰린, 좀더 불쌍하게 살아온 '나'이면 어쩌냐. 뭐, 그래도 일단 나는 아니니까 빡세게 처벌해, 판사님. 일단 그게 가장 극명한 차이잖아. 아 근데 너 판새 아니지? 맞다면, 존나 수치스럽게 돌맞아 생을 끝내길 바라. 생각2: 세상에는 생각보다 조명되지않은 좋은 일이 많대. 지난 몇십년간 사실 객관적으로 인류는 살기 나아진 거래. 참고는 책 팩트풀니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을 보면 여기저기서 불행과 불만이 눈에 띄더라. 실은, 내가 지금 비관적이라 그래. 난 가끔 행복한 거지가 정말 실재하는지 의구심이 들어. 잘사는 사람을 본적없는, 또는 그런 사람 별로 거들떠도 안보는 거지라면은 행복할 수 있겠다. 하지만 말이야, 아무리 그래도 사람은 아마 무지할때 가장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3: 잘사는 사람은, 잘 케어받고, 잘 교육받아, 잘 자란 성인이 되어, 잘 결혼하고, 잘 키우고, 잘 사는 사람이 되겠지. 여기서 잘 대신 못이 들어간 만큼 결함이 생기고 그만큼 잘 살지 못하는 걸까. 그리고 이 계보는 아주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의 우리가 있고 앞으로도 이 계보는 쭉 이어질거라 하면, 이건 너무 비현실적인가. 아님 너무 현실적인가. 생각4: 내가 잘못을 하면 그건 나를 잘못키운 부모가 잘못한 걸까 내가 잘못한 걸까. 부모가 나를 잘못 키워서 내가 잘못을 한거니 나는 잘못이 없는 걸까. 그 부모는 부모의 부모가 잘못 키웠고 그 부모의 부모는 부모의 부모의 부모가 잘못 키웠으니, 그 잘못의 근원은 결국 조상에게 있는 걸까. A - 에이, 말도 안돼. 애초에 완벽한 부모가 어딨어. 그건 그 아이의 역량이지. 아 근데 그 역량을 준 것 역시 부모네. B - 아 모르겠다. 애초에 부모를 그렇게 나둔 주변 사람, 정부, 사회 잘못 아니야? 개들이 신경만 좀 더 썼으면 괜찮았을 건데. C - 참나. 탓해봐야 뭐가 달라져? 그냥 너나 달라져. 그럼 다 달라져.
333 ◆s4NwFck642M 2019/11/27 14:43:49 ID : 84Fa01eMjbf 0
실제로 뮤지컬 가사야. 뮤지컬 인터뷰의 조안의 이야기라는 노래인데 극 중에서 유일하게 밝은 곡이라 좋아해.
334 ◆s4NwFck642M 2019/11/27 14:45:29 ID : 84Fa01eMjbf 0
.
335 ◆s4NwFck642M 2019/11/27 14:51:09 ID : 84Fa01eMjbf 0
.
336 ◆s4NwFck642M 2019/11/27 14:51:16 ID : 84Fa01eMjbf 0
.
337 ◆s4NwFck642M 2019/11/27 14:53:46 ID : 84Fa01eMjbf 0
.
338 ◆5dXs60txSIK 2019/11/27 15:34:50 ID : 84Fa01eMjbf 0
.
339 ◆s4NwFck642M 2019/11/27 15:36:04 ID : 84Fa01eMjbf 0
.
340 ◆s4NwFck642M 2019/11/27 15:36:10 ID : 84Fa01eMjbf 0
「리셋해야지! 그러면 이번엔 잘 될거야... 새로운 시작에는 시간의 제약이 없으니까.」
레스 작성
일기 실시간
7레스. 75 Hit
일기 ◆SHBfgnSHB80 19.11.28 2
8레스괜찮니? 58 Hit
일기 ◆Y4NunAY06Za 19.11.27 3
1000레스 168 Hit
일기 이름없음 19.11.27 0
340레스» 나의 대나무숲 478 Hit
일기 ◆s4NwFck642M 19.11.27 3
1000레스What was their name again? 973 Hit
일기 ◆1yMmFa7e0tz 19.11.27 2
17레스오이 먹는 토끼 126 Hit
일기 ◆Fg41zRDs7e3 19.11.26 0
3레스(╯°□°)╯︵ ┻━┻ 50 Hit
일기 ◆WksqqoY4Gnx 19.11.26 1
4레스. 57 Hit
일기 이름없음 19.11.25 0
9레스인간 관계는 스트레스의 근원 59 Hit
일기 이름없음 19.11.25 0
5레스72의 일기 50 Hit
일기 72 ◆u2mmk062Glg 19.11.25 2
2레스그냥 일기 40 Hit
일기 이름없음 19.11.24 0
2레스지켜보고 있어 39 Hit
일기 ◆ck3vhcJQtwI 19.11.24 0
10레스이 늪에 난 또 빠져버렸어 75 Hit
일기 ◆xwoGpQpQq1x 19.11.24 0
23레스이천.. 날짜를 왜 적었지? 183 Hit
일기 이름없음 19.11.23 3
23레스세상이 싫은 초등학생의 평범한 일기 109 Hit
일기 이름없음 19.11.22 0
1000레스갈비살을 잘게 다져 1764 Hit
일기 ◆06Y1h82q6pc 19.11.22 7
1레스그냥 너무 아파 43 Hit
일기 이름없음 19.11.22 0
9레스끈기 없는 사람의 끈기 없는 일기 77 Hit
일기 ◆1eIJPdyLhvB 19.11.22 0
1레스. 38 Hit
일기 ◆JRvfWmHvipg 19.11.21 0
1000레스그것은 아직 하늘이 푸르렀던 여름의 일 1213 Hit
일기 이름없음 19.11.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