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걍사는얘기 (393)2.서비스직 종사자한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ㅠㅠ (215)3.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12)4.. (154)5.하루를 삼키다 (188)6.매우 혼자 되기 (496)7.궤적 (289)8.일기장입니다 (23)9.허수아비 4 (부제: 종말의 날) (55)10.☁️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31)11.심해 10 (770)12.🌊전진 일지🌊: 존나많은일이있었다 (295)13.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24)14.어떤 사랑은 우주를 가로지르기도 하는걸요 (169)15.We can't be friends (72)16.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64)17.🥝 (935)18.Где мир? (89)19.🍰딸기 쇼트케이크🍰 (286)20.눈 내린 동백꽃을 일 년 내내 보고 싶어 (329)
오늘 밥 개판이던데 편의점 갈까 삼김 도시락 또티아 기타 dice(1,4) value : 1
가끔씩...사회가 흔히 말하는 여성성에 부합되려고 노력함으로써 나의 자존감을 회복하려는 경향이 있다...물론 내가 평소에 그 틀에 부합하지 않는 삶을 살아서 이렇게 생각하는거긴 한데 머리를 풀어서 세팅하고 긴 옷을 입을때 장비 +1....1..,되는 기분을 지우기 힘들어...
지금 머리풀고 긴 옷 입었다는 뜻이다. 근데 그래봐야 내가 입은 옷들 다 남녀공용 아님 남성용이라...내가 평균체중이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갑자기 든다. 자존감 낮아서 연애도 못하는 병신새끼. 객관적으로나 주관적으로나 후달리는 폐급.
자존감은 외모와 별개 문제니까 딱히...내가 뚱뚱한게 뭐 어때서...하지만 운동하지 않으면 난 15년 안에 당뇨 아님 관절염에 걸릴거야...
근데 좆같은 게임성과 미스캐스팅과는 별개로...풀보이스는 정말 놀랍다 이 자식들 셀링포인트 존나 잘 잡았네 그니까 보이스드라마도 만드는중이겠지
한 번은 용서해준다며 개새끼야. 용서 좀 해줘. 아님 이미 맘속으로 용서했는데 내가 저버렸냐? 미안해. 그런거라면 내가 미안한데 나 그래도 딱 한 번만 더 기회주면 안 되냐? 나 진짜 친구로 지낼 자신 있어. 진짜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싫어하지 않게 해주세요. 이게 그렇게 어렵나요? 나는 좋아하는 것들이 아주 많아요. 실망하고 싶지 않아요. 애초에 기대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말았어야죠. 날 왜 사랑주는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마음을 줄 때엔 절대 그것이 돌아온다는 전제를 해선 안 된다는 것. 보답을 바라는 순간 조건이 생긴다는 것. 계약이 된다는 것.
당신을 떠올리면 내가 무엇을 잃었나 알게 되죠 그런 것 전부 당신께 배웠으니까
-오지은, 허전해져요
저는 내 배를 가르는 상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피는 나오지 않으나 노란 비계가 이불에 들러붙습니다. 어디까지나 상상이기 때문입니다. 난도질당한 배에는 장기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간이고 쓸개고 이미 다 팔아넘긴지 오래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이영싫겜은 성우 미스캐스팅 오지는게 맞다.,하지만 이영싫같은 오딲이나 팔 듯한 장르가 한국에서 일케 띄워주는게 어렵다는걸 존나 잘 알기에...솔직히 내 장르니까 빠는거지 씨발놈들...(라고 드씨14만원짜리 패키지 지른 새끼가 말히ㅣㅆ다)
이렇게 조각글이든 하소연이든 주저리대는 이유는..빨리 이 판 끝내고싶어서...내일이면 끝나겠다,
으음...적당히 관캐한테 주려했던 고록 파쿠리하려 했는데 양심통 오진다 탈통한거랑 탈통하지 않는 나의 감성을 배껴오는 건 다른 건가봦..
https://youtu.be/Al9Iqn-zl2g
대리암! 나는 대리암!
ㄷ결국 도망쳤어...시발 너무 심장떨려서 속 안 좋다고 하고 튀었어...나는 쓰레기야.. .
아...아 정말 고마워 지금 싱숭생숭했는데 네가 남긴 말브고 마음이 무너진다. 나도 잘 되어야지. 어찌 되었건 나도 인격체로써 잘 되어야지. 뻐꾸기도 잘 되길바라. 그것이 무엇이 되었건. 조심히 가고 깊이 생각되는 새벽을 맞이하지 말자, 우리 둘 다.
아 어떡해 눈물나려던거 룸메때문에 참고있어...내게 욕심 내던게 언제였더라. 이젠 나한테 기대가 가지 않았는데, 간만에 욕심난다. 나도 잘 되어야지. 뭐가 되었건.
사실 저녁 먹고 귤 15갠가 먹다가 배탈나서 소화제먹고 그랬단말야 거기에ㅣ 서러움과 서러움이 겹처서 멘탈 흔들리고 있었는데...아 진짜....울 거 같아 나는 쓰레기인데 이런 생각하면안 되는데 너무 감사합니다..나는 안 죽을거고요 생각도 하기 싫어요. 잘 되고나서 삶을 논하래요...
저번에도 스레 끝날즘에 나를 사랑해야지 했다가 또 리셋돼서...약간 마무리할땐 벅차오르는게 있나봄 시작이 문제인건가???
폰 바꾸면 스레딕 앱 깔아볼까? 항상 웹으로만 해서 앱은 어케 돼있는지 궁금하다. 맘속으로 기종도 정했다!!!
아 글고..오늘.. .자컾...와 내 앤깨뉴짤 졸래 빛나 나는 쓰레기를 준 느낌인데....내 그림이 항상 부족해보여서 재물로 퉁치려는 경향이 있음 향수라든지(베개에 자컾향수 뿌리며. .
나는 그저 좀 더 너를 사랑하고 싶었을 뿐인데 그게 내 제일 큰 욕심이었는데 내가 내가 내가 미안해
마지막 한 자락을 놓지 못하는 내가 서러웠어. 그럼에도 널 싫어하지 않아 다행이었어. 내가 좋아하는 너니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싫어하지 않는게 내 욕심이니까.
네가 사라지는 것보다 이게 훨씬 나아. 대화 안 해도 되고 나 무시해도 되니까 사라지지만 말아. 나 행복하고 싶어.
아파서 서러워. 혼자 세어나가지도 않는 고통에 몸부림쳐야하는 내가. 죽지못해 살아서 이렇게 벌을 받는건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아. 나는 폐급이니까. 그럼에도 욕심이 많고 포기가 빨라. 널 갖고싶지만 포기했잖아. 칭찬해줘. 날 봐줘.
욕심부려서 미안해. 마지막까지 이래서 미안해. 난 죄송을 입에 달고살아. 하지 말아야할 일만 골라서해. 미안해.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393레스걍사는얘기
5444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24분 전
215레스서비스직 종사자한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ㅠㅠ
4272 Hit
일기 이름 : 산호 1시간 전
512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8097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2시간 전
154레스.
99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88레스하루를 삼키다
1544 Hit
일기 이름 : 레몬사와 5시간 전
496레스매우 혼자 되기
417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289레스궤적
4328 Hit
일기 이름 : P 6시간 전
23레스일기장입니다
32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55레스허수아비 4 (부제: 종말의 날)
413 Hit
일기 이름 : ◆9yY05RCo1Cm 7시간 전
31레스☁️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228 Hit
일기 이름 : ◆jAmFio2GrcJ 7시간 전
770레스심해 10
8470 Hit
일기 이름 : ◆hwHCpbxA42K 7시간 전
295레스🌊전진 일지🌊: 존나많은일이있었다
5482 Hit
일기 이름 : 파도 8시간 전
424레스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330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169레스어떤 사랑은 우주를 가로지르기도 하는걸요
2000 Hit
일기 이름 : ◆SIIK4Y060rg 8시간 전
72레스We can't be friends
185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564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768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935레스🥝
6006 Hit
일기 이름 : 키위새 9시간 전
89레스Где мир?
1933 Hit
일기 이름 : 千羽 9시간 전
286레스🍰딸기 쇼트케이크🍰
3378 Hit
일기 이름 : ikmyeongchan 9시간 전
329레스눈 내린 동백꽃을 일 년 내내 보고 싶어
424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