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1/07 17:23:00 ID : u5VcHvcljwH 1
재밌든 완전 막장이든 안 끊기게 한 줄 적고 가줘... 너무 심심하다 장르는 알아서 쓰면서 정해줘 주인공 이름은 A로 하자 A가 일어난 시각은 오전 3시 16분 너무 이른 시간이었다.
2 이름없음 2019/11/07 17:44:06 ID : SIL82spbBeY 0
A의 이마에서 식은 땀이 줄줄 흘렀다. 시계 초침 소리가 너무나 크게 들렸다. 생각도 하기 싫은 과거의 꿈을 꾼 탓이다.
3 이름없음 2019/11/07 19:23:23 ID : ffcK1xvdAY1 0
그건 어느 겨울날, 온 마을을 흰 눈이 가득 덮던 날이었다. 당시 학생이었던 그는 학교에 가려 짐을 챙겨 집을 나섰다. 그때, 그는 목격하고 말았다.
4 이름없음 2019/11/09 08:58:31 ID : g2IGtteMlBg 0
하얀 눈 위로 흩뿌려져 있는 새빨간 피, 그리고 길게 이어진 핏자국이 향한곳은 마을 외곽의 허름한 판자집이었다
5 이름없음 2019/11/09 09:18:07 ID : PeE2q0q2NvC 0
a로써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조차 오지 않았다. 생리적인 무서움에 덜덜 떨다가 인근마을로 내려가 도움을 요청할까? 란 생각을 한 그 순간, 이상한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왔다.
6 혜윤 2019/11/09 16:30:51 ID : CjfPa5U0reY 0
뿡뿡 뽀옹 핑퐁 뽕뽕 정말 비트 있는 소리였다. A는 깜짝 놀라 현웃 터졌다.
7 이름없음 2019/11/09 16:47:38 ID : i5XwIIGsrBu 0
그러자 누군가 A에게 다가왔다. A는 두려웠다.
8 이름없음 2019/11/09 19:49:18 ID : beFa5TRyGlj 0
A에게 다가온건 다름아닌 B였고, B는 학교에서 알아주던 문제아였기 때문이다. 어디선가 들려온 소리의 출처는 다름아닌 B의 전화벨이었다. B는 벨소리를 듣고 웃어버린 A를 보며 인상을 찌푸렸다. 그리고 전화를 받자마자 그 껄렁한 태도와 강렬한 눈빛은 어디로 간것인지 슬픈 기색으로 다급히 자신을 지나쳐 판자집쪽을 향하는 것이었다. A는 그런 B를 보며 생각했다.
9 이름없음 2019/11/09 21:29:07 ID : uk4ILe5glwr 0
"들킬까? 알아차리면 쟤도 죽여야 하는데."
10 이름없음 2019/11/09 21:44:29 ID : SIL82spbBeY 0
B가 나올때까지 기다릴까, 아니면... 따라들어갈까.
11 이름없음 2019/11/10 00:29:51 ID : 9Akq0oJWmGq 0
A는 따라 들어갔고 그 순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러자 B는
12 이름없음 2019/11/10 01:37:26 ID : smLhBBwK0so 0
자신이 두 명을 죽인 것으로 오해받을까 두려워서 같은 피해자인 척 쓰러져있기로 결심한다
13 이름없음 2019/11/10 19:36:42 ID : SIL82spbBeY 0
이게 뭐야... A가 꾼 꿈이자 A의 과거 이야기인데 A가 죽으면 어떡해
14 이름없음 2019/11/10 20:43:20 ID : beFa5TRyGlj 0
A의 꿈은 언제나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그것은 트라우마의 산물인가 혹은 죄책감인가... 이정도면 수습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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