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9dyGpO3CnQ 2019/12/05 20:28:05 ID : dzO1bdCrvDs 16
※무계획 주의 ※잊을만 하면 와서 진행하고 사라짐 ※스레주가 물몸 ※스레주의 필력상승용+자체마감생성용(복합러) ※진지, 개그, 중2병, 막장, 로맨스, 힐링, 시리어스 대환영 ※안그래도 느려터진 진행을 조금이나마 가속하기 위해 앵커 2개 연속까진 눈감아 줌 》스탯 종류 VIT활력/STR힘/INT지능/WIS지혜/APP매력/AGI민첩 기초치는 0, 최대치는 1000 》스킬 칸 갯수: 8개 》파티 최대인원수: 5명 》스킬 타입은 물리/마법으로 나뉨. 스킬 리스트 인벤토리 목록 갈매기 생고기(5) 소포-유리공예 장인 💰소지금: 9,964,921,715루나 🚢대포: 8개 쿨타임 2턴, 데미지 1, 명중률 58% 현재 8개 사용 가능 》시트 모음 주인공 시트 (까 치)🐠 Lv.5 HP5/5 MP5/5 EXP3/5 VIT0/STR1/INT1/WIS0/APP1/AGI1 동료 1 시트 (루엘 비요르센)🐛 Lv.5 HP5/5 MP5/5 WIL7/7 EXP1/5 VIT1/STR1/INT0/WIS2/APP0/AGI0 동료 2 시트 (셰세프 앙크)🐶 Lv.4 HP4/4 MP4/4 EXP3/4 VIT0/STR1/INT0/WIS0/APP0/AGI2 동료 3 시트 (올테메 로나)😼 Lv.5 HP5/5 MP6/6 EXP3/5 VIT0/STR0/INT1/WIS2/APP0/AGI1
802 이름없음 2019/12/28 23:36:24 ID : TXusi9BBulf 0
지금까지의 이야기?! 위장이 천 개 있대도 믿길 흡혈귀, 치! 트루럽 치이바라기 사제, 루엘! 2세가 사라질 위기에 늘 노출된 용병, 앙크! 몰락은 했는데 귀여운 상인, 로나! 오헨하임에 가고 싶은 산타옷 여고생, 마리! 과메기를 먹으러 왔더니 솔로 뿐에 웬 과메기 맛도 요상?! 아하! 과메기도 솔로라서 그만... 라는 사유로 솔로대첩을 연다! 본격 눈싸움에 푸드파이팅에 담력체험!
803 ◆p9dyGpO3CnQ 2019/12/29 00:01:50 ID : dzO1bdCrvDs 0
" 일단 홍보는 확실히 됐으니까, 커플이 엮일 이벤트가 필요하겠네. 다들 아이디어 하나씩 내 봐요. " 이브 로나 상단 일행은 서로를 멀뚱히 쳐다보고만 있었다. " 푸드 파이팅 대회 어때? " 치가 손을 들고 치다운 의견을 내놓았다. " 낙찰. 다음. " 로나는 쿨하게 손을 내저었다. " 잠깐, 그런 걸로 괜찮은 거야? 그것보단 차라리 커플로 팀전 달리기 대회가 나을 것 같은데. " 앙크는 눈살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로나는 앙크를 쳐다봤다. " 기각. 다음. " " 어째서?! " 비명을 지르는 앙크를 뒤로하고 급조된 회의는 계속되었다. " 달리기는 너무 식상해. 마리, 아이디어라도? " " 커플 팀전 눈싸움은 어떨까요? 내일 다트반에는 눈이 내릴 예정이래요! " 마리가 눈을 빛내며 말했다. 앙크의 아이디어를 참고한 게 틀림없었다. " 낙찰. 다음. 하나만 더 정하자. " " 예스! " 로나는 역시 쿨하게 손을 저었다. 마리는 지나치게 좋아했다. 설마 자기도 하려고 한다던가... 그 뒤에는 온갖 의견이 나왔다. " 연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교단의 말씀 전도...! " 재미없어서 기각. " 협동심을 키우는 눈 조각 공예대회! " 난이도가 높아서 기각. " 파트너를 찾아 서로 돌격! " 부상의 위험이 커서 기각. " 대규모로 재미있는 마피아게임...! " 사회자가 죽어나가서 기각. " 그냥 더 이상 적당히 할 게 없는 거 아니에요? " 루엘이 그렇게 말할 정도였다. 앙크는 눈을 가늘게 떴다. 솔직히 아주 약간의 자괴감이 들어, 내가 이러려고 상단 호위일 하나... 눈 앞에는 괴팍한 용족 소꿉친구년 고용주가 있고, 상단의 부단장은 부러운 돈많은 백수 흡혈귀였다. 거기에 눈을 감으면 인자하지만 눈을 뜨면 무서운 사제놈까지. 아주 그냥 호러가 따로 없... " 담력체험 어때? " 앙크는 무심코 말해버렸다. " 계절에 안 맞지 않아요? " 치가 바로 반론했다. 둘의 시선은 자동으로 로나에게로 향했다. 로나는 가만히 생각하고 있는 듯 했다. " 계절에는 안 맞지만... 사랑과 공포의 감정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도 하지. " 로나의 입꼬리가 또 사악하게 올라갔다. " 거기다 담력체험이라면 짝만 지어서 시간 맞춰서 보내기만 하면 되잖아? 대인원을 수용하는 데에도 무리는 없어. " 대충 결정난 듯 했다. " 낙찰이야. " 이제 피나는 준비만이 남았다.
804 ◆p9dyGpO3CnQ 2019/12/29 00:12:37 ID : dzO1bdCrvDs 0
" 야, 주인장. " " 옙! " 로나가 부르자마자 가게 주인장이 바로 튀어나왔다. " 음식 종류 통일해서, 다트반 식당가에서 가장 많이 남는 음식을 내일 아침까지 최대한 많이 모아줘. 그 정도는 할 수 있지? " " 넵!! " 식당 주인은 자신의 역할을 부여받은 채 식당가로 바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로나는 다시 일행을 쳐다봤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 남은 건 눈싸움 자리 확보랑 담력체험 장소 선정이야. 마리야, 어디 아는 장소 없어? " " 저, 죄송해요. 다트반 쪽은 많이 안 돌아다녀 봐서... " 나름 현지인인 마리에게 기대를 걸어봤지만 별로 돌아오는 것은 없었다. 루엘은 그걸 가만히 지켜보다가 발언했다. " 그냥 우리 루돌프 호에서 하는 건 어때요? 20분 정도로 짧은 루트를 만드는 거라면 충분할 것 같은데요. " " 낙찰. " 지나치게 쿨하게 수락되었다. " 아! 눈싸움은 해변에서 하면 될 것 같아요. 평지고, 넓고, 돌이나 고드름 같은 위험한 것도 없어요. 바닥이 모래니까 넘어져도 아프지 않을 거에요! " 마리가 뒤늦게 이어서 말했다. 로나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승낙의 의미였다.
805 ◆p9dyGpO3CnQ 2019/12/29 00:16:32 ID : dzO1bdCrvDs 0
담력체험 루트를 짜자! 먼저 대충 루돌프 호가 어떻게 생겼는지 망상해볼까나. 층수 (갑판과 선실만으로 2층~(선실의 층 갯수가 늘어서)~4층) 층수가 적을수록 배는 넓적해지고 많을수록 뾰족해지겠지 개인 방의 갯수(3~10) 3개나 4개일 경우 룸메이트가 있겠지? 여기다 최소한 있어야 할 주방, 식당, 동력실, 의무실을 추가하고 창고의 갯수(1~4) 기타 있어야 할 방 1 기타 있어야 할 방 2 레스가 초과해도 이건 있어야 한다! 싶은 방이 있다면 추가할게!
806 이름없음 2019/12/29 00:39:26 ID : k01eJRwnA4Y 0
3층
807 이름없음 2019/12/29 00:57:54 ID : TXusi9BBulf 0
3개3개3개3개3개
808 이름없음 2019/12/29 01:02:10 ID : LcK1A5bzTRy 0
2개
809 이름없음 2019/12/29 01:04:22 ID : k01eJRwnA4Y 0
창고
810 이름없음 2019/12/29 01:05:33 ID : TXusi9BBulf 0
창고는 이미 있잖아! 있어야 할 방이라... 진짜 중요한 화장실과 욕실
811 이름없음 2019/12/29 11:31:11 ID : u6ZfU40oLcL 0
기존 대연회실을 개조한 것 같은 커다란 전략 회의실. 도서실도 겸하고 있다.
812 ◆p9dyGpO3CnQ 2019/12/29 13:56:29 ID : gnRDBxXBunx 0
작은 샤워실이 방마다 하나씩 붙어있어야지! 그게 로망이, 아니, 생각해보니 커다란 욕조가 있는 방 하나 있는 것도 로망이네. 낙찰!! 도서실 낙차아알! 실질적으로 식당이랑 붙어 있는데 방음 칸막이 쳐진 거 어때? 현재 살찌러 가는중 기다려라 마카롱들아 흐헤헤 천천히 진행할게
813 ◆p9dyGpO3CnQ 2019/12/29 14:35:16 ID : AZa2pU1wq1x 0
배 구조같은 건 모르겠으므로 대충 그림
배 구조같은 건 모르겠으므로 대충 그림
배 구조같은 건 모르겠으므로 대충 그림
배 구조같은 건 모르겠으므로 대충 그림
814 ◆p9dyGpO3CnQ 2019/12/29 14:39:13 ID : AZa2pU1wq1x 0
방은 어떻게 가를까? (치로나-루엘앙크/치루엘-로나앙크/치앙크-로나루엘) 어떤 방을 쓰고 있을까? (에서 결정된 것을 방A,B,C에 배정) 마리는 어떤 방을 쓰고 있을까? (A, B, C) 루트는 천천히 짜보자구
815 이름없음 2019/12/29 15:02:21 ID : 1dvfU47upPb 0
치로나-루엘앙크
816 이름없음 2019/12/29 15:32:05 ID : 1AY1a3DvzVa 0
A - C
817 이름없음 2019/12/29 16:13:20 ID : 1cmlg7zdXs9 0
B빕
818 이름없음 2019/12/29 17:11:08 ID : o3U2Gk08i61 0
2층에 들어와서 식당-도서실-의무실-창고1-도서실-식당의 원형 구조로 하면 좋겠다
819 ◆p9dyGpO3CnQ 2019/12/29 19:12:36 ID : dzO1bdCrvDs 0
그러나 나는 1층까지 쓰는 루트를 만들어 왔지.
그러나 나는 1층까지 쓰는 루트를 만들어 왔지.
그러나 나는 1층까지 쓰는 루트를 만들어 왔지.
그러나 나는 1층까지 쓰는 루트를 만들어 왔지.
820 ◆p9dyGpO3CnQ 2019/12/29 19:14:50 ID : dzO1bdCrvDs 0
대충 루트는 갑판➡계단➡주방➡식당➡도서실➡창고➡의무실➡도서실➡식당➡계단➡우동력실➡좌동력실➡계단➡갑판 후후후... 이제 어트랙션을 준비해야겠지
821 ◆p9dyGpO3CnQ 2019/12/29 19:17:30 ID : dzO1bdCrvDs 0
공포 분장이나 장식품은 마리의 금손으로 처리해버리자. 계단에 설치할 것 1 계단에 설치할 것 2 주방에 설치할 것 식당에 설치할 것 1 식당에 설치할 것 2 도서실에 설치할 것 1 도서실에 설치할 것 2 창고에 설치할 것 의무실에 설치할 것 동력실에 설치할 것 1 동력실에 설치할 것 2 사람 설치 가능. 그러니까 메이드복을 입은 커여운 로나를 식당에 설치 가능해(?)
822 이름없음 2019/12/29 20:06:02 ID : u6ZfU40oLcL 0
첨부한 사진의 포즈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마네킹
첨부한 사진의 포즈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마네킹
823 이름없음 2019/12/29 21:34:52 ID : u6ZfU40oLcL 0
계단 한쪽 벽면에 걸려있는 뻐꾸기 시계. 4시 44분 44초에 멈춰져 있다. 그 근처에 가까이 오면 시계에서 뻐꾸기 대신 칠리 소스를 뒤집어 쓴 갈매기가 미친듯이 튀어나오며 로나의 소름끼치는 웃음 소리가 종소리마냥 반복재생됨(사전에 녹음해둔 것)
824 이름없음 2019/12/29 22:15:05 ID : o3U2Gk08i61 0
지저분하게 입가에 피를 잔뜩 묻은 상태로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버리는 공포의 흡혈귀 (치)
825 이름없음 2019/12/29 22:24:49 ID : dzO1bdCrvDs 0
요리에 들어간 채로 움직이는 좀비 (앙크) 뭐야 개무섭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6 이름없음 2019/12/29 22:46:00 ID : o3U2Gk08i61 0
살과 내장이 분리된채 살속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과메기들. (수십마리가 식당 벽에 매달려있다.) (후에 치가 눈물을 흘리면서 전부 다 먹었습니다.)
827 이름없음 2019/12/30 00:19:07 ID : ze59g0rfgqn 0
책을 좋아하는 모두라면 기겁할법한 책끝접어 표시하기 빌런 책 뒤집어 놓기 빌런 책날개로 갈피하기 빌런 책에다가 낙서하기 빌런 책 펼칠 때 꾹꾹누르기 빌런 ...의 행동을 다 하고 있는 과메기집 주인 대신 사용한 책은 환단고기... 같은 쓰레기도서로 하자
828 이름없음 2019/12/30 07:50:36 ID : dBgnVgo5apU 0
투명한 낚시줄로 안경을 매달고 책도 펼친채로 매달자. 마치 투명인간이 책을 읽는 것처럼
829 이름없음 2019/12/30 14:54:24 ID : o3U2Gk08i61 0
휴식공간 독실한 사제가 펼친 성스러운 결계로 부정한것이 침입하지 못한다는 설정. 혹시 옆에 파트너가 마음에 드셨습니까? 마침 여기에 메시아 안데르센 교단의 사제님(루엘)이 있군요. 즉석으로 결혼식을 시작합니다!
830 이름없음 2019/12/30 14:54:50 ID : o3U2Gk08i61 0
간호사 옷을 입은 커여운 로나
831 이름없음 2019/12/30 15:16:20 ID : uoKY1a1bjzc 0
무서운집에 나온 귀신 옷 입은 마네킹
832 이름없음 2019/12/30 18:25:42 ID : u6ZfU40oLcL 0
로나의 로브를 빌려입고 점술가 분장을 한 마리. 일정량의 루나를 지불하면 마네킹을 무찌를 수 있는 힌트를 알려준다. (마네킹이 우동력실에서 좌동력실까지 쫓아 온다는 설정) *힌트: 동력실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라디오와 CD를 찾은 다음 댄스 음악을 트는 것. 음악을 들은 마네킹이 커플들을 쫓아오다 말고 흥에 겨워서 혼자 춤을 춘다.
833 ◆p9dyGpO3CnQ 2019/12/30 20:00:00 ID : dzO1bdCrvDs 0
어째 돈 뜯어먹을 생각이 가득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834 ◆p9dyGpO3CnQ 2019/12/30 22:57:59 ID : dzO1bdCrvDs 0
서로 상의를 한 끝에, 이브 로나 상단 일행은 약 20분정도의 어트랙션을 만들 수 있었다. 유령선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과정에서 원한 쌓인 고기인형이 쫓아온다! 라는 컨셉으로. 즈베즈다 대륙으로 유학을 가 공예를 배웠다는 게 허언이 아닌 듯, 마리는 케찹과 칠리 소스 등을 이용해 온갖 호러스러운 분장을 만들어 내었다. 그보다 커플들을 쫓아올 고기 인형은 어디서 났냐고? 너는 네가 잡은 갈매기의 마릿수를 기억하고 있는가? " 갈매기 생고기가 11개나 있다니... 말씀하신 마네킹 2개를 만들고도 고기가 남을 것 같아요. " 마리는 고기를 꿰매다가도 나머지 상단 일행의 등을 떠밀었다. " 괜찮아요! 정말로 괜찮으니까요, 조금 이따가 한 번 보러 오시면 그 때 수정하면 돼요. 어서 다른 행사도 준비해주세요오오! " 이 쪽은 마리에게 맡기는 게 좋을 것 같았다.
835 ◆p9dyGpO3CnQ 2019/12/30 23:09:32 ID : dzO1bdCrvDs 0
먼저 로나는 소포를 전달했다. +803루나 -소포 (다트반 항구) " 말씀하신 가장 많이 남은 음식을 최대한 많이 가져왔슈. 패스트푸드점에서 대량으로 세트메뉴 주문이 펑크난 적이 있었는데, 버거나 음료수는 다 팔린 반면 감자튀김은 다 남았다 해유. 어차피 버리게 될 거 쿨하게 주셨쥬. " 과메기 식당 주인장이 푸드 파이팅 대회에 쓰일 요리를 무사히 준비한 것 같았다. " 생선들을 전부 암수로 나뉘어서 구분했습니다. 여전히 눈물을 흘리고는 있지만, 양이 눈에 띄게 줄어서 내일까지는 충분히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과메기를 만드는 사람들도 적절히 협조해 주었다. 대부분의 준비는 원활히 흘러가는 것 같다...
836 ◆p9dyGpO3CnQ 2019/12/30 23:10:53 ID : dzO1bdCrvDs 0
고기인형 1개 제작에 드는 갈매기 고기 갯수 (1~5) 준비는 이대로 충분한가?
837 이름없음 2019/12/30 23:23:49 ID : mIK2GsoZdyE 0
3개
838 이름없음 2019/12/30 23:25:55 ID : dBgnVgo5apU 0
충분하다
839 이름없음 2019/12/31 19:19:55 ID : jwNs60oK46m 0
발판
840 이름없음 2020/01/01 00:11:28 ID : o3U2Gk08i61 0
1년만에 갱신!
841 이름없음 2020/01/01 00:14:50 ID : TXusi9BBulf 0
아 그렇네 ㅋㅋ
842 ◆p9dyGpO3CnQ 2020/01/01 00:19:10 ID : dzO1bdCrvDs 0
새해 복 많이 받아! 나는 드디어 정시와의 전쟁을 끝냈고 시간 맞춰서 일년몫 깨끗하게 샤워해서 2019년 허물 벗고 왔지롱! 진행할... 까...?
843 이름없음 2020/01/01 00:20:48 ID : dBgnVgo5apU 0
스레주 편한대로
844 ◆p9dyGpO3CnQ 2020/01/01 00:42:05 ID : dzO1bdCrvDs 0
대충 오늘 끝낼 일들을 다 정리했을 즈음 마리도 마네킹 제작을 끝냈다. 기괴한 모습으로 줄에 매달려 계단을 뛰쳐내려올 인형 하나와 어기적거리면서 느린 속도로 뛰쳐올 인형 하나. 케찹이 묘하게 현실적이여서 더욱 오싹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봤자 피 빠진 갈매기 고기여서 누가 팔 한쪽 떼어다가 구워 먹을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절대 치나 치일까? -갈매기 생고기(6)
845 ◆p9dyGpO3CnQ 2020/01/01 00:45:53 ID : dzO1bdCrvDs 0
가늘고 길게 가즈아! 다음 날이 밝고, 대충 아침 8시라 칠까. 옆구리가 시린 솔로들은 일찍 모였겠지. 몇 명쯤 모였을까?
846 이름없음 2020/01/01 01:17:15 ID : TXusi9BBulf 0
실제 솔로대첩 당시 인구수의 두 배에서 일점오 배 정도 정도
847 이름없음 2020/01/01 13:34:31 ID : u6ZfU40oLcL 0
정시 마무리하느라 고생 많았어 스레주! 해피뉴이어🐁❤
848 ◆p9dyGpO3CnQ 2020/01/01 19:31:36 ID : dzO1bdCrvDs 0
자자 진행 가즈아ㅏㅏ
849 ◆p9dyGpO3CnQ 2020/01/01 19:35:33 ID : dzO1bdCrvDs 0
1.5배에서 2.0배까지라 다이스 굴릴까? Dice(5,10) value : 6
850 ◆p9dyGpO3CnQ 2020/01/01 19:48:22 ID : dzO1bdCrvDs 0
대충 대구 솔로대첩을 생각해서 1000명정도 모였다고 치면, 1000에다 1.6을 곱하자... 천육백명의 솔로들이 몰려왔다니! 이거 다트반 밖에서도 몰려온 거 아니야?! 그럼 저 1600명들중 인간:유사인간(엘프, 드워프, 용족 등...):몬스터:동물 등 기타 비율은 어느 정도 될까? 덤으로 저 많은 인원들을 다 통솔해야 할 텐데... 일단 이브 로나 상단 일행 4명과 마리, 과메기 식당 주인장이 진행하고, 몇몇 사람들에게서 협조를 받았겠지. 과메기 제작소 사람들은 총 몇 명? 식당가에서 도와주러 온 사람은 몇 명?
851 이름없음 2020/01/01 20:09:13 ID : o3U2Gk08i61 0
총합 1600솔로 인간 300명 아인 600명 몬스터 100마리 들짐승 200마리 날짐승 200마리 생선 200마리
852 이름없음 2020/01/01 20:25:04 ID : u6ZfU40oLcL 0
25명
853 이름없음 2020/01/01 20:40:41 ID : dBgnVgo5apU 0
Dice(0,30) value : 9
854 ◆p9dyGpO3CnQ 2020/01/02 00:00:04 ID : dzO1bdCrvDs 0
" 와 잠깐 야... " 로나가 창문 밖을 내다봤다. 엄청난 인파가 득시글거리고 있었다. 로나는 커튼을 쳤다. 루돌프 호의 내부는 이미 난장판이였다. 정확히는 그렇게 보였다. 붉은 물감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흐르는 피 같은 장식품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고 고기인형같은 게 널부러져 있었다. 난장판을 넘어선 음산한 분위기가 뿜어져 나왔다. 마치 유령선처럼! 의도한 바긴 했지만. " 일단 저지른 거 하긴 해야겠지... " 로나는 어제의 자신을 되돌아 보았다. 선글라스를 낀 채... 낙찰. 기각. 낙찰. " 아아아아아아아악!! " " 응? 로나야? " 뒤늦게 일어난 치가 느릿하게 로나의 옆으로 다가왔다. 로나는 비명을 지르던 입을 헙 하고 막았다. " 어...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슬슬 준비해야지. 앙크놈이랑 루엘 씨는 어때? " " 둘 다 깬 것 같은데... 흐아암. " 치는 여전히 졸려 보였다. 흡혈귀라서 아침에 약한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다. " 천천히 올라와 언니야. 나는 먼저 올라가 있을게. 로나는 잠도 깰 겸 준비도 다 되었겠다. 바로 갑판 위로 올라갔다.
855 이름없음 2020/01/02 22:19:13 ID : o3U2Gk08i61 0
갱신
856 ◆p9dyGpO3CnQ 2020/01/03 01:03:05 ID : dzO1bdCrvDs 0
장염걸렸나봐... 아 죽겠다 진짜... 일단 좀 나아지면 올게 정말 미안
857 이름없음 2020/01/03 08:05:20 ID : dBgnVgo5apU 0
스레주 힘내라
858 이름없음 2020/01/03 09:07:13 ID : u6ZfU40oLcL 0
헉 장염이라니... 몸상태 괜찮아질 때까지 충분히 쉬어 스레주ㅠㅠㅠㅠ
859 이름없음 2020/01/03 09:36:29 ID : LcK1A5bzTRy 0
장염이 위 아래로 다 쏟아내는 거라 당분간 약이랑 죽만 먹어야 할 텐데 불쌍한 스레주... 부디 힘내고 완전히 좋아질 때까지 푹 쉬다가 와!
860 ◆p9dyGpO3CnQ 2020/01/03 11:55:49 ID : dzO1bdCrvDs 0
그리고 놀랍게도 스레주는 여유롭게 죽을 올려두고 끓는 동안 글 쓰러 왔다
861 ◆p9dyGpO3CnQ 2020/01/03 12:11:45 ID : dzO1bdCrvDs 0
" 상단주님 오셨네유! " 마침 갑판으로 올라가자마자 과메기 식당 주인장이 여러 사람들을 모아놓고 있었다. " 행사를 도와줄 분들을 모집해 왔슈. 이쪽 9명은 식당가에서 오신 분들이고, 여기 25명은 과메기 건조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에유. " 로나가 사람들을 훑어봤다. 성별도 나이도 제각기. 공통점이라고는 없는 사람들이였지만 왠지 모르게 의욕은 넘쳐 보였다. 과메기 건조장 청년 한 명이 로나에게 허리를 숙였다. " 감사합니다! 갑작스런 행사는 조금 그렇지만,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몰랐던 일을 이렇게 시원하게 해결해 주시다니...! 어떻게 보답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 로나는 멋쩍게 웃었다. " 아직 끝난 것도 아니에요. 자! " 로나는 조금 크게 말했다. 갑판 위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로나를 쳐다봤다. " 일단은 행사를 도와주러 오셨으니까, 스태프임을 알릴 수 있게 코스튬을 입으셔야 해요. " 로나는 미리 준비했다는 듯이 대량의 가오리 모양 모자를 꺼냈다. 사람들의 표정이 미묘해졌다. 귀엽다면 나름 귀엽기는 한데... 음... " 쓰세요. 이브 로나 상단 사람들도 전부 이거 쓸 거니까요. "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위압감을 느꼈다. 결국 전원 가오리 모자를 착용했다. 로나가 활짝 웃었다. 계획대로. " 그럼 먼저 인원을 분류해 주세요. 다리가 없는 종족, 2족보행 종족, 4족보행 종족, 그 이상으로! " 노가다의 시작이다.
862 ◆p9dyGpO3CnQ 2020/01/03 12:28:50 ID : dzO1bdCrvDs 0
총합 1600명이라는 솔로 대군. " 안데르센 맙소사... " 루엘은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종족을 불문하고 저렇게 외로운 생명들이 많을 줄이야. " 그대로 서로 싸우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바람직하네요. " 루엘의 표정이 그나마 밝아졌다. 현재 분류 중이지만, 어림잡아서 인간이 300명 즈음. 엘프나 수인 등 아인이 600명, 몬스터가 100마리 정도에 어느 정도 지능이 있어 보이는 짐승이 400마리. 어제 과메기 건조장 사람에게 들은 바로는 생선은 200마리라고 한다. 굉장히 다양한 종족이 섞여 있었다. 그러나 전혀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다. 짐승이 사냥꾼을 위로하고 몬스터가 모험가와 슬픔을 나눈다. 인간이 엘프와 함께 의욕을 불태우고 드워프와 오크가 함께 줄을 서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비현실적인 광경이였다. 그만큼 자신의 짝을 찾고 싶은 사람이 많은 것이겠지. 12시가 가까워졌다. 사람들은 질서를 지키고 있었다. 테이프로 급조한 펜스 안에서, 다리 수대로 모여서. 개중에는 이미 작업을 걸고 있는 이도 보였다. 누군가가 루엘의 어깨를 두들겼다. 앙크였다. 앙크는 루엘에게 가오리 모자를 내밀었다. " 루엘아. 곧 시작이래. " " 앙크 형이구나요. " 둘은 어제 행사를 준비하면서 말을 놓았다. 정확히는 앙크만이지만. 어쨌든 지금까지는 예정된 대로였다. 무대가 잘 준비되었고, 안 팔린 감자튀김이 산처럼 쌓여 있고. 군침을 흘리는 치를 로나가 필사적으로 막고 있었다. 언제 만들었는지 큰 글씨가 써진 현수막도 있었다. [크리스마스 기념 제 1회 다트반 솔로대첩] " 그럼 가요, 형. " 루엘은 미소지었다. 그리고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앙크도 그 뒤를 따랐다.
863 ◆p9dyGpO3CnQ 2020/01/03 12:30:36 ID : dzO1bdCrvDs 0
끄으윽 셀프죽 맛있다 이제 푸드 파이팅 대회구나 푸드 파이팅 대회로 커플을 엮을 방법 푸드 파이팅 대회에 지원한 참가자 수 우리의 비밀병기 치는 대회에 출전할까?
864 이름없음 2020/01/03 12:32:31 ID : pWjeIIFfVcG 0
비슷한 위장을 가진 자끼리 엮어주기
865 이름없음 2020/01/03 13:43:27 ID : o3U2Gk08i61 0
500
866 이름없음 2020/01/03 13:45:42 ID : pWjeIIFfVcG 0
Dice(0,1) value : 0 참가 1 불참 0
867 ◆p9dyGpO3CnQ 2020/01/03 23:16:47 ID : dzO1bdCrvDs 0
사실 푸드 파이팅 대회는 본격적으로 커플들을 엮기 위한 행사는 아니였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그저그런 행사. 그렇기에 우연히, 운명같은 만남이 생길 기회가 많은 것이다! 비슷한 위장을 가진 사람끼리 엮을 계획도 있다. 이브 로나 상단 안에서도 그나마 커플에 가까운 치와 루엘이 사회를 맡게 되었다. 루엘은 치랑 커플 취급받는 게 좋아 그저 기뻤고 치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굳이 생각하자면, " 나도 참가하면 안 돼? " 감자튀김이 먹고 싶다는 생각? " 안 돼. 언니야는 사회자니까, 맛깔나게 진행해 줘야지. 정작 경기 해설위원은 식당가에서 온 애지만... " 치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제 몸통만한 육포의 끄트머리를 질겅질겅 씹기 시작했다. 아침을 급하게 먹고 나와서 좀 배고팠다. " 곧 행사 시작인가? " 앙크는 시계를 쳐다봤다. 11시 57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시간이 다가오는 만큼 조금씩 공기가 후끈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눈발이 흩날리는데도! " 가요, 치이 씨! " 루엘은 기쁜 마음으로 치의 손을 꼭 잡았다. 치는 루엘이 잡지 않은 쪽 손으로 육포를 꽉 쥐었다. 루엘이 먼저 걸어서 무대 중앙으로 나아갔다. 치는 육포를 놓지 않으며 조금 느리게 뒤따라나왔다. 약간의 함성과 휘파람 소리. 루엘은 아무렴 기쁜 듯 비어 있는 쪽 손을 흔들어 사람들에게 인사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솔로대첩의 사회자를 맡게 된 루엘이라고 합니다! " 루엘이 솔로대첩의 시작을 알렸다. 그 새 치의 몸통만하던 육포는 치의 머리만하게 줄어들었다. 치는 잠시 먹는 것을 멈추고 마이크를 받아들었다. " 루엘과 같이 사회를 맡게 된 치라고 해요. ...여러분!! " 치가 마이크에 대고 소리질렀다. 왠지 감정이 담긴 것 같은 목소리에 사람들은 전부 장악당했다. " 외로우십니까! " 네!! 큰 대답이 되돌아왔다. " 쓸쓸하십니까아!!! " 네에에에!! 더 큰 대답이 들려왔다. " 오늘 대첩으로 추위를 날려 버립시다! 그리고 서로 따뜻하게 해 줄 이를 찾아 봅시다!! " 사람들은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훅 달아올랐다. 루엘은 다시 치에게서 마이크를 받았다. " (멋졌어요!) ...그럼 첫 번째 행사! 푸드 파이팅 대회입니다! 참가 의사를 밝혔던 500명은 무대 바로 앞까지 걸어나와 주세요! " 1600명 중에 500명. 절대 적은 숫자는 아니였다. 어림잡아 3분의 1 정도가 우르르 앞으로 몰려 나왔다. 이렇게 많을 줄이야. 루엘은 나름 머리를 굴렸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달까,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머릿속이 하애지는 게... 치는 슬쩍 루엘이 들고 있는 마이크를 빼앗았다. 그리고 옆에서 달려오던 로나에게 바로 건네주었다. 나이스 바톤터치. " 네-! 저는 푸드 파이팅 대회의 해설을 맡게 된 로나입니다! 먼저 푸드 파이팅 대회 예선전을 치르겠습니다! " 로나는 이런 상황도 염두해 뒀다는 듯, 감자튀김이 가득 실린 수레를 끌고 왔다.
868 ◆p9dyGpO3CnQ 2020/01/03 23:19:37 ID : dzO1bdCrvDs 0
예선전 종목은 (시간)안에 감자튀김 개 먹기. 그 외에 사람들의 명수를 줄일 만한 방법은? (가위바위보, 음식 쟁탈전, 대충 재미없어 보이면 떨어트리기 등...) 결국 몇 명이 남게 될까? (3~10)
869 이름없음 2020/01/03 23:22:25 ID : dBgnVgo5apU 0
Dice(5,10) value : 10 분
870 이름없음 2020/01/03 23:32:55 ID : o3U2Gk08i61 0
치라면 1초에 감자튀김 3개를 먹을 수 있겠지? 10분이라면 1800개? 그러면 그 절반인 900개로 하자.
871 이름없음 2020/01/03 23:54:59 ID : dBgnVgo5apU 0
댄스배틀
872 이름없음 2020/01/04 00:09:56 ID : k01eJRwnA4Y 0
5
873 이름없음 2020/01/04 01:36:09 ID : LcK1A5bzTRy 0
하긴 치가 출전하면 밸런스 붕괴일거야. 실력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874 이름없음 2020/01/04 20:00:15 ID : u6ZfU40oLcL 0
갱신!
875 ◆p9dyGpO3CnQ 2020/01/05 01:30:12 ID : dzO1bdCrvDs 0
참가자들에게 작은 꾸러미가 하나씩 건네어졌다. 감자스틱 튀김 100개짜리 묶음이 9개, 총 900개씩. " 지금부터 제가 시간을 셀 거에요. 10분! 그 안에 감자튀김 900개를 먹는 사람만이 본선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하나라도 흘리면 자격 박탈입니다. 그럼 준비하시고~ " 로나는 참가자들이 생각할 틈을 주지 않았다 " 시이~ 작! " 참가자들은 당황에 빠졌다. 급하게 감자튀김 포장을 뜯고 어떻게든 입 안에 욱여넣는 사람들이 대다수. 그러다가 감자튀김을 흘린 사람들은 스탭들에 의해 재빠르게 탈락되었다. " 3분 경과! " 로나는 회중시계를 든 채로 소리질렀다. 아직까지는 관중석의 그 누구도 입을 열지 않았다. 대충 백 명 정도가 탈락한 것 같았다. " 5분 경과! "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만 같았다. 벌써부터 포기한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남은 인원은 약 이백 명. 슬슬 사람들은 누가 남을지 토론하고 있었다. 개중에는 몇 참가자에게 이미 사랑에 빠진 듯해 보이는 사람도 있었다. 심지어는 탈락자들 중에서 이미 1호 커플이 손을 잡고 유유히 행사장에서 퇴장하고 있었다. " ...7분 경과! " 남은 사람은 약 80명. 모든 이들이 불태우고 있었다. 사람들이 엘프 남성을 눈여겨보는가 반면, 체구가 작은 드워프 여성이 이미 감자튀김을 다 먹고 무대 위로 올라왔다. 그 외에도 채식도 잘 하는 늑대, 감자튀김을 녹여먹고 있지만 속도가 안 붙는 슬라임, 드워프 여성의 뒤를 따라 2등으로 무대 위로 올라온 건장한 오크 남성... " 1분 남았습니다아아!! " 여기저기에서 환호 소리, 탄식 소리가 들렸다. 응원의 목소리는 커져만 갔다. 다들 먹는 속도에 박차를 가했다.
876 ◆p9dyGpO3CnQ 2020/01/05 01:32:19 ID : dzO1bdCrvDs 0
1등은 왜소한 드워프 여성. 2등은 키 크고 건장한 오크 남성. 개인적으로 넣어보고 싶었어. 예선에서 5명 나오고 댄스파티로 2명 걸러서 본선 치르자. 3등은 누굴까? 4등은 누굴까? 5등은 누굴까? 내가 묘사한 인물을 적어도 좋고, 그냥 신 캐릭터 하나 만들어도 좋아. 얼마나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877 이름없음 2020/01/05 01:48:31 ID : ze59g0rfgqn 0
귀여운 슬라임♡
878 이름없음 2020/01/05 09:34:23 ID : u6ZfU40oLcL 0
호리호리한 엘프 남성
879 이름없음 2020/01/05 09:34:43 ID : th83u66lBdT 0
인간 성기사 남캐
880 이름없음 2020/01/06 01:39:57 ID : 5SHA0k8jdu4 0
발판
881 ◆p9dyGpO3CnQ 2020/01/07 02:27:20 ID : dzO1bdCrvDs 0
슬ᆞㅋ주 근황 올랑ᆞ는것 같아... 하루를 꼬박 자버렸어 그러니까좀만 더잘게ㅣ
882 이름없음 2020/01/07 08:46:45 ID : 3yIIE5O8i3y 0
스레주 괜찮아? 잘 쉬다 와
883 이름없음 2020/01/07 09:42:38 ID : u6ZfU40oLcL 0
스레주 건강이 최우선이니까 걱정 말고 푹 쉬어ㅠㅠ
884 이름없음 2020/01/07 10:10:57 ID : dBgnVgo5apU 0
푹 쉬고 돌아와줘
885 이름없음 2020/01/08 15:33:03 ID : dBgnVgo5apU 0
재갱신
886 ◆p9dyGpO3CnQ 2020/01/09 20:31:33 ID : dzO1bdCrvDs 0
탈주했을 거라 예상되었던 스레주는 놀랍게도 건강을 추스르고 돌아왔다!
887 ◆p9dyGpO3CnQ 2020/01/09 20:43:31 ID : dzO1bdCrvDs 0
" 50초! " 로나가 외쳤다. 속도가 안 붙던 슬라임이 스퍼트를 냈다. 감자튀김을 전부 집어삼킨 뒤에, 자신의 몸 안으로 산성액을 내뿜어 전부 소화시켜 버린 것이다! 심지어 귀엽기까지 한 그 슬라임은 스탭들의 부축을 받아 무대 위로 올라왔다. " 40초! " 이제 걸러질 사람은 대부분 걸러졌다. 10명 정도가 남은 숨막히는 상황. 지금 그나마 승기가 있어 보이는 사람은 세 명 정도였다. 2일은 굶은 듯 마구 감자튀김을 쓸어먹는 호리호리한 엘프 남성, 왠지 팀의 체력을 책임질 것 같은 인간 남성, 그리고 젊은 사람들 뒤지지 않는 속도로 깔끔하게 감자튀김을 먹어치우는 나이 든 곰 한 마리. " 30초! " 참가자들의 손이 더욱 빨라졌다. 아차. 곰의 발톱 사이로 감자튀김 하나가 땅으로 떨어졌다. 곰은 시무룩해져서 탈락자들이 있는 쪽으로 되돌아갔다. ...되돌아가자마자 다른 어느 늙은 곰이 대화를 청해오는 것 같았다. 아마도 저쪽은 해피엔딩이겠지. " 20초! " 아까 전부터 열심히 먹던 마른 엘프가 손을 들었다. 여유롭게 감자튀김을 우적우적 씹어서 넘긴 후 휘파람을 부는 모습이 나머지 사람들을 약올리는 것만 같았다. 엘프 또한 무대 위로 올라왔다. " 10! " 9! 8! 카운트다운이 내려갔다. 한 참가자는 엘프의 도발에 넘어가 급하게 감자튀김을 먹다가 남은 감자튀김을 전부 떨어트려버렸다. 그러나 주목을 받고 있던 인간 남성은 침착하게 얼마 남지 않은 감자튀김을 입 안으로 구겨넣기 시작했다. 7! 6! 남은 감자튀김은 약 10개 정도. 남성은 채 다 씹지도 않은 것을 억지로 삼켰다. 그리고 10개의 감자튀김을 전부 입 안으로 욱여넣었다. 5! 4! 카운트다운이 내려가는 동안, 남성은 침으로 감자튀김을 녹임과 동시에 대충 씹어뭉갰다. 이미 다른 이들은 전부 포기했다. 오직 그만이 있었다. 휑한 참가자석에서 뜨거운 가슴을 불태우며...! 3! 2! 1! " 다 먹었습니다!! " 남성은 기적적으로 미션을 완수하고 무대 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그래봤자 푸드파이팅 대회지만. " 네! 종료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나 봐요? 5명의 참가자만이 결승으로 올라갑니다! " 첫 번째 행사는 다음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888 ◆p9dyGpO3CnQ 2020/01/09 20:44:47 ID : dzO1bdCrvDs 0
댄스파티에 쓰일 노래의 분위기 (왈츠, 발라드, 헤비메탈, 민요 등등...) 본선에 쓰일 음식 종류 그 음식 갯수 혹은 접시 수 제한시간 치의 본선 참가 여부
889 이름없음 2020/01/09 21:14:47 ID : dBgnVgo5apU 0
미뉴에트
890 이름없음 2020/01/09 22:17:24 ID : o3U2Gk08i61 0
미역 (초장없음)
891 이름없음 2020/01/09 22:32:39 ID : dBgnVgo5apU 0
오뚜기 미역 1kg(물론 말린 것 기준이기에... 불리면 생략)
892 이름없음 2020/01/09 23:05:18 ID : o3U2Gk08i61 0
말린 미역 1kg이면 불리면 13kg 정도인가??? 그럼 적당히 13분으로 할까? 예선전이 10분이었으니 다이스 돌려서 dice(10,13) value : 11분으로 하자
893 이름없음 2020/01/09 23:18:09 ID : u6ZfU40oLcL 0
스레주 건강 회복해서 다행이야! Dice(1,2) value : 1 1. 참가한다 2. 참가하지 않는다
894 이름없음 2020/01/09 23:22:26 ID : LcK1A5bzTRy 0
한줌만 먹어도 몇 시간 후 입으로 미역지옥을 맛보게 된다는 공포의 건미역...
895 ◆p9dyGpO3CnQ 2020/01/11 20:09:27 ID : dzO1bdCrvDs 0
" 먼저 아주 갑작스럽지만, 공정한 이후 경기를 위해 배를 꺼트리기 위한 작업을 실시하겠습니다! 노래 주세요!! " 로나가 소리질렀다. 그러자 갑자기 무대 위의 불이 꺼졌다. 사람들이 웅성거렸다. 그러는 도중 가는 플루트 소리가 울렸다. 미뉴에트였다. 무대 위에는 부드러운 노란색 조명이 들어왔다. 다섯 명의 참가자는 전부 당황해서 굳어 있었다. 슬라임이 나름 춤을 추는 듯 꿈틀거렸지만 여전히 의미를 알 수 없는 몸짓이였다. 오히려 무대 위보다는 관중석이 훈훈하고 오붓한 분위기가 되어서, 이래저래 말을 트는 듯한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았다. 댄스파티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를 무언가는 오래가지 않아 끝났다. 애초에 푸드 파이팅 대회였고. " 늦었지만 참가자 분들의 간략한 자기소개를 듣겠습니다. 먼저 5등 참가자분 부탁드립니다! " 인간 남성은 머리를 긁적였다. 남성은 턱수염을 짧게 기른 반면 금발을 길게 기르고 있었다. 체격이 좀 있어 보였는데, 두꺼운 갑옷을 걸치고 있음에도 힘든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 ...네. 뿌뿌뽕이라고 합니다. 직업은 성기사입니다. " " 네! 5등 참가자! 체력을 책임지는 인간 성기사 뿌! 뿌! 뿡! 씨입니다!! " " 저기, 제 이름은 뿌뿌'뽕'입니... " " 다음 4등 참가자 씨!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뿌뿌뿡... 아니 뿌뿌뽕이 뭐라고 하든 말든. 로나는 마른 엘프 남성에게 마이크를 들이밀었다.
896 ◆p9dyGpO3CnQ 2020/01/11 20:10:56 ID : dzO1bdCrvDs 0
엘프 남성의 이름 엘프 남성의 직업 슬라임의 이름? 슬라임의 직업? 오크 남성의 이름 현재의 혼파망 상황요약 오크 남성의 직업 드워프 여성의 이름 드워프 여성의 직업 앵커 우수수 달고 ㅌㅌㅌ
897 이름없음 2020/01/11 20:29:43 ID : dBgnVgo5apU 0
블랙잭
898 이름없음 2020/01/11 20:40:56 ID : u6ZfU40oLcL 0
궁수
899 이름없음 2020/01/11 20:41:48 ID : u6ZfU40oLcL 0
플러버
900 이름없음 2020/01/11 20:44:02 ID : dBgnVgo5apU 0
단순한 몬스터라서 없음
901 이름없음 2020/01/12 09:44:46 ID : LcK1A5bzTRy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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