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9dyGpO3CnQ 2019/12/05 20:28:05 ID : dzO1bdCrvDs 16
※무계획 주의 ※잊을만 하면 와서 진행하고 사라짐 ※스레주가 물몸 ※스레주의 필력상승용+자체마감생성용(복합러) ※진지, 개그, 중2병, 막장, 로맨스, 힐링, 시리어스 대환영 ※안그래도 느려터진 진행을 조금이나마 가속하기 위해 앵커 2개 연속까진 눈감아 줌 》스탯 종류 VIT활력/STR힘/INT지능/WIS지혜/APP매력/AGI민첩 기초치는 0, 최대치는 1000 》스킬 칸 갯수: 8개 》파티 최대인원수: 5명 》스킬 타입은 물리/마법으로 나뉨. 스킬 리스트 인벤토리 목록 갈매기 생고기(5) 소포-유리공예 장인 💰소지금: 9,964,921,715루나 🚢대포: 8개 쿨타임 2턴, 데미지 1, 명중률 58% 현재 8개 사용 가능 》시트 모음 주인공 시트 (까 치)🐠 Lv.5 HP5/5 MP5/5 EXP3/5 VIT0/STR1/INT1/WIS0/APP1/AGI1 동료 1 시트 (루엘 비요르센)🐛 Lv.5 HP5/5 MP5/5 WIL7/7 EXP1/5 VIT1/STR1/INT0/WIS2/APP0/AGI0 동료 2 시트 (셰세프 앙크)🐶 Lv.4 HP4/4 MP4/4 EXP3/4 VIT0/STR1/INT0/WIS0/APP0/AGI2 동료 3 시트 (올테메 로나)😼 Lv.5 HP5/5 MP6/6 EXP3/5 VIT0/STR0/INT1/WIS2/APP0/AGI1
302 ◆p9dyGpO3CnQ 2019/12/10 22:35:35 ID : dzO1bdCrvDs 0
지켜보고 있었다. 내가 접을거야! 수능끝난 고삼이므로 시간은 차고 넘치니까 걱정하지 마. 루엘 그리는 중이야. 칭찬은 항상 잘먹겠습니다 칭찬은 나의 식량 +실수할 수도 있지!! 므에엙
303 이름없음 2019/12/10 22:36:08 ID : LcK1A5bzTRy 0
키는 아직 안 정한것 같은데 일단 다이스Dice(140,200) value : 170
304 이름없음 2019/12/10 22:38:51 ID : rxWnU6o6jbd 0
앗 잠깐 ㅋㅋㅋ 스레주 실수했대요 실수했대요
앗 잠깐 ㅋㅋㅋ 스레주 실수했대요 실수했대요
305 ◆p9dyGpO3CnQ 2019/12/10 22:39:17 ID : dzO1bdCrvDs 0
깜빡한 검사놈 종족, 몸무게 그럼 마법사놈 쪽도 마저 짜볼까나. 이름 종족 나이는 앙크와 비슷하다 치고 머리색 및 머리모양 눈색 및 생김새 대충 피부색 및 흉터점이하생략 로브의 배색 및 장식 직업 키/몸무게
306 이름없음 2019/12/10 22:41:54 ID : i3Bhs60si5Q 0
종족은 역시 인간이고 몸무겐 무난하게 근육이니 75
307 이름없음 2019/12/10 22:42:50 ID : LcK1A5bzTRy 0
올테메 로나 이거 사실 ㅅㄹㄷㅈ 시절 어느 스레에서 나왔던 엑스트라 이름인데 이제 생각난 게 그 스레 주인공도 부자(였다가 집이 망한) 흡혈귀 아가씨였다ㅋㅋㅋ 이름의 원작자인 그때 그 레스주에게 양해를 구하며...
308 이름없음 2019/12/10 22:44:54 ID : u6ZfU40oLcL 0
용족
309 이름없음 2019/12/10 22:45:41 ID : rxWnU6o6jbd 0
위칸... 늦었다 금발에 아래로 묶은 양갈래! 이런 이런머리 >>307 그거 사실 나야(거짓말)
위칸... 늦었다 금발에 아래로 묶은 양갈래! 이런 이런머리 그거 사실 나야(거짓말)
310 이름없음 2019/12/10 22:53:08 ID : i3Bhs60si5Q 0
용족과 인간!! 후욱후욱 과거사가 궁금해진다앗 눈색은 빨강! 빨간 고양이눈! 생김새는 그냥 귀여워!
311 이름없음 2019/12/10 23:06:03 ID : IMmIHDxRA0q 0
연하늘색의 로브에 검정 선이 둘러져있다 로브 끝부분 소매부분에는 에메랄드가 박혀있다 평소엔 그냥 다니지만 로브를 풀셋팅하면 얼굴을 가릴 수 있다 ... ㅋㅋㅋㅋ 아 잠시만 착각했네 인간이라기엔 조금 창백한 흰 피부다. 손등을 잘 보면 용족답게 비늘이 돋아있네
312 이름없음 2019/12/10 23:13:24 ID : 67vu9Bz88nV 0
그럼 로브는 대로~
313 이름없음 2019/12/10 23:18:27 ID : 67vu9Bz88nV 0
돈에 죽고 돈에 사는 상인!
314 이름없음 2019/12/10 23:18:27 ID : 0slu2k4HzTU 0
키는 152! 몸무게는 비밀
315 이름없음 2019/12/10 23:19:28 ID : lyHA3SFa08o 0
;; 이상하네 왜 두개가 쳐진담
316 이름없음 2019/12/10 23:26:36 ID : SKY01cnzPg7 0
너이자식... 착하잖아...!!!
317 이름없음 2019/12/10 23:28:40 ID : 1g6qlDAo2Hy 0
나도 그거 기억난다 그거 집안의 금고 털어 나간 오빠를 찾아 집사와 메이드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거였지?
318 이름없음 2019/12/10 23:33:27 ID : LcK1A5bzTRy 0
알고 있는 사람이 있었어...! 올때메로나 양이 재등장하기 직전에 스레가 중단된 게 아쉬워서 이름으로라도 부활시켰다ㅋ
319 ◆p9dyGpO3CnQ 2019/12/10 23:44:59 ID : dzO1bdCrvDs 0
루엘 다그려따아아아 이제 앙크와 로나의 시트도...! +>>320 퉷
루엘 다그려따아아아 이제 앙크와 로나의 시트도...! +
320 이름없음 2019/12/10 23:50:32 ID : i3Bhs60si5Q 0
사진을 올려달라!
321 ◆p9dyGpO3CnQ 2019/12/10 23:53:29 ID : dzO1bdCrvDs 0
》동료 시트 2 이름: 셰세프 앙크 성별: 남 종족: 인간 키cm/몸무게kg: 170/75 직업: 용병 나이: 20세 모험을 떠나는 이유: 돈벌
》동료 시트 2 이름: 셰세프 앙크 성별: 남 종족: 인간 키cm/몸무게kg: 170/75 직업: 용병 나이: 20세 모험을 떠나는 이유: 돈벌이 겸 친구놈 뒤치닥거리 반곱슬 붉은 머리를 길게 길렀다. 포인트는 벼머리. 피부는 조금 어두운 편에 왼쪽 뺨에 흉터가 하나 있다. 험한 일을 하는 것과는 다르게 친근한 강아지상. 녹색 눈동자다. 은색 중갑옷을 입고 있다. 관절은 사슬갑옷으로 처리했지만, 허벅지부터 허리 밑까지는 제대로 된 방어구를 갖춰입지 못 했다. 항상 2세가 사라질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로나와는 소꿉친구 사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스킬 윈드 슬래셔(7): 전체공격. 100% 확률로 STR/2(반올림) 만큼의 데미지를 준다. 부가효과로 반드시 명중하는 역풍을 날려보낸다. 역풍은 AGI/25(올림) 턴만큼 적을 고정시킨다. 삼바 템페라도(1): 10+APP/50(반올림)%의 확률로 적을 VIT/300(올림) 턴만큼 혼란에 빠트린다. 무기: 롱소드 (기본공격력 1) 보조무기: 롱소드 (기본공격력 1) 방어구: 중갑옷 『2세 브레이커』 (효과 없음) 장신구:
322 ◆p9dyGpO3CnQ 2019/12/11 00:01:32 ID : dzO1bdCrvDs 0
》동료 시트 3 이름: 올테메 로나 성별: 여 종족: 용족? 키cm/몸무게kg: 152/(찣겨나가 있다.) 직업: 상인 나이: 일단은 20대 모
》동료 시트 3 이름: 올테메 로나 성별: 여 종족: 용족? 키cm/몸무게kg: 152/(찣겨나가 있다.) 직업: 상인 나이: 일단은 20대 모험을 떠나는 이유: 직업, 돈벌이 돈에 죽고 돈에 사는 진성 상인. 마법은 취미. 금발을 낮게 양갈래머리로 묶었다. 발랄하고 귀여운 고양이상에 아담한 키까지 합쳐 귀여운 이미지를 뿜는다. 본인도 이것을 아주 잘 알기에 거래에 유용하게 써먹곤 한다. 눈동자 색은 붉은색. 흡혈귀만큼은 아니지만 창백한 피부이며, 손등이나 뒷목 등에 비늘이 돋아 있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비늘은 전부 피부와 같은 색이라 잘 부각되진 않는다. 옷으로 가려진 곳에 있는 비늘은, 글쎄. 검은색 줄이 들어간 연하늘색 로브를 입고 있다. 돈 많은 걸 자랑하듯 소매 부분에 에메랄드가 박혀 있다. 로브를 풀셋팅하면 얼굴이 가려지게 되는 구조. 앙크와는 소꿉친구 사이. 좋아하는 것: 돈, 돈 많은 사람 싫어하는 것: 스킬 용의 폴리모프(1): 확률적으로 다른 버프가 걸림. 팔-다음 턴에 물리 스킬의 공격력 WIS/10(올림) 증가. 다리-다음 턴에 하는 공격에 선공과 필중이 붙음. 머리-불을 뿜어 WIS/25(올림)의 데미지를 줌. 몸통-데미지 흡수 쉴드가 WIS/25만큼 생김, 폴리모프로 가질 수 있는 쉴드의 최대치는 WIS/25. 심장-다음 턴에 마법 스킬의 공격력 WIS/10(올림) 증가. 파이어 랜스(3): 1+INT/10(올림)만큼의 마법 데미지를 준다. 이후 7턴동안 대상에게 APP/100(올림) 관통 데미지를 준다. 에메랄드 스플래시(2): 전체공격. 0~1+APP/25(반올림)만큼의 데미지를 준다. 명중률은 각각 50+INT/25(반올림)%. 물리저항이나 마법저항에 관계없이 고정 데미지가 들어간다. 무기: 페더 스태프 (기본공격력 1) 방어구: 에메랄드 로브 (효과 없음) 장신구:
323 이름없음 2019/12/11 00:07:26 ID : SKY01cnzPg7 0
후욱후욱... 루엘킁...
324 이름없음 2019/12/11 00:09:08 ID : i3Bhs60si5Q 0
아 둘이 관계 왜이리 좋지 과거사! 과거사가 궁금하다!!
325 이름없음 2019/12/11 00:16:12 ID : SKY01cnzPg7 0
잠ㄲ 중갑옷 이름 2세 브레이커 ㅋㅋㅋzㅋㅋㅋㅋㅋzzzㅋㅋㅋㅋ
326 ◆p9dyGpO3CnQ 2019/12/11 00:20:25 ID : dzO1bdCrvDs 0
현재 상황만 본다면 치이쨩×루엘이 일단 루엘이 노력하고, 앙끄으으와 로나가 아슬아슬하구나. 그런 코미디판타지로맨스인가! 이제 눈치챘냐 후후 졸리니까 앵커 걸어놓고 탈주할게. 빠뺘이. 빙수 잘하는 곳을 찾으러 어디로 갔을까? 그 빙수 잘하는 곳에서 이벤트를 하는 모양인데! 무슨 이벤트일까 로나의 상인으로서의 지위는 어느 정도 될까? (풋내기~~거상)
327 이름없음 2019/12/11 01:03:49 ID : o3U2Gk08i61 0
북쪽 바다 건너에 있는 얼음 대륙
328 이름없음 2019/12/11 04:19:44 ID : rxWnU6o6jbd 0
이거슨... 커플이벤트 각이다! 커플이서 오면 할인~ 귀여운 인형도 드립니다~
329 이름없음 2019/12/11 07:06:08 ID : i3Bhs60si5Q 0
생각해보니까 전에 돈없어서 콩나물 국밥 먹었으니까.. 원래는 꽤나 잘나가는 상인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쫄딱 망해 겨우 밥만 먹고 사는 상인!
330 ◆p9dyGpO3CnQ 2019/12/11 07:08:37 ID : dzO1bdCrvDs 0
잠깐 너무 멀잖아. 그럼 다음 목적지를 거기로.
331 ◆p9dyGpO3CnQ 2019/12/11 11:42:55 ID : o1vdBcIIHA4 0
" 그러고보니 쵸~큼 비싸긴 하지만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빙수집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 마법사는 교묘하게 치를 유인했다. 당연히 치는 기가 막히게 맛있는 빙수를 먹는 상상에 침을 흘릴 뿐이였다. " 거기가 어딘데?! " " 나만 따라오시라, 언니! " 꺄르륵 꺄륵 하하호호... 의욕이 넘치는 여성진이 앞에, 남성진이 뒤에서 천천히 따라가고 있었다. 방향은 북쪽. 검사는 몇 걸음 걷지 않아 입을 열었다. " 죄송합니다. 저 녀석이 원래는 저렇지 않았는데... 하아. " " 괜찮아요. 동행하는 건 치이 씨가 결정하는 거기도 하고, 치이 씨가 마음에 들어하시는 것 같으니 보기도 좋은걸요. " 루엘이 사근사근하게 대답했다. 검사도 어느 정도 안심한 눈치였다. 프리스트 특유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위기라고나 할까. " 치이 씨라면... 아. 맞다. 저는 용병 일을 하는 셰세프 앙크라고 합니다. 저 녀석은 상인...인 올테메 로나고요. " 뒤늦은 통성명이였다. " 네. 저는 루엘 비요르센이에요. 그리고 저쪽 여성분이 까 치 님이시고요. " 그렇게 말하고 나니 문득 드는 생각. 저 앞에 가는 둘, 서로 통성명도 안 했는데 괜찮은 걸까? 루엘은 잠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엄청 호탕하네 치이 씨... 멍하니 그렇게 생각하며.
332 ◆p9dyGpO3CnQ 2019/12/11 11:47:54 ID : o1vdBcIIHA4 0
(두번 날아가서 지르는 비명)
333 이름없음 2019/12/11 11:53:15 ID : LcK1A5bzTRy 0
꺄아아아아악 끄아아아아앙
334 ◆p9dyGpO3CnQ 2019/12/11 12:08:25 ID : o1vdBcIIHA4 0
그 후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카페 앞까지 걸어갔다. " 여기야! " 카페에는 맛집이니만큼 사람이 붐볐다. 그러나 매장의 규모가 큰 편이라 앉을 자리 정도는 보였다. 좀 더 특이한 점이라면 간판보다 더 큰 존재감을 과시하는 배너였다. [커플의 날! 커플 손님 10% 할인♡] 로나는 그것을 보자마자 홱 하고 고개를 돌렸다. 그 끝에는 정확히 루엘과 앙크가 위치해 있었다. " ...네? " 루엘이 얼이 빠져서 반사적으로 대답했다. " 아무래도 우리가 커플 노릇을 좀 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 앙크가 배너를 가리켰다. 동시에 앙크는 벌레라도 씹은 듯한 표정이 되었고, 루엘의 얼굴은 확 달아올랐다. " 자기야~~♡ " 로나가 앙크의 옆에 달라붙어서는 곧장 카페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앙크는 이미 달관한 듯 했다. ' 내가 치이 씨랑, 치이 씨라앙... ' " 루엘 씨? " " 헙. " 치는 멍하니 있는 루엘의 어깨를 톡톡 두들겼다. 루엘은 저도 모르게 숨을 삼켰다. " 같이 들어가요. " 치가 루엘의 손을 잡아끌었다.
335 ◆p9dyGpO3CnQ 2019/12/11 12:09:48 ID : o1vdBcIIHA4 0
로나와 앙크가 시킬 빙수 주인공과 루엘이 시킬 빙수 가게의 외형 대-충 이 가게의 빙수는 북쪽 대륙과 관련된 신비로운 기술을 사용해서 만든다는데... 대충 무슨 기술일까? 지금 주인공들이 있는 대륙의 이름은? 북쪽 대륙의 이름은?
336 이름없음 2019/12/11 12:14:59 ID : XAqkoE1juoH 0
망고빙수
337 이름없음 2019/12/11 12:17:10 ID : LcK1A5bzTRy 0
얼음위에 생딸기랑 딸기아이스크림이랑 딸기퓨레가 올라간 트리플딸기빙수 (까치가 좋아하는 시뻘건 피색깔이다)
338 이름없음 2019/12/11 12:29:16 ID : 3SK4ZdA5gqq 0
(대충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에서 펠 씨가 가스파드 작가를 데리고 간 회춘할매 빙수집)
339 이름없음 2019/12/11 12:47:16 ID : 67vu9Bz88nV 0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하면 앞에 놓인 얼음의 모양을 변형할 수 있는 마법
340 이름없음 2019/12/11 13:02:26 ID : 3SK4ZdA5gqq 0
즈베즈다
341 이름없음 2019/12/11 13:27:49 ID : i3Bhs60si5Q 0
오헨하임
342 ◆p9dyGpO3CnQ 2019/12/11 15:54:17 ID : dwnu4HzWlA0 0
카페 내부는 온통 샤랄라하고 핑크핑크했다. 하긴 이런 튀는 인테리어에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진 이벤트 배너라면 카페 이름이 묻힐지도 모르겠다. 정작 그 카페의 이름도 [회춘할매♥빙수]지만. " 여기 커플 망고빙수 하나요! " 치와 루엘이 들어갔을 즈음, 앙크와 로나는 이미 4인용 테이블 하나를 차지하고 앉아 주문을 하고 있었다. " 치이 씨는 무슨 빙수 시키려고요? " 치는 메뉴판을 바라보다 말고 루엘을 빤히 쳐다봤다. " ...아, 아니, 저는 아무거나 괜찮으니까 치이 씨가 좋아하는 것으로 고르세요. " " 커플 생딸기 빙수에 딸기아이스크림이랑 딸기퓨레 얹어주세요! " 루엘이 대답하자마자, 치는 바로 망설임없이 주문했다. 두 커프ㄹ... 아니 네 명이 뭉쳐 앉았다. " 진짜로 맛있어 여기! 저 북쪽 바다 건너 오헨하임 대륙에서만 전해져 내려오는 마법으로 만든 빙수인데, 무슨 원리인지는 몰라도 얼음의 모양을 자유자재로 변형해서 아주 부드러운 빙수를 만든다는 거 있지? " 로나이 재잘재잘 떠들었다. 그걸 가만히 보던 치가 로나의 팔을 톡톡 두들겼다. " 저기, 그러고 보니까 여기저기 여행을 많이 다닌 것 같아 보이는데. 파르티잔 사람도 아니지? " 그러자 이번엔 누군가가 치의 팔을 톡톡 두들겼다. 앙크였다. " 로나는 상인입니다. 저는 일단은 거기 고용되어서 일하는 용병이고... 뭐, 보다시피 한 번 쫄딱 망해서 다시 돈 벌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말이죠. " 앙크가 멋쩍게 웃었다. 하긴, 둘은 일반적인 상인의 이미지와는 많이 달랐다. 물건을 실어다 나를 수단도 보이지 않고, 팔 물건은 커녕 가지고 있는 것은 작은 봇짐꾸러미가 전부. 앙크는 멋쩍게 웃었다. " 그래도 그 북쪽 대륙이란 곳, 흥미가 있어요. 빙수 말고도 뭐가 유명한가요? " 둘의 대화를 유심히 지켜보던 로나가 머리를 불쑥 들이밀었다.
343 ◆p9dyGpO3CnQ 2019/12/11 15:57:12 ID : dwnu4HzWlA0 0
오헨하임의 특산 음식 1 오헨하임의 특산 음식 2 오헨하임의 특산 음식 3 음식 말고 다른 쪽으로 유명한 것 로나가 쫄딱 망한 이유 이 판타지 세계의 상인은 보통 어떤 이동수단을 타고 다닐까? (마차, 자전거, 배... 만약 자동차, 비행기 등이라면 연료는 무엇일까?)
344 이름없음 2019/12/11 16:23:52 ID : Mja4Gq5arcN 0
특대 과메기
345 이름없음 2019/12/11 16:34:42 ID : 3SK4ZdA5gqq 0
블린(메밀 전병, 러시아식 크레이프)
346 이름없음 2019/12/11 16:35:07 ID : i3Bhs60si5Q 0
겨울을 머금은 딸기 와인
347 이름없음 2019/12/11 16:39:58 ID : CjdDBvCqrs6 0
얼음 폭포
348 이름없음 2019/12/11 16:59:34 ID : 3SK4ZdA5gqq 0
코인을 떡상할 때 샀다가 반토막이 나서
349 이름없음 2019/12/11 17:34:36 ID : u6ZfU40oLcL 0
일정량의 마력을 충전하면 가동되는 방식의 비행선 (로나가 로엘로 잘못 적혔어 스레주!)
350 ◆p9dyGpO3CnQ 2019/12/11 19:31:50 ID : rvu2lck04Nu 0
루엘+로나=???
351 이름없음 2019/12/11 20:07:33 ID : o3U2Gk08i61 0
루나!
352 이름없음 2019/12/11 20:17:04 ID : rvu2lck04Nu 0
로엘☆
353 이름없음 2019/12/11 20:41:54 ID : i3Bhs60si5Q 0
그렇게 레주는 사라졌따
354 ◆p9dyGpO3CnQ 2019/12/11 20:42:25 ID : rvu2lck04Nu 0
밥먹고 있거든! 뷔페니까 후식까지 싹싹 긁어야지!!
355 이름없음 2019/12/11 20:55:54 ID : u6ZfU40oLcL 0
으아 부럽다ㅠㅜ 스레주 야무지게 먹고와!!
356 이름없음 2019/12/11 21:10:54 ID : i3Bhs60si5Q 0
앗아아.. 내 몫까지 배 터지게 먹고와..ㅠㅠ
357 ◆p9dyGpO3CnQ 2019/12/11 21:11:30 ID : rvu2lck04Nu 0
" 길거리 음식으로는 메밀로 만든 크레이프인 블린이 있고, 거기서 엄청 큰 과메기가 나거든. 생선 요리도 유명해. 좀 더 고급진 것으로는 겨울딸기 와인이 있어. 차가운 자연 얼음 사이에서 일 년을 숙성한 거라 오헨하임에서만 만들 수 있는 거야! 거기다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물이 떨어지는 얼음폭포란... 관광명소지. " 로나의 입에서 오헨하임에 대한 정보가 술술 나왔다. 물론, 치는 와인 쪽에 흥미가 갔다. 하나 사 와서 레어 스테이크랑 먹으면 궁합이 잘 맞을 것 같기 때문이였다. " 해로도 아주 멀지는 않아서, 북쪽 항구에서 1시간만 달려도 갈 수 있어. 그것도 비행선이 있어야 하지만... " 로나가 한숨을 푹 쉬었다. 치는 고민 중이였다. 비행선 한 대 살 수도 있다. 앞으로의 여행을 위해서도 있으면 편할 것 같은데 꼭 필요할까 이거? 그러는 동안 루엘이 말하기 시작했다. " 막 보석도 가지고 계신 거 보면 로나 씨는 꽤 노련한 상인 같으신데, 비행선이 없으신 건 어째서...? " 로나가 한번 더 한숨을 쉬었다. " 비■코인을 샀다가 떡락했어. " " 아. " 루엘은 본능적으로 모든 것을 이해했다.
358 이름없음 2019/12/11 21:21:16 ID : i3Bhs60si5Q 0
ㅋㅌㅋㅋㅋㅋ 많은것이 담긴 한마디
359 ◆p9dyGpO3CnQ 2019/12/11 21:29:05 ID : rvu2lck04Nu 0
" 주문하신 망고빙수랑 겨울딸기빙수에 아이스크림, 퓨레 추가 나왔습니다! " 한참을 얘기하는 동안 주문했던 빙수가 나왔다. 빙수 얼음은 마치 이게 얼음인가, 혹시 설탕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왔다. 알 수 없는 냉기가 바로 녹아내리는 것을 막고 있었다. 그냥 얼음으로 저렇게 잘게 갈았다면 즉시 녹아버리거나 뭉쳐져 버릴 테지. 그 위에 제각기 망고 시럽과 딸기 시럽이 반쯤 녹아들어 있었다. " 와... 여기 빙수는 볼 때마다 경이로워. " 로나가 스푼으로 빙수를 한 스푼 떴다. 가루처럼 아주 약간의 점성을 보이며 사르르 무너져 내렸다. 로나는 스푼을 한 입에 쏙 넣었다. 따뜻한 체온이 뭉친 입 속에서 냉기가 급속도로 퍼져갔다. 말 그대로 사르르 녹았다. 잠깐의 달콤함을 남기고 빙수는 사라져 버렸다. " 맛있어~~! " 앙크는 로나의 과한 리액션이 익숙한 모양이였다. 그도 망고와 함께 빙수 한 스푼을 떠서는 크게 한 입 먹었다. 망고는 그냥 평범한 망고지만 만족스러운 맛을 냈다. 마음에 들었는지 앙크는 부드럽게 눈을 감으며 미소지었다. " 망고빙수도 맛있어 보이지만... " 옆을 보던 루엘은 천천히 정면으로 고개를 돌렸다. 빙수가 진짜 산처럼 쌓여 있었다. 거기에 피나 용암 같은 겨울딸기 퓨레가 흘렀다. 덤으로 꼭대기에서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뾰족한 칼 위에서 곡예를 부리는 광대처럼 올려진 커다란 딸기 아이스크림은 어디서부터 숟가락을 대야 할지 망설이게 했다. " 잘먹겠습니다! " 그러나 망설임도 잠시. 아이스크림의 북반구가 사라졌다. ? " 어... " 어느새 치는 입안 가득 아이스크림을 우물거리고 있었다. 루엘은 멋쩍게 웃고는 아이스크림을 쪼갰다. 한 스푼 떠 보니, 아이스크림 조각에 설탕 가루처럼 빙수 가루들이 붙어 있었다. 망설임 없이 입에 넣었다. " ...! 이, 이것이 바로 올바른 생명이 맺은 결실...! " 루엘은 깨달음을 얻었다. 치도 그에 지지 않고 퓨레 덩어리가 스며든 부분을 숟가락으로 퍼냈다. 겨울 딸기는 신기하리만큼 속이 꽉 차고 달콤해서 퓨레인데도 충분한 만족감이 들게끔 했다. " 이거 다 먹으면 배부를 것 같은데... 모든 메뉴 하나씩 다는 못 시키겠지? " 치의 중얼거림을 들은 앙크는 먹던 빙수를 코로 뿜을 뻔했지만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360 ◆p9dyGpO3CnQ 2019/12/11 21:32:58 ID : rvu2lck04Nu 0
판타지 먹방 장르도 재밌네. +앙크 그렸다. 로엘도 반쯤 그렸으니 금방 그릴듯 비행선을 장만해, 말아? 없어도 문제는 없어! 중간 목적지인 북쪽 항구의 이름은? 북쪽 항구의 명물 아무거나 하나 이대로 즉시 북쪽 항구로 출발할까? 아니면 내일 출발할까? 주인공이 저녁으로 노리는 음식은?
361 이름없음 2019/12/11 21:33:47 ID : B9imGk2lg1v 0
일단 장만하고 보는거야!
362 이름없음 2019/12/11 21:36:51 ID : i3Bhs60si5Q 0
리스 항구 ㅋㅋ
363 이름없음 2019/12/11 21:39:22 ID : XwK441xDz85 0
항구 쪽 바다에서 사는 하얀 물개들의 춤
364 이름없음 2019/12/11 21:40:59 ID : u6ZfU40oLcL 0
오랜만에 돌아다니느라 조금 지쳤으니 오늘은 쉬고 내일 출발!
365 이름없음 2019/12/11 21:42:25 ID : XwK441xDz85 0
해물탕
366 ◆p9dyGpO3CnQ 2019/12/11 21:46:11 ID : rvu2lck04Nu 0
아따 앵커 한번 빨리 차네
367 이름없음 2019/12/11 21:47:48 ID : u6ZfU40oLcL 0
2세 브레이커 착용한거 직접 보니까 휑하고 안쓰러워ㅠㅋㅋㅋㅋㅋㅋ
368 ◆p9dyGpO3CnQ 2019/12/11 21:53:45 ID : rvu2lck04Nu 0
먼저 치는 빙수 값을 계산했다. (-24000루나) " 저 오헨하임에 갈 생각이에요. " 치가 진지하단 것을 눈치챈 루엘은 재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어차피 모험도 가고 싶었고, 치를 따라갈 거지만. " 언제 출발할 건데요? " " 자정 넘기고 새벽에요. " 어쨌든 내일이다. 로나는 돈 많은 백수 옆에서 편하게 다닐 생각만 했는지라 예상치 못한 강행군에 얼굴을 굳혔다. 그러나 치는 그것도 예상했다는 듯이 로나를 불렀다. " 로나야. " " 응? " " 상단 다시 차리고 싶지 않아? " 로나의 눈이 번뜩 뜨였다. 로나는 한때 잘 나가던 상인이였고 아직도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이였다. 그런 로나의 마음을 완벽히 눈치챘는지 앙크가 말하길, " 그럼 각자 할 일을 합시다. 프리스트네는 교단에 들렀다 와야 할 거고. 로나는 상단 재등록에, 치이 씨랑 같이 비행선도 구해야 하고. 나는 용병 길드에 들러서 계약 갱신 해야지. 안 그렇습니까? " 서로 복잡한 시선이 오갔다. 서로의 이해관계와 사랑과 우정과 동경이 뒤섞인 여정이 이제서야 출발의 막을 올리고 있었다. " 아, 그리고 저녁은 해물탕 먹고 갈 거니까요. " 물론 분위기따윈 없었다.
369 ◆p9dyGpO3CnQ 2019/12/11 21:57:08 ID : rvu2lck04Nu 0
1. 주인공&로나의 비행선 구하기 2. 루엘의 교단 전도허가 뿌수기 3. 앙크의 용병계약 갱신과 혼돈파괴망각 의뢰받기 ~ 투표순 진행, 동표시 다이스
370 이름없음 2019/12/11 21:58:29 ID : i3Bhs60si5Q 0
Dice(1,3) value : 1
371 이름없음 2019/12/11 21:58:52 ID : u6ZfU40oLcL 0
1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2 이름없음 2019/12/11 22:07:11 ID : LcK1A5bzTRy 0
Dice(1,3) value : 2 어쩐지 택시를 타면 안될것같은 항구인데;;
373 이름없음 2019/12/11 22:09:40 ID : 5eZjy5gjgY3 0
Dice(1,3) value : 3
374 이름없음 2019/12/11 22:10:18 ID : dBgnVgo5apU 0
Dice(1,3) value : 1
375 이름없음 2019/12/11 22:10:29 ID : dBgnVgo5apU 0
1번이네 까지 투표였구나 미안;;;;;
376 이름없음 2019/12/11 22:15:22 ID : i3Bhs60si5Q 0
으짜피 과반수라 괜춘할듯!
377 이름없음 2019/12/11 22:17:43 ID : u6ZfU40oLcL 0
1번 먼저 진행한 뒤에 2번 3번 중 어디를 먼저 할지는 다이스로 정하면 되겠다!
378 ◆p9dyGpO3CnQ 2019/12/12 12:23:23 ID : SHu3wnDxO2q 0
" 그럼 각자 볼일을 끝내고 원조할매국밥 앞에서 모이죠! 해산! " ========== 1. 주인공&로나의 비행선 구하기 " 좋아! 먼저 상단등록부터 하러 가자! " " 장사를 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걸쳐야 하는 절차...였나? " 치가 갸웃했다. 바깥 세상과 단절하고 백수짓을 한지 몇 년이였던가. 모를 만도 했다. " 진짜 요즘 물정 모르는 언니야네. 필수적이진 않아. 대신 등록하면 신원도 보장되고, 이것저것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까 그렇지. "
379 ◆p9dyGpO3CnQ 2019/12/12 12:24:05 ID : SHu3wnDxO2q 0
상단등록을 주최하는 기관 이름 상단등록을 하면 얻는 혜택 1 상단등록을 하면 얻는 혜택 2
380 이름없음 2019/12/12 12:45:58 ID : nSIK7yZhaoK 0
마피아
381 이름없음 2019/12/12 12:48:46 ID : 67vu9Bz88nV 0
비행선 주차값 대폭할인
382 이름없음 2019/12/12 12:50:58 ID : u646i3Ds4JR 0
매 명절마다 식용유 스팸 등 선물을 줍니다.
383 ◆p9dyGpO3CnQ 2019/12/12 13:19:52 ID : SHu3wnDxO2q 0
" 저기 보인다! " 로나가 어느 간판을 가리켰다. 고급스러운 필기체로 'Mama Pia' 라고 적힌 간판이 보였다. " 마피아? " 치가 중얼거렸다. " 마마 피아. 상인들이 자기네 커뮤니티 이름을 정하는데, 모든 상인들의 원조격인 아줌, 아니, 거상 피아의 이름을 가져다 붙인 거야. 그녀의 업적을 칭송하기 위해 어머니라는 뜻의 마마도 붙였고. " " 아... " 로나는 익숙하게 마마 피아의 문을 열었다. 왠지 모르게 주위의 시선이 쏠렸다. 모든 것을 그놈의 비■코인 때문에 한순간에 잃어버린 비운의 상인에게. " 뭐. 상단 재등록하러 왔다 임마. " 로나는 성깔있게 접수처 데스크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384 ◆p9dyGpO3CnQ 2019/12/12 13:21:23 ID : SHu3wnDxO2q 0
코미디판타지로맨스 장사물이라니 이게 어떻게 되어먹은겨 상단의 이름 판타지 필터 억지로 씌워버릴 거니까! 신중하게 골라봐!
385 이름없음 2019/12/12 13:22:22 ID : 1ijdxA47wJO 0
가속
386 이름없음 2019/12/12 13:36:28 ID : u6ZfU40oLcL 0
가속
387 이름없음 2019/12/12 13:37:37 ID : u6ZfU40oLcL 0
이브 생 로나
388 ◆p9dyGpO3CnQ 2019/12/12 20:00:46 ID : dzO1bdCrvDs 0
" 이브 로나 상단. 단장은 나고, 부단장은 여기 치이 언니. " " 응? " 갑자기 자기 이름이 들렸기에, 치는 흠칫 하고 바로 고개를 돌렸다. " 잠깐, 나는 왜?! " " 초기자금은 90억루나. 바로 비행선도 구해서 등록하러 올 거니까 데스크 잘 닦아놓고 있어. " 로나는 치의 말을 가볍게 씹었다. 로나의 입꼬리가 스멀스멀 올라갔다. 로나가 연이어 뱉은 말들에 의해, 마마 피아 안의 모든 사람들이 치와 로나를 주목하고 있었다. 그리고 경악하고 있었다. 로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 그래서 나는 왜 부단장이야?! " 경악한 건 치도 마찬가지였다. 로나는 언제 데스크에서 난동을 피웠냐는 듯 헤실헤실 웃으며 치의 팔을 잡아끌고 마마 피아에서 나왔다. " 그 소문의 흡혈귀 언니야의 장사 비법을 알고 싶어서 그래. 부단장이라고 해봤자 이름 뿐인 자리니까 부담 갖지 말아줘 언니~ " 그래도 치는 여전히 찝찝하다는 듯 이마에 주름이 잡혀 있었다. 로나는 치의 어깨를 톡톡 두들겼다. 그리고 귓속말했다. " 게다가 언니가 부단장이면, 돈 같은 거 귀찮게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전부 다 이브 로나 상단으로 달면- " " 오케이. 콜. " 계약은 순식간이였다.
389 ◆p9dyGpO3CnQ 2019/12/12 20:11:17 ID : dzO1bdCrvDs 0
이제 바로 비행선을 구하러 가보자! 비행선 매장 중 가장 눈에 띄었던 매장 눈에 띄었던 이유 어떤 비행선을 살까? 1순위 (속도가 빠른/적재량이 많은/포격하기 좋은/방향전환이 쉬운) 어떤 비행선을 살까? 2순위 (속도가 빠른/적재량이 많은/포격하기 좋은/방향전환이 쉬운)
390 이름없음 2019/12/12 20:47:55 ID : i3Bhs60si5Q 0
☜■♬사장님이 미쳤어요 눈물의 초특가 폐업 땡처리#★☞
391 이름없음 2019/12/12 21:01:10 ID : he3TQqZfXwE 0
눈에 띌수밖에 없는 현수막..ㅋㅋ
392 이름없음 2019/12/12 21:05:33 ID : 1g6qlDAo2Hy 0
방향전환이 좋은
393 이름없음 2019/12/12 21:22:31 ID : 82q6o6qqo43 0
포격하기 좋은
394 이름없음 2019/12/12 22:27:15 ID : LcK1A5bzTRy 0
스레주 또 앵커 실수했대요 에베베베벺
395 ◆p9dyGpO3CnQ 2019/12/12 23:27:58 ID : dzO1bdCrvDs 0
(대답이 없다. 그냥 시체 같다.)
396 이름없음 2019/12/12 23:37:13 ID : LcK1A5bzTRy 0
미안해 죽지마 스레주ㅠㅠ 칭찬 먹여줄게
397 이름없음 2019/12/12 23:59:38 ID : 1g6qlDAo2Hy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8 ◆p9dyGpO3CnQ 2019/12/13 10:13:20 ID : yLbvdu8pbA3 0
그나마 체력을 회복했어. 다시 가볼까!
399 ◆p9dyGpO3CnQ 2019/12/13 10:33:15 ID : yLbvdu8pbA3 0
" 마마 피아 건물 근처에는 상인들이 모이다 보니까, 비행선에 관련된 가게들도 다 마마 피아 주변에 모이게 된단 말이지. " 로나가 재잘재잘 떠들었다. 그 말대로 얼마 걷지 않아 비행선 판매점이나 정비소들이 시야에 꽉 차게 되었다. " 여기 중에 한 곳을 고르면 되는 건데... " 주변을 둘러보다 보니 한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사장님이 미쳤어요 눈물의 초특가 폐업 땡처리#★☞]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 " 저기로 가자. " " 응. 저기로 가자. " 둘은 망설임없이 그 가게로 들어갔다.
400 ◆p9dyGpO3CnQ 2019/12/13 10:50:06 ID : yLbvdu8pbA3 0
" 아... 어서 오쇼. " 비행선 판매소의 주인은 의자에 추욱 늘어져 앉아 있었다. 비행선 모델이 있었던 듯한 장소들이 있지만, 그것마저 전부 팔려나간 듯 텅 비어 있었다. " 벌써 다 팔린 거 아니야?! " 로나가 경악에 차서 주인장을 부르려 했다. 그러나 그 이전에 판매소 주인이 스르륵 일어섰다. " 딱 한 척이 남았습니다만... 직접 보시겠습니까? " 치와 로나는 서로를 쳐다봤다. 둘 다 저 말을 듣자마자 아주 약간의 희망에 걸어보기로 한 것 같았다. 둘은 고개를 끄덕였다. 상인의 표정이 아주 조금 밝아졌다. " 올라오세요. " 판매소의 계단을 두 번 돌아 올라갔다. 도중에 로나가 지쳤기에 치가 들쳐메고 올라간 건 덤. " 계단이 드럽게 길어서 욕하고 싶지만, 즉시 구매할 수 있는 비행선은 옥상에 두는 게 일반적이니까 어쩔 수 없지... " 주인장이 꼭대기 문을 열었다. 옥상은 그리 넓지 않았다. 그러나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지 넓어 보였다. 그 가운데 하나의 비행선이 있었다. 소형에 조금 길쭉한 형태. " 소형 전투함을 만든답시고 상선을 개조하다가 나온 녀석입니다. 작은 몸체와 삼각형 돛 덕분에 방향전환은 쉬울 거에요. 포격도 편리합니다. 8개 모두 방향전환이 가능하거든요. ...대신에 적재량이 적은 편이고, 속도도 그저 그래서 상선으로는 영... 크기가 작아서인지 전투함으로서도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 왜 저 비행선이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는지 알 것도 같았다. 상선으로도 전투함으로도 부족한 배였으니까. 근데 아무래도 좋았다. " 이 비행선, 얼마에요? " 판매소 주인의 표정이 급격히 환해졌다.
401 ◆p9dyGpO3CnQ 2019/12/13 10:53:31 ID : yLbvdu8pbA3 0
Dice(2000,5000) value : 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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