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교에서 잠들었는데 지금일어남 (19)
2.무쌍 vs 유쌍 (4)
3.고양이 키우는 사람? 병원비 등 돈 어느 정도 들어? (2)
4.제발 제대로 골탕먹이는 방법 아는사람 도와줘 제발 진짜 너무 너무 화나.. (3)
5.기분파 심한 애한테 잘어울리는 직업 뭐가 있을까 (21)
6.주위에 비혼 아닌 사람 봤어? (8)
7.소원 이루어주는 주술 (2)
8.사이버 명예훼손 쪽으로 법 잘 아는 사람 있어? (18)
9.새해때 나갈 일 없을 것 같은 사람들 모여봐..ㅜ (4)
10.2020년을 맞이하며 소원 2020가지를 써볼까 (14)
11.나 오늘 너무 무서웠어 (1)
12.친구들끼리 싸웠는데 도대체 왜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16)
13.쌍수 전 쌍테 (1)
14.비혼이라는것도 경제력에 따라 시선이 바뀜 (11)
15.누가 진짜 딱 봐도 뚱뚱한데 말이야 (11)
16.친구가 방학식날 내 가방에 성적표 넣었었는데 (5)
17.할아버지랑 했던 것중에 기억에 남는거 있어? (13)
18.죽은 친구 기일을 모르고 있었어 (3)
19.너네같으면 아끼는 물건 줬는데 계절이 세번 바뀌도록 방치한 친구 어쩔거야? (10)
20.궁극의 이상적인 세상에 대해 토론하는 스레 (6)
1
이름없음
2019/12/30 16:29:57
ID : pbDxUZa5U3X
0
넌 뚱뚱한 돼지야 라는 말을 사실이라고 해서 그사람에게 해도 되는걸까?
하지만 살을 빼고 싶진 않아해 근데 그렇다고 그 사람이 상처를 안 받는건 아니지 아닐까?
2
이름없음
2019/12/30 16:37:06
ID : g6pdPdBgjco
0
듣기 싫지만 사실인 게 세상에서 제일 아픈 거 같은데
본인이 살 빼기 싫다면 난 그냥 두는데
민폐일 정도로 살이 찔 일도 잘 없고
내가 그 사람한테 그 정도 간섭을 할 정도로 보태준 것도 없어서
설령 부모님이라도 돌려 말씀하시지 그대로 말씀하시진 않을 것 같아
내 기준에선 말 하는 건 무례하다고 생각해
설령 뚱뚱한 걸 싫어하더라도 속으로만 생각하자는 주의라서
혹시나 꼭 언급을 하고 싶더라도 둥글게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3
이름없음
2019/12/30 16:42:21
ID : Hvbio6mMpbz
0
당연히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뚱뚱하든 말든, 살을 빼든 말든, 그런 말에 상처를 받든 안 받든 전부 그 사람 인생이고 그 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야.
제3자가 뚱뚱한 돼지라고 인신공격할 이유도 없고 건강이 걱정돼서 같은 돼먹잖은 이유로 걱정을 빙자한 오지랖도 부릴 이유 없어.
팩트면 아무 말이나 다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무식한 사람들 정작 지가 팩폭 당하면 부들거리더라.
팩폭에 폭력이라는 말이 왜 붙겠어?
말 그대로 상대방한테 데미지 입히는거니까 붙는건데 난 팩폭도 언어폭력이라고 생각해.
뚱뚱한거 말고 다른걸로도 팩트라고 해서 인신공격이 정당화되는건 아니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음 좋겠더라.
마음 속으로야 어떻게 생각하든 각자 자유지만 당사자 면전에서 입 밖에 내는 순간 폭력이 되는거야.
그 사람에게 그래도 되는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어.
심지어 낳아 기른 부모라 해도.
4
이름없음
2019/12/30 16:48:23
ID : jjvvfWjeKY5
0
난 그말 많이 들어서 무뎌져도 가끔씩 가슴에 쿡 박히더라,,
5
이름없음
2019/12/30 16:56:32
ID : SGq6jdviqkp
0
인신공격이잖아...당연히 하면 안 되지
6
이름없음
2019/12/30 17:14:28
ID : pbDxUZa5U3X
0
몇 없지만 레스 달아준 레스더들 고마워 ...
하나하나 달아주고 싶지만 지금 정신적으로 좀 힘드네
이 질문은 예상 했겠지만 내 이야기이고 ...
다 큰 성인인데 낳아 기른 부모인 어머니 되는 사람이 나에게 그러고있어 ...
자살하고싶다 ...
7
이름없음
2019/12/30 17:17:22
ID : pbDxUZa5U3X
0
일단 ... 스탑 걸게 ㅎ
8
이름없음
2019/12/30 17:24:21
ID : rhs4Mo0skqZ
0
스레주 힘내...
아무리 낳아 길러 주신 어머니라 해도 자식한테 인신공격을 해도 되는건 아니야.
그건 어머님께서 진짜 잘못하신거야.
자식이 미성년자일 경우엔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게 부모의 몫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건 말 그대로 인도자 역할을 말하는거지 이끈다고 해서 인신공격이 정당화 되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스레주는 정상 지능을 가진, 스스로 사리분별 가능한 성인이잖아?
그런데도 그런 말을 하시며 살 빼기를 강요하신다면 이건 그냥 어머님 본인 욕심이라고 생각해.
본인이 보기 싫다든지, 남들에게 자식 자랑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돼서 괜히 스레주한테 화풀이 하는거라든지.
물론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 미숙한 부분이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자식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인신공격하고 입에서 나오는대로 막말해도 되는건 절대 아니라는걸 아셨으면 좋겠다.
부모가 낳긴 했어도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니까.
9
이름없음
2019/12/30 17:24:54
ID : rhs4Mo0skqZ
0
에고 미안.. 레스 쓰는 동안 스탑 걸려 있었네.
이거는 스탑 걸고 쓸게. 미안해.
10
이름없음
2019/12/30 17:28:04
ID : pbDxUZa5U3X
0
진지하게 레스 달아줘서 진짜 고마워 ..
어머니라고도 부르기 싫은 그 사람한테 진짜 20살때부터 몇번을 말했는지 모르겠어
내가 나 스스로 만족하는데 사실이라고 해서 그렇다고 당연하게 인신공격 하는게 딸이어도 사람으로써
그렇게 대하면 안된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사실을 말하는건데 왜 ?????? 라고 자꾸 되물어오니까
내가 이상한건가 싶더라 ㅎ
11
이름없음
2019/12/30 17:38:54
ID : rhs4Mo0skqZ
0
사실인데 왜?? 라고 되물으시면 사실이라도 상처가 되니까 안 된다고 분명하게 말씀 드려. 더구나 사실인거는 스레주 본인도 뻔히 알고 있는데 구태여 말할 필요 없는거잖아. 본인이 뚱뚱하다는걸 몰라서 안 빼는거 아니잖아. 근데도 재차 상기시킬 이유가 뭐 있어? 몸매로 밥 벌어 먹고 사는 모델이나 연예인도 아니고, 날씬한 사람은 반드시 건강하고 뚱뚱한 사람은 반드시 건강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설령 건강에 지장이 있다 하더라도 그건 본인이 감내할 몫이지 제3자가 공격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또 건강에 나쁜 습관은 비만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있는거고. 어머님께서 본인의 잘못된 생각을 인정하시는게 순서인 것 같네. 인정을 해야 고치려고 노력이라도 하실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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