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중세계 겹생활 (120)
2.하와와 여중생쟝 대화록 (20)
3.감추기위해 (11)
4., (2)
5.삶은 길어, 노력해 쓰래기야. (52)
6.일기나 써볼까나 (5)
7.빛나고 추락하기에 (212)
8.우린 내일이 없이! (3)
9.오늘을 기억하기 위해 (4)
10.(대충 일기라는 내용) (23)
11.중간 그리고 끝 (625)
12.TTWM (212)
13.난 여기에 있어 날 좀 알아줘 (112)
14.@ㅏ무생각 대잔치 7판☆ (1000)
15.지구가 멸망하면 좋겠다 (8)
16.ᎶᏒᏗᏁᎴᏋᎥᎧᏕᏋ (5)
17.동화책 (46)
18.오 갈비 참함 (1000)
19.별이 쏟아지는 어느 동네의 잉여의 일기 (1000)
20.아무말 (4)
1
◆GleIIJWqrxR
2020/01/26 22:04:23
ID : AnSL9a8i63U
1
# 여중생의 일기
소소하고 그냥 지나쳐가는걸 적는중
난입 환영
가끔 흑염룡의 지배로 이상한거 올라올수있다
가끔 감정이 차오를때 욕 씀
비밀번호: 옛날부터 쓰던 H의 번호.
*
정든 것을 떠나보낸다는게 슬프다
어느순간 돌아보면 나를 이루던것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
잃어버린 지우개나 작아져버린 옷, 뛰어놀던 옛집, 엄마의 냄새가 베어있는 목도리라던지.
이별대상: 어린시절부터 함께해온 작은 솜이불
2
◆GleIIJWqrxR
2020/01/27 10:21:29
ID : AnSL9a8i63U
0
.
3
◆GleIIJWqrxR
2020/01/27 18:13:46
ID : AnSL9a8i63U
0
동생이랑 장기 뒀는데 얘는 무슨 내 기분을 더럽게 만들수 있는 27가지의 방법이라도 아는가봐
어떻게 이렇게 기분이 더러울 수 있을까
4
◆GleIIJWqrxR
2020/01/27 18:15:16
ID : AnSL9a8i63U
0
기분이 파도처럼 좋았다 나빴다 하니까 좀 힘들어
5
◆GleIIJWqrxR
2020/01/27 18:21:57
ID : AnSL9a8i63U
0
동생이랑 장기를 8판쯤 했는데도 내가 다 져서 계속 판을 엎던 상황에 동생이 막 심하게 놀리던 것도 아니라 "와 누나 이걸 못 봐?" 같은 가벼운 어투였는데 갑자기 기분이 확 나빠져서 동생한테 화를 냈어.
예전같으면 그냥 "야 그래도 체스나 오목은 비슷하거든? " 같이 나도 가볍게 받아칠 수 있었는데 놀랄만큼 순식간에 기분이 더러워졌어.
그러니까 엄밀히 말하자면 내 기분을 더럽게 만들 수 있는 27가지의 방법이 아니라 내가 짜증나게 여기는 27가지 상황이 아닐까
요즈음엔 너무 사소한 걸로 행복해졌다가 짜증났다가 해서 돌이켜보면 나도 정말 신기해
6
◆GleIIJWqrxR
2020/01/27 18:26:55
ID : AnSL9a8i63U
0
항상 감정적인 인간이 되지말아야지. 자신의 기분때문에 상대방에게 분풀이 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어느순간 정신차리고 보면 화내고 있어
7
◆GleIIJWqrxR
2020/01/28 10:14:39
ID : AnSL9a8i63U
0
오늘은 행복한날
8
◆GleIIJWqrxR
2020/01/28 10:19:23
ID : AnSL9a8i63U
0
어제 장기 14판째에서 겨우 이겼어. 물론 13판은 내가 다 졌지만ㅎ 항상 나한테 시달리는 동생에게 정말미안해
근데 너도 나 괴롭혔으니까 사과해야해
9
◆GleIIJWqrxR
2020/01/28 18:04:49
ID : AnSL9a8i63U
0
할머니 할아버지의 특기는 가만히 있으면 될 일을 악화시키시는 거
10
◆GleIIJWqrxR
2020/01/28 18:05:11
ID : AnSL9a8i63U
0
그리고 계속 서로 탓으로 돌리면서 싸우신다
11
◆GleIIJWqrxR
2020/01/28 18:06:08
ID : AnSL9a8i63U
0
.
12
◆GleIIJWqrxR
2020/01/28 18:07:39
ID : AnSL9a8i63U
0
.
13
◆GleIIJWqrxR
2020/01/28 18:08:10
ID : AnSL9a8i63U
0
방관한 나도 잘못이고 이것때문에 서로 한테 책임만 떠미는 것도 가관이고 진짜
14
◆GleIIJWqrxR
2020/01/28 18:09:49
ID : AnSL9a8i63U
0
.
15
◆GleIIJWqrxR
2020/01/28 18:11:37
ID : AnSL9a8i63U
0
이 문제로 오신 분들도 참 황당하시겠다
갑자기 할머니가 "우리가 화장실 하수구 뚫을래다가 드라이버를 집어넣어버렸어요"
아 이거 못빼니까 기계로 하수도에 집어넣어서 빼냅시다 하면
"아 이거 타일 깨고 하수구 입구 뜯으면 된다니까요?"
기계로 집어넣으면 된다구요 할머니...
16
◆GleIIJWqrxR
2020/01/28 18:22:59
ID : AnSL9a8i63U
0
삭제삭제!!!!!!! 미쳤나봐 진짜
이성적인 사람이 되자!
17
◆GleIIJWqrxR
2020/01/28 18:24:47
ID : AnSL9a8i63U
0
와 스레 삭제ㅜㅜ 미안해요 할머니 할아버지 알라븅
18
◆GleIIJWqrxR
2020/01/28 19:07:29
ID : AnSL9a8i63U
0
!!!
19
◆GleIIJWqrxR
2020/01/29 22:04:25
ID : AnSL9a8i63U
0
한스타 우리한테 왜 그래요? 사채라도 지셨나요? 왜 가챠를 못 땡겨서 안달이세요
3집, 4집도 마마랑 이브 빠트리고 이젠 그냥 돈독이 올랐냐고요?
시프알 제발 나한테 이러지 말아줘요 운영 좀 예쁘게 해줘요
진심으로 당신들한테 수류탄 던지고 싶어요
2주년 축제가 아니라 전쟁이 나게 생겼어요. 제에발 정신이 제대로 되있으면 운영 좀 예쁘게 해주세요
20
◆GleIIJWqrxR
2020/01/29 22:06:59
ID : AnSL9a8i63U
0
그동안 일기에는 예쁜것만 적으려고 노력했고 항상 이성적인 사람이 되자고 생각했어요
게임할때도 그랬고 수행할때도 팀원들이랑 존댓말 쓰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ㄱ ㅏ카 오 니들은 진짜 시프알 아주 시간과 정신의 방으로 날라가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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