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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20:37:50 ID : oJSILffak3C
마음에 들 때까지 몇 번이고 다시 읽어 결말까지 가십시오. 세 번째 달
2018/08/19 20:38:12 ID : oJSILffak3C
어린 왕자 1 "모자가 뭐가 무섭겠느냐?"
2018/08/19 20:42:20 ID : oJSILffak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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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20:43:35 ID : oJSILffak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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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20:43:58 ID : oJSILffak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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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20:44:21 ID : oJSILffak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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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20:44:33 ID : oJSILffak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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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20:44:42 ID : oJSILffak3C
2018/08/19 20:44:50 ID : oJSILffak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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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20:44:56 ID : oJSILffak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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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20:45:05 ID : oJSILffak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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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20:49:20 ID : oJSILffak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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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20:50:35 ID : oJSILffak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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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21:04:15 ID : oJSILffak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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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21:17:37 ID : oJSILffak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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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22:01:55 ID : oJSILffak3C
꽃, 목련 숭고한 사랑 "저 꽃이 언제까지나 피어 있으면 좋을 텐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거냐?" "꽃은 언젠가 져 버리잖아요. 향기도, 그 모습도 겨울이 되면...꽃은 왜 언제까지나 그 모습 그대로 예쁘게 피어 있을 수는 없나요?" "음...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 아닐까?" "왜요?" "저 들판의 꽃처럼 우리들도 봄에 피어났고 겨울이 되면 지기 마련이야. 아주 작은 씨앗부터 우리들은 자라나고 이렇게 꽃을 피웠잖니. 하지만 우리들은 언젠가 늙어 꽃잎들을 떨구고 땅에 잠들어버리지. 꽃잎이 떨어지기 전 까지는 겨울이 언제인지 알 지 못해서 우리들은 아직 우리의 삶이 영원하다고 느껴지는거야." "저도 언제쯤 꽃잎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까요?" "그럼, 언젠가는..." "그 시간은 저에게 너무 길어요." "하지만 그 때쯤 네가 시간을 되새겨 봤을 때 그 시간은 무척이나 짧을 거란다."
2018/08/20 16:07:13 ID : ZgZhcMo7t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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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08:18:15 ID : hcNxVdXBxTS
16
2018/08/21 22:54:38 ID : oJSILffak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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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22:56:30 ID : oJSILffak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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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23:00:09 ID : oJSILffak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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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23:03:29 ID : oJSILffak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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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23:28:12 ID : oJSILffak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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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3 08:26:25 ID : g3U3Qmtzaq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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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01:51:05 ID : oJSILffak3C
유성 동경의 대상 자신을 태우면서까지 "유성은 어째서 사라져버리는거야?" 너 자신을 소중히 해
2018/08/29 22:18:32 ID : oJSILffak3C
虛像
2018/09/02 08:01:20 ID : oJSILffak3C
23 "안녕" "안녕" "아저씨, 그건 왜 파는 거야?" "이것은 시간을 굉장히 절약하게 해주는 거다. 전문가들이 계산을 해보았는데 일주일에 오십 삼 분씩이나 절약된단 말이야." "그래 그 오십 삼 분을 가지고는 뭘 하는 거야?" "자기 하고 싶은 걸 하지......" (만약 나에게 마음대로 사용할 오십 삼 분의 여유가 있다면, 샘이 있는 곳을 향해 천천히 걸어갈 텐데...)
2018/09/04 00:08:58 ID : oJSILffak3C
虛像
2018/09/04 03:00:25 ID : 9jy5bAZjApb
잘못올림 쏘리
2018/09/09 03:25:32 ID : oJSILffak3C
虛像
2018/09/09 04:40:51 ID : oJSILffak3C
虛像
2018/09/11 01:41:49 ID : oJSILffak3C
虛像
2018/09/14 01:50:33 ID : oJSILffak3C
虛像
2018/09/18 21:35:46 ID : oJSILffak3C
虛像
2018/09/30 02:33:43 ID : oJSILffak3C
진실은 유령이다.
2018/09/30 13:10:24 ID : oJSILffak3C
虛像
2018/10/01 19:09:55 ID : oJSILffak3C
虛像
2018/10/01 23:11:44 ID : ramljArAkk8
Time waits for no one.
2018/10/01 23:12:14 ID : dPeNyY4KY9x
ang gimotti
2018/10/03 00:21:57 ID : oJSILffak3C
虛像
2018/10/03 00:24:58 ID : oJSILffak3C
청춘의 환영 :
2018/10/07 06:58:43 ID : oJSILffak3C
虛像
2020/01/22 20:06:32 ID : WklhglB9jzh
R.I.P.
2020/01/22 21:34:14 ID : Y3Co7xTSHzX
9 "잘 있어!" "잘 있어!" "나는 바보였어. 용서해 줘. 그리고 아무쪼록 행복하게 지내도록 해!" "그래, 난 너를 좋아해." "너는 몰랐지, 그건 내 탓이었어. 그렇지만 너도 나나 마찬가지로 어리석었어. 아무쪼록 행복하기를 바래... 그 고깔은 내버려둬. 이젠 쓰기 싫어." "그렇지만 바람이..." "나는 그렇게 감기가 몹시 든 것도 아니야. 찬바람은 내게 이로울 거야. 나는 꽃이니까." "하지만 벌레들이..." "나비를 보려면 벌레 두세 마리쯤은 견디어 내야 해. 나비는 참 예쁜 모양이던데. 그렇지 않으면 누가 나를 찾아 주겠어. 너는 멀리 가 있을 거구. 큰 짐승들은 조금도 겁날 것이 없어. 나는 발톱이 있으니까." "그렇게 우물쭈물하고 있지 마. 속이 상하니까. 떠나기로 작성했으면 빨리 떠나는 것이지!"
2020/01/22 21:40:42 ID : Y3Co7xTSHzX
Dal Segno
2020/01/22 21:51:13 ID : Y3Co7xTSHzX
實體 두 번째 달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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