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대략 2~30명의 고정 소비층이 있으니까 저런걸 양산하는거겠지.

구레딕 생각난다 구레딕에도 저런거 종종 있었지 그래도 그런건 필력이 넘사로 좋고 문체도 맛깔난 덕에 질 좋은 주작 스레로 재밌게 봤었었는디

오잉 결국 그 스레는 사라진 건가??

음 왜 삭제되었을까. 이건 알지, 익명성은 박살났다는걸 말야.

좆목질 작작해라

괴담추천스레 부활인가

또 일본어 씨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궁금한거있는데 귀신 쫒을때 소금이나 팥 뿌리잖아 그럼 그상태로 계속 냅둬? 아니면 쓸어서 그냥 버리는거야 태우는거야? 가끔 공포웹이나 유튜브보면 막 뿌리던데 뒷처리가 궁금해..

아 진짜 스레세울 때마다 누군지 알거 같아...

고대 스레 갱신 멈춰!!!

>>910 쓰레받이로 모아서 태우는 거로 알고있어!

>>913 오 고마웡

빨간마스크 괴담 아는사람 있어? 나 초4때 유행했던건데 요즘도 아는사람 있으려나

>>915 나!

>>916 뭐야 엄청 빠르네

>>915 나도 알아

요즘 다 마스크쓰잖아. 저번에 길거리에서 빨간색 마스크 쓴사람 봤는데 순간 빨간마스크 괴담 생각났음...ㅋㅋ

>>917 헿 그냥 상단에 올라왔길래 봤어ㅋㅋ

>>919 -빨간 마스크 줄까, 파란 마스크 줄까? -그거 KF94 맞아요?

오빠들이 사주보면 내 얘기함...근데 다 연예인 사주...믹내 오빠는 짇금 의대...내 친구랑 결혼한대...

글쿤..

좀 괴담스러운 꿈 꿔보고 싶다. 무서우니까 현실까지 영향은 없게. 나도 썰 풀어보고싶다. 근데 솔직히 괴담 그런 거 비현실적인 거 아는데 개쫄보라 아직도 귀신 무서움… 그리고 사람도 무서운 게 귀신이나 사람이나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공격할 능력이 안 됨….

한 사람이 계속 판이탈하는거냐 이왜괴스러운 스레 많이 올라오네

팩트 말하는건 잡담판에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기가 뭔 괴담판이여 잡담판이여

괴담판 끊어야 겠어 점점 두통이 심해지고 있어 3월 초부터 5월까지 지금도 너무 아프네 wwwwwwww

좀 옛날에 인터넷을 떠돌다 혼숨 후기 중에 종이 인형으로 했는데 무기는 이쑤시개인가 면봉 줬다는 얘기 봤는데 못 찾겠다. 도라에몽 혼숨은 확실히 아닌게 무기가 다름… 일단 ㄴㅇㅂ 블로그에서 봤던 글 같은데 너무 오래되어서 자세히 기억이 안 나네…

왜이리 묻혔지 갱싱

2001-0911 2011-0311 2021-0611 일본쪽 괴담판에 요즘 369법칙이라고 도는데 여긴 안보이네

예뻐지는 팩 이야기 아는 사람 나 중학교 2학년 때 시험기간에 그거 진짜 열심히 봤던 기억이 있어

>>932 그거 스레 찾아주는 스레 가면 될 거야! 나도 거기서 봤던 기억이 있음><

뜬금없지만 클로즈 갔다는게 무슨말이야? 그럼 그 판은 못보는거야?? ㅠㅠ 히든갔다는것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엉.. 스레시작한지 얼마안대서..

>>934 잡담판에 있는 '뉴비들을 위한'으로 제목 시작하는 스레 한 번 읽어보는거 추천해! 검색하면 나올거야. 클로즈는 클로즈판을 말하는건데, 스레딕 운영자님께서 일정 신고수 이상 신고를 받은 스레가 삭제될만하다고 판단하시면 이 판으로 옮기셔! 물론 정말 심각한 스레는 그 자리에서 삭제하시기도 하고. 하여튼 이 클로즈판에 옮겨진 스레는 30일 정도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 돼. 그 전까지는 클로즈판에 들어가서 이 스레를 확인할 수 있어! 히든은 스레딕 메인화면에 보이지 않지만, 주소창의 주소를 변경해 들어갈 수 있는 판들을 얘기해. 일상판, 테스트판, 클로즈판 등등 여러 판들이 여기에 속해있어!

방금 귀신보다 더 무서운거 목격함 방문을 열었는데... 바선생 3마리가 내 방으로 아주 빠른 속도로 들어옴 2마리는 잡았는데 1마리 못잡았어 오늘 잠 다잤어 시발 나 잠 어떻게 자 아니 시발 진짜 미쳐버리겠네ㅠㅠ

>>935 고마워 💕

>>936 아앙ㄱ 바선생 당장 잡아 내가 더 무서우니까ㅜㅠㅠㅠㅠㅠㅠㅠ

>>931 그게 뭐야

>>938 다행히 새벽 3시쯤에 잡았다ㅠㅠㅠㅠ 덕분에 오늘은 새벽 5시까지 밤샜어 ㅅㅂ!!!

>>939 해당 레스주 아니고 나도 처음 들어보는거긴 한데 위의 두 날짜가 재해가 일어난 날짜랑 겹치는걸 보니 아래의 날짜에 재해가 일어날거라는 예언같은건가봐

>>941 와우 유 쏘 스마트,, 땡큐 근데 6월 11일이면 이번주 금요일이잖아 다들 조심해...!

따로 스레 세우기엔 짧아서 그냥 여기다 푸는 스레 내가 어릴때 살던 아파트에 어떤 아저씨 하나 있었는데 우리 동네가 시골은 아니고 걍 존나 소도시..?이런 느낌이라 좁아서 아파트 사람들끼린 거의 알음알음 알았는데 동네에서 썩 평판이 나쁘지도 않고 진짜 평범해보이는 아저씨였거든 나도 어릴때는 지금보다 경계심 이런것도 없어서 어른들이 부르면 가고 모르는 사람이랑도 얘기 잘 나누고 해ㅛ는데 어느날 그 아저씨가 벤치에 앉아서 나 부르던데 뭔가 가면 안될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존나 도망가고 그 이후엔 어른들이랑 있을때만 가끔 마주치고 난 그 일 있고 1년?후에 다른데로 이사갔는데 근데 나중에 들었는데 그 아저씨 나중에 아동성추행으로 깜빵 감...전과도 있었다네 근데 그땐 성범죄자알림이 이런거 없어서 아무도 몰랐었음 소오름.

>>943 내 인생엔 뭐 진짜 심령현상 이런것도 없고 가위 눌린적도 없고 한데 현실에서 있었던 소소한..?소름끼치는 일이야 그때 그 쎄한 느낌 무시하고 그 아저씨한테 갔으면 으...

아니야 쓸게

아 제발 주작 선언하기 전에는 주작이냐는 글로 도배 그만하면 안되낭 주작이던 아니던 그냥 재미로 보는게 괴담판 아님? 예전에는 아무리 주작 티 나더라도 같이 보면서 장단도 맞춰주고 몰입도 올리면서 재밌게 봤던 거 같은데 페북이나 트위터에서 퍼가고 유입 많아져서 그런가 20년도쯤부터 너무 심해 계속 주작 주작 이러니까 스레주도 썰 풀다가 걍 사라지는 경우도 많규

괴담판 지분: 괴담 쓰는 스레주들 40% 반응해주는 레스주들 21% 주작이냐면서 꼽주는 레스주들 19% 스레 찾는 레더들 5% 괴담판 망했다는 레더들 15%

>>946 맞아 스레들 너무 재밌게 읽고 있는데 주작 아니냐고 따지는 레스들이 많이 보여서 슬프더라ㅜ

>>946 예전도 주작거리는거 많았지만 지금은 특히나 재밋는 주작도 없고 퀄도 낮고 주작거리는 애도 심해지고 전체적으로 난장판임 오컬트판 폐쇠되면서 그쪽일도 이쪽이나 미스터리로 넘어온것도 문제고

괴담은 아닌데 개인적으로 소름이기도 하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여기다 남김 교회 화장실에서 똥누다가 들은 얘기 엄청 예쁘장한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애(이하 A)가 있어 A 위로 언니가 두 명이 있는데 걔네들은 평범하게 생겼고 A는 정말 예쁘고 애교도 많고 천진난만해서 딱 봐도 사랑받고 자랐구나 싶은 애야 예쁨받는 방법도 알고 그런데 A가 태어난지 5년쯤 후에 A네 엄마가 임신을 또 했다고 함 그런데 엄마나 언니들 앞에서는 신기한척 좋은척 해야됐으니까 겉으로는 티를 못냈고 그냥 엄마가 잠들어있을때 배 위에 양 손을 모으고 기도를 했대 하느님 이 애를 지워주세요 얘가 태어나면 제가 예쁨받을 몫이 다 쟤한테 가잖아요 저만 예쁨받게 해주세요 하고 그랬더니 진짜 A네 엄마는 유산됐고 A는 그 이후로 평소보다 더 사랑받고 예쁨받으면서 지냈대 지금도 그렇다고 그걸 A 본인이 누군가한테 소곤소곤 웃으면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진심 화장실에서 그거 들으면서 소름돋아가지고 걔네들 나간 다음 10분여를 더 앉아있었다

나 옛날에 11시 40분쯤 방에서 놀고있는데 누가 노크해서 문 열었더니 아무도 없었던거 생각난다. 난 엄만줄 알고 과일 깎으셨나? 싶어서 왜?하고 물었는데 답이 없길래 문 열었거든. 근데 엄마는 한 10걸음 정도 되는 거실에서 편하게 소파에 앉아서 핸드폰 하고 계시더라. 노크했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래. 노크하고 문 열 때까지 2초 남짓이어서 엄마는 확실히 아닌 것 같은데. 과연 누구였을까? 문을 열어준게 안좋은 선택이었을까?

얼마 전에 공포 분위기 조금 가미된 스릴러 게임 했는데, 특정 장면에서 휙 지나가는 귀신이 있었다는 걸 게임 다 끝낼 때쯤 공략 영상 찾아보다가 알았다....귀신이 진짜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있어도 둔해서 모르는 쪽에 속할 듯....

지금 괴담판 1페이지에 제목이 .이고 6레스만 달린 스레 두 개가 연달아 있어 이거 뭐여

>>953 그거 저주관련 스레인데 레주가 지운듯

누가 잡담판 괴담스레도 좀 세워봥

괴담판에서 뻔한 주작 왜 속아주냐는거 좀 짜증남 그 알지? 스레딕 괴담판만의 특유 그 분위기 있잖아...

괴담판에 글자스킬 빌런 있네 그냥 해 걍

주작스레 세워보고 싶다. 글 잘 못 쓰는데 괜찮을까? 괴담판 화력이 너무 부족해... 피가 모자라...

그냥 좀 소름돋아서 잡담판에 써보는건디 좀 유명한 스레딕 괴담에서 레주가 알려준 위치 이런거랑 우리 동네랑 너무 비슷해서 다른 레스주들도 어 이거 거기 아냐? 이랬던 곳인데 얼마 전에 똑같은 곳(레주가 썰 푼 장소가 맞다는 가정 하에)에서 실종 됬던 사람이 시체로 발견됬다더라 (너무 특정 단어나 장소를 말하면 유추 가능해질 거 같아서 많이 생략했어 요새 뉴스에 나오는 사건 아니야 이건 기사로 잠깐 나왔다가 다 없어졌어)

요즘 단기성 스레 왜이리 많은거야 스레주들 주작치려다가 포기하고 빤스런한건가

처음 스레딕 왔을 즈음 있었던 혼숨 스레주 3단 분열 사건 갑자기 떠오른다… 그거 스레 다 지워졌던가?

이 스레는 불로장생의 영약을 처먹었나 아주 그냥 장수하네

잊을만하면 눈에 보여

꿈은 매일 꾸고있지만 꿈속에서는 꿈이라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자각몽을 꾸고싶어

>>962 꿀꺽꿀꺽

중딩때 공포이야기 하는 거 좋아했는데 꼭 초 치는 애 있었음 사실은 그게 귀신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이 왔다간거지! 하고 끝내면 그새끼가 꼭 "그래서?" ㅇㅈㄹ 씨발 아니면 과학적으로 어쩌구하면서 초치는 애 있었음ㅋㅋㅋㅋㅋ 유머나 슬픈이야기엔 안그러는데 왜 공포에만 그랬는지

와 방금 샤워하면서 머리 감을려고 샴푸 짜는데 굵은 남자 목소리로 무어~ 이런 소리가 났는데 개소름

>>967 무어가 아니라 무야호라고 생각하면 덜 무서울거야

제발 진짜 제발 한 명이 잘 알려줬으면 뒤늦게 기분 나쁘게 갱신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ㅠ 그냥 지나가면서 맨 위에 올라오는 거 보는데 내가 다 기분 나빠... 그러니까 얘들아 알려줄 거면 스탑 달고 쓰는 건 어떨까ㅠ

뭔 스레는 지들이 다 신기 있고 귀신보고 무당 될 사람이라 하는 애들이 이렇게 많냐?? 신기 있어도 무당이 될 것도 아니면서 점 봐준다 웅앵 거리고 귀신 있으면 어떻게 해~ 하는 것도 넘 웃김 비방 잘못하면 역효과 일어나는 거 모르는 건지 무당도 영안 안 트인 사람 많은데 개나소나 다 신기있고 귀신보고 무당 될 미래다 하는 레주들 널렸네

영안 있다고 뚜렷하게 보이는 거 아니고 그냥 거기에 그렇게 있다 정도만 느껴지는 거야 어차피 익명이고 재미로 보고 말하면 됐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일 필요는 없잖아 이런거 진지하게 생각해봤자 잡귀만 붙고 정신 나갈텐데

엥 구라치는 애들이 더 많은데 그걸 재미로만 봐~ 라고? 그 거짓으로 인해 겁에 떠는 애들이 많을 텐데?? 애초에 제대로 보이지두 않으면서 왜 시덥잖게 보이는 척을 하는 거지 ㅋㅋㅋ 진지하게 생각해도 잡귀 안 붙어 지나가는 귀신들이 한 번 훑어보고 지나가는 정도지

>>972 대부분 구라, 주작이니까 재미로만 보라는 거지. 진지하게 생각해서 잡귀 붙고 정신 나가는 건, 이런 거 관심 가지면서 계속 생각하고 이상한 짓 따라 하고 하는 거 포함해서 쓴 거얌. 영안도 육안으로 바로 뚜렷이 보이는 게 아니고 다른 식으로 보인다고 쓴거고

2년만에 왔는데 재밌는/재밌었던 스레 좀 추천 해주라 완결 난 것도 괜찮고 주작 들통 난 것도 괜찮음... 고퀼이면 더 좋겠지만

>>974 그 디카 스레 재밌었어. 내가 여기에 글을 까지면 쳐도 나올껄?

>>974 언니 마녀에요? 이거 신비롭고 풋풋하고 재밌어

>>975 >>976 고마워!!!! 바로 보러 간다

갑자기 시계소리 개빨리나네... 귀신 미쳤냐 수업중인데

저걸 진짜 믿..어?

내 주작썰도 드뎌 페북에 퍼졌다 ㅋㅋㅋㅋ 저렇게 보니까 진짜 흑역사다 중2병 번역체....나름 열심히 오타쿠느낌 낸다고 한거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됐어 ㅋㅋㅋㅋ

진짜 오컬트 얘기가 하고 싶으면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만 모인 카페를 찾지, 왜 굳이 여기에서 오컬트 얘기를 하고 싶어서 안달일까? 좋은 소리 못 듣는 거 뻔히 알면서 말이야🤔

혹시.......나뭇잎이 마르기까진 얼마나걸려..? 색깔은.......?

>>981 근데 궁금해서 그런데 그런 오컬트쪽은 왜.. 없어진거고 왜 욕하는거야..? 오컬트 사라진 다음에 와서 잘 몰라서 물어봐..!

>>983 나무위키에도 있어; 스레딕 오컬트만 쳐도 나오는데

>>984 아 보고왔어

수명, 영혼 뭐 그런쪽 관련해서 자꾸 특정말투가 보이는것같은데 조심해줄 수 없을까? 관련스레에서 그레더를 생각나게 할만큼 말투가 너무 똑같아..

오늘자 짧은 레딧괴담....ㄷ 옆집이 내 방에 카메라를 달아놓은 것 같아. 그런데 별 짓을 다 해봐도 못 찾겠어. 내가 뭘 할때마다 수근대거나 웃는 소리가 들려. 이런 우연이 한번이 아냐. "지금 깨있어" 하는 소리도 들리고 내가 일어면 바로 헛기침하기도 해. 찾을 수 있는 곳은 다 찾아봤어. ㄴ 너 지금 5달째 숨겨진 카메라 찾는다는 글을 올리고 있어. 이쯤이면 진지하게 정신과 가보는 게 좋지 않을까.

적어도 지금은 주위에 귀신이 없는 게 분명해. 안 그럼 이렇게 더울 리가 없잖아.

요즘 주술스레 많이 보이네

근데 주술도 오컬트에 속하지 않아? 전부터 신경쓰였는데 문제없나?

>>990 주술 얘기는 여기서 하지 말라고 해도 자연스럽게 스루하고 지들 할 얘기만 하던데?ㅋㅋㅋㅋ

예언 스레 또 생겼으면 좋겠다 걍 재미로 보게

오컬트 제발..그만..판없어진것만해도 금지라는거 알잖아 왜왜왜 자꾸 들고와

딴 데 쓰기에 애매해서 요기다 써야겠다. 괴담은 아니고 예전에 꾼 개꿈 이야긴데 꿈에서 내가 친구랑 하교하던 중이였어. 풍경도 똑같고 처음엔 난 진짜 현실인줄 알았는데 분명히 내 친구고 평소랑 별다른 게 없는데도 이야기하는 내내 뭔가 기시감이 느껴지는 거야. 뭐지..뭐지..계속 생각하다 '이게 꿈이구나. 쟤도 내 친구가 아니네' 란 생각이 들어서 깨려고 했어. 좀 이상할 지도 모르지만 내가 꿈이나 가위 눌린거 깰 때 혀를 살짝 씹는 버릇이 있거든. 그래서 딱 씹으려는데 갑자기 친구가 내 입에 손을 넣고, 위아래로 쫙 벌리면서 귀에다 대고 어디가려고어디가려고어디가려고어디가려고어디가려고어디가려고어디가려고ㅋㅋㅋ 이러면서 하이톤으로 째지게 웃는거야ㅠ 아무리 때려도 안 떨어지고 입도 안 다물어져서 억억 거리다 겨우 깼는데 일어나는 순간까지 그 웃음소리가 계속 맴돌아서 그날은 잠도 못 잤어.. 쓰고 나니 안무섭네ㅠㅋㅋ

저왜괴 ㅋㅋ

곧 1000레스네

997

1000레스 먹고싶다

999

연속 미안!! 1000레스 앗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