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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 주파수 등에 대해 관심이 많고 믿으며 살고 있는 사람이기도 해
사주나 관상에 대해서도 믿어 타로는 잘 모르겠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 끄적여 보자면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이란 간단히 말하면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거야 예를 들자면 플라시보 효과, 머피의 법칙같은 것들이 있지
'뭔 터무니 없는 소리야' 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
난 지금의 삶이 과거의 내가 생각했던 대로 살아지고 있다고 생각해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 좋다는 이유도 바로 그거야
시크릿의 예를 하나 들자면
호박벌은 과학적으로는 절대 날 수 없는 구조래 몸에 비해 날개가 한없이 작아서
하지만 호박벌은 자기가 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잘 날아다니지
또 레몬을 생각해봐 새콤달콤이라든지 너의 눈 앞에 그것이 있다고 생각해봐
침이 고이지 않니? 이런 것들이 시크릿이야
이런 것들에 관심 있는 사람 있으려나 나랑 얘기하자
자기가 겪은 시크릿에 대한 것도 말해줘
혹시 궁금한 게 있다면 물어보면 아는 대로 대답해줄게
그치 신기해
끌어당김의 법칙은 양자역학에 기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긴 한데 나는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을 보고 알게 되었거든 근데 그 작가는 양자역학에 기반한 끌어당김의 법칙이 맞지 않다고? 그런 식으로 적어 놓으신 걸로 기억해 좀 복잡하다 시크릿이나 끌어당김의 법칙이 다 똑같은 말을 하는 거긴 하지만 약간씩 다르더라고
맞아 그런 것도 시크릿에 해당되는 거지 나 진짜 신기했던 건 어떤 대회 발표 순서 정하는 거였는데 뽑기식으로 했단 말이야 그거에서 왠지 12번 걸릴 거 같고 내 앞에 있는 애가 1번 걸릴 거 같은 거야 그냥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진짜 그렇게 걸렸어
앗 그건 잘 모르겠다 ..
검색해보니까 이런 스레가 별로 없더라고 모든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는데 안 믿는 사람도 있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ㅜ
자기세뇌랑은 조금 다른 느낌
시크릿이 이루어지려면 무의식까지도 그걸 믿어야 해 무의식과 표면의식이 일치해야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거 .. 너무 어려운가
근데 문제는 그걸 어떻게 무의식에 각인시키느냐임..
그게 성공의 가름일껀데
시크릿이 정말 존재한다면 성공한 사람들은 무의식에 각인시켰기에 성공했으며 그들 스스로 시크릿이 존재한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고
실패한 사람들은 무의식에 각인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으며 자신이 실패했기 때문에 시크릿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할 건데
어떻게 한 순간도 의심하지 않고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만 무의식에 각인시킬 수 있냐는거지 ㅠ
시크릿 도서 중에 무의식에 각인시킬 수 있는 방법을 다룬 도서가 있는거야?
내껀 시크릿 개념소개 그리고 시크릿으로 인해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나열해서 무의식에 '시크릿은 존재한다' 같은 걸 각인시켜주는 내용이였던걸로 기억하거든
근데 만약 그 사례들을 신뢰하지 못해서 시크릿의 개념은 알고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그걸 믿지 못한다면 시크릿은 실현되지 못하는거잖아
그럼 애초에 무의식적으로 그걸 각인시킬 방법을 알려줘야하는데 그것까지 있는 도서가 혹시 있어?
호박벌은 초당 200회의 날갯짓을 하여 날개 윗부분에 작은 소용돌이를 만들어 생긴 양력으로 날아다닙니다
다른 벌들도 마찬가지이고 몸집과는 상관없어요
그치 이게 참 어렵다 나도 시크릿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이 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겠다 그냥 나는 부정적인 생각은 최대한 안 하려고 해 늘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 해
음 연애에 관련된 것들도 내가 겪은 건 난 여전히 내 구썸남, 구남친들이 후회하며 연락이 올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 뭔가 그냥 당연히 연락이 올 거 같아 그래서 첫사랑이었던 구남친도 연락오고 요새 내가 생각하던 구썸남도 연락오고 그런 것들? 그리고 사소한 것들도 많이 겪지
무의식적으로 그걸 각인시킬 방법이라 그렇게 단정지어 나와있는 건 못 본 거 같아 나는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을 읽었거든 그건 스페셜 까지 총 3권이 있거든 2권이 R=VD 를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정리되어 있는 책일 거야
호박벌을 연구하던 학자들은 공기역학적 이론상 충분한 양력을 얻을 수 없는 날개라며 날기는 커녕 공중에 뜨는 것조차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호박벌은 더 빠른 날갯짓으로 비상근을 발달시켜 초당 약 250회의 날갯짓을 통해 비로소 날 수 있게 되었죠 날 수 없는 날개를 가지고 날게 된 곤충입니당
잘 알고 있는데 그게 어떻게 시크릿이랑 연결되는지 모르겠네... 끌어당김의 법칙 좀 알 수 있을까? 양자역학이랑 어떻게 관련이 있어?
나도 완전히 자세히 막 알고 있는 건 아니라서 설명이 조금 부족할 수도 있고 난 양자역학에 기반되었다는 건 그렇게 믿는 편이 아니지만 아는 대로 설명해줄게 끌어당김의 법칙은 생각도 에너지이기 때문에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원리야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지 "이 세상 모든 것은 에너지다 그것이 전부다 원하는 현실과 주파수를 맞추면, 그 원하는 현실을 이룰 수 밖에 없다 반드시 그렇게 된다 이것은 철학이 아니다 이것은 물리학이다"
그러니까 아인슈타인이 말한건 이 세상의 모든 것(=물질) 은 에너지다. 즉 질량 에너지 등가성 (E=mc^2)을 말하는거고, 생각이 에너지라는건 어디에서 근거한지 모르겠다. 주파수라는건 파동 현상의 반복성을 말하는거고, 물체의 고유 진동수를 말하는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원문이 안 나와서 그런데 어디서 본 건지 알 수 있을까? 사실 뭐 사람이 뭘 믿든 자유지만 이게 과학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그냥 게르마늄 팔찌같은거랑 비슷한 부류라는걸 알고 믿었으면 좋겠어서...
예체능... 예체능에 뭐가 있나... 우리 음악쌤도 사람의 아우라 그런 거 믿던데 스레주는 대중과학서적 많이 읽어주라... 예체능 비하가 아니라 그냥 누가 되든 대중과학서적은 많이 읽을수록 좋아...
웹툰으로는 다음 웹툰으로 유사과학 탐구영역 추천함. 그거 짱좋아. 책으로도 나왔어.
호박벌... ㅋㅋㅋㅋㅋ 슈퍼맨 영화 처음 나왔을때 애들이 그렇게 많이 죽었다더라. 망토 두르면 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높은데서 뛰어내려서
아까 나도 양자역학에 기반되었다는 건 안 믿는 편이라고 얘기했고 과학에 근거한 게 아니란 것도 알아 설명해달라고 해서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설명한 거고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책을 찾아보는 게 좋을 거 같아!
과학서적도 많이 읽어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거 믿는 건 내 자유고 난 이런 거 믿는 사람들과 얘기하고 싶어서 올린 거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게 아니란 것도 알아 남에게 강요하지도 않고 아무튼 무슨 뜻에서 얘기하는 지 알아 그리고 음악 관련 아니야!
아냐아냐 괜찮아 믿는 사람이 있으면 안 믿는 사람도 있는 거지 나도 이게 과학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
좋아하는애랑 뭘 하던 겹치는거? 자리도 새로바꿨을때 붙으면 좋겠다 생각하긴했는데
바로 앞뒤 붙어버리고 특별실 자리도 앞뒤 붙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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