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26 11:55:32 ID : Ns3u4IK1Bfg 0
혼자 나불거리면 부끄러우니까 보고있는 사람 한명이라도 생기면 말할게!! ㅠㅠ
2 이름없음 2020/04/26 11:57:45 ID : Ns3u4IK1Bfg 0
그냥 말하는게 좋으려나? 나는 평소에 여행을 즐기고 해외로도 많이 돌아다녔어 그러다가 가족끼리 배표 끊어서 제주도에 가게 됐어
3 이름없음 2020/04/26 12:00:37 ID : Ns3u4IK1Bfg 0
실컷 바다 구경하다가 예약해놓은 호텔에 체크인 하고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퀘퀘한 냄새랑 썩은내?같은게 났어
4 이름없음 2020/04/26 12:02:38 ID : Ns3u4IK1Bfg 0
별 신경 안쓰고 창문 열어놓으면 빠지겠지 하고 문 열어놓고 슬리퍼를 신으려고 신발장? 옷장? 을 열었는데 거기에 물이랑 머리카락이 한 가득 있었어 미안하지만 난 주작이 아니야 어렸을때 겪은거라서 그때는 아무생각 없었지만 지금 와서 보니 좀 오싹해지네
5 이름없음 2020/04/26 12:12:51 ID : pXupQsi1cqZ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20/04/26 12:13:51 ID : pXupQsi1cqZ 0
아 끝인거야?
7 이름없음 2020/04/26 12:14:56 ID : Ns3u4IK1Bfg 0
아냐 잠깐 어디 다녀왔어!!!
8 이름없음 2020/04/26 12:16:30 ID : Ns3u4IK1Bfg 0
호텔 구조가 유리로된 화장실인데 커튼쳐서 가릴 수 있는거였고 그 화장실 옆에 바로 침대가 있었어 내가 그 침대에서 자게 됐는데 커튼 사이로 자꾸 시선이 느껴져서 결국 등 돌리고 잤지...
9 이름없음 2020/04/26 12:18:01 ID : Ns3u4IK1Bfg 0
일단 그 날은 피곤해서 신발장에 물 머리카락은 놔두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말씀 드렸더니 항상 손님 받기전에 깨끗하게 청소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10 이름없음 2020/04/26 12:20:24 ID : Ns3u4IK1Bfg 0
3명이서 와서 다 치워주시고 슬리퍼도 바꿔주셨어 그리고 나서 좀 쉬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몸에 열기운이 도는거야 지끈지끈 아픈거 있잖아
11 이름없음 2020/04/26 12:22:14 ID : Ns3u4IK1Bfg 0
이상해서 아빠한테 잠깐 바람좀 쐬러 간다고 하고 바닷가 산책길을 걸으려고 했어 나오자마자 두통이 멈추더라 아직 미약하게 기분 나쁜 느낌이 있긴해도 호텔을 나오니까 열도 안나고 많이 좋아진거 있지
12 이름없음 2020/04/26 16:37:14 ID : msi784LasnW 0
보고잇엏
13 이름없음 2020/04/26 16:40:30 ID : Ntg1zWlva1d 0
보고있오
14 이름없음 2020/04/27 06:51:12 ID : Ns3u4IK1Bfg 0
앗 하루종일 잤다 이제야 왔네 ㅠㅠ 많이 봐줘서 고마웡
15 이름없음 2020/04/27 06:52:39 ID : Ns3u4IK1Bfg 0
그리고 제주도 2일차에서 똑같은 호텔에서 잤거든 그때 악몽을 꿨어 긴 까만 머리였는데 머리가 발끝까지 자라서 얼굴도 가렸고 기이한 몸동작? 춤? 같은걸 하면서 나한테 달려오는 그런 꿈
16 이름없음 2020/04/27 06:54:20 ID : Ns3u4IK1Bfg 0
그리고 여행에서 돌아왔고 몇일뒤에 또 강릉으로 간다고 하길래 나는 그냥 똑같은 일 겪기 싫어서 집에만 있는다 했어
17 이름없음 2020/04/27 06:56:06 ID : Ns3u4IK1Bfg 0
결국 다 가고 나 혼자 집에 있었는데 3일동안 밤마다 이게 가윈지 뭔지 잠에서 갑자기 확 깨서 눈을 떠보면 거실쪽에서 맨발로 바닥 걷는것 같은 발자국 소리가 들렸었어
18 이름없음 2020/04/27 06:58:04 ID : Ns3u4IK1Bfg 0
3일동안 계속 매일밤마다 그랬어 그 찌걱? 뭐라해야하지 아무튼 맨발로 방바닥 걷는 소리가 났어 이게 뭐라해야할지 모르는 무서움이야 눈에 보이기만 하면 뭐라도 할텐데 방문도 닫고있었고 그 방문 바로 앞쪽에서 소리가 나는것 같았거든
19 이름없음 2020/04/27 06:59:25 ID : Ns3u4IK1Bfg 0
부모님한테 말했지만 내가 잘못들은거라고 단정지으셨어 물론 아직도 집에서 혼자 자는 날은 그 소리가 들려 ㅋㅋㅋㅋㅋㅋㅋ 뭐 딱히 해를 주거나 하지 않아서 이젠 나도 그러려니 하고 지내는중이야
20 이름없음 2020/04/27 12:11:51 ID : BbzPh81eE79 0
보고있아
21 이름없음 2020/04/27 16:21:40 ID : Ns3u4IK1Bfg 0
많이 봐줘서 고마워ㅜㅜㅠ 이야기는 이게 끝이고 내 경험을 지어내기도 싫어서 마무리 지으려고 해!! 고마워 얘들아~
22 이름없음 2020/04/27 23:43:40 ID : 7ak1a7bDs4J 0
난 제주도 호텔에서 귀신에게 쫒기는 꿈을 꿨는데 약간 니 얘기랑 비슷한거같기도해,,,,,,,,나 방금 개소름;; 남의 일을 내가 꿈 꿀 수도 있나..?
23 이름없음 2020/04/28 17:02:35 ID : Ns3u4IK1Bfg 0
헐...뭐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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