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부모님은 내친구들한테 정말 잘해주심 (3)
2.ㆍ (1)
3.아~~망했다~~ (1)
4.학생회 활동 어때??고등학교 (7)
5.무기력증, 미루기, 게으름이 너무 심해서 내일 개털릴지경에 이르렀다 (8)
6.하고싶은 걸 다 하고싶어 (10)
7.부모가 너무 싫어 (3)
8.회사도 대학도 다 때려치고싶다. (2)
9.K-장녀의 삶,,,, (8)
10.고민을 어떻게 꺼내야 할까 (2)
11.너무너무 힘들다 (22)
12.나 직장 그만둘까? (5)
13.아 속상하네 (14)
14.망했다 도와줄 수 있는 사람 (3)
15.아빠가 내 가슴보더니 한번 깨무는데 5천원 이딴 개뼉다구같은 농담을 했어 (10)
16.부모님한테 잘해드려 (7)
17.학교 친구없이 다니는거 어떻게 생각해? (20)
18.나 오늘 개학했는데 철판까는법좀 (6)
19.지인들이 날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야 (13)
20.부모님 이혼 하실 것 같네 (3)
1
이름없음
2020/06/03 21:09:22
ID : nU3TRAZfPju
0
제작년에 갑자기 친구를 너무 많이 사귀었다가 여러모로 심적으로 힘들어지고 피곤했었어 다행히 겨울방학되고 딱히 같이 만나지도 않으니까 자연스레 연이 끊기더라
그래서 작년엔 그냥 친구 없이 튀지도 않고 너무 조용하지도 않은 애로 다녔었어
수업시간엔 조용하게 수업 듣고 쉬는 시간은 책보거나 멍 때리거나 배운거 복습하고 지냈었음(뭐 그래도 공부 실력은 제자리 걸음이지만..)
반 친구들도 친하지도 멀지도 않게 두루두루 지내면서 도울거 도우고 내 딴으로 최대한 착하게 대해주니까 잡음이랑 트러블도 없이 잘 흘러갔었어
그래서 이번년도에도 개학하면 좀 꾸미면서 조용히 다녀야겠다 했는데 막 오빠가 스레주 너 혹시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냐고 묻더라
2
이름없음
2020/06/03 21:11:04
ID : nU3TRAZfPju
0
아니라고 했더니 그럼 왜 혼자 다니냐는거야 다른애들 다 우르르 무리 짓거나 모여서 하교하고 코노 가고 하는데
3
이름없음
2020/06/03 21:11:16
ID : tcrbu7e6i2r
0
너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너가 연락 끊은 얘들이 너 극혐할 거라는게 진짜야
나도 그렇게 해서 연락 끊었는데 지금 얘들이 날 극혐해
해명하는 것도 쉽지안하
나 그래서 ㅈ됬어 내일 학교 못가겠네
그거부터 해결해봐..
4
이름없음
2020/06/03 21:11:44
ID : nU3TRAZfPju
0
솔직하게 친구 없다고 그냥 다닌다고 했더니 그럼 따돌림 아니냐고 노발대발하더라
5
이름없음
2020/06/03 21:15:48
ID : nU3TRAZfPju
0
걱정 고마워.. 근데 난 연 끊었다는 의미가 막 쌩까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엄청 친하게 지내지도 않고 가끔씩 만나면 인사하고 근황 나누는 그런 덜도 아니고 더도 아닌 사이가 되었다는거였어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봐
6
이름없음
2020/06/03 21:19:12
ID : nU3TRAZfPju
0
근데 막 나처럼 덜도 아니고 더도 아닌 사이여도 극혐 대상이 될라나?ㅜㅜ 사실 그 친구들이 대놓고 다른애들 뒷담을 하고 나한텐 동의 구하고 너도 뭐 깔 애 없냐고 묻고 막 그래서 부담스러워서 연락 별로 안하고 동조도 안하고 그러다가 자연스레 끊긴거거든
7
이름없음
2020/06/03 21:20:09
ID : nU3TRAZfPju
0
지금은 마치 좋게 끝난 것 처럼 된 사이가 됐긴 한데 나도 뒷담대상 됐을까봐 걱정된다.. 거의 2년 지났지만 그래도 사과 하는게 맞겠지...?
8
이름없음
2020/06/03 21:23:50
ID : pXs2tzcMrun
0
그런 애들이면 이미 중간에 말 나왔을 걸? 그런데 너무 걱정 하지마. 평소에도 데면데면한 사이 까는 애들 아니면 잠깐 말 나오다가 말았을 것 같거든. 그런게 일상인 애들이면 그러다가 까먹었을테고. 음 그런데 너 좀 크게 한 번 실수하면 본격적으로 까일 것 같음. 뇌피셜이니까 너무 신용하지는 말고 그 애들이랑 더 친하게 지내고 싶은 거 아니면 굳이 사과 안해도 돼. 네가 막 까이고 소문날거면 진작에 그랬을 거야 .
9
이름없음
2020/06/03 21:28:19
ID : nU3TRAZfPju
0
헐 나 이미 연 끊고 걔네 눈에 거슬리는 실수 한번 한 것 같은데... 이미 늦은거겠지ㅠㅜ
10
이름없음
2020/06/03 21:29:57
ID : pXs2tzcMrun
0
얼마나 거슬리는 거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 사소하게 네가 걔네 의견 반대한거면 그냥 순간적으로 까이고 말았을 걸.
우려먹을 수 있는 주제였다면 그냥 네가 또 신경 거슬리게 할 때마다 계속 그 이야기 할거고. 최근 일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만 지내면 평범하게 잘지낼 수있을거야.
11
이름없음
2020/06/03 21:36:21
ID : nU3TRAZfPju
0
진심 어린 조언 고마워..사실 앞으론 볼일 없겠지 하면서 연 끊었던건데 이젠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12
이름없음
2020/06/03 21:39:16
ID : nU3TRAZfPju
0
생각해보니 한 거의 1년 전 일이여서 괜찮을 것 같아 뭐 그래도 내 생각 나면 좀 까이겠지만..
13
이름없음
2020/06/03 21:43:39
ID : pXs2tzcMrun
0
1년 전 일이면 심각했던 거 아니면 거의 잊었을 거야. 네 생각만 하고 살지는 않을테니까 말이지. 재작년 친구라는 말은 내년이면 볼 일 없는 거지? 그렇다면 올해만 대충 버티자. 몇 개월 안 남았잖아! 혹시 같은 고등학교나 대학교 지망해..? 참 그리고 친구 없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나도 이제까지 비즈니스 목적으로만 친구 사귀어봤고 다른 애들은 두루두루 잘 대해줬거든. 흠 네가 비호감만 아니면 싸우면 꼽낄만한 착한 친구 1정도? 사실 친구에 유달리 예민한 애들 빼면 너한테 별 생각 없어. 뒷담 잘들어주는 애로 살아온 n년간 너같은 애 뒷담은 못 들어봤거든. 네가 친구를 못 사귀는 것과 안 사귀는 것의 차이점을 연설하고 싶거나 힘들다고 느끼는 게 아니면 오빠 말은 신경쓰지 마. 네가 이상한 거 아니야ㅋㅋ
14
이름없음
2020/06/03 21:51:18
ID : nU3TRAZfPju
0
고마워ㅜㅜ
15
이름없음
2020/06/03 21:52:19
ID : tcrbu7e6i2r
0
근데 솔직히 쓰니 말대로라면 거의 2년은 덜도 아니게 지낸거잖아..? 내가 1년해서 엄청 큰일났는데 그냥 나만 너무 심각해진건가
16
이름없음
2020/06/03 21:55:07
ID : nU3TRAZfPju
0
사실 갑자기 옛날일 생각 나고 화나서 급 마이웨이 살기로 변경했었는데 약간 정신 차린 것 같다 고마워..
17
이름없음
2020/06/03 21:57:37
ID : nU3TRAZfPju
0
연락 끊었던 친구들이랑 거의 같은 학교가 되었어ㅜㅜ 그래서 혹시 전처럼 막 애들 눈치 봐가며 뒷담 들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어서 올렸었어..!
18
이름없음
2020/06/03 22:01:12
ID : pXs2tzcMrun
0
그 애들이 평소에도 마음 속 어딘가에서 너를 아니꼽게 여겨왔거나, 어떤 일을 계기로 너를 깜으로서 돈독해졌거나 중에 하나가 아닐까?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네 운이 나빳던 거지ㅜㅠㅜ 레더 일도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스레주도 화이팅하고 좋은 반년 보내길 바라 옛날 일은 진정하자구~
19
이름없음
2020/06/03 22:03:11
ID : pXs2tzcMrun
0
아하... 눈치 볼 필요없어! 막 정의에 불타지만 않는다면 뭔 짓을 해도 상관 없거든 뭐 까이기는 할텐데 뒷담화에 얽혀서 다른 애들한테 배척당하는 것 보다는 나을거야.
20
이름없음
2020/06/04 01:36:57
ID : SJXBBy2NBus
0
그렇게 끊길 연이면 어차피 졸업하면 연 끊어질 애들이였음. 신경ㄴㄴ하고 공부ㄱㄱ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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