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6/03 23:33:48 ID : wK3VaoGnwpO 0
우리집 돈도 없고 엄마 아빠 나 이렇게 사는데 엄마랑 둘이 사는거 같아 ㅋㅋㅋㅋ 아빠랑 말도 안하고 전부터 꾸준히 안좋은 감정 안좋은 일들이 쌓여서 많이 힘든 일도 많았고 엄마도 이혼하고 싶어하고 그냥 빨리 이혼하고 내 꿈 쫓아가게 서울로 이사가고싶다 그냥 이제 우리집에 미련이 없어 정이 다 떨어진다 근데 솔직히 키워줬는데 정이 없을리 없지 근데 아빠가 정말 엄마를 너무 싫어해 자긴 해준거도 진짜 없으면서 바라기만 엄청바라고 사랑하지도 않아 그건 뭐 그럴수있다고 치는데 정 떨어진듯 완전 남 대하듯 그러고 에효 간단하게 말하지만 정말 내가 이혼하면 좋겠다고 생각 할 정도면.. 아마 올해안에 할 것 같은데 이혼가정 애들아 어떤지 말해줄수있어? 난 지금은 솔직히 아무 생각없어 이혼 하신다고 하면 그냥 그러려니 할 것 같고..
2 이름없음 2020/06/04 00:20:32 ID : ZhbBaraldwq 0
그래도 살아지긴 하는데 확실히 너무 너무... 안 좋아. 음 나는 10살때부터 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 어릴 때다보니까 남들과 내가 다르다는 느낌, 부족하고 모자란 가정이라는 느낌을 받고 자라서 늘 마음 어딘가에 우울이 있고 그늘이 있고 자존감 결여에 이런 저런 상처들도 많이 받아지더라 근데 레주 본인이 아 나는 전혀 문제가 없고 그럴 수도 있지 뭐 이런 마인드로 살면 정말 괜찮을 거야 그리고 그런 가정에서는 이혼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고... 나도 나는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차라리 이혼을 한 게 더 낫기도 하다고 생각을 해
3 이름없음 2020/06/04 01:16:59 ID : wK3VaoGnwpO 0
갑자기 댓글 다는 사람응ㄹ 머라고 하는지 까먹었다 쨋든 너는 어릴 때 이혼하셔서 더 힘들었을 것 같아 나는 근데 평소에도 이혼가정을 그냥 그렇구나 하는 편이고 어릴 때부터부모님이 사이 안좋은거 알아서 그냥 지겨워져서 오늘도 참 엄마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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