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6/27 14:38:23 ID : ZfQpXAqqjeI 3
제목 그대로야. 뭔가가 날 계속 도와줘. 보고있는 사람 있으면 시작할게.
2 이름없음 2020/06/27 14:39:28 ID : dDxO4NBvwq0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0/06/27 14:41:21 ID : ZfQpXAqqjeI 0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한 이주쯤 전부터였어.
4 이름없음 2020/06/27 14:58:01 ID : q7wMlu1bfSK 0
떡히 특별한 일도 없었고, 그날은 밤을 새기 했지만 다른 날도 먾이 새서 그게 이유는 아닐 거라고 봐.
5 이름없음 2020/06/27 23:23:13 ID : DuqY9BvBdVg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20/06/28 00:03:00 ID : cq2GmsqkmpX 0
처음엔 진동소리였어. 그러니까 우리 학교에서 뭔가 대강당에서 발표하는 시간이 있는데, 우리 학교는 코로나때문에 폰도 안 걷어서 거의 다들 대강당에 폰을 들고 갔단 말이야. 물론 나도 들고 갔고.
7 이름없음 2020/06/28 00:04:54 ID : cq2GmsqkmpX 0
내 발표 차례는 끝나서 다시 자리에 돌아가 앉았고, 다른 애들 발표가 끝날때까지 기다리면서 발표 보고있는데, 갑자기 내 귓가에서 짧은 간격의 진동소리가 들리는 거야. 전화 오는 것처럼.
8 이름없음 2020/06/28 00:08:34 ID : cq2GmsqkmpX 0
코로나때문에 다들 의자를 한 칸씩 띄워앉았었어. 그때 내가 말한 옆은 내 오른쪽이었고, 내 자리는 내가 의자에 앉은 기준 맨 오른쪽에서 두번째 칸이었어. 내가 앉은 곳이 한 칸씩 띄워서 앉다보니까 한 칸이 남더라고.
9 이름없음 2020/06/28 00:10:04 ID : cq2GmsqkmpX 0
다시 말해서 내 오른쪽엔 아무도 없었다는 소리야.
10 이름없음 2020/06/28 00:10:05 ID : cq2GmsqkmpX 0
내 오른쪽에서 계속 진동은 오는데, 그렇다고 다른 애들이 들을 만한 정도로 소리가 작진 않았거든. 근데 아무도 반응을 안 하는거야.
11 이름없음 2020/06/28 23:38:24 ID : rwMqpgmJPha 0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20/06/29 00:19:23 ID : jByZeE8o7wN 0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20/06/29 14:06:02 ID : irz8783u6Zd 0
ㅂㄱㅇㅇ!!!
14 이름없음 2020/06/29 16:11:01 ID : a1eMmHCp9a0 0
ㅂㄱㅇㅇ
15 이름없음 2020/06/29 16:20:34 ID : bDs2k2q0rfc 0
오와 부럽다 나도 누가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16 이름없음 2020/06/29 16:21:05 ID : bDs2k2q0rfc 0
할부지 조상님덜~ 보고 계시나요? 저 좀 도와주세요 로또 번호 1등 몰래 알려주시면 매일 제사상 차려드립니다
17 이름없음 2020/06/29 16:30:06 ID : huoGpTWo2K6 0
무슨얘기야? 나 이해가 안돼ㅠㅠㅠ
18 이름없음 2020/06/29 16:31:41 ID : cq2GmsqkmpX 0
미안 스레를 못 들어왔네 어느 부분이 이해가 안 된다는 건지 잘 모르겠어.. 그냥 요약하면 발표시간에 대강당에서 누가 내 오른쪽에서 진동을 계속 울렸는데 내 오른쪽은 비어있는 자리였다 이 정도야. 이해 안 가는 스레 태그하면 다시 알려줄게.
19 이름없음 2020/06/29 16:32:47 ID : cq2GmsqkmpX 0
그래서 혹시 누가 폰을 떨어뜨렸나 하고 몸 숙이고 의자 아래를 이리저리 살펴보는데 폰은 없고 의자 밑에 내 필통이 떨어져있는거야. 언제 흘렸는지 아래쪽 의자랑 계단 사이에 들어가있더라고.
20 이름없음 2020/06/29 16:33:49 ID : huoGpTWo2K6 0
오 이제 이해갔어ㅎㅎ 고마워!
21 이름없음 2020/06/29 16:35:30 ID : cq2GmsqkmpX 0
이해 갔다면 다행이야. 어쨋든 난 하마터면 필통을 대강당에 두고 가서 잃어버릴 지도 몰랐는데, 누가 진동을 울려준 덕분에 필통을 찾은 거 있지. 단순히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생각이 있다면 스레를 올리지 않았을거야.
22 이름없음 2020/06/29 16:39:42 ID : huoGpTWo2K6 0
또 다른 도움받은거 있어??
23 이름없음 2020/06/29 16:41:07 ID : cq2GmsqkmpX 0
내가 그 진동 덕분에 필통을 안 잃어버렸던 날 하교할 때 꼭 가져가야되는 교재를 안 챙기고 그냥 종례 끝나자마자 바로 빠져나왔었어. 신발장에서 신발을 갈아신으려는데, 갑자기 귓가에서 박수소리가 두어 번 들리는거야.
24 이름없음 2020/06/29 16:42:13 ID : cq2GmsqkmpX 0
내가 가장 먼저 빠져나왔기도 했고, 다른 학년은 종례가 다 안 끝난건지 가끔 지나가는 선생님들 말고는 로비에 나밖에 없었거든?
25 이름없음 2020/06/29 16:44:42 ID : cq2GmsqkmpX 0
그런데 갑자기 귓가에 박수소리가 연달아 들리더니, 점점 멀어지는 거야. 나도 모르게 박수 소리 쫓아서 갈아신던 신발 두고 가봤거든. 박수소리가 본관 계단쪽으로 이어지더니, 바로 떠들면서 내려오는 애들 말소리에 묻혀서 사라졌어.
26 이름없음 2020/06/29 16:49:25 ID : cq2GmsqkmpX 0
애들이 떠들면서 말하는 얘기가, 내가 교재를 챙겨야되는 그 과목 얘기인거야. 그제서야 아 맞다 하고 교실 가서 가져왔어.
27 이름없음 2020/06/29 17:12:38 ID : BxXthbxyJSK 0
와... 나도 누가 지켜줬으면 좋겠다 ㅜ
28 이름없음 2020/06/29 17:20:02 ID : cq2GmsqkmpX 0
나도 처음엔 뭔가 멋있어보였는데 상대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좀 불안해지더라고. 대가 없는 선행은 좀 불안한 그런 거 있잖아.
29 이름없음 2020/06/29 17:25:43 ID : bDs2k2q0rfc 0
스레주가 대가를 선불로 지불하고 도움받는 중일수도 있음
30 이름없음 2020/06/29 17:28:04 ID : cq2GmsqkmpX 0
또 며칠 전에 집 앞 편의점에서 먹을 거 몇개 사왔거든. 우리 집쪽 편의점에서 나가면 바로 도로야. 인도가 아니라 그냥 건물 1층에 박혀있는 그런 느낌의 편의점. 편의점 갔던 시간이 밤 11시쯤인가 12시인가 그랬어. 엄청 늦은 시간이었는데 대충 멍 때리고 편의점 바로 나가고 있었는데, 누가 갑자기 내 옷 뒷덜미를 확 잡고 뒤로 끌어당기는거야.
31 이름없음 2020/06/29 17:28:44 ID : cq2GmsqkmpX 0
내가 뭔가 대가가 될만한 걸 줬던 걸까?
32 이름없음 2020/06/29 17:29:49 ID : cq2GmsqkmpX 0
좀 세게 잡아당겨져서 뒤로 넘어졌는데, 돌아보니까 아무도 없고, 그 대신 내 앞으로 검은색 차 한 대가 쌩하니 지나가더라.
33 이름없음 2020/06/29 17:34:08 ID : cq2GmsqkmpX 0
오늘 아침엔 과제물 놓고 가지 말라는 것같이 내가 과제 두고 학교가려고 하니까 방 안에서 또 방울소리가 들렸어. 덕분에 과제를 챙기긴 했는데, 방울은 별로 안 좋은 느낌이 들잖아.
34 이름없음 2020/06/30 11:37:59 ID : cq2GmsqkmpX 0
얘들아또들렸어
35 이름없음 2020/06/30 13:47:11 ID : dPbbg5dTXxT 0
도움받을때마다 뭔가 싸 하다던가 그런건 없어?
36 이름없음 2020/06/30 14:45:49 ID : jBtdyHvbcmk 0
헉 신기하면서도 무섭다.. 이번에 들린것도 방울소리야?
37 이름없음 2020/06/30 14:49:38 ID : BxWlyNApbBb 0
너를 도와주는것 자체가 영력을 소모해야하는데 곧 있음 걔도 사라질거임 걱정ㄴㄴ
38 이름없음 2020/06/30 15:25:59 ID : LbBaoNupU0n 0
막상 없어지면 레주 섭섭할듯 ㅋㅋ
39 이름없음 2020/06/30 15:58:56 ID : o1vdClDBAru 0
근데 진짜 너무 사소한 도움밖에 없...;;;
40 이름없음 2020/07/01 03:24:20 ID : cq2GmsqkmpX 0
ㅋㅋㅋㅋ 이제 좀 그럴 지경이야.. 도움 준 게 편의점에서 구해줬던 거 말고는 정말 사소한 것 밖에 없어.
41 이름없음 2020/07/01 03:25:28 ID : cq2GmsqkmpX 0
싸하다고 하기엔 좀 애매한데 그냥 뭔가 느낌적으로 뭔가 있는 것 같다 하는 건 있어. 소리도 들리고 뭐다 하니까 무의식적으로 내 주변에 인기척을 만드는 건지도 모르지만.........
42 이름없음 2020/07/01 08:15:57 ID : cGoJTSGk7gm 0
오 신기하다
43 이름없음 2020/07/01 23:57:51 ID : bxyNy5fcK7w 0
방울소리는 긍정적인거라구 알아..! 산신? 이 얘기하능 소리라는 말도 있구
44 이름없음 2020/07/01 23:59:30 ID : cq2GmsqkmpX 0
아 정말? 안 불안해 해도 괜찮겠네. 고마워
45 이름없음 2020/07/02 00:14:54 ID : cq2GmsqkmpX 0
나 오늘도 사소한 것들로 또 도움받았어. 수업 들으러 가야 돼서 이것저것 챙기고 나와서 가고있었는데 갑자기 바지 주머니쪽에서 진동이 짧게 느껴졌어. 그때 분명 폰을 오른손에 들고 있어서 진동이 울릴만한 게 없었거든. 그래서 뭐지 하고 보니까 악기 줄인거야. 늦게나마 말하지만 나 악기 하거든. 악기 줄이 끊어져서 오늘 갈아야 했는데 줄을 안 챙겼었거든. 이제 대충 짐작이 가더라고. 이것도 그 누가 넣어준 건가.
46 이름없음 2020/07/02 00:16:00 ID : bxyNy5fcK7w 0
아 근데 귀신들이 방울소리를 좋아한다는 말도 있어 그래서 무당이 굿할때 방울을 쓰는거라고도 해
47 이름없음 2020/07/02 18:03:57 ID : cq2GmsqkmpX 0
혹시 내가 이 누구한테 해줄 수 있는 게 없을까?
48 이름없음 2020/07/02 19:03:33 ID : pe3O9xU1xDB 0
들을지 안들을지는 모르지만 또 소리가 나면 그쪽으로 도와줘서 고마워!!라고 외쳐보는건 어때...ㅋㅋ
49 이름없음 2020/07/03 11:02:09 ID : wts61u8jdA5 0
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레주 : 고마워!!!!! ??? : 별말씀을~
50 이름없음 2020/07/03 11:57:34 ID : cq2GmsqkmpX 0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혹시 막 이렇게 도움 받았다고 나한테 뭔가 대가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51 이름없음 2020/07/05 22:53:58 ID : cq2GmsqkmpX 0
얘들아
52 이름없음 2020/07/05 22:54:12 ID : cq2GmsqkmpX 0
나며칠전부터머리가기ㅖ속아프다
53 이름없음 2020/07/08 21:28:13 ID : nTO3A3O4Mql 0
괜찮아?
54 이름없음 2020/07/11 04:30:17 ID : cq2GmsqkmpX 0
살려줘
55 이름없음 2020/07/11 13:17:50 ID : mE05Ve5e1Ba 0
뭐야 스레주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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