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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무의식적으로 말이 툭툭 나올때가 있는데 그럴땐 대부분 그런 일들이 일어나곤해. 그냥 친구를 보다가 너 왼쪽다리 조심 하고나서 내일 깁스 감고온다거나, 언니한테 내일 나갈일 있으면 횡단보도 건너지마 하고난 후론 교통사고가 난다거나 말이야. 항상 우연이겠지했는데 오늘 서울 시장님 돌아가셨잖아. 8시쯤에 실종이라고 가족들이랑 뉴스 보고있었거든? 또 무의식적으로 오늘 지나서 변사체로 나오겠네. 라고 말이 나오더라고 엄마랑 아빠가 재수없는 소리하지말라고 했는데 12시 반에 변사체로 발견이라고 기사가 나오니까 확 소름돋고 진짜 뭐 능력있나 싶기도 해. 신기 같은걸까 아니면 그냥 예지력? 아니면 우연이 겹치고 겹친걸 수도 있고
찐이면 신기있는듯 연예인분 중에서도 그래서 나중에 무당된 분 계시잖아 혹시 본인 위쪽에 무당하시거나 신기 있으신 분 안계셔??
글쎄;; 이런식으론 못맞추겠다 보통 얼굴을 보거나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거라서 미안 기대에 못 미쳐서
신기하다 연락이 닿는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나도 도전해봐야겠다
확실히 신기쪽이려나.. 우리 외가가 대대로 세습무를 하고 있긴한데 요번대에는 이모가 무당을 하고계셔서 집안내에 다른 신이 실릴 일이 없도록 했다고했거든 그래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잘 모르겠어
니가 저절로 나오는건 어쩔수없지만 자기꺼 봐달라고해서 봐주면 안좋다고 본적있어... 무당한테 복채내는게 괜히 주는게아니더라고
그니까 그런 부분도 있고, 솔직히 다른 사람이 봐달라고한다고 뭐가 보이거나 떠오르는게 아니더라고. 그래서 신기가 아니라 예지력 같은건가? 생각을 했던거야
생각해보니까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어렸을때 부모님이 맞벌이셨는데 학교가기전에 엄마 오늘 집에있어 아무데도나가지마 이렇게 내의지와 상관없이 나온거야 초딩이한말인데 흘려들으셨겠지.... 두분다 출근하셨고ㅠ 그 날 집에 도둑맞았어... 근데 내사주에 다른사람에비해 신기가 강해서 꿈이나 촉이 잘맞는다고 나오더라ㅠ
신기라기 보다는 무의식 자체에 무언가 내재되어 있다고 봐야겠지.
내 경우엔 꿈에서 미래를 볼 수 있거든.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꿈은 무의식의 영역이지.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어디까지나 내 망상인데,
어쩌면 무의식이라는 건 하나로 연결된 덩어리 같은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마치 프로토스의 칼라처럼 말이지. 그리고 '의식'이라는 건
그 하나의 거대한 무의식에서 돌출되어 나온 존재고 말이야.
코로나 바이러스 모형도로 비유하자면 몸통이 '무의식'이고,
거기에서 뻗어나온 뿔들이 '의식' 인 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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