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진짜 짧아도 좋으니까 아무 위로나 한번만 해주면 안 될까? (6)
2.엄마가 날 안믿어줘 (3)
3.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3)
4.안자는 사람 있어..? 나 너무 답답해 (5)
5.일남한테 고백받음 (6)
6.죽을 각오는 있는데 용기가 없어 (7)
7.얘들아 옆빌라에서 강아지 때리는 소리나 (2)
8.소심한 성격.. (4)
9.용한 점집 (2)
10.오랜만에 연락했는데 답장이 없어 (6)
11.남친이 너무 못생겼어 (7)
12.. (1)
13.도와주라 (3)
14.그냥 무서워,모두가 그러겠지? (5)
15.나 한 번만 도와주라 (13)
16.친구가 나랑 내절친이랑 노는거만 보면 삐짐 (2)
17.얼른 취업하고픈데 내가 할수있는 일이 없어.. (11)
18.내가 감정이 매말랐데 자꾸 (3)
19.나만 그런거 아니겠지 (4)
20.. (4)
1
이름없음
2020/07/05 18:54:29
ID : oMlxu3vcsru
0
진짜 미칠 것 같아서 그래
방금까지도 내일 어떻게 죽을지 다 구상해놓고 전선까지 매듭지어 두려고 했던 사람이야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세달 전까진 그래도 인생에 미련 남는 거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것도 없나봐 정신 차리고 보면 a4용지엔 유서로 한가득이고 이젠 눈물도 안 나 하다못해 내 손으로 내 목도 조르고 있어 왜 이렇게 사는 거야 대체 미안해 이런 글 올려서 근데 나 정말로 미칠 것 같아서 그래... 위로 한번만 해주면 안될까 털어놓을 데가 정말 아무데도 없어 난
2
이름없음
2020/07/05 18:55:55
ID : htgY4FdzRzU
0
왜 그러는데?
3
이름없음
2020/07/05 19:04:34
ID : 3Dula8kq0nC
0
레주 안녕? 나도 한 때 너같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었어..물론 나도 어쩔수 없이 꾸역꾸역 살아가고는 있지만,,근데 확실히 죽지않고 살아가니까 가끔은 "아 안죽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구 정말 사소한 것 까지도 말이야:) 그리고 무엇보다도 레주가 죽으면 레주를 사랑했던 사람들이 레주를 많이 그리워할거야 하물며 렌선 상으로 밖에 알지 못하는 나도 레주가 죽으면 너무 슬플 것 같은걸? 레주야 우리 태어난김에 이 세상이 빛이 되어 보자 그게 빛이던 빛을 반사하는 거울이 되던 다 상관 없어 그냥 우리 한 번 멋지게 살다가 가자. 레주가 무슨 일 때문에 힘들어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힘든 순간도 지나갈것이고 정말 죽기 싫을 정도로 행복한 날이 올거야. 그 때까지만 한 번 참고 기다려보자 응? 내가 많이 사랑해 레주:) 힘든 일 있을 때면 언제든지 찾아와서 말해줘 항상 응원할게
4
이름없음
2020/07/05 19:07:48
ID : HzSFeGtvyJR
0
레주야 내가 뭐라고 위로해야할지 모르겠어. 내 말 한마디로 더 상처받을 수도 있는거니까...근데 우선은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많이 힘들지?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은 없지만 난 네가 살았으면 좋겠어. 힘들어도 분명 좋은 날이 올거라고, 주변 사람들을 생각해보라고하는 희망찬 말은 아니야. 분명.. 그냥 그런거 다 신경쓰지 말고 스스로를 위해 살아줬으면 해. 혼자 이렇게 앓다가 가면 얼마나 슬프겠어.
하 미안 내가 위로같은거 잘 못해서..내가 봐도 이 레스가 뭘 말하려는건지 모르겠다... 힘들땐 가끔 이런 익명공간에 털어놔줘. 들어줄 사람 충분하니까
5
이름없음
2020/07/05 22:56:33
ID : Xuq7zbCi8kq
0
많이 힘들었지 많이 힘들었을거야 괜찮아 괜찮을거야 우리 그래도 하루하루 살아가보면 안 될까 레주야
6
이름없음
2020/07/06 03:12:32
ID : Wqo6i8qrwMi
0
사랑해. 못 버틸 정도로 힘들면 도망 가도 돼. 도망 갔다가 다시 씩씩하게 돌아오자.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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