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양밥 당해본 적 있어? (9)2.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20)3.기도원의 진실 (47)4.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4)5.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0)6.왜 2024이야? (8)7.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8.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9.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10.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11.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12.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3.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4.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5.굿판 본 적 있는데 (1)16.소원 들어줄게 (501)17.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8.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9.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20.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
혹시 물건을 떨어트렸는데 없어지거나 그랬던 경험 있어? 나는 한번 그랬던 적이 있는데 오늘 한번 더 겪어서 조금 뭐랄까 아주 조그만 소름이 돋아서 글 써본다..
예를 들면 그런거 있잖아 한번도 못봤던 물건인데 너무 자연스럽게 우리 집에, 내방에 있고 또 난 그걸 자연스럽게 쓰는거..
그리고 언젠가 그 물건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이걸 언제샀지?’와 같은 생각이 드는 물건들..
이런 물건들이 있는가 하면 또 없어지는 물건들도 있어
나한테 제일 황당했던 사건은 엄마의 손길에 가서 싸이버거 세트 시키고 계산하려던 찰나에 신용카드를 떨어뜨렸거든? 근데 아무리 봐도 없는ㄱㅓ야 아니 없어진거임 ...! 계산대랑 손님들있는 공간들이랑도 거리가 좀 있었고 그때 주문하던 사람은 나랑 내 동생밖에 없었음
그자리에서 십분동안 카드 찾느라 계산 못했거든?? 아니 솔직히 말이 되냐고 내가 카드를 떨어뜨렸고 직원분도 보셨고 내 동생도 내 손에서 그게 떨어지는걸 봤는데 왜 바닥에 없냐고 왜...
근데 결국엔 못찾고 그 카드는 그냥 분실신고하고 다시 발급 받았어..
오늘 있었던 일은 심지어 집에서 일어난 일인데
아이팟 알지 엠피쓰리
아이폰을 그냥 최대한 작게 축소해놓운거처럼 생긴 아이팟 나노인데 가방에서 책 꺼내다가 아이팟이 툭 하고 튀어 나온거야
그래서 아이팟이 들어간 책장? 밑에를 자로 막 쑤셨는데 안나와
그래서 책장을 걍 다 밀어버렸거든?? 그래도 안나와
안에 플래쉬로 비쳐봐도 없어.. 거기말곤 들어갈 틈이 없는데 이건 그냥 증발해버럈단거 말곤 설명이 안돼.....
아 이런말하기 좀 웃기고 좀 그런데 이거 뭐 진짜 시공간의 이동 이런걸까..? 이런 글 많이 본것같아서...
나도 그런 글 하나본적 있는데 갑자기 교실에 ㄸ이 생겨서
다 치웠다는 글..말이
안될수도 있지만 그런거 보면 다른차원이라도
존재하는거 아닐까 가끔 과학적으로는 설명 안되는 신기한일들도
벌어지잖아
카드 떨어져서 가구 밑에도 뒤지고 난리를 쳤는데 결국 못찾음
+도깨비한테 비는것도 해보고 혼잣말로 난리도 쳤는데 내 아까운 천원(도깨비한테 부탁할때 과자랑 천원 둠)만 없어짐...
나 그런일 종종 있었어
방금 놔둔건데 고개 돌리는 사이에 사라지고 분명 지갑에 넣은 기억이 나는데 카드가 사라지고.. 차라리 내가 술을 자주 마셔서 부분적으로 끊긴거면 이해라도 하지 나 엄청 알쓰인데다 술을 안좋아해서 집에서 마시는 경우는 전혀없고 나가도 한달에 최대 한두번 노는게 끝이거든
그런데 또 뜬금없는 장소에서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고 아예 사라진 물건도 있어 ㅋㅋㅋ
나는 이걸 다른 차원에사는 파란색 아저씨?가 가져가는거라는 이야기를 중학생때 본적이 있어서 이제는 없어지면 없어졌구나.. 하고 말아
ㅇㄴ 썅 나도 방금 겪었다 최애 아이돌 마스킹테이프 진짜 자르고 책상 위에 냅뒀는데 사라짐 진짜 손전등 들고 다 뒤졌는데 안 나와 ㅡㅡ 이런 썅 내가 제일 아끼는 거라서 개샹욕박았다 ㅇㅣ 년이 집에 살게 해주는 걸로도 감사해야지 감히 물건을 훔쳐 넌 오늘 진짜 뒤져따 소금샤워할 준비해라
난 내가 물건 찾을때 물건이 그 자리에 생기는 느낌? 이게 뭐냐면 어디있지? 하고 고개를 홱 돌려보면 거기에 그 물건이 있어.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정확히 내가 찾는 물건쪽으로 고개를 돌려 ㅋㅋ나한테 물건 찾는 감이라도 있는건가
나 지금 빨래망 통째로 옷이 없어져서 너무 황당하다
이게 지금 무슨 일인가싶다...
온갖곳 뒤져보고 포장해둔 짐도 뒤져봤는데 없다
어릴때 이불 위에서 손톱 윗부분이 덜렁 거리길래 땠는데 그게 이불 위로 떨어져서 주워서 버리려고 이불 위를 샅샅이 뒤졌는데 결국 못 찾음.
레스 작성
9레스양밥 당해본 적 있어?
55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20레스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33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47레스기도원의 진실
267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614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821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10레스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73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8레스왜 2024이야?
58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2레스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17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24레스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424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8레스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94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504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243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2레스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17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86레스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189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418레스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603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9레스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73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레스굿판 본 적 있는데
42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501레스소원 들어줄게
21966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2024.05.02
956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3887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01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53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7레스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12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1
96레스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418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