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소나무와 2020/08/02 15:42:03 ID : qjiqrs7hs06
난 역설법 좋아해서 역설법 한번 만들어서 보여줭!
이름없음 2020/08/02 18:16:02 ID : 67Bzf808i4M
나는 너를 사랑했지만 증오했다. 이거 맞나?
이름없음 2020/08/02 18:34:17 ID : qjiqrs7hs06
오옹 그런거 좋다!!
이름없음 2020/08/02 21:29:53 ID : MjhcHyJVdTO
내가 만든건 아니고 여기저기서 모아온거! 영어 못하면 얘기해줘 해석하게 trouble never looked so god damn fine. She is a paradox. She is faithful yet detached. She is committed and yet relaxed. She loves everyone, and yet no one. She is sociable but also a loner. She is gentle and yet tough. She is passionate but can also be platonic. In short, she is predictable in her unpredictability. She was beautifully out of place. Sometimes i believe she intended to be. Like the moon during the day. She's fire and ice. You'll fear the cold and crave the burn. I'm flawless in my imperfections I'm beautiful in my chaos I'm sane but completely mad And I'm happy against all odds how can emptiness be so heavy?
이름없음 2020/08/02 22:50:59 ID : 41BdO4E3wts
영어 못해.. 파파고- 곤경이 그렇게 잘 보이지 않았어 그녀는 역설이다. 그녀는 충실하지만 분리되었습니다. 그녀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편안합니다. 그녀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지만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 그녀는 사교적이지만 외로움도 있습니다. 그녀는 부드럽고 아직 힘들다. 그녀는 열정적이지만 플라톤 일 수도 있습니다. 요컨대, 그녀는 그녀의 예측 불가능 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아름답게 자리를 비 웠습니다. 때때로 나는 그녀가 의도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낮에는 달처럼. 그녀는 불과 얼음이다. 추위를 두려워하고 화상을 갈망 할 것입니다. 나는 결점에 완벽하다 혼돈 속에서 아름다워 나는 제정신이지만 완전히 화가 그리고 나는 모든 확률에 대해 행복하다 공허가 어떻게 그렇게 무거울 수 있습니까?
이름없음 2020/08/02 22:55:49 ID : 41BdO4E3wts
불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지만 때때론 모든 걸 앗아가기도 해,
이름없음 2020/08/04 05:47:31 ID : SLhs8lA0ty5
지구는 크지만 동시에 작다.
이름없음 2020/08/04 06:51:41 ID : fVcGtvBcIGk
여름 날의 바람이 그렇게 시려울 수 없었다.
이름없음 2020/08/04 12:35:43 ID : LgrxWjg2JPb
- 삭제!
이름없음 2020/08/04 12:50:20 ID : MjhcHyJVdTO
그녀를 비로소 완전하게 만든 것은 그녀의 불완전함이였다.
이름없음 2020/08/04 12:51:32 ID : MjhcHyJVdTO
Beautiful beasts? 아름다운 괴물들
이름없음 2020/08/04 14:52:18 ID : Ai2k3A0mq3U
어둠 속의 빛
이름없음 2020/08/04 14:56:49 ID : V9h9ilA6lws
내가 찼지만, 내가 차였다
이름없음 2020/08/05 16:36:47 ID : JSMlzPg40mk
그건 가깝지만 또한 멀리있는거야
이름없음 2020/08/06 09:59:42 ID : 1a9zcNwJO4K
닿았지만 닿지않아.
이름없음 2020/08/06 10:05:06 ID : fVcGtvBcIGk
나의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아가씨, 2016)
이름없음. 2020/08/06 10:35:12 ID : Ny7unzXy0rc
기뻐서 울었다. 슬퍼서 웃었다.
이름없음 2020/08/06 18:23:40 ID : jbhdXtbiphB
여기서 해는 서쪽에서 뜨니까.
이름없음 2020/08/06 21:21:24 ID : lxxDzbCjh9c
이 말 너무 예쁘다...
이름없음 2020/08/06 21:22:31 ID : lxxDzbCjh9c
울지 않는 얼굴로 울고 있잖아.
이름없음 2020/08/26 22:58:07 ID : O3zTU7ulbdA
이거 좋다
이름없음 2020/08/28 02:28:16 ID : xA0mq6lBamm
사하라 한 가운데에 펼쳐진 오로라, 시체가 내쉬는 숨, 깃털처럼 내려앉은 함박눈이 초여름의 연산홍 위로 탐스럽게 나앉았다.
이름없음 2020/08/28 21:24:07 ID : BBxXs61A2E8
그림자의 무게 바다 저 깊은곳은 춥지만 따듯한 곳이었어
이름없음 2020/08/29 12:58:24 ID : i7gjfQreZa7
.
이름없음 2020/08/30 01:21:42 ID : AZbhgksruqY
너의 차가움에 내 심장은 뜨거워졌다.
이름없음 2020/08/30 01:33:53 ID : xB81jy5fgpg
네가 좋은데 싫어 네가 보고싶은데 보기 싫어 너를 사랑하는걸 알고 있지만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이름없음 2020/08/30 17:04:44 ID : oILhuk61yIL
죽고싶지만 살고싶어 살고싶지만 죽고싶어 사랑받고싶은데 사랑을 받으면 두려워 나를 알아줬음좋겠지만 나를 알아주면 겁이나
이름없음 2020/08/31 20:11:03 ID : SK2Le3WjjxU
나는 너를 미워하며 사랑한다.
이름없음 2020/09/15 23:03:03 ID : lxxDzbCjh9c
8월의 눈이 나린다
이름없음 2020/09/15 23:05:04 ID : fgksqqi2k1j
걸음은 서로를 향해 다가가는데 우리는 점점 더 멀어져만 가
이름없음 2020/09/16 08:11:58 ID : vjxVgi5O7hx
너는 내리는 빗줄기가 되어 승천했다 널 떨쳐낼수록 이 마음은 가까워만 간다 너에 대해 알아갈수록 난 바보가 되어간다
이름없음 2020/09/17 11:55:26 ID : yE1inSILdQt
다정한 묵살
이름없음 2020/09/21 17:35:37 ID : 5amnzPbfXs8
너에게 다가갈수록 점점 더 멀어진다.
이름없음 2020/09/21 20:02:36 ID : 8p9dCnRwoIH
마지막 첫사랑
이름없음 2020/09/22 00:03:55 ID : i3yJRA2E2le
난 너를 사랑해 그래서 너가 너무 미워
이름없음 2020/09/22 02:04:20 ID : 1zU1yMrze3O
미어지는 가슴에는 시들어가는 꽂 한 송이가 폈다.
이름없음 2020/09/22 02:08:21 ID : 2nu66nRCnRD
사랑하기에 밀어낼 수밖에 없었어. 널 사랑했던 만큼, 혹은 그 이상의 힘으로 아파하는 가슴을 움켜지고 겨우겨우 너를 밀어낸다.
이름없음 2020/11/22 23:50:33 ID : yZa04Gq2E1i
그는 애정이 필요했지만, 그에게 애정이란 필요 없었다.
이름없음 2020/11/22 23:54:14 ID : 2r88mE61zPc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녀라도, 그에게만큼은 사랑을 갈구했다.
이름없음 2020/11/23 01:02:25 ID : Ai62K1xyK5h
그런 표정으로 웃을 거면 차라리 울어버려 그게 더 보기 힘들다고 (어디서 본 건데 기억이 안 남)
이름없음 2020/11/24 22:48:19 ID : O5VdQsqnSK6
여름과 겨울은 전혀 다르다는 점이 닮았다. 저마다의 색이 또렷한 계절. 우리는 어쩌면 그렇게도 전혀 다르게 닮아있었나
이름없음 2020/12/03 04:38:48 ID : 0nwk65e7vyH
완벽한 실수
이름없음 2020/12/03 04:42:17 ID : s8lu4E9uoHx
외로운 황홀한 심사이어니 유리창,정지용
이름없음 2020/12/03 04:45:21 ID : s8lu4E9uoHx
끝이 보이는 관계라서 끝낼 수가 없었다
이름없음 2020/12/03 04:49:00 ID : s8lu4E9uoHx
화려한 흑백세상
이름없음 2020/12/05 22:02:14 ID : 83zRu08lu7g
너를 잊으려고 네 생각을 했다.
이름없음 2020/12/05 22:02:56 ID : 4E645hAi2sl
아름다운 패드립
이름없음 2020/12/06 14:42:10 ID : U3TRCrApbyI
검은 옷을 입은 백의의 천사
이름없음 2020/12/06 20:53:12 ID : humnxBdXwFi
너의 다정은 잔인했다.
이름없음 2020/12/15 03:39:47 ID : inWqknzO8i3
나는 오래 전부터 죽었어.
이름없음 2020/12/15 16:00:38 ID : Y09xWi9uq4Y
우리는 멀고도 가깝다. 마치 두 별 처럼.
이름없음 2020/12/15 17:00:10 ID : U2Gq2Gts4Gm
순수한 음란함
이름없음 2020/12/15 19:02:42 ID : UY2mrcLdQsi
좆같고 행복하게 살아요 개자식.
이름없음 2020/12/18 13:20:56 ID : 83zRu08lu7g
그는 능동적이면서 수동적이었다.
이름없음 2020/12/18 14:03:35 ID : Ru1coIGsnPh
나에겐 ㅇㅇㅇ이란 이름이있지만 이 세상에 내 이름은 없었다.
이름없음 2020/12/18 17:40:38 ID : 0k3zPfSLdV9
그녀는 아름다운 재앙이였다.
이름없음 2020/12/18 20:48:02 ID : Wi7dXxRxBe3
세상에ㅋㅋ
이름없음 2020/12/18 21:12:13 ID : vctwHwmk3vg
침묵이 때로는 많은 것을 알려준다
이름없음 2020/12/18 21:14:26 ID : vctwHwmk3vg
I'm sane but completely mad < 이거 아마 '나는 제정신이지만 완전히(완벽하게) 미쳤어' 가 더 정확한듯
이름없음 2020/12/19 03:55:50 ID : inWqknzO8i3
죽어버린 희망
이름없음 2020/12/19 22:13:58 ID : Wi7dXxRxBe3
난 순수해요. 한편으론 여우같죠.
이름없음 2020/12/20 01:40:15 ID : Y067thfapQm
숱 많은 대머리
이름없음 2020/12/20 01:51:37 ID : e42JU59g0sj
너어는...진짜...
이름없음 2020/12/20 01:52:49 ID : qjcqZfV9dyH
눈부신 어둠
이름없음 2020/12/20 01:59:36 ID : 05QnwttjwJQ
저 위로 하염없이 떨어지는 꿈을 꿨어.
이름없음 2020/12/20 02:03:57 ID : INwLbzTPbdv
황홀한 무채색에 홀려 이곳에 오게 된 거야.
이름없음 2020/12/20 11:40:56 ID : wK584HB803u
.
이름없음 2020/12/21 11:56:41 ID : Ru1coIGsnPh
와...그냥 지나가는 레스준데 여기는 작가들만 모였나 봄 살짝만 봤는데 감정 쑤시고 가네..

레스 작성
13레스읽는 사람들이 만드는 소설new 1389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226레스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new 30861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2시간 전
29레스다들 캐릭터 이름 만들때 쓰는 방법있어? 5010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22
7레스너무 특이한 이름 별론가 1142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21
6레스로판에 등장인물 이름 고증 어떻게 해? 809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21
359레스☆☆창작소설판 잡담 스레 2☆☆ 33355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21
400레스첫문장/도입부 적고가는 스레 10817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21
348레스마음에 드는 문장 모으는 곳 37759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20
407레스If you take these Pieces 24599 Hit
창작소설 이름 : ◆PfTQoNteNvA 2024.04.20
906레스소설 제목 기부하는 스레 39731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8
6레스이과와 문과의 고백법 963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8
3레스웹소설에서 좋아하는 부분 각자 얘기하고 가자 2299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7
142레스'사랑'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해보자! 9912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7
171레스패러디 소설 창작자+독자 잡담판 17496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5
5레스과거의 흑역사 쪼가리들을 읽어보는 스레 900 Hit
창작소설 이름 : 수치사하기직전 2024.04.14
3레스소설 주제 좀 추천해줄 사람..?ㅠㅠ 906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4
1레스어른이 되고 깨달은 것은 966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3
3레스이런 설정 흔한가?? 1111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3
1레스으헤헤 학교 간다 1104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2
5레스소설 여주 이름 지었는데 평가 좀 1201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