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좀 이상했던 집 이야기 (20)
2.블루베이비가 뭐야? (5)
3.. (2)
4.괴담에다가 써야되는진 모르겠는데 (21)
5.괴담사이트 추천좀..(질문) (3)
6.요즘 키사라기 인기더라? (25)
7.안녕? 내 이야기 좀 들어줄 수 있어? (199)
8.. (2)
9.너네 혹시 괴물 이라는 별명 붙혀져 봤어? (107)
10.귀신과 귀접 한썰 (53)
11.나 좀 또라이 같을까 귀신과 사랑에 빠졌어 (57)
12.우리 언니가 꿈을 사왔어 (256)
13.오늘 퇴근하며 겪었던 소름돋는 일 ( 죄송합니다 다시올려요 ) (29)
14.금할금(禁) 자의 효력 (15)
15.. (23)
16.너네 혹시 창귀라고 알아? (32)
17.자다가 자꾸 이상한 소리를 내 (6)
18.망상벌레 (19)
19.다이어트 한알 (228)
20.지금도 너무 무섭다 무서운 꿈 꿨어..ㅜㅜ (28)
1
이름없음
2020/09/01 16:45:44
ID : cnva4Gr81be
1
음 일단 이건 어렸을때 겪었던 일이 너무 신기해서 물어보고 싶었는데
엄마아빠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지금 여기 물어보는거야
뭐 긴 이야기도 아니고 복잡한 얘기도 아닌데 금할 금 자에 무슨 효력이있는거야?
2
이름없음
2020/09/01 16:47:18
ID : cnva4Gr81be
0
내가 한 초등학교 3-4학년때쯤까지는 난 무서워서 안방에서 엄마 아빠랑 같이 잤었어
원래도 난 악몽도 많이 꾸는 편이고 악몽땜에 깬적도 여러번 있어서 악몽에 대해 별 생각없었는데
어느날이후로 악몽이 끔찍이도 싫어졌어
3
이름없음
2020/09/01 16:48:08
ID : pO3BgnTTRzW
0
보고있어!
4
이름없음
2020/09/01 16:49:39
ID : cnva4Gr81be
0
그날도 다른날과는 별다를날 없는 조용한 날이였어 평소했던대로 밤 10시가 가까워질때쯤 잠자리에 들었고 부모님은
티비를 보시다가 12시쯤에 들어오셨지 난 그날도 꿈을 꿨는데 평소 꾸던대로의 꿈이였어 처음엔 되게 좋았던 꿈이였는데
갑자기 꿈이 악몽으로 변했어 머리가 긴 귀신이 날 계속 잡으려 달려오고 있었어 어린마음에 무서워서 계속 달렸는데 결국
붙잡혔고, 난 너무 놀란 마음에 깼어
5
이름없음
2020/09/01 16:51:34
ID : cnva4Gr81be
0
뭐 이것만 들으면 평소 악몽꿀때의 패턴이잖아? 그래서 난 그냥 무서운꿈 꿨다..다신 이런꿈 안꿔야지 라는 생각으로 그냥 넘겼는데
그날 이후로 계속 악몽을 꾸기 시작했어 며칠동안이나 똑같은 머리긴 귀신이 날 잡으러 오는꿈 심지어는 악몽이 계속되니까
잠을 자기가 망설여지고 엄마가 옆에 없으면 울음이 나올정도로 잠이 자기 싫어졌어..그래서 밤이 다가오는것도 싫어졌지..
6
이름없음
2020/09/01 16:55:49
ID : snXBzdRA2K0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20/09/01 16:57:32
ID : cnva4Gr81be
0
그러던 어느날 한자 만화책에서 '금할금'자를 알게되었는데
그게 귀신을 잡고있는내용의 한자였어
난 평소에 악몽의 이유가 귀신때문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저방법을 쓰면 악몽을 안꾸겠구나 라는 생각에 종이에 빨간색글씨로 금할금자를 쓰고
그 종이를 내 머리맡 벽에 붙여놨어
8
이름없음
2020/09/01 16:59:21
ID : cnva4Gr81be
0
왠지 이걸 붙여놨으니 악몽을 안꾸겠지? 라는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고 실제로 그걸 머리맡에 붙여논후부터 악몽을 안꾸기
시작했어 난 정말로 신기했어 이게 진짜로 효과가 있나하고말이야
9
이름없음
2020/09/01 17:00:44
ID : cnva4Gr81be
0
뭐 그때 이후로 악몽을 안꿨으니 그 종이는 떼서 버렸고 별서 몇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기억에남아
내가 그때 이걸 부모님한테 말씀드렸는데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겼거든 근데 갑자기 다시 생각나서
한번 글 써봐..
10
이름없음
2020/09/01 17:01:46
ID : cnva4Gr81be
0
이게 금할금자의 실제 효능이였던 걸까 아니면 그냥 내 심리적안심 때문에 악몽을 안꿨던걸까
궁금하기도 하고말이야
11
이름없음
2020/09/01 17:02:56
ID : cnva4Gr81be
0
너희들은 어느쪽이라고 생각해?
12
이름없음
2020/09/01 17:08:24
ID : 1B9hbwoJWi3
0
심리적으로 안심되서 그런거같음. 원래 꿈은 본인의 무의식을 기반으로 꾸는거잖아
13
이름없음
2020/09/01 17:09:50
ID : q0nu3yIFeE7
0
난 둘 다 심리적으로 힘들때 도움받는듯한게 있어 괜찮았고 강령술들중에 그 한자를 쓰는것도 많았거든 (내가 한거 아님 예전에 강령술하는 스레가 있었어! 지금은 잠수지만)
14
이름없음
2020/09/01 17:13:19
ID : cnva4Gr81be
0
근데 참 신기해..그때당시나는 스트레스받을일도 없었고 뭐 별다를 무서운일도
없었는데 말이야..암튼 그냥 신기한 해프닝이였어
15
이름없음
2020/09/01 19:19:47
ID : Fii2twHu03v
0
오 그 글자가 효과있는거같기도하고 그 글자 썻으니까 너가 안전할거란 생각이 무의식에 남아있어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흥미롭다~재밌게 읽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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