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좀 이상했던 집 이야기 (20)
2.블루베이비가 뭐야? (5)
3.. (2)
4.괴담에다가 써야되는진 모르겠는데 (21)
5.괴담사이트 추천좀..(질문) (3)
6.요즘 키사라기 인기더라? (25)
7.안녕? 내 이야기 좀 들어줄 수 있어? (199)
8.. (2)
9.너네 혹시 괴물 이라는 별명 붙혀져 봤어? (107)
10.귀신과 귀접 한썰 (53)
11.나 좀 또라이 같을까 귀신과 사랑에 빠졌어 (57)
12.우리 언니가 꿈을 사왔어 (256)
13.오늘 퇴근하며 겪었던 소름돋는 일 ( 죄송합니다 다시올려요 ) (29)
14.금할금(禁) 자의 효력 (15)
15.. (23)
16.너네 혹시 창귀라고 알아? (32)
17.자다가 자꾸 이상한 소리를 내 (6)
18.망상벌레 (19)
19.다이어트 한알 (228)
20.지금도 너무 무섭다 무서운 꿈 꿨어..ㅜㅜ (28)
1
이름없음
2020/08/31 21:57:29
ID : LanvipcE3yK
1
오늘 언니랑 행앗하면서 요즘 있었던 일 이야기 해줬더니 언니가 그러는거야 너 그거 창귀 붙은거 아니냐고.. 내가 아는 창귀는 호식 당해서 죽은 사람이 된 창귀인데 알아보니까 꼭 그것만 있는 건 아니더라구ㅋㅋㅋ 그 전에 한 번 이야기 한 적 있어서 대충 짧게짧게 풀고 최근에 있었던 일 위주로 적을 게!
2
아 맞다 고정닉
2020/08/31 21:58:50
ID : LanvipcE3yK
0
나.. 그 전에 혹시 신기? 같은거 잘 아는 사람 있냐고 물어봤던 애인데 기억하는 사람? 암튼 거기에서 함 이야기 했었어ㅇㅇ 귀신이 자꾸 날 따라온다 이런 내용인데 요즘 기가 허한지 더 자주 보이더라
3
이름없음
2020/08/31 22:17:51
ID : lwnB84NtjBB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0/08/31 22:34:27
ID : 9Ai65cE2oNs
0
와 궁금하다 보고있어
5
아 맞다 고정닉
2020/08/31 23:20:20
ID : LanvipcE3yK
0
헐 공부하느라 완전 까먹고 있었어 어케 스레 세워두고 까먹은거지ㅠㅜㅋㅋ 여하튼 이어볼께
6
이름없음
2020/08/31 23:23:52
ID : eMkslxDyZbb
0
웅웅 ㅂㄱㅇㅇ
7
아 맞다 고정닉
2020/08/31 23:30:29
ID : LanvipcE3yK
0
원래 내가 걔를 보면 늘 눈 밖에 안보였어 주로 밤이나 어두운 곳에 눈만 떠있었거든 그래서 그 눈이 되게 인상적으로 남았어 무서운 것도 무서운건데 걔 눈이 좀 특이했거든 고양이처럼 쫙.. 째졌다고 해야하나? 그 고양이 특유의.. 눈 모양 알지? 그런 느낌이였어 암튼 그랬음 그래서 가끔 그림자 속에 있는 고양인가? 했는데 아니였던 경우도 있구.. 아무튼 걔 눈이 딱 기억에 남았음 특이하니까ㅇㅇ 그러다가 얼마 전에 잠을 자는데 가위가 눌린거야! 근데 또 손목은 조지게 아프고! 나는 내가.. 손목을 누르고 자서 아픈거라고 생각했어 아니 이게 먼저가 아닌디 여하튼 그래서 눈을 확 떴다? 눈은 떠지니까 무슨 일인지 보려고 그랬지.. 그랬더니 내 위에 꼬마애가 앉아있더라 나이는 7~8살 쯤? 되게 어려보였어 그리고 아까 말했던 것처럼 세로로 찢어진 눈에 피부가 엄청 창백했음.. 본능적으로 네미 이건 아니다 싶어서 눈 꾹 감고 손가락 움직여서 겨우 일어났어
8
아 맞다 고정닉
2020/08/31 23:32:39
ID : LanvipcE3yK
0
일어나서 보니까ㅋㅋ 아 이거 말해도 되나? 그.. 내가 그 날 저기압이였어서 자해를 했었거든 분명 지혈도 다 하고 피도 더 안났어 그은지 한 4시간? 넘었으니까 피가 다시 나는게 이상한거잖아ㅠㅜㅋㅋ 암튼 그랬는데 일어나니가 손목에 상처가 다 터져서 피나고 있더라 그래서 손목이 아팠던거였어 사진도 있는데 자해사진이랑 엇비슷하니까 올리진 않을께 트리거 눌릴 수도 있잖어..
9
아 맞다 고정닉
2020/08/31 23:35:18
ID : LanvipcE3yK
0
내가 맨날 혼자 넘어지고 구르고 그래서 몸에 상처가 좀 자주 생기는 편이거든 근데 요즘엔 진짜 좀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거의 다 나은 상처가 다시 터져서 피가 나는 일이 자주 있었어 내가 모르는 사이에 생긴 상처도 늘었고
10
아 맞다 고정닉
2020/08/31 23:43:28
ID : LanvipcE3yK
0
또 얼마 전에 꿈도 꿨어 그때도 가위에 눌렸던 것 같음.. 꿈에 꼬마가 나왔는데 나는 몸을 못 움직이고 의자에 앉아있었어 아무것도 못하니까 꼬마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는 것 밖에 답이 없었지 그렇게 가만히 있는데 꼬마가 내 화장대에서 빨간 쉐도우를 가져오더니 내 눈에 바르기 시작한거야 내가 평소에 하는 화장을.. 따라하려는 느낌이였어 어린애가 엄마 화장 따라하는 느낌? 그런거ㅇㅇ 걔가 결국 내 입술까지 시뻘겋게 발라주고 나서야 몸을 움직일 수 있었고.. 움직일 수 있게 되자마자 일어나서 화장대에 머리 박고 일어났어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니까 내가 그 전 날에 피곤해서 화장을 안지우고 잤던거야 자면서 다.. 번져서 꿈에서 걔가 해둔 것 마냥 보이더라 내가 무서워서 그렇게 본 거라고 믿고 싶어..ㅋㅋㅋ 좀 소름이였음...
11
아 맞다 고정닉
2020/08/31 23:51:25
ID : LanvipcE3yK
0

12
이름없음
2020/08/31 23:54:40
ID : eMkslxDyZbb
0
피 멈추면 잘 안 터지던데ㅜㅜ 놀랐겠다.. 와 근데 너가 고양이 눈처럼 되어있다길래 나는 가로로 길겠다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세로라니... 가위에 나온 애기 여자애야 남자애야?
13
아 맞다 고정닉
2020/09/01 00:07:54
ID : LanvipcE3yK
0
어린 여자애야 트윈테일로 머리 예쁘게 묶은 여자애 옛날에 유행하던 그.. 왕방울 머리끈 알아? 그런걸로 머리 예쁘게 묶고 있었어 옷은 분홍 멜빵 바지! 되게 놀이터에서 대장노릇 하는 꼬마 같은 느낌이야
14
아 맞다 고정닉
2020/09/01 00:16:48
ID : LanvipcE3yK
0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니까 친한 언니한테 상담을 했어 그랬더니 언니가 너 그거 창귀 붙은거 아니냐 이러는거야 내가 아는 창귀는 호식 당해서 죽은 귀신 뿐인데 찾아보니까 다른 것들도 있더라
15
아 맞다 고정닉
2020/09/01 00:17:42
ID : LanvipcE3yK
0
헐 나 코피나서 좀 막고 올께 딱 기다려
16
이름없음
2020/09/01 00:24:01
ID : eMkslxDyZbb
0
우와... 내 어릴 적 모습이랑 딱 똑같네...
17
이름없음
2020/09/01 00:24:28
ID : eMkslxDyZbb
0
ㅠㅠ웅웅 잘 다녀와ㅜㅜ갑자기 코피...나도 한창 가위 눌릴 때 계속 나오더라...
18
아 맞다 고정닉
2020/09/01 00:37:02
ID : LanvipcE3yK
0
나 왔어!! 안 그래도 저혈압에 빈혈도 있는디 피가 자꾸 빠지니까 되게 어지럽다 눈 앞이 아직도 좀 하얘ㅋㅋㅋㅋ..
19
아 맞다 고정닉
2020/09/01 00:39:36
ID : LanvipcE3yK
0
창귀가 총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첫번째는 아까 내가 말했던 것처럼 호랑이한테 물려가서 죽은 귀신이고, 두번짼 물귀신, 세번째가 내가 말하려는 창귀야 굶어죽은 아이의 시신 주변에 고양이가 있으면 사람의 혼이 고양이에게 물들어서 악귀가 된다는? 그런 말이 구담으로 전해져오고 있더라고
20
아 맞다 고정닉
2020/09/01 00:42:04
ID : LanvipcE3yK
0
아이의 묘 주변에 고양이가 터를 잡거나 그 묘를 뛰어넘으면 생긴다더라.. 이런 경우엔 고양이처럼 쭉 째진 눈을 한 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는데 창귀는 얼굴이 늘 창백하다고 그러더라 내가 본 꼬마도 그랬잖아
21
아 맞다 고정닉
2020/09/01 00:44:12
ID : LanvipcE3yK
0
더 찾아보니까 배고픔과 갈증에 민가로 들어와 짐승의 피를 빨아먹다가 거기에 맛을 들여서 사람을 해친다는 말도 있더라구 근데 이건 그 전설의 고향에 나왔던 흡혈귀 이야기랑 섞여서 만들어진 괴담이라는 설도 있어
22
아 맞다 고정닉
2020/09/01 00:46:30
ID : LanvipcE3yK
0
창귀는 특히 자신을 굶어죽게 만든 부모와 어른들에게 맺힌 원한이 커서 생전 자신의 집에 재앙을 가져오거나 그 집의 아이들의 피를 빨아먹기도 해서 악질적인 귀신으로도 유명한가봐 아마 언니도 내가 자꾸 피 터지고 꿈에 꼬마가 나오고 그래서 창귀라고 생각한 것 같아
23
아 맞다 고정닉
2020/09/01 00:49:22
ID : LanvipcE3yK
0
호환에 의해 죽은 창귀는 범굿으로 령을 달래는데 나는 그런건 아니잖어..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는거야ㅠㅜㅋㅋ 어케 얘를 없앨 수 있는지가..ㅠㅜㅋㅋ 그러다 결국 찾았는데 창귀가 다니는 길목에 쌀을 한 줌 두면 걔가 그 쌀알 수를 세느라 정신이 없을꺼래 그동안 무당이 진을 치거나 동자신으로 제압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나오는디.. 뭔 무협소설에 나올 것 같은 방법이여.. 암튼 그렇네
24
아 맞다 고정닉
2020/09/01 00:50:45
ID : LanvipcE3yK
0
그래서 결국은.. 어찌되었든 내가 무당집에 가봐야한다는건데 집의 모든 사람들이 그건 다 꿈일 뿐이다 어쩌구 그래서 절대 못갈 것 같아ㅠㅜㅋㅋ 얘가 아직 뭐 나한테 크게 피해준 것도 없으니까.. 걍 살아야하나.. 싶네 이러다 나 피 빨려서 죽고 막 그런건 아니겠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좀 무서워짐 갑자기 분위기 호러
25
이름없음
2020/09/01 00:56:05
ID : eMkslxDyZbb
0
와 무섭네.... 그런 아이의 형상이 나오는 가위 몇번 눌러봤어?? 그거 계속 되면 진지하게 무당 고민해야 될 거 같아..
26
아 맞다 고정닉
2020/09/01 00:59:54
ID : LanvipcE3yK
0
지금까지 그 애가 완벽하게 나온 건 한 서너번..?? 아직 뭐 걔랑 대화를 하거나 놀거나 그러지는 않았어 계속 안보이는 척 안들리는 척 했거든 언니가.. 그 전에 이야기하면서 니가 꿈이든 현실이든 상관없이 걔랑 같이 놀거나 그러는건 니 몸을 걔한테 허락한다는 의미랑 같다고 그래서ㅠㅜㅋㅋ 혹시 모르니까 일단 모르는 척 하고 있어.. 우리 집 사람들 중에 그 누구도 이 상황을 진중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서.. 무당집 가보는건 에바인 것 같아
27
이름없음
2020/09/01 01:03:37
ID : eMkslxDyZbb
0
웅웅 근데 진짜 의식하면 상황 좋아지진 않을 거 같아.. 같은 곳에서 가위 눌리는거면 다른 곳에서 자보는 건 어때? 거실에서 잔다던가!
28
아 맞다 고정닉
2020/09/01 01:34:30
ID : LanvipcE3yK
0
근데 내가 진짜ㅠㅜㅋㅋ 방을 옮겨다니면서.. 자거든 주로 아침에 해뜨고 자서.. 새벽엔 내 방에서 자다가 아침엔 에어컨 있는 거실에 있다가 밝아지면 또 다른 방 가서 자고 그래서ㅠㅜ 꼭 방 때문에 그런건 아닌 것 같어..
29
이름없음
2020/09/01 01:37:05
ID : eMkslxDyZbb
0
와...그러네😭 나도 가위랑 귀접 많이 겪었는데 한번도 사람의 형상을 본적이 없거든....진짜 무섭고 마음에 걸리겠다.
30
아 맞다 고정닉
2020/09/01 01:52:28
ID : LanvipcE3yK
0
ㅠㅜㅠ 나중에 영 아니다 싶으면 진짜 할머니한테 사정해서 무당집 한 번 가봐야할 것 같어.. 그래도 뭐 지금은 쟤가 나한테 뭘 하는건 아니니까...
31
이름없음
2020/09/01 01:58:15
ID : eMkslxDyZbb
0
옹옹 일 잘 해결됐음 좋겠다ㅠㅠ
32
이름없음
2020/09/01 14:00:00
ID : pbxxwldDtcr
0
아기귀신은 어른귀신보다 무섭고 한이 강해서 위험하다던데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글 찾아주세용..
자작 괴담썰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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