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9/01 22:55:28 ID : eMnXAjdyHA4 3
꿈인지는 몰라도 2년전 여름 아직도 기억나
2 이름없음 2020/09/01 22:55:59 ID : eMnXAjdyHA4 0
여름방학을 맞아 할머니 집에 놀러갔거든 (강원도 속초 초 6때)
3 이름없음 2020/09/01 22:56:26 ID : zfcJTSE4FeJ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0/09/01 22:56:30 ID : eMnXAjdyHA4 0
원래는 아파트 생활을하셨지만 시골에서 노년을 보내고 싶다하셔서 시골로 가셨어
5 이름없음 2020/09/01 22:57:16 ID : eMnXAjdyHA4 0
그래서 난 할머니집 첫 방문겸 놀러갔지 (엄빠는 한번 가봄 그때난 친구 교회 여름방학가고 ㅋㅋㅋ)
6 이름없음 2020/09/01 22:57:52 ID : dBalbbbdBe7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20/09/01 22:58:09 ID : eMnXAjdyHA4 0
장장 4시간에 걸쳐 갔는데 강원도라 그런지 산이 너무 많아서 할머니는 이런 깊숙한곳에 살아도 안무서우신가 했어
8 이름없음 2020/09/01 22:58:37 ID : Y9tcpSJVcGr 0
귀접이지 뭐..
9 이름없음 2020/09/01 22:59:13 ID : eMnXAjdyHA4 0
그리고 도착을 했는데 산넘어 조금 넓은 마을이 있더라?
10 이름없음 2020/09/01 22:59:50 ID : eMnXAjdyHA4 0
동네 구경하면서 마을 끝에 있는 할머니 집앞에 도달하고 할머니를 부르는데 어째 쾡하신거야
11 이름없음 2020/09/01 23:00:51 ID : eMnXAjdyHA4 0
그때 당시에는 아무말 안하셨지만(손자,자식들 앞이라?...) 엄마아빠는 시골에서 고생하시느라 피곤해 보이셔 같이 살자니까 이러고 넘겼짗
12 이름없음 2020/09/01 23:02:06 ID : eMnXAjdyHA4 0
그리고 할머니가 백숙 해준다고 가마솥에 불도 키는데 도시에서만 살았던 나는 정말 신기했어 ㅎㅎ
13 이름없음 2020/09/01 23:02:54 ID : eMnXAjdyHA4 0
그렇게 백숙도 먹고 쉬고있으니 엄마 아빠는 자고 할머니는 뒤에있는 밭에 가셨는데 너무 심심한거야 할것도 없고 그래서 마을 구경 하기로 결심했지
14 이름없음 2020/09/01 23:03:47 ID : eMnXAjdyHA4 0
그때가 5~6시 쯤이였는데 산쪽이라 그런지 노을이 벌써져서 마을돌아 보는건 무리고 뒤에있는 산이나 가자 해서 갔어
15 이름없음 2020/09/01 23:04:40 ID : BuoMi1cpO3D 0
ㅂㄱㅇㅇ!!!!
16 이름없음 2020/09/01 23:04:59 ID : nXArs04HDAq 0
ㅂㄱㅇㅇ
17 이름없음 2020/09/01 23:05:26 ID : eMnXAjdyHA4 0
고맙다 ㅠㅠ 허접한글 잘읽어주네
18 이름없음 2020/09/01 23:06:38 ID : AoY3CjfVcK6 0
ㅂㄱㅇㅇ
19 이름없음 2020/09/01 23:06:42 ID : eMnXAjdyHA4 0
그래서 산을 점점오르는데 덥고 그래서 짜증나는거야 그냥 내려가던 찰나에 한 집이 보이더라? 뒷간? 옛날 화장실 느낌인데 알사람은 알거야 그래서 보자마자 뭐지... 겁나 수상하게 생겼다.. 이런생각이 들었는데
20 이름없음 2020/09/01 23:09:11 ID : eMnXAjdyHA4 0
하필 호기심이 발동하는거야 그때가 6학년때였으니 말 다했지 뭐..ㅋ 그래서 문한번 열어보는데 안에 물도 고여있고 역하더라 진짜 그리고 디게 깊어보였는데 (천장에 물이새서 쌓인듯) 올라오면서 들고온 내 액스 칼리버로 물속 안으로 찔러봤어 (나무막대기) 근데 물컹하더라 뭔가? 촉감이 싫으면서도 좋아서 계속찌르는데
21 이름없음 2020/09/01 23:10:34 ID : eMnXAjdyHA4 0
하다보니까 질려서 나갔어 나오니까 해가 거의다 저물었더라이미 산은 꽤 올라왔는데... 그래서 큰일이다 해서 식은땀흘리면서 급경사를 뛰어갔는데 작은 돌을 밟고 굴렀어
22 이름없음 2020/09/01 23:12:42 ID : pQsja5SHxzR 0
ㅂㄱㅇㅇ
23 이름없음 2020/09/01 23:13:50 ID : go0msi08lBe 0
ㅂㄱㅇㅇ
24 이름없음 2020/09/01 23:14:54 ID : 1fWo6lzSLgr 0
헐 보고있어 근데 제목은 적당히 귀접이라고 바꾸는게 좋을거 같아.. 소재도 그렇고 불편해하거나 규칙 어기는거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듯..
25 이름없음 2020/09/01 23:15:54 ID : eMnXAjdyHA4 0
고마워!
26 이름없음 2020/09/01 23:16:12 ID : eMnXAjdyHA4 0
그래서 돌을 밟고 굴렀는데 그상태로 조금 잤나봐..?
27 이름없음 2020/09/01 23:16:18 ID : 1fWo6lzSLgr 0
바꿔줘서 내가 고마워!!
28 이름없음 2020/09/01 23:16:38 ID : eMnXAjdyHA4 0
엄청 깜깜하고 달빛도 안들어왔는데 몸이 안움직이더라...
29 이름없음 2020/09/01 23:16:54 ID : AoY3CjfVcK6 0
헐 뭐야
30 이름없음 2020/09/01 23:17:00 ID : eMnXAjdyHA4 0
목소리도 안나오고 진짜 미치겠는거야 한밤중에
31 이름없음 2020/09/01 23:17:36 ID : eMnXAjdyHA4 0
근데 슥슥 ? 이런소리가 나는데 막 숨이 막히더라
32 이름없음 2020/09/01 23:18:14 ID : eMnXAjdyHA4 0
아마도 지금생각하면 가위현상같은데 쨋든 슥슥소리가 나서 개무섭고 울고싶더라
33 이름없음 2020/09/01 23:18:32 ID : dBalbbbdBe7 0
할 물컹물컹.. 무섭다
34 이름없음 2020/09/01 23:19:19 ID : eMnXAjdyHA4 0
고개도 못돌리고 눈도 안감아져서 그상태로 있는데 하야면서 검은? 그냥 이상했어 옷도 안보이고 나체여성이였는데 관절이 이상한거야
35 이름없음 2020/09/01 23:20:02 ID : AoY3CjfVcK6 0
관절 무섭다..
36 이름없음 2020/09/01 23:21:52 ID : eMnXAjdyHA4 0
머리를 자꾸 꺽고 (틱같이) 발내딧으면서 나한테 오는데 가까이올수록 마네킹 같고 이상한몸이더라 .. 이때 내 공포는 니들이 생각하는 급이 아니라서 말은 안할게... 서서히 더 오니까 얼굴도 보이는데 .. 구글에 표정없는 여자라고 치면 나와
37 이름없음 2020/09/01 23:22:10 ID : eMnXAjdyHA4 0
딱 그런얼굴이야
38 이름없음 2020/09/01 23:23:00 ID : Y9tcpSJVcGr 0
오 좋다
39 이름없음 2020/09/01 23:23:21 ID : eMnXAjdyHA4 0
난 이제 죽었구나 하나님 제발 살려주세요 엄마 아빠 제발와줘 이런마음으로 죽음을 느끼며 벌벌떠는데 그 미친귀신놈이 바지를 벗기는거야
40 이름없음 2020/09/01 23:23:58 ID : eMnXAjdyHA4 0
내가 그때6학년이라서 성장도 덜된상태거든..
41 이름없음 2020/09/01 23:24:46 ID : eMnXAjdyHA4 0
어 누가 좋아요 눌렀네 정말고마워!
42 이름없음 2020/09/01 23:25:44 ID : go0msi08lBe 0
와 6학년... 완전 애깅이 시절 아냐?
43 이름없음 2020/09/01 23:26:28 ID : eMnXAjdyHA4 0
그리고 바지벗기고 미친귀신이 부족해 정 ,그래야해 이런거만 들렸는데 난 그후로 기절했고 의외로 스윗한 귀신이였는지 바지는 잊혀져있더라
44 이름없음 2020/09/01 23:26:34 ID : zRzSGttdyIL 0
헠... 아니 넘어져서 가위가 눌린 애 바지를 갑자기 내린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이름없음 2020/09/01 23:26:48 ID : eMnXAjdyHA4 0
어 쪼꼬미 애기지 쇼타콘 귀신아!!!
46 이름없음 2020/09/01 23:27:55 ID : eMnXAjdyHA4 0
깬후로 다리에 힘도안들어가고 너무 무서워서 눈감고 귀가리고 있다 그대로 잠자고 다음날 엄마 아빠가 날 찾았어
47 이름없음 2020/09/01 23:28:11 ID : AoY3CjfVcK6 0
뒷이야기 있어? 있으면 해줘!! + 아 있구나
48 이름없음 2020/09/01 23:28:40 ID : dzTVak3ClyH 0
바지를 벗기다니,,
49 이름없음 2020/09/01 23:28:41 ID : eMnXAjdyHA4 0
그때생각하니까 또 무섭네... 진짜 얼굴이 짜증날정도로 무서웠어
50 이름없음 2020/09/01 23:29:27 ID : eMnXAjdyHA4 0
그래서 엄마 아빠한테 구조된 후로도 1달? 남은 여름방학을 집안에서 보냈지
51 이름없음 2020/09/01 23:30:48 ID : eMnXAjdyHA4 0
그때 얼굴하고 흡사한게 표정없는여자인데 친구놈쉐리가 개이쁜 여자라면서 갠톡으로 보냈는데 묘하게 닮아서 그날 잠도못자고 갑자기 기억이 나는거야 그래서 하루지난 오늘에 이글을 쓰네
52 이름없음 2020/09/01 23:51:39 ID : 1fWo6lzSLgr 0
나 방금 구글에 레주가 말한거 검색하고 왔는데 어우..
53 이름없음 2020/09/01 23:52:49 ID : AoY3CjfVcK6 0
으 나도 구글에 검색했는데 무섭다.. 화질이랑 흑백때문에 너무 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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