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거 신기 있는거냐? (23)
2.고속도로에서 이상한 마을을 가본적이 있어 (46)
3.가위에 눌리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 (9)
4.안녕 친구들아 방금 면도하고왔어 (32)
5.나폴리탄 괴담 원글 작성자입니다.(주저리주저리) (22)
6.왕따 당했는데 주동자가 절친이였음 그거 구라임 ㅋㅋㅋㅋ (3)
7.귀신이 자길 본다는 걸 알아챈거같아 (14)
8.어렸을적 들었던 무서운 이야기 푼다. (28)
9.잼민이_깡촌에서.avi (23)
10.죽음이 뭔지 알거 같아? (38)
11.우주는 얼마나 클까 (29)
12.내 인생에서 소름 돋는 거 (11)
13.갑자기 어느날 주변사람이 다 바뀐 사람있어?? (53)
14.아니 씻팔 개무서워 ㅁㅊㅠㅠ (9)
15.자기한테 귀신이나 신기 있는지 확인하는법 (16)
16.깜장이와 스레주 (90)
17.그때 그 폐병원 (6)
18.지영이 스레 주작이야 (73)
19.귀신이랑 눈마주치면 어떻게 돼? (10)
20.귀신을 털어내기 위한 행동지침 28가지 (31)
2
잼민이(였던것)
2020/10/24 22:44:36
ID : yE4E8pbDvzQ
0
당시의 본햏은 향년 9세였다...
본햏은 산골 출신이었으며 벌거지를 지리게 잘 잡았다.
3
잼민이(였던것)
2020/10/24 22:47:15
ID : yE4E8pbDvzQ
0
아니 그냥 그 뭐더라
본햏이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걍 공터에서 깡통차기 하다가
개큰 물방개를 잡았음
4
잼민이(였던것)
2020/10/24 22:48:11
ID : yE4E8pbDvzQ
0
햄스터 우리(였던것)에 물이랑 돌 채워서 좀 키웠는데
얘가 막 손가락으로 뒤집으면 뒤집힌채로 헤엄치고 그랬음
5
잼민이(였던것)
2020/10/24 22:49:51
ID : yE4E8pbDvzQ
0
어 음 어느날 본햏이 얠 뒤집었는데 얘가 다시 또 똑바로 돌아오는 거임... 헤엄도 안치고 벌레 띄워줘도 안 먹고
죽은거지 죽은거
6
잼민이(였던것)
2020/10/24 22:51:35
ID : yE4E8pbDvzQ
0
암튼 그래서 얠 묻어주려고 수조째 들고 강으로 갔음...
뭔가 이친구는 좁은데 살았으니까 죽어서는 자유로워라! 하는 생각 비스무리한 걸 했음
7
잼민이(였던것)
2020/10/24 22:52:48
ID : yE4E8pbDvzQ
0
본햏이 수조에 있던 내용물을 강에다 붓고 있는데 뭔가
똥꼬에 고드름이 박힌것만 같은 섬찟함이 느껴졌음
8
잼민이(였던것)
2020/10/24 22:53:33
ID : yE4E8pbDvzQ
0
좀 재구성하긴 했는데 진짜 뭔가 묘했음
새소리 벌레 소리도 없었고 진짜 강 하구에 본햏만 있는 느낌
9
이름없음
2020/10/24 22:53:36
ID : glDs9wNuq42
0
헉
10
잼민이(였던것)
2020/10/24 22:54:38
ID : yE4E8pbDvzQ
0
본햏은 겁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그냥 집으로 달아나려고 했음
근데 강으로 내려오는 계단 위에 누가 있는거임...
11
잼민이(였던것)
2020/10/24 22:54:50
ID : yE4E8pbDvzQ
0
헐 사람이다
12
잼민이(였던것)
2020/10/24 22:56:17
ID : yE4E8pbDvzQ
0
그건 인간같은 실루엣을 가진 무언가였음
어케 생겼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행동은 기억남
무슨 심즈마냥 삐그덩삐그덩거림ㅋㅋㅋㅋ
13
잼민이(였던것)
2020/10/24 22:56:57
ID : yE4E8pbDvzQ
0
암튼 그 짭심즈가 삐그덩거리면서 계단을 내려옴
14
잼민이(였던것)
2020/10/24 22:57:13
ID : yE4E8pbDvzQ
0
근데 이거 괴담판 와도 되는 거 맞냐
1도 안무서운데
15
잼민이(였던것)
2020/10/24 22:57:47
ID : yE4E8pbDvzQ
0
아니 그니까 본햏을 계속 쳐다보면서 계단을 내려옴
근데 얘가 마지막 단에서 발을 헛디뎌서 꿍 넘어짐
16
잼민이(였던것)
2020/10/24 22:59:41
ID : yE4E8pbDvzQ
0
좀 좀 재구성된 기억인데 본인 기억으로 이담에 본인이 수조들고 소리지르면서 다른 계단 있는 곳으로 뜀... 근데 본인 체력에 문제있어가지고 진짜 뭐 10미터 뛰고 헥헥 10미터 뛰고 헥헥 이랬단말임
17
잼민이(였던것)
2020/10/24 23:01:17
ID : yE4E8pbDvzQ
0
근데 짭심즈는 본인 잡을 생각이 없었는지 한 30미터 뛴 본인을 심즈스러운 표정으로 바라 보더니 손을 좀 심즈스럽게 흔들어주고 삐그덩삐그덩 걸어가서 강물에 입수함...
18
잼민이(였던것)
2020/10/24 23:01:59
ID : yE4E8pbDvzQ
0
그리고 본햏은 그 짭심즈 정체도 모른채 살고있음
19
잼민이(였던것)
2020/10/24 23:02:02
ID : yE4E8pbDvzQ
0
끝
20
잼민이
2020/10/24 23:04:38
ID : yE4E8pbDvzQ
0
레스 수 맘에 안들어서 편안하게 하고 감
21
이름없음
2020/10/27 21:32:09
ID : O4LcHwmranD
0
엥? 물귀신아녀?
22
이름없음
2020/10/27 21:41:04
ID : imLhs9zhwIM
0
물귀신이면 강에서 멀리 못 벗어나니까 그런 건가??
23
이름없음
2020/10/28 11:52:46
ID : 87fbBcGts3u
0
그거 방개일수도 있지 않을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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