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냥 이야기가 하고싶었어. (19)
2.난 교회를 다녀 (26)
3.스레딕 하고싶다는 친구 (4)
4.엄마랑 너무 싸운다 (2)
5.재수 시작하기 너무 무섭다. (16)
6.취미생활을 만들고싶어 (8)
7.그냥 스레딕 유저1로써의 푸념임 (41)
8.내 동생의 네이버 아이디를 되찾아 주고 싶다 (9)
9.나는 우울증이야. (39)
10.첫사랑이 계속 꿈에 나온다... (2)
11.난 평생 아무것도 못해 (2)
12.남을 너무 신경써 (6)
13.제발 살려줘 PTSD 앓는 사람 있어? (20)
14.아빠가 수상해요 (3)
15.인생이 거지같지만 어디가서 말도 못하는 우리들 (13)
16.정신적으로 피폐해졌어. 근데 난 그걸 눈치채지 못하는 거 같아 (15)
17.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 대해 하소연 하는 글 (24)
18.열등감 때문에 힘들다 (21)
19.친구관계가 걱정되...... (11)
20.누군가가 읽어주길 바라며 쓰는 글 (8)
지금 내가 고1로 곧 고2가 되는데 친구들과 오래 갈 수 있을지 걱정이야...
난 친구가 없어.
근데 웃긴건 난 영업직하고있고 성과도 꽤좋아.
나도 터놓고 지낼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친구가 없는건 내가 내자신을 숨기고 맞추려고만 해서 그런거 같아.
잘시간이니까 조금만 하고 일어나서 다시 시작할께
먼저 과거를 이야기하자면 난 초1때부터 앟고지내는 친구가 있어 그 친구를 A라고 할께
근데 그 친구랑은 초1,중2,3학년때 빼고는 같은 반이 된적이 없어
언제나 종례시간도 달라,집도 멀어,핸드폰도 없이 우연히 마주차는게 전부야 그래도 서로 만나면 헤어질때까지 이야기하며 지냈어
그러던 중 내가 초3때 친구를 사귀었는데 그 친구랑 계단에서 이야기하다 그 친구가 날 간지럼태우기 시작했고 간지럼을 잘 타눈 난 그만 계단에서 넘어져 그대로 오른발 살이 벗겨지고 말았고 난 사과를 지금도 벋지 못했어.거기다 후애 그애랑 말다툼하다가 그애가 운동화가 든 실내화가방으로 내 얼굴을 때리고서 제대로 사과도 하지않았지
초5때는 반친구 1명이랑 친하게지냈어 그애랑은 가끔 그애 집에서 놀기도 했고 자주 어울렸지
하지만 그애는 이거해주지않으면 절교다!라고 자주 말했어...난 어이가 없었지만 농담이겠지 했고 딱히 들오주지 못할겟도 없어서 넘어갔지
하지만 그애는 다른친구가 생기자 그 친구에게 가버렸어
이당시 다른 친구들 4명도 있었는데 그애들하고도 멀어지고 말았어 자주 어울렸는데 말이지...
그후 생각해 내가 뭔갈 잘못했나?내가 귀찮게 굴었나?하는 생각들
그후 난 친구사귀기가 두려웠어 솔직히 나랑 맞는 친구들이 없었지만...화장이나 쇼핑,연예인,노래방을 좋아하는 또래친구들과는 달리 난 그 네개에 관심이 없거든...
하지만 중3때 같은 반에서 찬구 한명을 사귀었어 그 친구를 B라고 할께 그리고 B를 통해 초등학생때 같은 학원을 다녔던 C와 중1때 학교행사에서 알게된 D와 다시 만나서 A와 함께 다같이 어울려 다녔어 비록 C,D와는 다른반이였지만 상관없었지
그당시에 난 어차피 1년 못가겠지?했지만 괜찮을거야라며 스스로를 다독인 끝에 고1이 되고 고2가 되는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있어
A는 몸이 아파서 집근처 고등학교로
B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그 지역 학교로
C는 나랑 같은 학교
D는 조금 떨어진 학교로
그리고 C와 같이 학교를 다니다가 E라는 친구가 C의 반에 전학을 오고 같이 어울리게 됬어
하지만 분명 친구인데....다같이 웃으며 어울리는데도 이상하게 나만 겉돌며 동떨어져있다는 기분이 들어
계속 불안해
멀어지면 어쩌지?내가 귀찮개 했으면 어쩌지?날 친구라고 생각할까?하는 생각들
마지막 생각은 B에게 가장 많이 들었어
B가 다른 친구들에게는 자주 전화하는것같은데 나한텐 아니거든.....이 말은 C에게서 들었어....
어쩌지....?
난 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성격도 좋지 못한것 같아.....조금 이기적인 듯해...아마 초5때 그 친구랑 어울린 이후로 이런것 같다고 가족이 그랬고....정말 그런걸까...?잘못을 다른사람 탓하는것같아 기분이 좀 그렇네...
난 한국에 있을때도 아버지 직장때문에 많이 전학다녔고 외국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살다보니 기본적으로 어디 오래 속해있었던게 대학교 뿐이야.
근데 습관이 되었는지 누구를 터놓고 못사귀겠더라 여자친구한테만 유일하게 맘을 터놓고 살았던거 같아.
친구 없는 내가 말해봐야 설득력이 없겠지만 다 터놓고도 불안불안하지않게 같이 있을수 있는 친구가 정말 친구 아닐까?
난 그런친구가 없어봐서 모르겠다.
레스주 내가 미안...난 잘 모르겠지만 이사를가고 전학을 갔어도 친구란건 변하지 않으니까 전화번호 교환하고서 멀지 않다면 시간날때 약속 잡아서 노는건 어때?멀다면 영상통화라던가 방학을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
그러게 내가 청소년기 부턴 해외에서 이나라 저나라 하다보니까 그게 힘들더라고 대학때부턴 친구가 있어도 거리감이 좀 다르고. 지금은 일만하는 직장인ㅠㅠ
B는 거리가 생기니까 다른학교 생활이 있고 거기 친구가 있으니까 소홀해질수도 있다고 생각해. 암튼 힘내 그냥 스레주 너같은 사람 여기 또있다고 말하고 싶었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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