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1/07 18:22:03 ID : XwLbA5grutx 0
말그대로 다른 사람의 눈치를 너무 많이 봐. 친구들이든, 그냥 동창이든, 어른이든, 모두 말야. 이것 때문에 포기해야하는 것들이 많았어. 무기력증도 생긴 것 같고. 솔직히 말해서 피곤하니까 전부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야.
2 이름없음 2018/01/07 18:24:46 ID : XwLbA5grutx 0
그래도 어제는 좋아하는 애한테 솔직하게 내 심정을 털어놔서 나름 기분 좋았어. 그치만 남 눈치보느라 그랬던거라고 말한 거나 다름없으니까 나한테 정떨어지지 않았을까. 아무렴 어때, 난 지금 이 상태가 최선이라고 생각해. 아마 난 앞으로도 남 눈치 보는 거 못 고칠거야. 미움받는 건 싫고 내가 조금만 참으면 다 괜찮은걸.
3 이름없음 2018/01/07 18:26:15 ID : XwLbA5grutx 0
선배가 알바 힘내라고 간식 기프티콘 쏴줬어. 아직 못 먹고 있어서 조금 아쉬워. 내일 꼭 먹어야지!
4 이름없음 2018/01/07 18:28:00 ID : XwLbA5grutx 0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안 그런 척해도 사람들 앞에 서면 엄청 떨어. 다리가 후들거리고 손도 목소리도 떨려. 심장도 엄청 쿵쾅거리고. 나름대로 고치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 안돼, 하여튼 정말 울 것 같아.
5 이름없음 2018/01/07 18:30:30 ID : XwLbA5grutx 0
질투가 나더라도 티 절대 안 내. 평범한 친구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연인도 아닌데 티를 냈다간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고. 다른 친구들 눈치도 보이니까.
6 이름없음 2018/01/07 18:31:25 ID : XwLbA5grutx 0
마구 적다보니까 내용이 두서가 없네. 하소연이 아니라 잡담판에 갔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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