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전 학교에선 너무 나대서? 내가 흑역사가 너무 많아서 새 학교에선 도도 부잣집 딸래미? 귀하게자란? 이런거 시도해봤어 ㅠㅠㅠㅠㅠ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웃긴다

썰 풀어봐 계속

엄마가 양치하라고 스메싱날려서 미루고 미루다 하다옴....

쨋든 나는 어릴때 유학갔다 초 6때 국내로 들어온 케이스란말이지 그래서 컨셉잡을때 유학파라는것도 말했어

그리고 이게 우리 할머니가 취미가 나무가꾸는거여서 할머니가 큰 2층 집을 지어서 2층에도 마당있고 1층에도 마당이있는데 내 생파때 거기서 고기구워먹으려고 친구들 불러서 갔는데 집이 쫌 크니까 애들이 건너건너 말하다 우리가 진짜 막 부잔 아닌데 크게 소문이 난거지

ㅂㄱㅇㅇ

그러니까 과거의 나 이 미친 ㄴ 이 컨셎을 잡은거야 귀하게 자란 부잣집딸 도도컨셉...... 내가 엄청난 관종인데.. 컨셉 저따구로 잡아서 도도 한척하느라 죽는줄 알았어

ㅂㄱㅇㅇ

참고로 친해디기전에 성격이 관종이긴해도 처음친구들이랑은 어색한데 나랑 어릴때부터 아는애가 내가 새로 전학간학교에 다녀서 그 친구들이랑 걔를 생파에 부른거여서 막 친하진 않았어

그래서 뭔저 학교에 간 첫날엔 도도하게 그냥 의자에 있었어 내가 전학간학교 등교 전날에 내가 전학교에서 하고다녔던 관종짓을 생각하며 컨셉을 잡았지 이 학굥에선 흑역사 안만들어야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