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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덕적으로 살면 정말 손해만 보는가? (9)2.성폭행으로 낳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다 vs 없다. (8)3.모태신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12)4.우리나라에 양극화는 실존하는걸까 (10)5.존잘존예인데 피부 엄!!청 뒤집어짐 vs 평타 정도 되는데 피부 좋음 (7)6.사람들은 왜 혐오를 좋아할까 (10)7.오늘은 3.1절이고 정말 기쁜 날이지만 (2)8.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을 지향해야한다 vs 문화대국을 지향해야 한다 (12)9.목숨을 건 파업이 정당하다고 생각해? (8)10.롤에 1대1vs격겜 (9)11.향수 뿌리고 버스 타는 거 민폐다vs아니다 (19)12.사람의 어떤 면이 가장 추악하다고 생각해? (6)13.여러분들이 만약 군인 내지는 경찰관인데 (14)14.대마초 합법화 (27)15.찐따는 선천적인 걸까 후천적인 걸까?(+ 찐따 발생의 이유가 궁금) (8)16.귀신은 실제로 있다 vs 귀신따위는 없다. (36)17.노력은 선천적인 재능일까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걸까? (27)18.펑 (1)19.안락사 및 조력자살(존엄사) 합법화 찬반 토론 (7)20.‘아홀로틀 도마뱀 로드킬’ 표절 찬성 vs 반대🥸🥸🥸🥸🥸 (2)
나랑 친구랑 말싸움이 났는데
인류애의 시선을 가져도 용인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예로 히틀러의 나치 독일과 동포애란 이름으로 같이 살아갈수 있는가?)
인간에겐 공통된 도덕 법칙이 있다 ( 눈앞에 아이가 쓰러져 있다면 그 아이가 어느 민족이든 발 벗고 도와준다) )
ㄴ> 물론 도와주겠지만 그 아이 옆에 똑같이 자기 자식이 쓰러져 있다면 자기 자식을 먼저 구하지 않을까?
인간 사회는 일반적으로 동의에 의해 굴러가고 있음 근데 예를 들어 유럽은 자국의 문제가 벅차다는 이유로 난민을 안 받고 있는데 이게 국제사회에서 동의를 얻기 힘들자나 결국 인간사회는 애국심보다는 인류애를 향해 있는거 아닐까?
인류애!!!!
1의 예는 조금 틀린 것 같아. 제국주의는 애국심, 인류애를 떠나서 나쁜 거 아냐? 그리구 애국심과 자기 가족에 대한 사랑의 크기는 비교도 못 할 만큼 다른 것 같아(가족>>>나라)
글쎄 난 오히려 안 받는 쪽 입장에 찬성하는 쪽이라. 욕 먹을 거 감수하고 자국을 위해 안 받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유럽 정부쪽이 이미지 챙기면서 받은 여유도 안되는데 자국에 난민들 꾹꾹 몰아넣는 정부들보다 나아보였거든
일반적인 모럴에서 어긋나는 발언을 얼굴 까고 하긴 어려운데 사회에서는 흠 얼굴 깐 사람들이 많잖아. 커뮤마다 다르지만 넷상에서는 그쪽 정부를 옹호하는 입장인 사람들도 꽤 있는데 생각보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많을거라 생각해
난 인류애. 애국심과 인류애 둘 다 가져야 하지만 둘중에 하나만 가지라고 하면 인류애지. 인류애는 애국심보다 넓은 범주라고 생각해. 예를 들어 우리 가족을 사랑하는게 애국심보다 작은 범주인 것처럼. 그래서 딱히 중요도를 따질수 없다고 봐. 하지만 애국심과 인류애를 둘 다 갖췄다면 애국심이 앞서게 될 거 같아.
애국심이라는 것에 보편적인 당위성이 존재할 수가 있나? 나라는 하나의 거대한 이익집단이야. 본질적으로. 그러나 인류애에는 보편성과 당위성이 둘 다 있지. 인류애가 더욱 높은 가치고, 그에 따라서 마음이 어디로 끌리는지와는 상관없이 애국과 인류애가 상충할 때는 인류애를 따라야 해.
애국심.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고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지. 결국 인간이라는 무리 안에 또 다른 국가라는 무리가 있으니 인간 내의 내분에선 애국심이겠고 종의 분란에선 인류애겠지
인류애와 애국심 양자택일의 상황이라면 무조건 애국심일 것 같아 나라를 위한다기 보다는 나를 위해서
나라를 저버리고 인류애를 선택하게 되면 나중에 돌아갈 곳이 없을 거야 인류애를 지켰다는 뿌듯함을 느끼더라도 그건 한시적이겠지
국가는 계약으로 맺어져 있지만 인류는 아니야 국가는 세금을 내면 보호해주지만 인류는 날 도와줄지 확신할 수 없어
보답이 불확실한 인류애보단 윈윈인 국가를 택하는게 낫지
나의 조국을 사랑하는것이 애국심 이고
내 나라만이 중요하다는것은 국수주의지
내 조국을 사랑하는 만큼 타인의 조국도 존중 받아야 하는게 인류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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