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1/02 18:04:42 ID : u1hhtdCkk2s 2
처음 가입해서 글써본당 ㅋㅋㅋㅋ 페북에서 눈팅만 하다가 가입했어 중학생때 가위에 이상하게 자주 눌렸었어 처음은 처녀귀신?을 본건데 내가 시력이 나쁘거든 처음 가위 눌릴땐 아 이게 가위구나.... 하고 있는데 문옆에 길다란게 서있는거야
2 이름없음 2021/01/02 18:05:51 ID : u1hhtdCkk2s 0
다들 알겠지만 문이라는게 사람보다 크잖아? 근데 그형체는 문이랑 높이가 비슷한데다가 검은색 무언가가 가슴쪽 까지 내려온걸 보고 처녀귀신이라고 추측했지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이게 내 가위의 시작이었어
3 이름없음 2021/01/02 18:07:55 ID : u1hhtdCkk2s 0
그 이후가 애기귀신을 본거였는데 난 방에서 잠을자고 가족들은 안방에서 티비를 보고있었어 근데 누워있는 내 배위에서 어린아이가 너무 해맑게 꺄르르 거리며 웃는데 점점 답답해지고 숨이 막혀오더라... 아이가 내 목을 점점 세게 조르고 있었어
4 이름없음 2021/01/02 18:09:12 ID : u1hhtdCkk2s 0
무서워서 눈은 못뜨겠고 몸은 안움직이고... 어디서 본 기억으로 손가락 끝에 힘을 미친듯이 줬어 그러는 와중에도 숨이 미친듯이 막혀서 이러다 죽나? 싶었지 겨우 손가락이 움직였는데 움직인 손끝에서 팔까지 전기가 통하듯이 찌르르 거리다가 아이가 사라졌어
5 이름없음 2021/01/02 18:10:42 ID : u1hhtdCkk2s 0
몸이 움직이자마자 방밖으로 뛰쳐나갔지 가족들은 티비보다 내가 뛰쳐나오니 너 안잤냐그러는데 내가 막 횡설수설하면서 귀신이 내목을 졸랐다고 막 난리를 치는데 이걸 누가 믿겠어 다들 뭔소리야? 이런반응이었고 아무도 안믿으니 난 다시 조용히 가서 잤어 물론 혼자 자긴 무서워서 강아지 데리고 잤지 ㅋㅋ
6 이름없음 2021/01/02 18:12:36 ID : u1hhtdCkk2s 0
다음날 일어났는데 어제일이 어이가 없더라고 밝아져서 그랬는지 악몽을 꿨나 싶었어 난 어릴때부터 악몽을 엄청나게 많이 꿨거든 그래서 그냥 등교 준비를 하는데 엄마가 날 보며 묻더라고 어제 귀신얘기가 뭐냐고..
7 이름없음 2021/01/02 18:13:20 ID : u1hhtdCkk2s 0
당시엔 너무 소름 돋았어 난 그게 악몽이라고 치부하고 그냥 별생각이 없었는데 뭐가됐든 현실이라하니.... 몸이 허해졌나? 하고 일단 학교를 갔었어
8 이름없음 2021/01/02 18:15:46 ID : u1hhtdCkk2s 0
저러고 며칠간 또 아무일 없었어... 역시 그냥 내가 무서운꿈을 꾸고 가족들한테 유난을 떨었구나 싶었지 그러던 어느날 밤에 내가 새벽에 잠이 깼어 새벽 3시반? 그쯤이더라고
9 이름없음 2021/01/02 18:16:32 ID : u1hhtdCkk2s 0
왜 이새벽에 눈이 떠졌지 싶어서 다시 자려고 하는데 우리집이 그당시 아파트였고 아파트 중에서도 복도가 긴~ 아파트가 있잖아? 한층에 10가구 넘게사는 그런...
10 이름없음 2021/01/02 18:18:55 ID : u1hhtdCkk2s 0
우리집은 왼쪽에서 2번째 집이였어 그리고 내 방에는 창문이 하나 있는데 그창문을열면 복도가 보여서 방에서 맘편하게 옷갈아입기도 힘든 그런 방이야 근데 저~오른쪽 끝 복도에서 젊은여자가 꺅 하면서 소리를 지르다가 우리집쪽으로 미친듯이 뛰어오더라구 그때는 그냥 약간 놀랐어 뭘 봤나보지...했는데 그 다다다다다 하는 뛰는 소리가 우리집앞 그것도 내방 창문앞에서 우뚝 멈춰버리는데 내몸이 진짜 말그대로 얼어붙더라고
11 이름없음 2021/01/02 18:19:48 ID : so40re3O2oL 0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21/01/02 18:21:09 ID : u1hhtdCkk2s 0
너무 무서웠고 일어날 용기가 안났어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지 뭘까 왜 우리집 앞일까 담을 넘어서 아파트밖으로 나간거라곤 생각 못햤어 우리집은 12층이었고 만약 그런일이 있다쳐도 뭔가 이어지는 소리가 나야하는데 밖은 너무 조용했어 내가 잘못들은곤 아니라 생각해 난 몸도 자유롭게 움직였고 그때문에 핸드폰으로 시간도 확인했던거니까 여름이라 창문을 열고 잤던게 미친듯이 후회됐어 혹시 그여자가 지금 창문으로 날 보고있을까봐
13 이름없음 2021/01/02 18:25:23 ID : u1hhtdCkk2s 0
체감시간 20분정도가 흐르고 난 내내 몸도 꼼짝 안하다가 어차피 내방 창문에 방충망도 있고 철창처럼 사람이 못들어오게 막아져있으니 확인해봐야겠다 싶었어 그렇잖아? 어차피 사람이라면 못들어오는게 당연하니까 용기를 내서 창문을 봤을땐 아무도 없었어..
14 이름없음 2021/01/02 18:25:31 ID : 87fats9Btjx 0
ㅂㄱㅇㅇ
15 이름없음 2021/01/02 18:26:52 ID : u1hhtdCkk2s 0
차라리 미친사람이라도 있길 바랬어 얼마전에 가위를 두번이나 눌리고 또 이런일이 생기다니 그때서야 머리가 돌아가더라고 아파트 특성상 작은소리도 울리는데 이새벽에 여자가 소릴지르는데 아무말이 없는 다른집 사람들도 이상하고 한번 짖지 않은 우리 강아지도 이상했어
16 이름없음 2021/01/02 18:28:31 ID : u1hhtdCkk2s 0
밖을 나가볼 정도의 용기는 없어서 그냥 핸드폰 만지다가 잠이 들었어 아침에 물어봤지만 다른사람들은 그소리를 못들었다 그래서 그냥 또 내가 뭔가 착각한거라고 바라면서 등교를 또 했지
17 이름없음 2021/01/02 18:30:32 ID : u1hhtdCkk2s 0
이런일이 생긴이후 난 새벽에 자주깼어 딱히 이상한 소릴 듣거나 무서운 경험이 있는게 아니더라도.. 새벽에 자주 깨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자다가 깨면 다시자도 피곤하잖아? 그래서 등교했는데도 잠이 안깨고 너무 졸려서 결국 쌤한테 거짓말을 하고 양호실에 가서 잤지 침대에서 편하게 자고싶었어
18 이름없음 2021/01/02 18:33:03 ID : u1hhtdCkk2s 0
ㅂㄱㅇㅇ이 뭐징?ㅋㅋ 쨌든 양호실쌤한테 아프다 거짓말하고 편하게 침대에 누워 자는데 또 가위가 눌린거야 진짜 3번째 되니까 돌아버리겠더라 그러곤 내머리위에서 2명이 대화를 하길래 누가 진료 받으러 왔나 했어 학교에 있을시간이니 당연히 낮이고 양호실은 환해서 집에서처럼 무섭진 않더라구 그래서 눈을 뜨고 멍하니 있었어 몸은 여전히 못움직였지만
19 이름없음 2021/01/02 18:35:35 ID : 87fats9Btjx 0
보고있어 라는뜻이야!!
20 이름없음 2021/01/02 18:36:01 ID : u1hhtdCkk2s 0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머리를 둔쪽은 벽쪽이고 벽너머는 복도인데 소리가 이렇게 잘들릴수 있나? 싶은거야 게다가 지금은 수업시간인데 누가 저렇게 복도에서 대화를 길게하나 싶더라고 여기까지 깨달으니 무서웠어 그래서 대화내용에 집중해보려는데 잘 안들리는게 아니라 못알아 듣겠는거야 샤샤사ㅂ샤사 이런 소리만 들리고... 너무 느낌이 이상하니 눈을감고 다시 자려고 노력하는데 한쪽의 목소리가 야 얘 안자고 있는데? 이러더라고
21 이름없음 2021/01/02 18:38:35 ID : u1hhtdCkk2s 0
앗 그렇구나 고마워! 난 그소리를 듣자마자 눈을떴어 몸이 갑자기 움직여졌지 유명한 공포얘기중에 저런 비슷한 얘기가 있으니까 그얘기가 떠오르면서 무섭더라 그래서 거짓말한거 생각도 못하고 침대에서 일어나 나갔는데 양호쌤이 안계시고 다른쌤이 계신거야 우리 양호선생님은 여자분이셨고 그당시 앉아계시던분은 남자선생님이였어 그래서 여쭤보니 보건수업 들어가시느라 대신 와계셨대
22 이름없음 2021/01/02 18:39:56 ID : u1hhtdCkk2s 0
난 그목소리가 양호선생님 목소리이지 않을까라는 작은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것마저 없어졌지 무서워서 교실로 미친듯이 뛰어가는데 하필 체육이라 반애들이 아무도 없더라구 그래서 내책상에 앉아 벌벌떨다가 도저히 혼자 못있겠어서 운동장으로 나갔어 친구들이랑 있으면 덜 무서울거같았거든
23 이름없음 2021/01/02 18:41:46 ID : u1hhtdCkk2s 0
집에서만 눌릴땐 집에 터가 안좋나? 생각이라도 하지 학교애서도 눌리니까 그때부터 이상하다 싶었어 우리 가족중 무당이 계시는데 내가 그 무당의 신기를 받은건가 별 이상한 생각까지 들더라고 이런일이 잘때마다 생기니 당연히 난 밤새려고 노력을하다가 아침에서나 잠이들고... 학교는 늦고 그래도 가위는 안눌려서 좋았었어
24 이름없음 2021/01/02 18:43:04 ID : u1hhtdCkk2s 0
그러다 어느날 몸이 좀 안좋은거 같아서 조퇴를 하고 집에가서 자는데 또 가위에 눌린거야 내 발쪽에서 어떤 어린애가 꺄르르 거리면서 웃더라고 5살정도? 근데 저번 애기 목소리는 남자애 같았는데 이번에는 여자애 같았어 물론 눈은 못떴지 낮이라 밝아서 눈을뜨면 눈마주칠거같았어
25 이름없음 2021/01/02 18:44:51 ID : u1hhtdCkk2s 0
무섭긴하지만 저번애처럼(같은애일지도) 나한테 위협을 가하진 않았어 근데 애기 목소리가 웃는소리인데도 무서워서 가위를 깨려고 노력을하다가 깼어 깬 이후에 앉아서 방금 그게 꿈일까 아닐까... 하다가 내가 컨디션이 안좋긴하구나 하면서 다시 잤는데 또 가위에 눌렸고 아이의 웃음소리가 들렸어 이번에는 발쪽이 아니라 내 무릎쪽 즉 나랑 더 가까워졌어
26 이름없음 2021/01/02 18:47:23 ID : u1hhtdCkk2s 0
다시 손가락을 움직였고 또 깼지 여기서 일어나서 나갔으면 좋았을텐데 난 또 자버렸어 너무 졸렸고 피곤했거든 그러자 어김없이 난 가위에 눌렸고 그아이의 목소리는 더욱 가까워졌어 내허리쯤에서 아이가 재밌다는듯이 미친듯이 웃으면서 나를 손으로 때렸어 내왼쪽 허리를 아프다는 느낌은 별로 없고 그냥 내가 맞고있다 정도의 감각이지만 공포심은 진짜 극에 달했지 깰생각도 못하고 그냥 맞고있었어
27 이름없음 2021/01/02 18:49:08 ID : u1hhtdCkk2s 0
그러다 겨우 손을 움직여서 깼고 땀이 미친듯이 나는데 내방문이 열려있는거야 난 항상 방문을 닫고자 안그러면 우리 강아지가 내방에 자꾸 들어와서 내 침대에 올라오고 나한테 비비고 잠을깨니까 분명히 난 오늘도 방문을 닫았는데 왜 열려있지?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니까 강아지를 안고 지갑만 챙겨서 밖으로 뛰쳐나갔어 도저히 집에 못있겠어서
28 이름없음 2021/01/02 18:52:05 ID : 87fats9Btjx 0
무섭겠다..
29 이름없음 2021/01/02 18:55:59 ID : u1hhtdCkk2s 0
레스 처음이라 어렵네...ㅋㅋ 저러고 뛰쳐나가서 딱히 갈데도 없어서 그냥 집앞에 있는 놀이터에 앉아서 강아지랑 놀았어 학생이라 돈은 없고 그래도 집은 가기 싫어서 놀이터에서 한시간넘게 놀다 겨우 집에 들어갔지 그래도 무섭고 들어가기 싫은건 마찬가지였지만
30 이름없음 2021/01/02 18:57:48 ID : u1hhtdCkk2s 0
이쯤되니까 고민이 생겼어 굿을 받아야할까 내가 무당이 되려는건가? 가족중 무당만 없었어도 차라리 이런고민은 안생길텐데 그렇다고 좋은꿈을 꾸는것도 아니였어 죽고 쫓기고 그런꿈만 항상꿨고 보통 꿈은 깨고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안나야 할텐데 8년이 지난 지금도 그당시 꾼 악몽즐은 생생하게 기억이 나
31 이름없음 2021/01/02 19:00:13 ID : 87fats9Btjx 0
무당한테 가봐
32 이름없음 2021/01/02 19:01:23 ID : u1hhtdCkk2s 0
악몽즐→악몽들 오타ㅠㅠㅠ 결국 난 엄마한테 털어놨고 엄마도 나랑 같은 생각이었지만 만나봬러갈 생각은 안했어 괜히 갔다가 뭔가 더 안좋은일이 생길까봐 그래서 그냥 혼자 내가 뭔가 귀신이 붙을만한 일을한건가? 싶었는데 짚이는게 너무 많은거야.. 난 그때 무서운걸 좋아해서 공포썰이나 만화도 많이 봤고 폐가에 가서 거기있는 물건을 가지고 놀기도 했고 우리가족중 무당이 할머니 이신데 그 할머니가 동자신한테 올렸던 공물? 이라면서 보내주신과자를 신난다고 막 먹기도 하고 그랬거든
33 이름없음 2021/01/02 19:02:58 ID : u1hhtdCkk2s 0
지금은 귀신을 보는일도 없고 가위를 눌리지도 않아 저땐 너무 심해서 주변에 많이 털어놨었고 주변 친구들도 아직 기억해서 종종 물어보긴해 이젠 귀신 안보냐 가위 안눌리냐 이런식으로!
34 이름없음 2021/01/02 19:04:40 ID : 87fats9Btjx 0
헐... 폐가 ㄷㄷ
35 이름없음 2021/01/02 19:05:30 ID : u1hhtdCkk2s 0
아직도 정확히 내가 왜 그런일을 겪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잠을자면 가위에 눌린다라는 공식이 머리에 박혀버려서 밤만되면 영화보면서 어떻게든 안자려고 했어 결국에 자긴했지만... 낮에도 집이 아닌곳에서도 결과는 똑같으니 당연하지 항상 보는 귀신? 가위? 는 여자 1명 아이 2명 이었어 이외에는 본적이나 들어본적이 없었어 가위에 눌리는 주기도 일정하지 않았고
36 이름없음 2021/01/02 19:07:00 ID : u1hhtdCkk2s 0
결국 잠은 자야하니 나름 생각해낸게 절때 음악을 트는거였어 가위에 눌려도 티비소리라던지... 다른 가족들이 생활하는 소리는 멀쩡하게 들렸으니 그나마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들리면 덜 무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지 어느날 그날도 노래를 틀고 자다가 또 가위에 눌렸어
37 이름없음 2021/01/02 19:09:22 ID : u1hhtdCkk2s 0
그때는 가위엔 눌렸지만 누가 날 때리지 않아서 귀신이 나타난게 아닌가? 하고 안심하는데 오른쪽귀에 음악소리가 아닌 어떤여자가 말하는 소리가 들렸어 그소리는 멀리서 점점 다가오듯이 소리가 커졌고 말이 아니었어... 바샤샤샤샤샤사바ㅏㅏㅏ? 텍스트로 쓰려니 표현이 안되는데 소리는 내고있지만 말이 아니었고 전혀 알아듣지 못할 소리를 계속 내고 있었어
38 이름없음 2021/01/02 19:10:57 ID : u1hhtdCkk2s 0
그러다 나중엔 누군가의 이름을 계속 부르더라고 백현? 현아? 그런 이름이었는데 현이 들어가는건 확실했고 다른단어는 계속 바껴서 잘 모르겠네 아 혹시나해서 말하지만 내이름엔 현이 안들어가.. 내주변에도 저런 비슷한 이름조차도 아예 없고
39 이름없음 2021/01/02 19:14:11 ID : u1hhtdCkk2s 0
저날은 아예 기절했던거같아 문옆에 서있는 그여자가 내귀에 속삭인거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 큰여자가 내 귀옆에 쪼그려 앉아서 속삭였다고 생각하니 무섭잖아... 결국 깨있는 시간도 더욱 길어졌고 엄마랑 자기도하고 해봤는데 소용 없었어 잘때가 아니어도 이상한일들이 많아졌거든
40 이름없음 2021/01/02 19:17:18 ID : u1hhtdCkk2s 0
여름인데 내방에 앉아았는데 갑자기 내 왼쪽몸에만 소름이 미친듯이 돋고 그동시에 우리강아지가 들어와서 내왼쪽 방구석을 바라보면서 막 짖고... 우연이라기엔 타이밍이 좀 이상했지 이외에도 학교 방과후교실 끝나고 복도에서 이상한게 보인다던가... 그림자일수도 있지만! 잘때 틀어둔 노래가 새벽에 내가 눈떴을때 멈춰있다던가 했었어 배터리가 나간건 아니었어 핸드폰은 충전을 해두고 잤고 노래만 정확히 멈춰있었어
41 이름없음 2021/01/02 19:19:36 ID : u1hhtdCkk2s 0
처음 가위눌리고 한달?한달반?쯤이 지났을때 또 다시 가위를 눌렸는데 또 그여자가 나타났어 키가 엄청 큰 여자 그때 어디글에서 보니까 가위 눌릴때 머리 위치를 바꾸면 좋대서 위아래를 바꿔서 잤는데 소용없더라 그거 이번엔 내 책장옆에서 날 쳐다보면서 미친듯이 웃고있었어 왜 눈을떠서 그걸 봐버렸는지....
42 이름없음 2021/01/02 19:21:05 ID : xzXBy1vipak 0
가위 눌리는 이유는 무의식중 귀신을 상상해서 그렇다네!( ˃̣̣̣̣o˂̣̣̣̣ ) 조금 행복한 상상을 해보는건 어떨까?(」゚ロ゚)」
43 이름없음 2021/01/02 19:22:20 ID : u1hhtdCkk2s 0
시력이 나빠서 흐릿하게 보였지만 흰옷,까맣고 긴머리,그리고 새빨간 입은 보였어 색깔로 구분한거지만... 얼굴에 비해 입이 컸었고 웃는소리가 엄청 컸어 재밌어 죽겠다는듯이 막 웃길래 진짜 그날 나를 죽이려나? 싶어서 믿지도 않는 하나님을 찾는데 갑자기 그여자가 빽빽 소리를 지르면서 아프다고 난리를 쳤어
44 이름없음 2021/01/02 19:24:21 ID : u1hhtdCkk2s 0
저때 그걸 알았다면 좋았을걸... 그여자는 괴롭다고 소리를 지르다가 내 왼쪽발에서 머리위쪽으로 뛰어가듯이 사라졌고 난 가위에서 깰수있었어 진짜 하나님이 계시는구나 하면서 그때 막 안도했지 저렇게 소리를 지르면서 사라졌으니까 이제 안나타날거라고 생각했거든
45 이름없음 2021/01/02 19:26:24 ID : u1hhtdCkk2s 0
저때 난 중3이였고 고등학교 입시준비를 하던중이다가 학교에 붙었어 예채능이라 다른학교에 비해 빨랐거든 붙은학교는 집에서 1시간이 넘는 거리였고 악몽은 여전했지만 가위는 더 눌리지 않아서 안도했었어
46 이름없음 2021/01/02 19:28:32 ID : u1hhtdCkk2s 0
집이 워낙 멀어서 등하교가 힘드니 그동네로 이사를했고 이사날 도와주러온 할머니(무당이신 할머니 말고) 다른 할머니가 나한테 문쪽에 머리를 두고 자랬어 이사하는날엔 귀신이 찾아와서 잘못 들어왔다 생각하게끔 그래야 한다고 내가 들은게 정확한진 모르겠다만 어쨌든 난 그날 머리를 문쪽에 두고 잠에 들었어
47 이름없음 2021/01/02 19:29:44 ID : u1hhtdCkk2s 0
근데 또 가위에 눌린거야 위치도 한참 떨어져있는데다가 마지막 가위눌린지 몇달이 지났는데 갑자기... 내방안에서 구두소리가 들렸어 또각또각하는 구두소리
48 이름없음 2021/01/02 19:32:05 ID : u1hhtdCkk2s 0
눈을뜨고 싶지않아서 그냥 눈감고 조용히 지나가라...하고있는데 그 구두소리가 무언가를 찾듯이 방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또각거리다가 그소리가 점점 빨라지더니 나중에는 뛰어다니는 소리가 났어 또각또각또각하는 소리가 엄청 빠른소리로 미친듯이 났고 몸은 아예 움직이질 않았어
49 이름없음 2021/01/02 19:34:18 ID : u1hhtdCkk2s 0
지금 생각해보면 날 찾았던거려나... 고등학교 붙고나서 신난다고 염색하고 파마하고 해서 못알아본걸까 싶기도하네 ㅋㅋ 저날엔 그냥 손가락도 안움직이고 가만히 기다리다가 마저 잠이 들어버렸어 나름 쫓아내는 방법도 알고있다 생각했으니 다시 와서 위협하면 쫓아내면 된다 싶었거든
50 이름없음 2021/01/02 19:36:18 ID : u1hhtdCkk2s 0
고등학교 입학하고도 종종 가위에 눌렸어 전과는 다르게 날 만지거나 때리거나 하진않았지만 내방에서 누가 소곤거리는 소리같은게 들리고 발소리같은것만 들렸어 겪은지 시간이 지나니 이정도는 딱히 풀생각도 안하고 그냥 자고 그랬었지
51 이름없음 2021/01/02 19:38:38 ID : u1hhtdCkk2s 0
그러다 무당할머니한테 연락이 와서 얼굴봬러갔지 내 상태도 많이 좋아졌으니까 만나서 이런저런 일상이야기를 하는데 할머니가 그말을 하시더라고 귀신은 자기얘기하는걸 너무 좋아한다 부르기 제일 쉬운게 귀신이다.. 혹여나 인터넷에 떠도는 강령술(혼숨같은거) 재밌어 보인다고 따라하지말고 귀신얘기 즐겨하지말아라 그럼 너에게 꼬여든다... 그런말을 하시더라고 뻔한 이야기지만
52 이름없음 2021/01/02 19:43:06 ID : u1hhtdCkk2s 0
그얘길 들으니 뭐... 나도 찔리는게 많아서 알겠다고 했지 워낙에 그런걸 즐겼으니까 이 이후로 한번 더 이사를 가고나서 성인이된 지금까지 눌려본적은 없어 아마 폐가에 갔을때 거기있던 농구공 가지고 놀면서 유리? 같은걸 내가 깨뜨렸는데 그게 가장 유력할지도.. 가위눌리기 직전이었고 내가 그 농구공 집에 가져오려다가 친구들이 버리라고 난리쳐서 버렸거든 너희도 폐가,흉가 이런데 함부로 가지마.. 저때 학교 등교도 거의 못할정도로 생활리듬 망가졌었거든
레스 작성
괴담 실시간
19레스죽으려고 했던 이유 316 Hit
괴담 ◆WlCqqrzcHzV 21.01.03 1
20레스스레까지 세우긴 뭐하지만 본인 기준 괴기한 경험을 했던 걸 적어보자 387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3 0
20레스공포 257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3 1
32레스우리 학교 쌤이 645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3 1
60레스집 주인 할아버지 168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3 3
6레스학교에서 잃어버렸던 내 사진이 자퇴한 애 가방에서 나왔어 513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3 0
7레스그 돌아가신 친구분이 남겨주신 암호.. 485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3 0
6레스애들아 내가 손금을 228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2 0
11레스사람은 몇m에서 떨어져야 죽어? 583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2 0
8레스방에서 계속 소리가 들려 258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2 1
78레스이제는 좀 털어내고 싶어 (결말) 1192 Hit
괴담 ◆ZdDvzO2k4Gk 21.01.02 8
18레스가위 눌려본 사람? 193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2 0
52레스» 귀신눌렸던 썰 109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2 2
1레스-심령 상담소- 105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2 0
9레스이런 광고 본적있어? 542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2 0
44레스돌이켜 보니 신기한 일이 많아서 풀어보는 미적지근한 괴담(실화) 썰 320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2 2
21레스차뒷자석 창문 388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2 0
5레스. 234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2 0
1000레스.1 7579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2 75
4레스가위 눌리는게 정확히 뭐야? 172 Hit
괴담 이름없음 21.01.0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