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1/03 12:34:15 ID : CqnQmmnzSLc 3
너희는 악몽 이어서 꾼적있니? 그럼 가위 눌린적은? 시작할게
2 이름없음 2021/01/03 12:34:31 ID : CqnQmmnzSLc 0
이렇게 하는거 맞나
3 이름없음 2021/01/03 12:36:35 ID : CqnQmmnzSLc 0
내가 중학생때 꿈을 꿨는데 그 꿈 속에서 내가 누구에게 쫒기다가 어느집에 들어갔어 근데 그 집이 어마어마하게 좋고 약간 미국에 단독주택 느낌이였는데 지하층 1층 2층으로 나눠져 있었어
4 이름없음 2021/01/03 12:38:37 ID : CqnQmmnzSLc 0
집을 구경하는데 지하엔 수많은 잡동산이들이 있었고 1층에는 왼쪽은 식탁 오른쪽은 거실이 있었고 2층에는 수많은 방들이 있었어 구경중에 갑자기 불이 꺼져있는데 다행이도 식탁위에 전구랑 거실에 희미한 불빛밖에 없었어
5 이름없음 2021/01/03 12:41:09 ID : CqnQmmnzSLc 0
그 집주인은 할아버지였는데 손도끼를 들고 다니는거야 그래서 난 무서워서 필사적으로 식탁 밑으로 숨었지 근데 뒤를 돌아보니까 그 할아버지가 날 쳐다보고 있었어 그거 때문에 놀라서 난 잠에서 놀라면서 깼지
6 이름없음 2021/01/03 12:43:20 ID : CqnQmmnzSLc 0
그리고 놀란마음에 안정을 취하고 다시 잠을 청하는데 시발 또 그 집 안에 있는거야 근데 할아버지는 또 안보여서 좀 무섭기도 하고 해서 집을 나가려고 애를 쓰는 도중에 할아버지가 현관을 열고 내 목을 조르는거야 뭔가 진짜 숨막히는 느낌이 들었어
7 이름없음 2021/01/03 12:45:56 ID : CqnQmmnzSLc 0
그래서 발버둥을 치는데 그 할아버지가 이상한 미소를 띄우면서 웃길래 겁먹고 그때 할아버지가 팔을 씹어먹으려고 했는데 그때 잠에서 깨고 또 잠들면 그 꿈을 깰까봐 아침까지 기다렸어
8 이름없음 2021/01/03 12:46:38 ID : FhdV86588mF 0
ㅂㄱㅇㅇ
9 이름없음 2021/01/03 12:47:24 ID : CqnQmmnzSLc 0
이번엔 2층에 가서 숨어있었음 다른방에 들어가보니까 어두워서 잘 안보였는데 약간 이상한 피규어를 수집 하는거야 그래서 가까이 갔는데 불이 탁 켜졌는데 그 할아버지 머리가 몇십개 있었어
10 이름없음 2021/01/03 12:48:02 ID : CqnQmmnzSLc 0
엄청 무서워서 뒷걸음질 쳤는데 그 뒤에 할아버지가 있었음 근데 시발 할아버지가 진짜 엄청 소름끼치게 웃는데 그 선반 위에 있는 머리들도 같이 웃는거야
11 이름없음 2021/01/03 12:49:51 ID : CqnQmmnzSLc 0
그러더니 할아버지가 내 멱살을 잡고 창문 열고 날 떨어트리려고 했어 그래서 간신히 창문틀을 잡았는데 그 할아버지가 창문을 엄청 쌔게 내려치는걸 반복하면서 웃는데
12 이름없음 2021/01/03 12:51:35 ID : CqnQmmnzSLc 0
선반 위에 있던 머리들이 하나씩 굴러 떨어지면서 창문쪽으로 와서 같이 웃는데 너무 무서웠어 마지막으로 할아버지가 있는 힘껏 창문으 내려쳤을때 내 손가락이 잘려 나가면서 난 밖으로 떨어졌어
13 이름없음 2021/01/03 12:56:44 ID : CqnQmmnzSLc 0
땅에 부딫치기 전에 진짜 놀라면서 깼는데 손이 너무 아픈거야 그래서 손가락을 봤는데 손가락이 다 부러져있는데 벽속에서 그 할아버지 얼굴이 나오는거야 시발 그래서 너무 놀래서 소리 지르면서 깼어
14 이름없음 2021/01/03 12:57:34 ID : CqnQmmnzSLc 0
알고보니까 꿈을 2중으로 꿨다고 해야되나 꿈에서 깼는데 그 깨어난게 꿈이였어 뭔지 알지 그때 깼을때 새벽 3시였는데
15 이름없음 2021/01/03 12:58:10 ID : CqnQmmnzSLc 0
더 이상 그 할아버지를 볼 자신이 없고 또 너무 무섭고 소름끼쳐서 안 자려고 다짐했어
16 이름없음 2021/01/03 13:08:34 ID : cE9wE3A2Nte 0
ㅂㄱㅇㅇ!
17 이름없음 2021/01/03 13:12:26 ID : CqnQmmnzSLc 0
미안 밥먹고 왔어 ㅎ
18 이름없음 2021/01/03 13:12:50 ID : CqnQmmnzSLc 0
3번째날 자기 싫어서 커피랑 에너지 드링크를 진짜 많이 마셨어 근데 나도 모르게 잠에 든거야 이번에도 그 집이였어
19 이름없음 2021/01/03 13:14:50 ID : CqnQmmnzSLc 0
어떻게 잠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어 아무것도 안하고 싶었는데 꿈속에선 움직이더라... 이번엔 숨지않고 계속 도망 다녔어 내가 가는곳 마다 그 할아버지가 있는데 나를 안잡는거야 날 잡고 죽여야 꿈에서 깨는데 안잡고 그냥 지켜보기만 해
20 이름없음 2021/01/03 13:16:57 ID : CqnQmmnzSLc 0
진짜 그게 더 무서웠어 이대로 꿈속에 있어야 하나라고 생각 하는데 할아버지가 '좋아' 이러면서 갑자기 빠르게 달려오더니 날 잡고 던져 버렸어 내가 날아가고 쓰러져있는데 할아버지가 와서 귓속에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를 계속 속삭이는데 옆에 머리까지 굴러와서 좋아 좋아 좋아를 하는데 ㅇ양쪽에서 그러니까 미치겠는거야 그래서 귀를 막았어
21 이름없음 2021/01/03 13:18:23 ID : CqnQmmnzSLc 0
그러니까 화났는지 팔을 비틀어버린거야 그래서 잠에 깼는데 몸이 안움직여 귀신이 내 배위에 올라타서 머리를 양옆으로 흔드는거야 개 무서워서 눈물 나는데 귀신이 '운다' 하고 박수를 진짜 개빠르게 치더니 박수 멈추고 귀에 얼굴을 대고 놀자 놀자 놀자 놀자 놀자 이래 근데 한쪽 귀에 하는게 아니라 머리 흔들면서 양쪽 귀에 그러는거야
22 이름없음 2021/01/03 13:19:41 ID : CqnQmmnzSLc 0
난 엄청 무서워서 엄마 부르려고 했는데 귀신이 내 입을 막으면서 '이 시발새끼야 놀자니까 왜 불러 시발새끼야' 이러면서 시발새끼를 또 반복해 그러다가 엄마가 와서 깨웠는데 왜이리 욕을 하고 소리 지르고 혼자 신나하고 갑자기 운대
23 이름없음 2021/01/03 13:21:07 ID : CqnQmmnzSLc 0
그래서 엄청 무서워서 손은 덜덜 떠는데 약한 모습 보이기 싫어서 손 숨기면서 이상한 꿈 꿨다고 하고 이야기를 지어내서 말해 줬더니 엄마가 안심하고 가시더라 근데 앞에 벽을 보니까 그 귀신이 목을 밑으로 꺾으면서 '새벽 1시에 다시 올게' 이러는거야
24 이름없음 2021/01/03 13:22:51 ID : CqnQmmnzSLc 0
그리고 너무 무서워서 어떡하지 하고 고민에 빠졌어 그 할아버지도 너무 좃같고 그 귀신도 좃같은데 새벽에 또 잠들면 어떡하지 하고 고민하는데 친구가 자기집에 아무도 없다고 오늘 같이자고 내일 같이 학교 가자고 했어
25 이름없음 2021/01/03 13:24:06 ID : CqnQmmnzSLc 0
나는 흔쾌히 오케이라고 했고 그 귀신과 할아버지는 한곳에 접어두고 친구집에 갔지 신나게 놀고 저녁이 다 돼가자 진짜 불안해졌어 또 그 악몽을 꾸면 어떡하지 라고
26 이름없음 2021/01/03 13:25:00 ID : CqnQmmnzSLc 0
그땐 쫄보처럼 보이기 싫어서 말 안했는데 왜 그랬는지 너무 후회 돼 친구는 먼저 잠에들고 난 혼자 핸드폰 하는데 귀신의 장난인지 뭔지 또 난 잤어
27 이름없음 2021/01/03 13:27:06 ID : CqnQmmnzSLc 0
악몽을 꾼지 4일째인데도 너무 무섭더라 할아버지가 이번에도 안잡고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내 뒤에 오더니 '오늘도 왔네.. ㅎ' 이러는거야 너무 소름 끼쳤는데 할아버지가 선물 준다 하더니 내 팔을 벽에 치더니 '선물은 마음에 들거야' 이러고 7일날 엄청 큰 선물을 줄거고 그땐 자기랑 같이 살거라면서 진짜 너무 무섭게 웃더니
28 이름없음 2021/01/03 13:31:03 ID : CqnQmmnzSLc 0
또 놀러와 이렇게 말하고 난 잠에서 깼어 그날 친구랑 학교를 같이가고 학교애서 노는데 누가 날 밀쳐 버려서 발을 벽에 부딫쳤어 근대 팔이 너무 욱신거려서 병원을 갔는데 근이 갔다고 말하더라 근데 그때 머릿속에 그게 떠올라서 진짜 온몸에 소름이 돋더라
29 이름없음 2021/01/03 13:32:22 ID : CqnQmmnzSLc 0
시간이 지날수록 난 초조 해졌어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가는지 1초라도 멈추고 싶은 마음이였어
30 이름없음 2021/01/03 13:33:35 ID : CqnQmmnzSLc 0
5번째 밤이 된거야 난 졸린데도 뺨을 때리면서까지 잠을 안자려고 버티고 있었어 버티고 있는데 시계를 보니까 2시야 2시인걸 확인하니까 나도 모르게 '아 자야지 이러면서' 내손으로 이불을 덮었어 무엇에 홀린듯이
31 이름없음 2021/01/03 13:33:56 ID : 6i4Mqkspgpg 0
ㅂㄱㅇㅇ
32 이름없음 2021/01/03 13:35:49 ID : CqnQmmnzSLc 0
또 그 집이였고 난 포기하고 현관 문 앞에서 무릎 꿇고 빌었어 제발 제발 나한테 왜이러냐고 그니까 할아버지가 인형을 건네주면서 '할아버지랑 같이 살면 이런거 많이 사줄게..ㅋㅋ' 이러는거야
33 이름없음 2021/01/03 13:37:50 ID : CqnQmmnzSLc 0
난 싫다고 거절 하니까 할아버지가 '시발새끼가 받아! 받으라고!' 이러면서 소리치더니 인형 던지고 가구들을 나한테 던지는거야 뭐 소파 탁자 의자 그런거 근데 다른건 다 맞아도 티비는 진짜 맞으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고 피했어
34 이름없음 2021/01/03 13:40:24 ID : CqnQmmnzSLc 0
할아버지가 '시발 선물인데 피했네...근데 4일날 받은 선물은 좋지?' 이러면서 웃는거야 그리곤 '앞으로 2일' 이러고 잠에 깼는데 벽에 있던 그 귀신이 뛰쳐 나오면서 내 목을 조르고 흔들면서 너 재미없어! 너 재미없어 재미없어 이러곤 7일째 되는날 선물은 꼭 받으라고 하는데 엄마가 황급히 깨워주셔서 깼어
35 이름없음 2021/01/03 13:42:15 ID : CqnQmmnzSLc 0
학교에서 친구랑 놀고 있는데 티비가 갑자기 떨어진거야 난 너무 소름 끼쳐서 전속력으로 집으로 뛰어갔어 집으로 가니까 아무도 없고 시계만 째깍째깍 하는거야
36 이름없음 2021/01/03 13:45:19 ID : rdSLardValj 0
ㅂㄱㅇㅇ!
37 이름없음 2021/01/03 13:46:06 ID : rdSLardValj 0
끝인거야?
38 이름없음 2021/01/03 13:46:14 ID : CqnQmmnzSLc 0
나도 미쳐버린거지 시계를 부수면서 웃고 울고 화내고 온갖 감정을 다 그 시계에 때려 부셨어 6일째 밤에는 일찍자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8시에 잤는데 또 그 집 그곳 이더라 할아버지가 '일찍이 왔네..선물 빨리 받고싶어서 그렇게 빨리 왔어..ㅎㅎ' 이래서 아니요 그만 괴롭히세요 라고 울면서 소리쳤지
39 이름없음 2021/01/03 13:48:23 ID : CqnQmmnzSLc 0
근데 할아버지가 다른 애들은 선물 다 받고 웃으면서 할아버지랑 놀다가 갔다 하는거야 다른애들? 이라생각 했는데 지하실에서 한명씩 나와서 '너도 좋은 선물 받아' '저 할아버지 재밌어' '여긴 천국이야' 이러면서 날 꼬시는거야
40 이름없음 2021/01/03 13:48:58 ID : rdSLardValj 0
헐..
41 이름없음 2021/01/03 13:50:11 ID : CqnQmmnzSLc 0
그리곤 할아버지가 자기 손녀가 나를 너무 좋아하고 너무 재밌다고 맨날 찾아간대 그래서 난 너무 싫어한다고 했더니 아이들, 할아버지가 소리치면서 날 붙들고 좆같은새끼 좆같은 새끼 꺼져버려 꺼져버려 이러곤 목을 졸랐어 그리고 황급히 엄마가 날 깨우고 괜찮냐고 물어봤어 그제서야 내가 다 사실대로 말했지
42 이름없음 2021/01/03 13:52:04 ID : CqnQmmnzSLc 0
말할때 그 귀신이 내 귀에 대고 '말 했으니까 선물 2개줄게 히히' 이러고 오싹한 공기와 함께 사라졌어 엄마하고 같이 무당을 찾아갔는데 너무 늦었고 나한테 뺏어간 기가 너무 많고 모아둔 기가 쌔서 무당도 무섭다고 했어
43 이름없음 2021/01/03 13:53:52 ID : rdSLardValj 0
ㅂㄱㅇㅇ
44 이름없음 2021/01/03 13:57:14 ID : CqnQmmnzSLc 0
난 너무 무섭고 죽을거 같아서 무릎까지 꿇고 빌면서 제발 살려달라고 오늘 7일째라고 말하더니 그 무당이 '3일째에 오지 그랬어..미련한것..' 하면서 내 손에 부적하고 오곡을 쥐어주면서 오늘밤 3시에 잠들었을때 그 집 밖에서 쇠사슬 소리가 치렁치렁 하면서 나면 부적을 손에 쥐고 뒤도 보지말고 뛰어가서 그이한테 나의 꿈을 얘기 해주래 잠자기전에 주머니에 오곡을 넣고 손에 부적을 절대 놓으면 안된대
45 이름없음 2021/01/03 13:58:59 ID : CqnQmmnzSLc 0
더이상 무당이 터치가 안된다 하고 그만 돌아가라 해서 집으로 돌아왔지 진짜 난 다짐하고 자정 0시가 됐어 이제 잘 준비를 하고 주머니에 오곡을 넣고 손에 부적을 꽉쥐고 잘 준비를 다했어
46 이름없음 2021/01/03 14:00:28 ID : CqnQmmnzSLc 0
난 잠에 들었고 그 집 현관에 털썩 앉아서 눈을 꽉 감고 꽉 손을 쥐었어 근데 이 귀신이 소리를 치는거야 '이 시발새끼야 더 놀아야지' 시발시발시발 하면서 소리 치는거야
47 이름없음 2021/01/03 14:02:27 ID : CqnQmmnzSLc 0
그리고 2시쯤 되니까 더 난리치다가 갑자기 조용해졌어 그때 생각 해보면 어떻게 버텼는지 실감이 안나 2시부터 집중력 싸움이였어 이미 꿈속엔 할아버지랑 그 귀신이 가득하고 나도 너무 지쳐있었어
48 이름없음 2021/01/03 14:04:47 ID : rdSLardValj 0
ㅂㄱㅇㅇ!
49 이름없음 2021/01/03 14:04:54 ID : CqnQmmnzSLc 0
공포로 남은 꿈을 견뎌내야 살 수 있는거였지 계속 생각날때마다 손에 부적을 꽉 쥐고 눈을 꽉 감았어 30분이 더 남아있는데 이젠 귓속에 그 할아버지랑 그 귀신이 속닥이면서 눈 떠 눈 떠 눈 떠 이러고 '손 풀어' '손에 있는거 버려 ' 놀자 놀자 놀자 이러면서 속삭이는데
50 이름없음 2021/01/03 14:06:00 ID : CqnQmmnzSLc 0
내가 아무 반응이 없으니까 '씨발놈이 화나게 하네' 하면서 소리를 또 지르기 시작 한거야 29분동안 소리 지르고 화내고 웃고 하는데 너무 울고싶은거야
51 이름없음 2021/01/03 14:06:52 ID : rdSLardValj 0
헐.....
52 이름없음 2021/01/03 14:07:29 ID : CqnQmmnzSLc 0
그리고 1분 남았을때 할아버지가 말했어 '도망칠거지 씨발롬아 잡히면 죽여버릴거야' 이러는거야 그리곤 3시 알람이 울려서 그대로 뛰쳐 나가서 맨발로 뛰었지
53 이름없음 2021/01/03 14:07:54 ID : 7gqo1u8lxzQ 0
ㅂㄱㅇㅇ
54 이름없음 2021/01/03 14:08:20 ID : CqnQmmnzSLc 0
근데 쇠사슬 소리는 커녕 아무소리도 안났어 진짜 지금까지 헛고생 했나 싶었지 근데 저 앞에 도로에서 치렁치렁 소리가 나는거야
55 이름없음 2021/01/03 14:09:12 ID : 7gqo1u8lxzQ 0
ㅂㄱㅇㅇ! 동접인가
56 이름없음 2021/01/03 14:09:36 ID : CqnQmmnzSLc 0
근데 뛰어가는데 쓰러질 정도로 너무 피곤하고 죽을거 같아서 걷는것도 못할거 같았어 근데 앞에 그 남자를 보니까 점점 멀어지는거 같았어
57 이름없음 2021/01/03 14:10:54 ID : 6i4Mqkspgpg 0
ㅂㄱㅇㅇ
58 이름없음 2021/01/03 14:11:17 ID : CqnQmmnzSLc 0
그때부터 전속력으로 뛰는데 머리속에서 그 뒤에서 따라오는 느낌이 자꾸 떠오르고 울고싶을 정도로 너무 생생하게 얼굴이 기억나는거야 그리고 그 남자한테 달려가서 제발 내 이야기좀 들어달라했지 무릎까지 꿇고 빌면서
59 이름없음 2021/01/03 14:14:15 ID : CqnQmmnzSLc 0
그리곤 그 남자가 길바닥에 앉고 나에게 앉으라고 한다음부터 기억이 안나 그리고 일어나보니 침대는 난장판이고 벽지는 내가 뭘 했는지 모르겠는데 다 헐어있고 손에 부적 보니까 검게 타고 오곡에선 이상한 냄새 나더라 그리고 그 후로 악몽 꾼적이 없어 :) 여기까지야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60 이름없음 2021/01/03 14:14:56 ID : CqnQmmnzSLc 0
다들 악몽 꿀때 조심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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