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To. my youth_벼락치기 전공으로 유학 다녀온 레주의 일기🛩 (992)2.제목없음 (219)3.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657)4.TMI 와랄라 대학 일기❗️ (775)5.궤적 (279)6.허수아비 F (부제: 그딴거 없음) (16)7.해가 떠오른다 가자(6+) (161)8.시험기간 생존 일기 (10)9.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71)10.회계를 했고, SQL을 익히며, 수영은 안 합니다 (772)11.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34)12.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02)13.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52)14.내 프로파간다는 마법에 걸렸어 (149)15.걍사는얘기 (376)16.Где мир? (86)17.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15)18.하루를 삼키다 (164)19.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538)20.🌊전진 일지🌊: 학점브륄레 (290)
I know what I am
I know what I want
I never gon’ change
I never gon’ trade
Trade off (협상 종료)
💎 순수결정체
🙋♀️ 여성
😊 걱정 하나 없이 행복하게 사는 사람
👻 😈 느끼고 종종 보기도 하지만 매우 멀쩡함
🎵 가사 예쁜 곡 너무너무 좋아해
💬 난입 좋아:)
💃🏻 ISTP
요즘 듣는 노래들 🎵🎶
영화 🎥
어젠가 올렸었는데 오류나서 싹 사라짐ㅎ 그래도 뭐 올린 거 없어서 다행이지. 지금 비 오는데 기분 너무 좋다!! 가끔은 이렇게 비가 내려줘야 좀 맑아지는 느낌이야.
이른 저녁으로 떡볶이랑 꼬마김밥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ㅠ 너 내 단골집 리스트에 추가... 배가 엄청 고픈 상태에서 먹어서 더 맛있었나ㅎㅎㅎ
⠀ 2U - David Guetta ft Justin Bieber
0:01 ●───────────────3:15
⇆ㅤㅤㅤㅤ ◁ㅤㅤ❚❚ㅤㅤ▷ ㅤㅤㅤ ↻
No limit in the sky that I won’t fly for ya
No amount tears in my eyes that I won’t cry for ya
내일은 하루종일 집에서 할 일 해야지~ 역시 난 집순이가 맞다. 밖에 나가는 게 싫은 건 아니지만, 확실히 집에서 놀 때가 제일 재미씀
와 이거 1000레스 채워보고 싶은데 가능한 일인가... 지금도 충분히 쥐어썼다 생각했는데 이제 9레스라니😱 워메 힘든 것 그래도 이렇게 기록하는 건 재밌다
이제 슬슬 졸리다! 내일 아침에는 토스트 해서 먹어야지. 아침 먹으면서 점심에 뭐 먹을까 고민하는 게 젤 신남😆
으 겨울은 다 좋은데 아침에 추운게 싫다... 이불과 떨어지기 싫어짐 -> 할 거 안하고 누워만 있게 됨
바람이 좋아 그리고 너와
함께 걷는 지금 이 길이 너무 좋아
손을 뻗으면 어느새 난 니 품에
따스한 햇살 향기로운 꽃, 바람 그리고 너
— 꽃, 바람 그리고 너
추억이다 추억이야!! 그냥 그럴 수도 있지 생각하고 나니 그때를 떠올리는 게 두렵지 않다.
지금 내가 쓰는 이 글도 미래의 내가 보면 개오글거린다고 욕하려나? 사실 쓰면서도 조금 걱정됨🙀
다 알 것 같아도 모르는 게 나다. 평생 모르겠지. 설령 그렇다 해도 조금이라도 더 알아가려고 한다. 한평생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나는 대체로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도 모르고 살면 진짜 끝에선 후회하지 않을까...
⠀ ⠀ ⠀ ⠀ ⠀ 사람 - Agust D
0:49 ————●───────── 3:16
⇆ㅤㅤㅤㅤㅤ ◁ㅤㅤ❚❚ㅤㅤ▷ ㅤㅤㅤㅤ↻
⠀ ⠀ Warriors - Imagine Dragons
0:56 ————●───────── 2:49
⇆ㅤㅤㅤㅤ ◁ㅤㅤ❚❚ㅤㅤ▷ ㅤㅤㅤㅤ↻
The time will come, when you’ll have to rise
Above the best and prove yourself Your spirit never dies
Farewell, I’ve gone to take my throne above
But don’t weep for me, ‘cause this will be
The labor of my love
10,000 Hours - Dan + Shay, Justin Bieber
0:24 ——●─────────── 2:56
⇆ㅤㅤㅤㅤ ◁ㅤㅤ❚❚ㅤㅤ▷ ㅤㅤㅤㅤ↻
I’d spend ten thousand hours and ten thousand more
Oh, if that’s what it takes to learn that sweet heart of yours
And I might never get there, but I’m gonna try
If it’s ten thousand hours or the rest of my life
I’m gonna love you 💕
먹고 자고 영화 보고 음악 듣고 책 조금 읽으면 하루 순삭... 시간은 쥐어짜면 생긴다던데 열심히 짜봐야겠음. 그나저나 지금 콜라 먹어 말아 제일 고민된다 최근 들어서 제일 고민되는 일이야...
지금 딱 졸린데 이때 자는 게 맞는 거겠지? 맨날 이 졸린 시간을 버티고 새벽까지 안 자니까 피곤하지. 불쌍한 건 오직 내 몸뚱아리와 내가 새벽 내내 말 걸어서 피곤할 아가
생각해보니까 나 영화도 진짜 많이 봤네... 어느 순간부터 영화에 빠져서 꽤 많이 본 듯.
해리포터 -> 킬유어달링 -> 토탈 이클립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 인셉션 -> 타이타닉 -> 셔터 아일랜드
이렇게 타임라인이 정리될 사이에도 많은 영화를 봤지만, 내 영화덕질은 이렇게 시작됐다. 해리포터 유명하다길래 봄. 한동안 진짜 해리포터에 미쳐살았다. 특히 다니엘 래드클리프라는 배우에게 푹 빠져서 그가 출연한 킬 유어 달링이라는 영화를 봤지. 퀴어 영화였는데, 여기서 데인 드한을 봤다. 사람이 이렇게 생길 수도 있다는 걸 그때 깨달았지. 목소리 미쳤냐? 사랑할 수 밖에 없더라. 킬유어달링 보고 비트제너레이션 앨런 긴즈버그 시 찾아읽고, 잭 케루악 소설 읽고... 또 덕질 대차게 함.
그리고 막 데인드한을 찾아보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더라? 내가 뭘 어쩌겠어 이번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랭보 역으로 나오는 토탈 이클립스를 봤다. 내가 철학 공부를 시작한 건 이 영향이 제일 크다. 영화 보고 아르튀르 랭보에게 빠져서 랭보 덕질을 했지. 진짜 미친듯이 빠져들어서 몇 달 동안 시 달달 외우고 다님. 진짜 사랑했다. 지금도 사랑하고. <지옥에서 보낸 한 철> 진짜...❣️
어쨌든 그렇게 랭보덕질 데인드한 덕질 디카프리오 덕질 막 하다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애가 섹시한 악역으로 나온다네? 그때부터였죠... 내가 마블 영화를 보게 된 건. 내가 엔드게임 보겠다고 귀 꼭 막고 살다가 영화관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벽면에 ‘아이언맨 죽음’ 써져있는 거 보고 얼마나 절망했는지 모른다ㅎ
이제 또 그렇게 유명하다는 디카프리오 주연 영화 인셉션을 봐줘야지. 한번 보고 이해 못해서 한번 더 보고, 그 다음에 두세번 더 본듯. 여전히 어렵지만 이런 영화가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놀랍고 기쁘다.
뭐 그래서 타이타닉 보고, 셔터 아일랜드로 들어감. 내 인생에서 제일 소름끼치는 영화는 셔터 아일랜드임. 진짜 영화 보면서 소름 막 닭살 제대로 올라온 건 이 영화가 처음이었다. 진짜 몸이 막 떨리더라.
최근에 빠진 영화는 불한당. 나 재호의 ‘자기는 멍도 예쁘게 든다’ 이거에 제대로 감겨버렸잖아... 임시완, 설경구 배우 진짜........ 와... 아니 사실 짝짝이대회에서 현수가 뺨 감싸고 웃는 그 장면부터 심장 막 두근거림.
그 외에도 재밌는 영화 너무너무 많았음. 숨겨진 영화보다는 유명한 영화를 선호하는 편. 숨겨진 띵작 찾는데는 흥미가 없다... 사람들이 많이 알거나, 많이 알진 못하더라도 매니아층이 두터운. 쓰고 나니까 진짜 세상엔 재밌는 게 너무 많다
너는 내게 최고
영화 속에서나 있을 것만 같던 그 사람
날씨마저 딱 좋은데 너와는 딱 인듯해 난
같이 걸어볼까 함께 걸어볼까
날씨마저 딱 좋은데 나와는 딱 인듯해 넌
소설 속에서나 있을 것만 같던 그 사람
바로 너야
키우던 식물들이 점점 예뻐져서 기분이 너무 좋다 🪴🪴🪴
너무 예뻐ㅠㅠㅠㅠㅠㅠ 개화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키워볼테다
막 나중에 왔는데 인코 잊어버리고 그런 일은 없겠지..............
나는 항상 예상을 빗나가는 사람이니 힌트.
‘잊지 않아줬으면 해 넌 내’ 이 스레 첫 제목을 잘 떠올려 이 바보야
혼자 새벽에 웹툰 보다가 너무 서럽게 우는 게 스스로도 어이없고 웃겼다ㅎ 근데 또 눈물은 계속 나와가지고 울면서 야아ㅠㅠㅠㅠㅠ애기야ㅠㅠㅠ 대성통곡을 하니까
⠀ ⠀ ⠀ ⠀ ⠀ Savage - Bahari
0:49 ————●───────── 2:45
⇆ㅤㅤㅤㅤㅤ ◁ㅤㅤ❚❚ㅤㅤ▷ ㅤㅤㅤㅤ↻
헐 생각해보니까 내일이면 벌써 2월이네. 힘나는 말, 좋은 말 고마워!! 레스주도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
레스 작성
992레스☁️To. my youth_벼락치기 전공으로 유학 다녀온 레주의 일기🛩
7252 Hit
일기 이름 : ◆lDzapQoNy0n 1분 전
219레스제목없음
291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6분 전
657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398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4분 전
775레스TMI 와랄라 대학 일기❗️
7518 Hit
일기 이름 : 부잣집 고양이 21분 전
279레스궤적
4084 Hit
일기 이름 : P 27분 전
16레스허수아비 F (부제: 그딴거 없음)
75 Hit
일기 이름 : ◆9yY05RCo1Cm 37분 전
161레스해가 떠오른다 가자(6+)
2200 Hit
일기 이름 : ◆la5XvvcnzXz 52분 전
10레스시험기간 생존 일기
11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6분 전
171레스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3693 Hit
일기 이름 : 산호 1시간 전
772레스회계를 했고, SQL을 익히며, 수영은 안 합니다
7036 Hit
일기 이름 : 울새 1시간 전
234레스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1340 Hit
일기 이름 : 산하엽 1시간 전
502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7969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1시간 전
552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744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49레스내 프로파간다는 마법에 걸렸어
275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376레스걍사는얘기
5189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1시간 전
86레스Где мир?
1837 Hit
일기 이름 : 千羽 1시간 전
515레스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4390 Hit
일기 이름 : 츄 2시간 전
164레스하루를 삼키다
1390 Hit
일기 이름 : 레몬사와 2시간 전
538레스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799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290레스🌊전진 일지🌊: 학점브륄레
5405 Hit
일기 이름 : 파도 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