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앵커판 관전스레★ (523)
2.앵커판) 스레 찾아주는 스레 (9)
3.🐞허물을 벗고🐜비로소🦋 (427)
4.나는 어릴때 백일장이 100일간 진행되는줄 알았어 (114)
5.포켓몬스터 소울 실버 랜덤 너즐록 챌린지 시즌 3 (184)
6.마법소녀 세계관>>86 (83)
7.해리포커와 죽빵의 기물(1) (601)
8."...이 파티 되게 재미없죠. 차라리 우리끼리 몰래 나가버릴까요?" (>>158) (158)
9.가자 가가자자 (667)
10.어느 유학생의 평온한 나날 >>476 (476)
11.신약: 유선형 비둘기와 경유 바다의 세이렌 / >>99 (99)
12.공자였는데 공녀가 됐습니다(2판) (>>365까지) (366)
13.☆★앵커판 잡담스레 6★☆ (984)
14.설화중고등학교 교생선생 곽지우 (240)
15.앵커판 설문조사 스레 (174)
16.앵커판 팬스레 💌 (40)
17.도시로 돌아가기 (688)
18.>>50 / 그래도 우리의 계절 (50)
19.스레주, 당장 돌아오지 못할까!? (110)
20.붕어빵 (218)
내 이름은
방년 세, 연애 경험 한 번 없어 연애고자라 놀림받고 있다.
지긋지긋한 모솔 이번엔 반드시 탈출해주겠어!!!
(주인공의 성별은? )
? 잠깐 나 인코랑 닉 무슨 일이야 아까까지만해도 #ㅁㅁㅁㅁ로 지정해뒀는데 왜..?
무튼 계속 진행한다 숫자 인코는 첨이네
25까지 모쏠로 살면 마법사가 된다는데 난 그것도 한참 넘긴 서른이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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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스킬 & 칭호 획득
칭호
대마법사 - 30년간 정절을 지킨 이에게 주어지는 영광스런 칭호 (사교력 -5)
스킬
클로킹: 사람들과 함께 존재하지만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한다 (첫인상 -10)
메테오: 한마디하면 사람들이 메테오 맞은거마냥 조용해진다 (사교력 -10)
(패널티가 어마무시...)
거실에 나가자 오늘도 병철의 부모님은 그녀에게 제발 시집 좀 가라고 쪼아대신다. 아니 못 가는게 아니라 안 가는 거라니까 매일 지치지도 않으시는지....
병철은 한참 잔소리를 한 귀로 흘리다 도망치듯 방에 들어왔다. 기진맥진해진채 침대에 드러누워 습관처럼 휴대폰을 켜 스레딕 전체게시판을 훑어보던 중 한 광고가 그녀의 눈을 사로잡는다.
'소개팅 앱?'
두 남녀가 알콩달콩 붙어있는 핑크빛 광고. 평소에도 자주 본 광고지만 부모님의 잔소리를 들은 직후라 그런지 곧 발렌타인 데이라 그런지 홀린듯 앱을 눌러 가입하고 인적사항은 기입했다. 귀찮지만 일단 연애는 하고 싶으니까.
' 이름... 김..병철....... 나이... 30살....... 한 살 깍을까? 아냐 솔직하게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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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능력치를 정해봅시다
외형:
성격:
직업, 연봉:
가족 관계:
취미:
(위의 항목은 솔직하게 적어도, 솔직하지 않게 적어도 좋습니다. 다만 거짓일 경우 이를 명시해주세요.
ex - 본직업, 연봉이 마피아, 5000만원인데 이를 밝히고 싶지 않으실 경우 "마피아, 5000만원 -> 교사, 3000만원" 이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스토리상의 앱에는 교사 3000만원으로 올라가겠지만 레더들의 편의를 위해 본직업도 열람할 수 있도록. 당연히 진실을 적으셔도 좋습니다.)
미모: (첫인상에 영향을 줍니다)
지력:
체력:
사교력: (-15)
(1~100까지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허리까지 내려오는 곱슬머리 고양이 눈매 차분한 분위기 적당히 흰 피부 눈 머리는 갈색빛도는 좀 밝은색
사담은 이 인코로 해야지
능력치만 봐도 왜 얘가 30년간 모솔이었는지 알 것 같아.. ㅋㅋㅋ
병철은 소개팅 앱의 인적사항을 매우 솔직하게 채워나갔다. 적어도 프로필을 보고 온 상대가 그녀의 거짓말에 실망할 일은 없을듯하다.
연애할 생각에 들떠 잠깐 앱을 둘러봤더니 어느새 밤이다. 병철은 순식간에 지나간 하루에 속으로 오만가지 불만을 쏟아내며 조용히 잠자리에 누웠다.
눈을 막 감는 순간 띠리리하고 병철의 휴대전화가 울린다.
'이 시간에?'
시끄러운 소리에도 고집스레 눈을 감고 있던 병철은 결국 자신의 몇 없는 인간관계를 떠올리며 전화를 받았다.
"어, 아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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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나이: (주인공과 비슷하게 설정해주세요)
성별:
병철과 알고 지낸 기간:
전화한 용건: (대사로 적어도 무관)
유성은 병철이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몇 없는 친구다. 새벽에 술 마시러 나오라고 할 정도의 스스럼 없는 사이. 병철은 유성을 만나러 나갈까?
결국 가볍게 짐을 챙겨들고 잠에 늘어지는 몸을 끌며 유성이 부른 포장마차로 가기로 했다.
병철은 늦겨울의 추위에 얼어붙은 손을 비비며 포장마차에 도착했지만 유성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불러놓고 어디로 사라진거야. 취해서 집에 들어간건가.'
유성이 취한채 불러내어 집에 먼저 들어간 일이 자주 있었기에 병철은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이렇게 실수한 다음날에는 잘못했다고 싹싹 비니까 미안하면 소개팅이나 시켜 달라고 해볼까'
의미 없는 생각을 늘어놓으며 포장마차에서 걸음을 옮기는데 골목쪽에서 희미하지만 지나칠 수 없는 소리가 병철의 귀에 들려온다.
"우.... 우웨에에에엑.... 우욱 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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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일까?
"저기요, 괜찮으세요?"
고개를 든 남성은 금발의 미남이었다.
골목에 희미하게 비쳐오는 거리의 불빛 아래에서 빛나는 미모의 남성과 눈을 마주친 병철은 방금까지 들려오던 역겨운 소리도 잊을 정도로 그에 빠졌다. 하지만 생각하는 것을 잊고 바라보던 것도 잠시. 병철은 이내 이어지는 남성의 추태에 정신을 차린다.
"구에에에에엑...."
다시 남성이 고개를 들었을 때 병철의 눈에 들어온 것은 여전히 빛이 나는 미모와... 그렇지 못한 하관. 병철은 어떻게 할까?
절대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 않은 비주얼이었지많 병철은 꾹 참으며 남자의 등을 때리듯 두드려줬다.
병철의 등 두들김과 남자의 게워내기가 한참 반복되고나서야 남자는 희미한 목소리로 병철에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감사를 표했다.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택시까지 모셔다드릴게요."
어느새 골목을 가득 메운 악취를 참으며 병철은 남자를 끌고 택시에 태웠다.
"어디로 모셔다 드릴까요?"
남자는 맹한 표정으로 병철과 택시 기사님을 번갈아 바라본다. 취해서 택시를 타는 법도 잊은건가.... 친구 유성의 추태에 익숙한 병철은 한숨을 내쉬며 남자에게 말했다.
"주소를 말씀해주셔야죠. 살고 계시는 곳이요."
"사는 곳이요? 그게 뭐죠?"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는듯 자신을 바라보는 남자의 얼굴에 병철은 말문이 막힌다.
체구가 큰 남자를 끌고오느라 숨이 찬 병철과 대답을 기다리는 피곤하신 기사 아저씨 그리고 백치미를 뽐내는 맹한 금발의 미남자... 병철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기사님께 연신 죄송하다하고 병철은 남자를 차에서 끌어냈다. 남자는 그대로 끌려나와 여전히 아무것도 모른다는 눈빛을 날리며 병철에게 기대어 섰다.
병철은 속으로 오만가지 욕을 읊으며 제 의지로 걸을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는 남자를 질질 끌어 경찰서로 데려가 맡긴다. 그제서야 숨 돌릴 틈이 생긴 병철이 경찰서 계단에 주저앉아 진즉에 바닥난 체력을 보충하는데 뒷편에서 목소리가 들린다.
"괜찮으세요?"
누구일까
(기존 캐릭터면 이름만 신캐면 성별과 외형만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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