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용실에서 앞머리 정리해달라하면 해주나..? (4)
2.아 조나 빡친다 (1)
3.숏컷하려고 미용실 예약을 잡았어 (6)
4.죽으려고 했는데 (3)
5.손톱뜯는버룻이 고민임 ㅠㅠ (21)
6.별일 아니지만 하소연 하고 싶어서 씁니다. (1)
7.나라는 사람은 객관적으로 괜찮은 사람일까 (4)
8.내가 행복해야 주변이 괜찮아지는데 (17)
9.진짜 정신병 걸릴거같아 (2)
10.L (2)
11.바라는 걸 강조하는 스레 (1)
12.남친 (3)
13.나 게임에서 심한 패드립이랑 욕설 들었어 (11)
14.힘들다고 한게 잘못이야? (21)
15.내가죽,ㅇ면 (5)
16.혹시 속옷(브라)는 원래 좀 끼게 입는거야? (15)
17.살려줘.... (2)
18.사전예약 번호 (2)
19.죽는게 무서워 잠들지 못했던 내가, 죽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할때 (31)
20.팬계정 운영 중인데 어떻게 할까 (2)
1
이름없음
2021/02/10 01:01:18
ID : 1g1xwnxCnRB
1
아는 사람이 볼까봐 무섭긴한데 그래도 어디든 털어놓고 싶어서 일단 여기에라도 털어놔야지
2
이름없음
2021/02/10 01:02:24
ID : 1g1xwnxCnRB
0
한번도 이런 경험이 없었는데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 주변 사람 두명이나 하늘로 보내고
3
이름없음
2021/02/10 01:02:47
ID : 1g1xwnxCnRB
0
친구들은 하나둘 멀어져갔고
4
이름없음
2021/02/10 01:03:37
ID : 1g1xwnxCnRB
0
엄마랑 아빠는 사이가 좋지않아서 이혼을 준비중이였고 두분다 우울증에 시달려서 한참 기대고 사랑받아야할 나이에
5
이름없음
2021/02/10 01:03:46
ID : 1g1xwnxCnRB
0
두분으ㅣ 버팀목이 되어야했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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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01:04:29
ID : 1g1xwnxCnRB
0
내가 대학입학하면 나도 다 컸으니 이혼할거라는 말을 얼떨결에 들어버렸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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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01:04:48
ID : 1g1xwnxCnRB
0
그걸 듣고나서 무작정 수시하나도 안넣고 정시망쳐서 재수까지 했던 내가
8
이름없음
2021/02/10 01:05:50
ID : 1g1xwnxCnRB
0
나 때문에 가족들이 고생한다는 그 느낌과 성공해야한다는 압박감 어른들의 말을 듣지않고 지멋대로해서 재수한다는 아무것도 모르는 주변 어른들의 타박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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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01:06:41
ID : 1g1xwnxCnRB
0
내가 모든 잘못된 일들의 시작같고 나때문에 고통받는것 같다고 생각이 들기도하고 재수생활은 힘들때 버팀목이 되어줬던 친구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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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01:07:13
ID : 1g1xwnxCnRB
0
매일 나만 하소연한 탓인지 힘들걸 털어놓지 못해 먼저 하늘로 가버렸고 그에 대한 죄책감
11
이름없음
2021/02/10 01:08:19
ID : 1g1xwnxCnRB
0
그 이후로 안피던 담배도피고 매일 학원끝나고 집에돌아와 씻을때면 혹시 모로는 마음에 커터칼을 몰래 들고 들어갔고
12
이름없음
2021/02/10 01:08:54
ID : 1g1xwnxCnRB
0
씻고나온후 방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몇번이고 망설이며
13
이름없음
2021/02/10 01:09:47
ID : 1g1xwnxCnRB
0
상담이나 고민을 받으려하면 수능이 얼마 안남았으니까 멘탈관리 잘하라는 말들뿐이고
14
이름없음
2021/02/10 01:11:02
ID : 1g1xwnxCnRB
0
내가 떠나면 슬퍼할 가족들을 생각하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없는게 더 편해보였고 만약 슬퍼한다고 해도 난 별 감정이 없었다
15
이름없음
2021/02/10 01:12:41
ID : 1g1xwnxCnRB
0
정말 진짜 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니고 더 크면 힘든일이 많을거라고 할지 모르지만 나에겐 정말 너무 힘들었던 기간이였는데
16
이름없음
2021/02/10 01:14:15
ID : 1g1xwnxCnRB
0
그런 와중에 우연히 만난 너가 내 삶의 활력이자 이유였고 너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그냥 존재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였다
17
이름없음
2021/02/10 01:14:52
ID : 1g1xwnxCnRB
0
죽어도 상관없겠다고 생각하며 매일 떠날걸 대비하던 내가 조금만 더 버티면 너랑 행복하게 놀러다닐 수 있다는 생각에
18
이름없음
2021/02/10 01:15:10
ID : 1g1xwnxCnRB
0
평소엔 생각하지도 않던 미래를 생각하기 시작했고
19
이름없음
2021/02/10 01:15:54
ID : 1g1xwnxCnRB
0
수능이 끝난 후엔 그게 다 헛된 일이였다는걸 알았지
20
이름없음
2021/02/10 01:16:59
ID : 1g1xwnxCnRB
0
다시 그때로 돌아가는 기분 매일매일 하루하루 우울에 잠겨가는 내가 느껴지는데
21
이름없음
2021/02/10 01:17:58
ID : 1g1xwnxCnRB
0
너를 볼 방법은 없고 그냥 매일 너와 하던 연락 흔적들만 보고 지쳐가며 2개월을 버텼는데
22
이름없음
2021/02/10 01:18:38
ID : 1g1xwnxCnRB
0
모르겠다 이제 이러고 있는게 무슨 의미냐
23
이름없음
2021/02/10 01:19:18
ID : 1g1xwnxCnRB
0
고작 이런거 가지고?라고 생각할수있고 내가 돌아봐도 다른 사람들이 겪은 일들에 비해 정말 작고 별로 힘들어할게 아니라는걸 알지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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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01:19:57
ID : 1g1xwnxCnRB
0
난 이런 작은일들 조차 버티기가 힘든데 더 힘든 미래가 있을수도있다는거 그리고 아무리 미래를 생각해봐도 행복한게 그려지지 않는다는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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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01:22:25
ID : 1g1xwnxCnRB
0
그냥 힘들었던 일들이 존재는 하지만 너로 인해 덮어지는 기분이였는데 다시 눈앞에 보이는 느낌
26
이름없음
2021/02/10 01:22:59
ID : 1g1xwnxCnRB
0
그동안 잊고 지냈던게 한번에 닥쳐오는 느낌이라 요즘 뭐라도 하려고 애는 쓰는데
27
이름없음
2021/02/10 01:23:56
ID : 1g1xwnxCnRB
0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이런 기분 감정이 올라오는건 ㅇㅓ쩔수없나보다
28
이름없음
2021/02/10 01:25:03
ID : 1g1xwnxCnRB
0
이대로 삶을 끝내볼까 매일 고민은 하는데, 아직 고민만 하는 중
29
이름없음
2021/02/10 01:26:40
ID : 1g1xwnxCnRB
0
내일 당장 내가 사고를 당해 죽는다고해도 오늘 자다가 죽는다고 해도 이제 무섭지도않고 불안하지도 않고..
30
이름없음
2021/02/10 01:28:40
ID : 1g1xwnxCnRB
0
모르겠다 그냥 이렇게 있는만큼은 그냥 있어볼까 싶기도
31
이름없음
2021/02/10 01:36:56
ID : 3SIK4Y3yGq4
0
나도 요즘 그래...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내가 너무 싫고 사는 게 무서워
호빠에서 일하는거
대학 동기 졸업하면 손절할건데
남친이랑 대화 티키타카가 심각하게 안돼
초딩 남동생이 제타(채팅형 ai)를 하는 걸 알게 됐는데 좀 너무 씹스럽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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