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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48)2.이재용 구해주고 의형제 맺는 대신 장애인되기 vs 그냥살기 (8)3.어릴 때 상상만 해보고 묻어둔 소망 같은 거 있어? (2)4.다들 유치원 어디 나옴 (134)5.아이폰 알림오면 플래시 터지는 기능을 기숙사에서 (2)6.오늘 담배 처음폈어 (9)7.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4)8.왤케 나이먹을수록 나쁜 사람이 더 잘사는거 같지 (21)9.비속어없이 창의적인 욕있을까 (205)10.상대가 우울증 있으면 친구하기 싫나? (14)11.감기 너무 아프다 (12)12.🐶동수의 무럭무럭 성장일기🐶 (153)13.개명하고 성형해서 정체 숨겨도 쉽게 밝혀져? (3)14.솔직히 요즘 외모에서는 피부색보단 이목구비 크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19)15.거지꼴로 갔다가 헤어모델 함 (1)16.상시채용이라는게 (4)17.요즘 개명 허가 쉬워? (7)18.좋아하는 술 적고가라 (8)19.다시 전쟁나면 출산률과 물가가 어느정도 안정화가 될까? (4)20.손 작은거 처음 알았어 (1)
고3이고 작년에 같은 반 됐던 애가 계속 따라해;;
옷 입고 그런 걸 따라하는 게 아니라서 뭐라하기도 애매함;;
얘 진로가 대학 안 가고 바로 할 수 있는 거라서 대학 안 간댔는데 나랑 같은 반 되고 조금씩 나 따라하는 거 보이더니 갑자기 자기도 대학 얘기 하고 나 생기부 관리하는 거 보고 지는 생기부 ㅈ도 상관 없고 신경도 안 쓰더니 갑자기 쌤들한테 생기부 잘 써달라 그러고 아 심지어 진로도 바꿀랬음
같은 반 되고 내 목표 알고 나서 갑자기 지도 그거 할까 이지랄 함.
근데 현실적으로 걔 성적으로는 불가능 함. 그니까 얼마 안 돼서 말 안 하더라.
공부하는 것도 나 따라함 만약에 지는 처음에 지리 들으려고 했는데 내가 윤사 들으려고 한단 소리 들으면 갑자기 나도 윤사 할까 아 나 원래 윤사도 고민했는데 ㅠㅠ 레주야 너 윤사 들을 거야? 막 이렇게 떠봄
문제집도 내가 사는 거 따라 사려고 함
개빡치는 건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지는 분명 관심 없댔거든? 근데 미친년이 내가 좋아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그 남자애 잘생겼다니 귀엽다니 하고 그 남자애한테 들이대다가 대차게 까이고 입 닫음.
문제는 입 닫은 줄 알았는데 그 남자애가 나한테만 잘해주니까 왜 레주한테만 그러냐 ㅇㅈㄹ 함. 얼탱이 탈탈이요.
그래도 지금 방학이라 별 생각 안 하고 살고 있었는데 어제 생기부 확인하고 스토리를 올렸단 말임. 담임이 진짜 넘 잘써줬는데 나를 너무 세세하게 관찰한 게 눈에 보여서 좀 길게 막 적었는데 그거 읽고 갑자기 지도 똑같은 그 부분 사진 찍어서 나랑 똑같이 하얀색으로 그려서 위는 가리고(이것까진 그렇다 쳐)글자 효과 나랑 똑같이 넣어서(원래 이렇게 안 하는 앤데)글 내용 비슷하게 적어서 올림 ㅋㅋㅋㅋㅋㅋ 막 너무 감동이다 자세히 관찰한게 보여서 감사하다 어쩐다...
와 진짜 미친년 같음 얘 왜 이럼?? 나 말고 다른 애한테는 이러는 거 본 적 없음;; 리얼 심리가 궁금함
너네 익명이니까 솔직히 이런식으로 누구 따라해본 적 있냐 있다면 왜 따라했냐
아니면 이런식으로 따라하는 애 만나본 적 있냐 어떻게 처리했냐...
ㅅㅂㅅㅂㅅㅅㅂㅅㅂ 진짜 첨엔 그래도 손민수 정도는 아니지 했는데 아 걍 존나 손민수짓;;;;;
존나 저렇게 행동 따라하고 하면 지가 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존나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아
이년 심리가 궁금함 레알
살면서 누구 따라해본 적도 없고 따라해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없어서 진ㅁ자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감.
존나 좋게 순화하면 롤모델...워너비...일스도 있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얘 때문에 돌아버리겠다 진짜 진로 바꾸고 좋아하는 남자 저 두 개 진짜 소름 돋았음...
ㅅㅂ 백날 저렇게 해봤자 얼굴부터가 존나 다른데 무슨 저런 걸 따라하고 지랄인지 모르겠다
자존감이 되게 낮아서 그런거 같음 레주가 가진것들이 너무 부러워서 다 따라하는듯ㅋㅋㄱㅋㅋ 어차피 걔는 뭔 짓을 해도 레주처럼 될 수 없는 애니까 너무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지 말았음 좋겠어
그 나한테 피해는 크게 없는데 ㅈ 같은 기분 잘알아 내 룸메도 이상하게 따라하는데 나 빨래 하려면 지도 따라서 빨래하려고함 아 존나 짜증나네 레주맘이 느껴져 빡친다
후하후하...좋아...마인드 컨트롤...저새낀 부러워서 저러는거다...백날 해봐야 내가 될 수 없다...좋아 아주 여유롭게 대처하는 거야...
와 ㅋ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 짭퉁짓 이 단어 입에 착착 달라붙는다 진짜 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넘 맘에 들어 ㅎㅎㅎㅎ
하 피해 안 주는 듯 하면서도 좋아하는 남자까지 저러는 건 진짜 도라이 아니냐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ㅁ자 쌉민폐 ㅠㅠㅠㅠㅠㅠㅠ 빨래를 따라하는 레스주 룸메도 정말 좀 이상하네...세상에 이상한 애들 너무 많아 ㅠㅠㅠㅠㅠㅠㅠ
어.. 내가 약간 손민수 기질이 있나? 빨래 정도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룸메가 빨래하니까 아 맞다 나도 빨래해야되는데 이 생각 나서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성격이나 가치관이나 목표나 패션같은 거 따라하면 당연히 손민수지만 빨래만 그런거면 괜찮은 거 같아서 내 성격이 너무 단순해서 그런 걸수도 있지만
워너비여도 이건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다 존나화남 나도 고3인데 친구 문제집 따라사는건 그친구한테 문제집 좋냐고 어떠냐고 물어보고 따라산다던가 그러지...뭐야????? 글고 워너비라고쳐도 그친구 지갑이나 폰케이스가 이뻐보이면 와 개이쁘다 어디꺼야?ㅠㅠ 이쁘다 나도 살까 이러지 다 따라하는건진짜 와 개빡침
갑자기 끼어들어서 미안한데 혹시 손민수가 뭐야?? ㅠㅠ 사람 이름 아니야..? 따라하는 걸로 유명한 사람 이름인가..
그치!!!! 존나 머 그 문제집 좋아? 어때? 이것도 아니고 한 번은 다렉까지 보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레주야 너 ㅇㅇ과목 문제집 어디꺼 샀어??"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어이없었던 건 어쩌다가 얘랑 다른애들 다 같이 학교에서 뭐 하고 밥 먹으러 가는데 내가 스프링 제본 해야했거든? 그래서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지나가는 길에 내가 매번 가는 제본집을 들렀지. 그러고 애들이 막 머 얘기하고 물어보고 하길래 걍 "여기 내가 항상 오는 제본집이야 ㅎㅎ 제본해서 보는 게 편하더라구~" 이랬는데 며칠 전에 갑자기 다렉으로 그 제본집 뭐라뭐라 물어보더라...ㅋㅋㅋㅋㅋ...그 제본집 이름을 기억해두고...그 제본집이 본인 동네도 아닌데다 걔 뭐 제본해서 다니는 거 본 적 없거든...ㅋㅋㅋㅋ
돈 가지고 무시하는 건 아닌데 걔 밥도 만원 넘으면 못 먹겠다고 하는 애고 버스비 아끼겠다고 걸어다니는데 굳이굳이 책 사고 제본까지 하겠냐고...
내가 어이없고 소름돋아서 왜 굳이 거기까지 가냐 너네 동네에도 있을거고 ㅇㅇ(얘네 학원 있는 동네)에도 제본집 있고 ㅂㅂ제본 말고도 ㄷㄷ역(내가 가는 제본집이랑 제일 가까운 역)출구 바로 앞에 있는 제본집도 많은데 굳이 출구랑도 먼 거길 가냐 했더니 우리 동네에는 없고 그냥 니가 갔던 ㅂㅂ제본 가려구! 이런식으로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제본 어디서하든 비슷비슷한건데도 저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게 생각해서 워너비...인 것 같고...아 진짜 얘 생각을 모르겠어 존나 이러면 자기가 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건지...따라할거면 완전 똑같이 따라하든지 지 본 성격은 못 버려서 은근 소심하면서도 이상한데서 나대고 백날 해봤자 1등 못 뺏고 성적 뚝뚝 떨어지니 은근 자기합리화 하면서
내가 레주 대학 보내려구 깔아주는거지 ㅎㅎ 레주 너 좋은 대학 가! 이지랄 하는데 하...진짜 리얼 그냥 손민수...화난다...화가 나...
소름이다 진짜 레주 대학보내려고 깔아준다고? 미친년 진짜 ㄹㅇ 손민수가 따로없다 좋아하는 남자랑 제본 저거는 진짜 소름이다
진짜 좋아하는 남자 저때 너무 화나더라
그냥 혼자 갑자기 취향 바뀐 사람인 양 잘생겼니 매력있니 할 때까지도 그러려니 했는데 그 남자가 쟤한테는 완전 철벽치고 나한테만 뭐 해주고 그러니까 왜 레주한테만 그러냐고 했다는 거 듣고...진짜 순간 너무 화나는데 너무 화나고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이 없더라...
그래도 다행인 건 백날 내 흉내 내봐야 까놓고 걔가 얼굴도 예쁜 편도 아니고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 위에 보면 알 수 있듯 집이 부유한 것도 아니라서 따라하는 거에도 한계가 있다는 거...
스레주임.
얘 그 스프링 제본 얘네 동네 아닌 건 알았는데 그래도 가까운 줄 알았거든
근데 이제보니 걔 사는 동네랑 내가 자주 가는 제본집 지하철 거의 20개 정도 가야함 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 이정도면 진짜 개도라이 맞지...?
따라하는건 잘못 됬지,
조금 극단적이지만, 속옷 까지 알면 따라하는거 아닐지
또 머리 숏컷하면 따라서 숏컷할건지...
레주야 ㅑ걍 연락끊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했는데 왜 안봤냐고 하면 고3이니까 공부하느라 어쩔 수 없었다고해 글구 @@어디꺼야? 이렇게 물어보면 일부러 다른 브랜드 말하면서 기억 안난다해 음..나2키였나..?? 기억안나 미안ㅠㅠ 이러케..
연락은 내가 자주 씹어 ㅋㅋㅋㅋㅋㅋㅋ 읽씹도 하고 안 읽씹도 하고...그래서 방학 동안은 크게 신경 안 쓴건데 갑자기 내 스토리 보고 스토리까지 따라 올리니 어이가 탈탈 털린거고...문제는 연락을 씹어도 저기 저런 행동 거의 모든 것들이 학교에서 본 것을 보고 행해진다는 거...
직접 학교 가면 이것 말고 다른 문제도 있어서 내 친구가 나한테 하소연 한 것도 있고 한데...일단은 손민수짓이 제일 스트레스다...또 학교 갈 생각하니 미쳐버리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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