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애정행각 조심해라 (28)
2.나 진지하게 묻는건데 혹시 가자미씨라고 아는사람? (122)
3.세탁기 괴담 암? 내가 그 꿈 꿨는데 (8)
4.붉은실은 진짜 있긴함? (25)
5.기분 나쁜 우리 집 (32)
6.세벽 세 시 만물상 (🩸🩸🩸🩸🩸🩸🩸🩸) (854)
7.너네 혹시 가지미쎄쎄라는사람 알아? (24)
8.어린시절을 기억하시는 분들을 찾습니다 (132)
9.학교에 관한 괴담 추천 좀 (20)
10.군대 괴담 (5)
11.수많던이상한경험썰풀어볼께 (60)
12.옆 라인에 어떤 사람이 사는 걸까 (11)
13.말도안되는 경험 ? (14)
14.여자친구가좀이상해 (20)
15.9년전에 살았던 아파트에서 있던 일인데 (33)
16.오늘 일하다가 부적 주웠어 (21)
17.판에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털 (80)
18.왜 시골이 더 위험한지 알것같아 (48)
19.얘들아 내가 4년 겪었었고 지금 계속됨 ㅇㅇ (437)
20.자각몽 도전! (4)
1
이름없음
2021/03/28 13:32:49
ID : lgY4Fg1BhAl
3
일단 솔로들에게 사과할게.
모든 솔로가 이러지 않지만, 이 스레에선 솔로가 안좋게 묘사될 수 있어.
한가지 당부하자면, 이걸 읽고있는 당신(솔로)은 잘못이 없다는 것.
2
이름없음
2021/03/28 13:33:29
ID : A7y59fXzare
0
아앗.. 그래... 난 솔로야... 일단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1/03/28 13:35:53
ID : lgY4Fg1BhAl
0
얼마 전 남자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데이트를 했어.
둘 다 직장인이고 바쁜 시즌이라 정말 오랜만에 만난 거였어.
젊은 20대 커플이 오랜만에 만나면 주변 사람들에겐 미안하지만...
애정행각은 어쩔 수 없었어.
우린 우리들의 인생을 즐기고 있을 뿐이고, 그들은 그들만의 인생에 집중하면 돼.
4
이름없음
2021/03/28 13:38:49
ID : lgY4Fg1BhAl
0
남자친구랑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집에서 같이 영화나 보려고 골목길을 걷고 있었어.
그러다 내가 비오는걸 너무 좋아해서 근처에 비막이 쳐져있는 벤치에 앉아서 얘기 좀 하다가 가기로 했어.
근데 거기서 당해버린거야.
5
이름없음
2021/03/28 13:40:54
ID : lgY4Fg1BhAl
0
비냄새 맡으면서 남자친구랑 손깍지를 끼고 기대있었어.
저 멀리서 어떤 남자가 노려보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말이야.
이제 가볼까 싶어 일어나는데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자애가 화난 얼굴로 "솔로천국, 커플지옥!" 을 외치면서 갑자기 돌멩이를 던졌어.
6
이름없음
2021/03/28 13:42:25
ID : lgY4Fg1BhAl
0
자세히 보니까 그 남자애..ㅋㅋㅋㅋ 그전 식당에서 나랑 남친 존나 노려보던 애였어.
애가 곱창을 싫어하나보다 하면서 넘어가려해도 눈빛이 너무 매서워서 기억에 남았나봐.
무슨 사연이 있는지,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여기까지 따라와서 공격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
7
이름없음
2021/03/28 13:43:19
ID : lgY4Fg1BhAl
0
남자애가 던진 돌멩이는 남자친구가 손으로 막아줘서 맞지 않았어. 대신 손바닥이 조금 까졌을 뿐이지.
근데 남자애는 지치지도 않는지 꺼지라며 주변에 있는 돌멩이란 돌멩이는 다 집어다 던지는거야;;
8
이름없음
2021/03/28 13:43:38
ID : gqo6kq7xO9s
0
ㄷㄷ... 인성 무슨 일
9
이름없음
2021/03/28 13:44:04
ID : i2lio0re3UY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0
이름없음
2021/03/28 13:45:18
ID : lgY4Fg1BhAl
0
난 가방으로 막고 남자친구는 손으로 막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환장파티였어. 미친아인거 같으니까 얼른 도망가자 하고
집이 바로 근처라 얼른 뛰어갔어.
근데 도망가는 와중에고 뒤에서 개무서운 표정으로 전력질주하며 따라오는 남자애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꺼져!" "니네같은 새끼들 때문에 솔로가 고통받는거야!" 하면서 따라오더라
11
이름없음
2021/03/28 13:45:41
ID : lgY4Fg1BhAl
0
길에서 그 남자애 만나길 바랄게
12
이름없음
2021/03/28 13:48:04
ID : lgY4Fg1BhAl
0
남자친구 집에 도착해서 숨죽이고 있었어.
성인 정도로 보이면 정당방위로 때리기라도 할텐데.. 정말 중1~2 정도로 보이는 잼민이느낌의 어린 남자애라 그럴수도 없고 무작정 도망친거였어.
남자친구 집에서 쟤 뭐냐고 남친도 벙쪄서 갑자기 웃음 터트리고 ㅋㅋㅋㅋㅋ 암튼 더이상 엮이지 말자 하고 옷갈아입고 넷플로 뭐볼까 고르고 있었어.
13
이름없음
2021/03/28 13:49:54
ID : lgY4Fg1BhAl
0
근데 집까지 찾아와서 문을 두들기는거야..;;
카플 하나라도 없애는게 지 사명이다 어쩌구 하면서;;
현관문을 부서져라 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는데 너무 황당하고 저런 인간은 처음이라 솔직히 무섭기도 했어.
남자친구는 엄청 빡쳐서 문열고 뭐하는 짓이냐 했는데 발길질하고..;;
일단 남자애 두 손은 제압했는데 발로 계속 차길래
뭐 어쩌겠어 경찰에 신고했지
14
이름없음
2021/03/28 13:51:06
ID : lgY4Fg1BhAl
0
경찰서에서 애기 부모님 뵙고 얘기 좀 하다가 철없는 중딩이 그런거니까 걍 넘어가려고 했어.
근데 그 중딩남자애 주머니에서 뭐가 나왔는지 알아?
과도가 나왔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이름없음
2021/03/28 13:52:02
ID : lgY4Fg1BhAl
0
단단히 마음먹고 찾아온 거였어.
솔직히 그냥 넘어가려고 해도 과도까지 챙긴거 보면, 우리말고 다른 피해자가 분명 생기겠구나 싶어서 절대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어.
16
이름없음
2021/03/28 13:54:17
ID : lgY4Fg1BhAl
0
아이 학교에 알리거나 비행청소년교육? 뭐 받는게 있더라고? 학교 빠지고 가는거. 그런걸로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부모가 그건 안된대. 애초에 애들도 다니는 길거리에서 애정행각한 우리가 나쁜거라고 태세전환 하더라?
17
이름없음
2021/03/28 13:57:49
ID : lgY4Fg1BhAl
0
너무 빡치는게 경찰에서도 걍 보호처분으로 끝내자길래 나와버렸어.
남자친구가 안에서 대화하면서 마무리짓고 나왔어.
어제 있었던 일이라 이게 끝이야.
18
이름없음
2021/03/28 13:59:25
ID : lgY4Fg1BhAl
0
아무튼 커플들아 애정행각 조심하자.
인터넷에서 장난으로 떠드는 커플지옥에 과몰입한 잼민이들이 공격하면 답이 없더라...
심한 애정행각도 아니었어. 마스크때메 뽀뽀도 못하는데 손깍지 낀게 뭐 심한 애정행각인가? 진짜.. 다들 조심하자
19
이름없음
2021/03/28 14:31:05
ID : p85WqoZcmtu
0
부모새끼나 애새끼나 끼리끼리네 똥밟았다고 생각해야될듯
20
이름없음
2021/03/28 14:33:08
ID : IL9eK7Ao3TV
0
지랄도 풍년이다 진짜 뭐냐 방구석 히키코모리새끼가 현실 가상 분별못하게
21
이름없음
2021/03/28 15:02:54
ID : si3A42Gnu8p
0
...? 실화면 ㄹㅇ 미쳤네...
22
이름없음
2021/03/28 15:10:12
ID : eHzWkmoKY7e
0
부모가 저러니 애가 저러지....
23
이름없음
2021/03/28 16:50:34
ID : bBfdXtbbhas
0
쟤는 솔로라 상관없을듯... ㅠㅠ 저딴짓이나
하고 다니는데 애인이 있을리 없잔앙.... 😢
24
이름없음
2021/03/30 07:29:26
ID : 3ClzSGla2sk
0
? 미친 잼민이 개싫어
25
이름없음
2021/03/30 08:19:36
ID : 3TSK0oGq1A4
0
민사로 소송 못해??? 싸가지 없는 새끼들이네
26
이름없음
2021/03/30 10:41:42
ID : TSNxQoKY1g5
0
그날 지독하게 차였던거지~ 잼믜니
27
이름없음
2021/03/30 12:22:35
ID : 2LfbxAY60sj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이름없음
2021/04/01 00:19:31
ID : 1ck1eE3wk5T
0
애가 힘만 쎗으면 진짜 심하게 다쳤을 수도 있겠다 으 씨발 뭐 이런 새끼가 나 있음ㅜ?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나 신점 보러 갔었는데
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 원본지킴이 ] 나는 두 삶을 살았고, 살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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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기괴한 일을 겪었어(*운쨩 목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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