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esired reality (9)
2.얘들아 전생이 있으면 환생도 있을까? (7)
3.이상한 꿈을 꾸었어 (2)
4.명상으로 외계지성체와 평화적 교류를 해보자.(CE5 라고도 일컫는다.) (14)
5.악마랑 계약하는 법 아는애들있니 (64)
6.짧고 묵직한 괴담좀 써주세요 ㅠㅠ (1)
7.(주작글)담장 너머 (6)
8.인신매매에 대해 아니? (3)
9.. (3)
10.새벽에 방에서 폰하는데 (4)
11.2미터정도 높이에 놓은 카메라, 장비 든 묵직한 케이스가 책상위에 곱게 올려질수있냐 (8)
12.내 꿈에 나오는 그 남자는 누굴까 (3)
13.제작년 여름에 있었던 일 (3)
14.내가 겪었던 미스터리한 경험 말하고 가는 스레! (22)
15.펑이요 (4)
16.. (1)
17.나 귀접을 너무 자주하는데 좀 도와주라 (6)
18.롯월에 괴담이 많던데 롯월에서 겪은 소름끼치는 일 있으면 알려줘! (2)
19.머리속으로 무슨 말을하거나 노래를부를때 (5)
20.사주보고 싶은사람 드루와 (209)
2
이름없음
2021/04/07 14:16:41
ID : a4IE2k2pTQn
0
초등학교 때 무당 할머니를 둔 친구가 있었다. 친구도 귀신을 잘 보는 편이었고.
하루는 학교 마치고 운동장에서 수다 떨고 있었는데 친구가 "어? 저기 병아리 귀신 지나간다."고 말해 친구 뒤를 따라가다가 발걸음이 멈춘 곳에 병아리 시체가 있었다.
점심에 청소할땐 안보였고 그 이후로는 친구와 모든 동선이 겹쳤기에 그 친구가 병아리를 죽이지 않은것이 확실하다.
억울하게 죽은 병아리가 우리를 인도한것일까?
병아리를 묻어준 이후로는 병아리 귀신이 보이지 않았다.
3
이름없음
2021/04/07 14:19:33
ID : 9inRA0pWpcN
0
동접...?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1/04/07 14:25:38
ID : a4IE2k2pTQn
0
살면서 딱 한 번, 귀신을 본적이 있다.
10살 때의 일이다. 일기를 다 쓰고 잠자리에 들려고 할 때였다.
침대 뒤 창문 너머로 하얀 소복을 입은 귀신이 갓난아이를 안고 나를 째려보고 있었다. 엄마와 동생은 아무 반응도 없었기에 내가 귀신을 봤다는걸 알 수 있었다. 시계는 오후 10시 1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왜 하필 10시 10분인거지? 꺼림칙한 느낌이 들긴했지만 졸렸기에 잠에 들었다.
다음 날 일기를 쓰기 위해 일기장을 펼쳤을 때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어제 쓴 일기의 날짜가 10월 10일이었기 때문.
2008년, 내가 10살 때, 10월 10일, 오후 10시 10분.
(2008년에서 2와 8을 더하면 10이다.)
10이라는 숫자가 계속 반복되는건 그저 우연이었을까.
5
이름없음
2021/04/07 14:31:55
ID : a4IE2k2pTQn
0
뒤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내가 5살 때, 엄마가 유산을 한적이 있다.
아마 이유는 나때문이었을거다. 엄마 배에 세게 부딪히면서 넘어진적이 있는데 그 이후 유산이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8살 때, 동생이 생겼다.
태어나지 못한 동생의 질투였던 것일까?
6
이름없음
2021/04/07 14:34:16
ID : a4IE2k2pTQn
0
응! 동접이야!
7
이름없음
2021/04/07 14:49:55
ID : a4IE2k2pTQn
0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수련회를 갔을 때의 일이다.
일정을 마치고 잘 준비를 하고 있을 때였다.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다. 무시하고 자려고 했지만 계속해서 들려오는 탓에 잠을 설쳤다.
다음 날 교관님께 이 주변에 고양이 사냐고 물었더니 교관님 왈 "여기 주변에 고양이 없는데? 원래는 많았는데 여기서 멧돼지나 개한테 고양이들 많이 물려죽어서 그 이후로는 여기 안 와."
그 날 들은 소리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죽은 고양이의 울음소리였나?
8
이름없음
2021/04/07 15:10:53
ID : a4IE2k2pTQn
0

9
이름없음
2021/04/07 15:30:06
ID : a4IE2k2pTQn
0
얼마 전 집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 날은 바람 한 점 불지 않았고 집에 있던 창문과 문은 모두 닫혀있었다. 혼자 있는데 화장실 문이 스스로 열렸다가 닫혔다.
열리거나 닫히기만 했으면 문이 제대로 안 닫혔다고 생각했겠지만 1시간 이상 잘 닫혀있던 문이 내 눈앞에서 문이 열리더니 바로 닫혔다.
왜....??
10
이름없음
2021/04/07 15:38:20
ID : a4IE2k2pTQn
0
내가 지금 생각나는건 이 정도고 썰 풀 사람 있으면 이어서 풀어줘!
나도 더 생각나면 더 풀게!
11
이름없음
2021/04/07 17:13:54
ID : f84Le3Vaskk
0
고등학교 때 곧잘 가위에 눌리곤 했었다.
저녁에 잠을 잘때, 낮잠을 잘때, 그냥 누웠을때, 시도때도 없이 가위에 눌리곤했다.
그날도 그런 날이었다. 낮잠을 자다가 정신이 들었는데 몸이 움직이지않았다.
여상스레 또 가위겠거니 몸이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는데, 그래도 무서워서 눈은 못뜨고 가만히 있다가
마침 가운데 손가락을 움직이면 가위가 풀린다는 글을 본 후라 가운데 손가락을 움직이려는데
갑자기 오른손 위로 작은 손이 포개지는 느낌이 들어 소름이 돋고 너무 무서워서 더 열심히 손가락을 움직였던거같다.
몇번을 움직였는지는 모르겠다 가운데 손가락효과인지 아닌지 가위가 풀려서 벌떡 일어나 눈을 떴다.
손에 남은 감촉이 생생했다.
12
이름없음
2021/04/07 17:14:28
ID : f84Le3Vaskk
0
나 그때~~한 일이 있었어 하고 쓰려다가 레주랑 비슷한 느낌으로 써밨다! ㅎㅎ
13
이름없음
2021/04/07 18:28:12
ID : a4IE2k2pTQn
0
진짜 비슷하네ㅋㅋㅋㅋ 와 손 포개지는 느낌이라니 소오름;;
14
이름없음
2021/04/09 12:08:46
ID : a4IE2k2pTQn
0
7살때의 일이다.
엄마 친구가 회사에서 놀이공원 이용권을 받았다. 원래는 아들과 둘이서 가려고 했지만 출장이 잡히는 바람에 못 가게 되었다고 한다. 이용권을 보내줄테니 아들, 나, 엄마 셋이서 놀다오라고 했고 수락했다.
놀이공원으로 놀러가는 당일, 놀이공원 근처까지 갔지만 엄마가 뭔가 불안한 기분이 든다며 다른 곳에서 놀자고 했다. 놀이공원을 못 가 시무룩했지만 엄마가 계속 불안하다기에 알았다고 할 수밖에 없었다.
놀이공원은 못 갔지만 재밌게 놀고 집에 돌아와서 TV를 켰다. 이윽고 들려온 소리는 '오늘 오후 00의 한 놀이공원에서 사고가 발생해 폐쇄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라는 말이었다. 우리가 가기로 한 그 놀이공원이었다.
불안한 느낌은 이 사고를 예지한 것이었을까?
15
이름없음
2021/04/09 14:26:27
ID : u2so6jhcIJR
0
난 어릴 때 산에 갔다가 호랑이같은 형상을 본 적이 있어.
나를 바라보고 다가오는 것 같았고.. 하도 어릴 때라 잘 기억은 안 나.
분명 호랑이였을 리는 없는데 꿈은 확실히 아니었어.
그건 신령이었을까. 아직도 궁금하네.
16
이름없음
2021/05/01 01:20:42
ID : a4IE2k2pTQn
0
2008년(2+8=10) 10월 10일 10시 10분 내가 10살 때 귀신을 봤고 당시 시간에서 10이라는 숫자가 6번 반복되었다. 6은 서양에서 악마의 숫자로 여겨지는 숫자다. 그러면 왜 10이라는 숫자가 반복되었을까. 그 이유를 오늘 깨달은것 같다. 에 말했던 엄마의 유산. 통상적으로 임신 기간은 10달이다.
17
이름없음
2021/05/01 02:05:57
ID : wk5O8rvu9th
0
병아리..기요미..
18
이름없음
2021/05/01 02:40:55
ID : a4IE2k2pTQn
0
누가 죽였는지 참.... 돌에 찍혀서 죽었더라
19
이름없음
2021/05/01 11:29:57
ID : wk5O8rvu9th
0
와.. 누군진 몰라도 천벌받아라 귀요미한테 어떻게 그래
20
이름없음
2021/05/01 11:31:02
ID : a4IE2k2pTQn
0
진짜 아무 잘못 없는 동물 죽이는게 젤 나빠ㅠㅜㅠ 병아리가 뭘 했다고 죽이냐구....
21
이름없음
2021/05/02 22:43:30
ID : bcpTXzcFfQs
0
별건 아닌데, 음산한 군부대에 배치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군부대 안에 무덤이 수십개는 된다는 점을 알게됨. 그 뒤에 알마 지나지 않아 야간 훈련을 하면서 선임이랑 산을 타는데, 꼭대기에서 선임 이름이랑 내 이름을 계속 외치고 후레쉬로 우리 쪽을 비추며 깜빡거리는 식으로 불러서 올라오라하더라. 사실 앳된 목소리였는데도 간부라고 생각해서 뛰면서 올라가니 정말이지 아무것도 없었음...
그 후에 다른 야간 훈련에서 몇몇 선후임들이 나무에 걸터앉은 소년 형상을 봤다는데 그건 내가 못봐서 나랑 선임 불렀던 존재가 맞는지는 모르겠어.
22
이름없음
2021/05/07 06:46:26
ID : O8qi7bwmldx
0
20살때 집에 혈액팩이 스티로폼에 담겨져 택배가 왔는데 받자마자 문자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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