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걍 하소연 한다 (1)
2.스트레스 받아 (2)
3.부모님이 맨날 때리는 사람 있니...? (46)
4.대학교 동기언니 결혼식 축의금 얼마내야해 ? (9)
5.죽기 무섭다는건 (5)
6.ㅋ많이 붙이는거 (4)
7.이거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11)
8.흉터 언제쯤 지워질까 (2)
9.첫만남에 고백은 에바지? (5)
10.이게 맞아? (3)
11.. (1)
12.날 이렇게 만든 게 나래 (6)
13.나처럼 가족 눈치보여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있어? (2)
14.인간관계에서 너무 사소한거에 신경쓰는걸까? 아니면 진짜 그만 해야하는걸까? 진짜 고민이야 (2)
15.학교,특히 체육시간에 너무 힘든데 어떡할까 (2)
16.나 진로가 있간 한걸까 (10)
17.아무래도 남친이 수상해... (3)
18.새벽레더들 내 혼란스런 고민좀 들어줘. (12)
19.언니가 가족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쓴다 (5)
20.나 학교에서 급식 안 먹는데 (8)
1
이름없음
2021/04/16 01:26:35
ID : SK6o5bzVe0n
0
고3때는 예민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1년지나 대학에 간 지금까지도 미친듯이 예민하고 다 자기한테 맞춰주길바래. 밖에서 있었던일은 다 말하고 짜증나는 일이면 짜증나는대로 좋은일이면 좋은대로 별거 다 털어놔. 만약에 내가 실수로 언니 발을 밟았다고 쳐. 그럼 보통은 아! 조심 좀 해. 이 정도면 언니는 아ㅏ악!!! 아프잖아!! 조심좀 해!! 라고 해... 미앙하다해도 계속 짜증내고.. 내가 왜 그렇게 짜증을내냐하면 ㅇㅇ하고있어서 ㅇㅇ했는데 니가 내 발 밟았잖아. 이래. 내가 발 밟은건 핑계고 그냥 짜증을 나한테 푸는수준.. 진짜 사소한 일도 다 짚고넘어가고 보통은 그냥 봐주는 일도 하나하나 다 반응하고 다 짜증내. 엄마도 나도 지쳐서 이젠 말도 안 나와.. 자기가 그러는게 잘못된줄도 몰라. 니가 나를 짜증나게 했는데 내가 왜 너를 위해 참아? 이런식. 진지하게 말도 해보고 다 해봐도 말을 안 듣는다. 해결은 어차피 못 할 것 같고 대응하는 방법 좀 알려줘ㅠㅠㅠ
2
이름없음
2021/04/16 01:37:25
ID : ts2lcpSNwMp
0
언니 혹시 대학이 적성이 안맞거나 공부가 힘들대?
아님 심리적으로 지친 상태거나
보통 친구들에게 얘기하는데
인간관계에 상처많이받은 타입들은 남들과 문제될까봐 남들에겐 말못하니 가족에게 다다다다 내뱉을수있음
내가 그랬거든ㅜㅜ
엄마가 식칼들 정도였음...
그후 5년후에 퇴사하며 정신과 다녔지
3
이름없음
2021/04/16 01:59:19
ID : SK6o5bzVe0n
0
지친상태는 맞는 것 같네. 진짜 그런건가... 언니가 친구들한테는 착하거든. 주변인들한테도 다 져주고. 진짜 어떻게해야하지
4
이름없음
2021/04/16 02:02:46
ID : pbAY60q5bCm
0
혹시 그 전까지는 가족들한테 어땠어?? 나 지금 고2인데 맨날 내가 우리집에서 호구취급 당하다가 얼마전에 다들 대놓고 호구라는 말까지 하길래 입시스트레스랑 같이 폭발해서 요즘 예전에 비해서 완전 날카로워졌거든...
5
이름없음
2021/04/16 02:11:43
ID : ts2lcpSNwMp
0
지가 알아서 기분이 풀리거나 가족들이 잡드리하는수밖엔.,
대신 잡드리하면 조용해지긴하는데 자해할수도있음... 내가그랬는데 워낙 집에서도 숨쉴구멍없고 밖에서도 내자신이 뭐하나싶고 얼뜨기취급이니까 진짜 죽고싶었어
그걸 나도 내 동생한테 풀고,
내 동생은 그당시에 나를 멀리했지
동생입장에선 뭐 해줄건없을거같네
혹여 언니가 인간관계든지 뭐든 힘든일 얘기할때 들어주고 비슷한 경험있으면 그것도 들려줘봐
난 왕따당할때 내동생이 유치원에서 따돌림받고 내 무릎에 닭똥눈물 흘리는데 진심 평소귀찮고 싫었던 동생이지만 눈이 확돌더라애기들이겠지만 애시끼들 다 목따고싶었어
그 후 한동안 묵묵히 유치원다니는 동생보면서 동생한테 잘해줬던거같다
오히려 동생이 이제 친구들이랑 잘어울리니까 좋기도하구
그런 예민보스 성격들은 어쩔수없어
사람한테 많이 당하면 자연스레 깨달아 좋게된다면 이제 그러지말자고 자기 다짐은 하게되지
근데 감정조율이 힘들어,... 우울증도 쉽게오지
남들보다 예민하니깐, 그냥 동생입장에서 정말 아끼는 언니이자 가족으로 느낀다면 감정적으로 공감해주고 마는게 나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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