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걍 하소연 한다 (1)
2.스트레스 받아 (2)
3.부모님이 맨날 때리는 사람 있니...? (46)
4.대학교 동기언니 결혼식 축의금 얼마내야해 ? (9)
5.죽기 무섭다는건 (5)
6.ㅋ많이 붙이는거 (4)
7.이거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11)
8.흉터 언제쯤 지워질까 (2)
9.첫만남에 고백은 에바지? (5)
10.이게 맞아? (3)
11.. (1)
12.날 이렇게 만든 게 나래 (6)
13.나처럼 가족 눈치보여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있어? (2)
14.인간관계에서 너무 사소한거에 신경쓰는걸까? 아니면 진짜 그만 해야하는걸까? 진짜 고민이야 (2)
15.학교,특히 체육시간에 너무 힘든데 어떡할까 (2)
16.나 진로가 있간 한걸까 (10)
17.아무래도 남친이 수상해... (3)
18.새벽레더들 내 혼란스런 고민좀 들어줘. (12)
19.언니가 가족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쓴다 (5)
20.나 학교에서 급식 안 먹는데 (8)
1
이름없음
2021/04/16 17:40:33
ID : js2twIINs6Y
0
내가 초등학생 때 친구가 심한 장난을 쳐서 내가 화를 낸적이 있었어. 근데 그 친구가 잘못인정도, 사과도 안하고 나랑 못놀겠다면서 그날부로 절교했거든. 그때 '내가 화를 내면 절교하게 되는구나, 되도록이면 참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깊게 박혀서 지금까지도 화는 안 내고 참으면서 지내.
다행이게도 아직 내 친구들 중 크게 잘못한 친구는 없지만 평소에 내 친구들이 나한테 장난을 많이 쳐서 스트레스를 받아. 내 반응이 재밌어서 자꾸 장난치고 싶어진대. 장난 한두번쯤은 그냥 하하..하고 넘어가고, 정도가 좀 심해지면 하지말라고 말하고, 더 심해지면 아무말도 안하고 안 보이는척 안 들리는척하거든. 내가 그런 상태가 되면 친구들은 항상 삐졌냐? 삐졌냐? 이러면서 더 놀리고 그래도 아무말도 안 하면 지가 화내. 사과할 생각은 안하더라.
평소에 나한테 그런식으로 심한장난을 치는 친구가 많아서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ㅠㅠ 솔직히 나는 내 반응이 왜 재밌는지 모르겠고...나한테 장난을 쳐도 내가 화를 안내니까 호구로 보는건가 물건으로 본는건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
아 물론 법에 어긋날 정도로 잘못을 한 경우라면 화를 내지만
그냥 쿨하게 넘어가는 사람도 있는 일이라면 화를 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어서 난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
예를 들어, 당일파토나 본인얘기만 한다던가 돈을 안 갚는다던가 나랑 있을 때 핸드폰만 만지는 거나 앞서 말했듯 사소한 장난을 반복적으로 한다던가.. 그정도야
2
이름없음
2021/04/16 17:52:59
ID : O7glCrwFba9
0
우와...너 지금 내상황이랑 진짜 똑같다 나도 너같은 이유로 미쳐버릴 것 같음 정색하고 말해도 장난인줄 알아
그래서 이제는 더 세게 나가려고 도저히 못참겠으면 무조건 딱 잘라서 말할거야 싸우게 된다고 하더라도..내 정신건강 망치느니 친구 하나 잃는게 더 이득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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