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ㅂㄱㅇㅇ

ㄴㄷ ㅂㄱㅇㅇ

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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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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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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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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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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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뭐야... 온몸으로 좋아한다고 외치고 있는 수준 아니냐... 스레주도 관심 있으면 좀 받아줘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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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가 관심 표현할 때마다 너는 기분이 어떤데? 글만 봤을때 걔는 진짜 너 조아하는거 같은데... 너두 마음 있으면..ㅎㅎ

>>29 보통 이상형 말할 때 '적극적이거나 먼저 다가오는 사람이 좋다'라고 말하는 건, 그런 사람한테 호감을 느낀다는 것 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지금 그렇게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와주길 원한다는 표현인 경우가 많아. 스레주가 너무 벽쳐서 저렇게라도 표현한 거 아니냐구...ㅋㅋㅋㅋ큐ㅠㅠ 번호 먼저 딴 것도 그렇고 계속 대화하고 싶어하는 것도 그렇고 진짜 관심 없으면 그런 식으로 시간 할애 안 해... 스레주가 전혀 관심 없어서 부담스럽고 그런 거면 모르겠는데 호감은 있지만 자존감이 낮아서 자신이 없는 거면 조금 다가가 봤으면 좋겠다! 살짝 다가가 보고 상대 태도가 아니다 싶으면 스레주도 평소 하던대로 대하면 되잖아 :) 뭐 당장 사귀는 것도 아닌걸

조금만 마음 열어줘. 읽씹 했는데도 또 연락한다? 이거 진짜 쉬운 일 아냐ㅜㅜ 뻘쭘하고 기분도 별로고 민망하지만 그만큼 좋다는 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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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 썸 필수사항 : 1.마스크 벗은거 확인하기 2. 마스크 벗은 모습 자꾸 티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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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어디서 봐...벌써 지워진건가???

>>46 응? 뭔소리야

근데 스레주야 넌 사귈맘없어? 내가 보기엔 너가 자꾸 그런 식으로 철벽치면 나같으면 지쳐서 포기할것같음... 좋은사람 잃을까봐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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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그냥 직진 하자 ㅈㄴ 괜찮아 보여 행쇼 ㄱㄱ

>>49 맞아 이건 직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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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뭐해 당장 뽀갈갈겨

>>53 아뭐야 아이폰 타자오류;;; 뽀뽀 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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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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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사귀라고 그냥 둘이 개잘어울려 으아아악 삽질하지 말고 고백 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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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데 진짜... 걍 사귀어....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스레주도 맘 있는 것 같은데 윤우는 진짜 스레주한테 직진으로 들이박고 있잖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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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아니면 좋아한다고 말하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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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에..>>73 에 보면 이거랑 별개로라고 말했는데..

>>77 헐 ㅅㅂ 미안해

>>78 아냐 괜찮아ㅋㅋㅋㅋㅋ 잘못 읽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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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1 잡아야지!!!!!!!!!!!!!!!!!!!!!!!!!!!!!! 그리고 이렇게고민하는거 자체가 너도 좋아하고있다는소리야 언능 네 마음을 자각하고 연애해... 그리고 스케줄 조정하면서 공부랑 병행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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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허전하면 반쪽이지~ 그정도로 챙겨주는거면 그냥 확실한 관계(연인)으로 챙김받으면서 너도 고맙다는 마음정도는 비춰주는게 나을 거 같은데? 연애가 너무 하기싫은 거 아닌 이상 챙겨줘서 고맙고 한번씩 밥 사주고 그러면 되잖아

>>87 그런가?

>>88 난 그렇게 생각해

네 마음에 확신이 안들어서 좀 복잡할 것 같은데 나도 그런 적 있어서 잘 알아. 근데 내 마음에 확신이 생기고 났을때는 이미 내가 너무 벽을 세워서 그 사람은 상처받고 떠나간 뒤였어. 더이상 날 좋아하지 않더라구 ㅎㅎ 괜히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소리가 있을까.. 혹시 모르니까 너무 벽 세우지 말고 일단 같이 데이트도 해보고 뭐라도 해본 후에 얘가 나한테 더이상 연락을 안해도 날보면 차갑게 시선 돌리고 불편해해도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면 거절해. 그렇지 않으면 계속 후회하고 미련남게 되더라. 글고 지금 고백받는다면 일단 걔한테 솔직하게 말해줘. 내가 지금 확신이 안선다고 너 정말 좋은애인데 과연 내가 너를 친구로써 좋아하는건지 남자로써 좋아하는건지 모르겠다고...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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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에에엥.... 레주 마음이 그렇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93 나중에 한다는 소린가..근데 내가 마음 못 정리한 사람이 있어가지고 심란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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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ㅇㅇ 썰풀어줘ㅓ

ㅂㄱㅇㅇ

풀어줘 ㅜㅜㅜ 보고이따

ㅂㄱㅇㅇ 근데 내가 윤우 입장이였어서 그런지 진짜 윤우 너무 힘들거같아...

풀어줘!! 두근두근 설렌다

>>96 >>97 >>98 >>99 >>100 헐 시험끝나고 노느라 이제 봤네 곧 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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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진짜... 레주맘도 이해하는데 윤우도 너무 힘들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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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드라마에서만 보던게 현실에도 있었어...... 보는 내가 마음이 다 아프다 하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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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근데 진짜 마음이 1도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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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웅 진짜ㅠㅠㅠㅠ윤우가 레주 엄청 좋아하나보다 진짜ㅠㅠ

하... 레주... 이건 정말 윤우가 레주 좋아하는 거 맞고 레주는 김칫국이냐 아니냐 물어보는 걸 봐서는 좋아하는 거 같다 .. 친구로 좋아하는 애가 나한테 이런다고 친구로 지내고싶다 어떡해야하지 이렇게 물어보지 내가 김칫국이야?(나도 얘 좋아하는데 쌍방임?) 이라고 묻지는 않을거같다... 애매한 사이라도 좋으니까 그냥 그대로 있다가 마음 자각하면 잘 해줘.. 지금 싫지 않으니까 거부는 안 해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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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레주 근데...휴ㅠㅠㅠ 레주항테 누굴 포기하라 마라 할 수가 없으니까ㅠㅠ 모르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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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오... 그건 진짜 네가 결정해야한다 윤우랑 짝남 중에 누굴 고를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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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와...근데 만약에 레주가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랑 잘 된다면 윤우 얼굴 어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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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134 함 만나보고 레주 마음 확실히 하는게 낫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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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아니 사람마음이 마음대로 되나 ... 어쩔수 없는걸 어떡해ㅠ 레주는 레주 나름대로 희망고문 안하려고 그런건데... 근데 내가 윤우 친구였더라도 별로 좋게 볼거 같진 않은데 그래도 쓰레기라는 말은 너무 심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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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헉 어떡해 아이고 ㅠㅜ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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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그러면 그 레주 짝남 만나는걸 좀 조정할 순 없어.,,,? 아무래도 에버랜드는 인원이 많으니까 그쪽이 더 쉬울거 같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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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아무래도 레주 마음에는 ㄷㅏ른 사람이 있어서 딴 남자?가 눈에 안들어오는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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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ㅋㅋㅋㅋㅋ고마워 근데 이렇게 보니까 레주 진짜 짝남 많이 좋아하는거 같ㅇ긴 하다...

>>149 그런가?

>>150 엉,,,물론 레주 잘못은 아닌데 나도 윤우 입장이었던적이 있어서 윤우 안쓰럽다 진짜 ㅠㅠ

근데 만약에 윤우가 레주 포기하고 아무 관심 없게 되면 후회같은건 안들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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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지금은 레주가 마음을 자각한지 얼마 안돼서 더 짝남한테 맘이 기우는거 같은데ㅠㅠ 시간이 더 지나고 봐야 알거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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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ㅇㅇ

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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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엔 약간 레주가 윤우한테 의지? 믿음? 이런걸 하게 된것 같기도 함... 아 얜 날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구나 하는 이런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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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꾸준히 보고있엉!! 근데 그거 조심해야돼... 그게 더 위험해... 그렇게 되다가 어느 순간 스며든다? 스며든다는게 그냥 친해진다 뭐 이게 아니라 내 곳곳에 다 그사람이 있고 이제 그 사람 없으면 안될 것 같고 막 그런다...ㅠㅠ 쉽지 않겠지만 빨리 맘 정하는게 좋을거 같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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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저건 진짜 ㅈㄴ짜 극한의 상황인걸 가정한거긴 한데 하루빨리 레주가 한쪽으로 맘 정해야 할거 같애 지금상황 쏘 위험... 잘못하면 레주만 힘들어질 수 있는 상황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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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웅웅 얼른 해결됐으면 좋겠다 레주ㅠㅠ레주도 지금 많이 심란할텐데ㅠ

말 잘못하면 레주가 어장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

>>176 어느부분이?

>>177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한다는 자체가. 이도저도 할 거 아니면 한 쪽은 그냥 끊어버리는 게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서. 애매하게 다른 한 쪽 내버려두는 건 무슨 보험드는 것도 아니고.

>>178 그렇네 짝남만나보고 마음 정하려했지..

>>179 얼른 마음 정하길 바라.

>>180 오늘만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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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ㅇㅇ!!

보고있엉!!!

ㅂㄱㅇㅇ

보고있어

ㅂㄱㅇㅇ

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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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그럼 그냥 레주 마음 딱 정해졌네.윤우한테 확실히 선 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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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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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웅 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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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그래도 친하게 지냈었으니까... ? 좋은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거 아니ㄹ까 근데 솔직히 누가 날 좋아한다는데 신경 안쓰일리가 없음 게다가 날좋아하는데 미안하다고 하면 심란할 수 밖에 없지 글고 둘이 함께 보낸 추억(?)인진 모르겠지만 같이 그래도 이런저런일 많았으니까 정든거겠지... 미안한건 걔 맘을 알면서도 걔한테 상처준 것 같다는거에 ㄷㅐ한 미안함...?

>>198 뭐..비스무리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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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헉 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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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솔직히 그 상황에선 감정이 격해질 수 밖에 없지... 나같아도 그러겠다,, 글고 저거 보는것만으로도 레주도 힘들었단거 충분히 알 거 같다,, 나도 윤우가 그랬다는게 충격이긴 한데 지금 이 상황에서 다른 대화를 또 하려다간 더 싸움으로 번질 게 뻔해 서로 흥분 좀 가라앉히고 충분히 생각한 다음에 말로 하는게 나을듯,,,글고 삼자대면이 필요해보여.. 윤우 재하 레주 셋이서 말해봐야한다고 생각해 얼굴보고 직접 그래야 오해든 뭐든 풀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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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너가 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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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약간 미안한 마음 때문인거 아닐까...? 글고 걔 마음 알아도 못받아주는게 ㅁ미안해서? 나도 그런적있어서 울음 올라오는거 같은 느낌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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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오옹 다행이다… 그래도 아주 불편한 사이는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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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힘들었겠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