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믿거나 말거나인데 안믿을 거면 재미로라도 봐줘...

꿈에 계속 어떤 여자애가 나오는데 얼굴은 모르겠어 근데 헤어스타일이 한 쪽은 칼단발이고 한 쪽은 긴생머리인데 걔가 꿈에 나와서 뭔가 행동을 해

이 꿈을 꾸기 시작한 지는 한 달? 쯤 됐을 거야 처음에는 그냥 손인사하고 머리 흔들고 내 주의만 빙빙 돌고 그런 정도였는데 갈 수록 행동이 기괴해지고 성적으로 변해가는 거야

>>3 몽정같은건 아닌거지?

요새는 막 자기 신체부위를 잘라서 내 손에 쥐어준다던가 내 옷을 벗긴다거나 내 머리를 감겨주거나 하는데 기분이 나쁘지는 않은데 그 꿈을 꾸고 나면 너무 피곤해... 꿈에 너무 진지하게 생각해서 그런가..?

>>5 확실히 몽정이랑은 다른 것 같아 깼을때 사정도 안 해

주변에 말해봤는데 처음엔 별 일 아닌듯 넘기고 요샌 시험기간이라 피곤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솔직히 정말 무서워

그리고 그 꿈 속의 배경은 온통 흰색인데 그 여자애 기분에 따라 배경색이 달라지는 거 같아 그거 알아? 표정은 안보이는데 상대의 기분이 뭔지 알 거 같은... 여자애 기분이 안좋아보이면 밝은 색이고 좋아보이면 어두운 색이야 근데 요즘엔 흰색이 주로 나오는데 흰색은 밝은색 쪽일까?

근데 그 애의 기분이 안좋다고 해서 행동이 심한 건 아니라서 딱히 신경은 안 써

하 시험도 끝났으니 쓰는 건데 스레딕 너무 그리웠다

그 꿈을 꾸고 얼마 안 됐을 때는 그 애가 어떤 행동을 할 지 몰라서 잠들기 무서웠고 하루종일 그 생각만 했는데 요새는 뭔가 그 여자애가 안나오면 뭔가 서운하기도 해...(맨날 그 애 꿈을 꾸는 건 아니라서;)

이 꿈을 꾸는 걸 멈추고 싶다는 게 아니야!! 그냥 나같은 사람 또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가끔 여기 일기식으로 오늘은 어떤 꿈이였는 지 적고 그러려고

왜 멈추고 싶다는게 아닌데? 너가 힘들다며?

멈추고싶진않은데 무섭다라..

>>14 힘들긴 한데 시간 지나니까 적응되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이야기도 나눠보고 싶어 실존인물인지 나한테 왜 그러는 건지 이것저것 궁금한 게 많아!!

>>15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 안홀렸엉

>>18 아아 하고 공포 이야기에 빠져있다보니까 헷갈렸지 뭐야😅 그리고 나도 궁금하다ㅏ 무슨 알리려는 뜻도 있지 않을까하며 추측해봄!

그냥 내가 호기심도 세고 이런 과학적이지 않는 거에 대해 흥미가 많아서 그런 걸 거야 무섭긴 해도 언젠간 지나갈 일이고.. 한 10년 쯤 후에는 해결 됐겠지 그래서 그냥 지금의 힘듦은 견뎌보자는 마인드야

오늘 그 여자애 꿈 꿨는데 처음으로 그 애의 온기를 느꼈어 따뜻하더라고?내가 차가웠던걸 수도 있고..

이따 낮잠 잘 건데 그 여자애 만났으면 좋겠어 아직 말 걸 엄두는 안 나는데 그래도 도전해보려고

그 여자애 귀신인듯 왜냐하면 산사람하고 죽은사람하고 행동이 반대로 된다고 하잖아 우리 기분 좋을땐 밝은색표현하고 안좋으면 어두운색 쓰잖아,,,,, 그냥 귀신이 스레주가 맘에든게 아닐까 싶다....

>>23 그렇게 말하니까 무서워진다..

낮잠을 꽤 오래 잤는데 일어나서도 여기 글 쓰는 거 깜빡했어 ㅎㅎ 근데 꿈에 그 여자애가 나오진 못했어...

이상하게 이 글을 쓴 이후로 잘 안나오는 것 같아

오늘 어린이날이라 일찍 일어나서 할머니 묘 갔다 오느라고 낮잠 잤는데 꿈에 그 여자애 나왔어 근데 뭔가 좀 이상해 원래 기괴한 행동을 하더라도 친근하게 했었는데 이번엔... 좀 그냥..... 그냥 멀리 서서 나를 노려봤어;; 근데 원망의 눈빛은 아니였고 그냥 좀 슬프다? 안타깝다?라는 식으로 쳐다보는데 이제 나 못 찾아온다는 소린가?

위에서 말했지만 표정은 안보여 그냥 그렇게 느껴지는 거야

오늘 좀 에반데;; 여자애 옷 벗고 나옴 근데 뭔가 노래하는 것 같았어 몸짓이나 행동이...

윽.. 그만 나와달라 해ㅠ봐

>>30 말 걸어도 대답도 안 해 ㅠㅠ 그냥 가만히만 있어

>>31 그럼.. 때릴수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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