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급이란건 나를 보고 하는 말인 것 같다. 그런 것 같다고 말하지만 사실일 것이다. 사실이다.

물론 죽을 용기도 뭣도 없어서 차라리 급성으로 쓰러졌다가 그 상태로 영원히 잠든다던가 아니면 사고를 당한다던가 누군가의 악의로 인해 살해당한다던가 그러길 바래.

한때는 혼자 괴로워했고 이젠 누군가를 괴롭히고 있다. 억지를 부려가며.

차라리 날 죽여줬으면 좋겠어. 평생이란건 없잖아. 그러니까...

죽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남을 괴롭히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전같이 내 안에 모든걸 담아둘 수 있으면 좋겠다.

사랑도 관심도 필요없어. 행위가 필요해. 껍데기뿐인 표현이 필요해. 외로워.

내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냥... 관심달라면 주고 예뻐해달라면 예뻐해주고 쓰레기같은 나를 받아줄 수 있는 언젠가 끝이 있을 그런 사람. 무한한게 어딨어. 우리 목숨부터 유한한데.

날 죽인다음에 자살로 위장시켜줘. 제발.

외롭다. 여름이 다가오는데 내 마음은 아직도 겨울이다. 앙상한 가지에는 새싹이 돋을 푸른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눈은 그쳤지만 얼어붙은 것들이 녹기엔 아직도 너무 쌀쌀하다. 그러길 바라는걸지도 모른다. 아니 이미 녹았을 것이다. 나는 내가 불쌍해보이길 바라는 경향이 있다. 그게 가져다주는 것이 유익한 경우는 드문데도.

나를 죽여줘. 나 때문에 밤마다 힘들잖아. 후라이팬으로 망치로 두드려패줘.

나만 화나고 나만 미치겠고 나만 나만 나만 나만

마음이 아프니뭐니 헛소리하지마.

화가나서 미치겠는데 남들은 평온해. 그만치 화날 일도 아니고 꼬투리 잡은 것도 알아. 참기엔 너무 화가 나.

최대한 빨리 나가서... 죽자. 죽는 것도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쓰레기 불법 투기하는 마음으로 죽자.

어차피 깔끔하게 죽거나 폐 덜 끼치거나 안 아프게 죽으려는 노력은 포기했오.

유서는 남기지 않을 생각. 그냥... 잊혀졌으면 좋겠다. 어차피 나 기억할만한 사람도 거의 없고.

솔직히 이젠 내가 안 죽으면 누구 하나 언젠가 족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충분히 그럴만해.

예전에 그런 생각을 했는데. 산으로 기어들어가서 인적 좀 드문 곳으로 가서 드러누워가지고 한참을 보내면 죽지 않을까 하는.

그러기엔 식욕이 넘 쩔어욧

사람마다 사는 방식은 다양한 법이다.

견딜 수 없어서 포기한다.

나도 같은 생각이야 내가 살기엔 이세상은 이미 날 버렸는걸 나 자살하기엔 겁도 많아서 못죽겠어 근데 정말 죽고싶어. 오늘도 하루종일 우울하게 지낼텐데 몸도 안좋아서 이대로면 정말 죽을지도 몰라 안아프게 죽고싶다

강제로 포기당하게해줘.

>>28 안 아프게 죽으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 나만해도 커뮤니티나 사이트같은 것도 모르니까. 나는 그냥 아프더라도 확실하게 죽었으면 좋겠어. 아픈건 어쩔 수 없지 하는 마음이야.

연애할만한 여유도 조건도 안 되지만 연애하고 싶다. 사람을 낙원삼으면 안되는데도.

살아있는채로 방치되서 곰팡이가 펴서 썩어문드러지는 상상.

잘까... 밤 새서 더 그런가?

새벽에 너무 화가나서 햄버거 세트를 3개나 먹었어.

꾸역꾸역 들어가더라.

배가 넘 불러서 아침점심은 넘길 것 같지만서도

>>11 응 이건 내가 해볼게... ㅋㅋㅋ 장난이얌 웃껴줄라고 한번 써봤어! 울고싶을땐... 파 한단 썰어봐 ~ 나 어제 눈물나서 죽을뻔했거든 ㅠㅠㅠ 아까운인생 이런생각하긴 넘호아깝잖아 ^^

와 제목이 생각안나서 이제 겨우 찾음 빡대가리

글케 힘들지도 슬프지도 않다. 객관적 사실.

내가 너무 예민한 인간이라서 또 사족이 많기도해서 이제부턴 답 달아도 스루할게 미안. 의도는 좋더라도 내가 준비가 덜 된 인간인거같아.

아니 뭐라해야하지... 꾸며낸거같음.

약 먹으니까 평온하긴한데 예민한게 더 좋은 것 같다.

그냥 닳고 닳다보면 죽어있지 않을까 싶어져.

친구는 인터넷 친구 ( 일방적 ) 가 있어요.

오랜만에 죽고싶어져서 왔다.

나한테 그냥 다 질리거나 알아서 내 주변이 황폐해지거나 아무튼

살 가망이 없었으면 좋겠다 ( 게으름 )

약 안 먹고 병원도 안 갈거야.

차라리 처박혀서 반 히키코모리로 살던 때가 나아.

스쳐지나갈 감정임을 알지만 한번한번이 치명타인걸요.

내 속에 모든걸 담아두고 견딜 수 있으면 좋겠다.

지금은 뭐라해야하지 제멋대로 굴지 못하면 화가 나서...

아무도 날 안 좋아해.

나는 질리게 만드는 사람이야.

자살할거라하면 말리지는 않겠댔지.

나는 한다면 하는 새끼다.

그러니까 죽는 것도 생각보다 별 것 아닐 것이다.

매일 밤이 고역이구나.

또 시작된다 또 또 또 씨발 나한테 왜 그래?

또 또 또 또 또 더 아가리놀려봐

진짜로 죽거나 죽이거나일거같아서 힘들다.

이미 꿈속에선 여러번 죽은 사람인걸.

조금 말랑해지긴했으나 나도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겠다. 언젠가의 충동에 편안히 대응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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