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무시하는건가? 특별히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데 어제 내가 생리통으로 조퇴하려고 했거든. 생리통이 워낙 심해서...근데 담임이 안된다 하는거야 집가서 부모님이 왜 이렇게 늦게오냐 조퇴하려던거 아니냐 물으셔서 내가 담임이 조퇴 안시켜줬다~ 하니까 부모님도 애 아픈데 왜 안 시켜주냐고 그냥 톡으로 예의있게? 물어봤거든. 그걸 담임이 내가 자기를 일렀다고 생각하나봐. 보통 24시간 넘게 이렇게까지 톡을 안보는게 가능한기? 아예 읽고 씹는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1이 안사라져